감정과 선택 이야기 1화 (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의 뒷이야기......쓰내..)

하가네 2015-04-05 6

음.... 결국엔 쓰게 된 이소설.... 머 작가 마음대로 하는거라 재미는 본인에게 만있을 듯하지만 고처야할 점이있다면 말씀해주실길 바람니다~ 발전은 하고 싶으니까요.... 요새 랩업하기가 귀차니즘으로 변하는지라..... 이러면서라도 마음을 다저야지;;;;;
음 긴말은 필요없고 바로 시작함니당 재미있게 봐주새요~ 참고 여기서 나오는 학생들의 이름은 본게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것을 알아주시길 머 당연하지만......... 이름 짓기도 힘듬.....

이이야기는 당연히 전에적은것의 뒤를 이어 적는것입니다..... 음 많이 부족하겠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화가 날찐 모르겠지만 욕은 하지말아주시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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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눈부신 태양이 내리쬐는 도로 지난 약 1년이 한순간에 지나갔다. 강남일대의 복구작업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심하게 무너진 건물들도 많고 특히 헤카톤케일이 박살냈던 건물들은 지난 애쉬와 더스트의 장난스럽다면 장난이라고 하겠지만 도저이 장난이아닌 가증스럽기 짝이없는 심술이였다. 수백의 복제 검은양팀과 차원종의 침략으로 구로는 완전히 파멸됬고 복구중이던 강남도 대부분 상태가 악화되어있었다. 더군다나 구로 근처 지역 역시 차원종의 피해를 입은 상태로 인원도 적은 클로저들이 1년을 새하얗게 불태울 정도로 아니 불태우고 재가 될정도로 바빳다고한다.

"............. 하아.... 난 멀하고 있는건지;;;;"

세하가 한숨을 쉬며 하늘은 바라본다. 현제 세하는 민간인으로써 신강고등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학교쪽은 그나마 피해가 없었고 건물 상태도 양호한대다 책상, 걸상등의 상태도 그저 어리저져있는 상태일 뿐이였다. 학교에 발생한 미궁도 지금은 사라져있었다. 그덕에 그나마 빠른 시일에 학교가 개학을 해버렸고 그사이 1년 과정이 끝난 상태에서 세하가 제입학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당연히 유니온에서의 신체 검사와 상태를 보기위해 한동안 캐롤리엘에게 검사를 받았고 감시를 당하느라 학교를 다닐 상황이 아니였다. 거기다. 현제 세하의 어머니인 서지수는 세하를 무시하는 수준에 이를려있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세하본인은 아는듯했다.

어떻게 할까.... 이대로 학교를 졸업해도 마땅이 할일이라곤 중노동 정도인대...... 그리고 왠지 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있달가..... 무시당하고 있고... 하아... 살기힘드내.... 위상력이 있었다면 클로저로 뛰고 있었겠지만...... 귀찮아... 제발 이이상 귀찮아 지지말아 달라고....

끼이익

"응?"

세하가 있던곳은 신강고등학교 옥상이였다. 그리고 지금 누군가가 옥상문을 열고 들어온다. 어디서 많이 본 트윈테일에 머리를 길게 내린 주황에 갈색이 석인듯한 매끄러운 머리가 살며시보인다. 그리고

"야 이세하 여기서 머하는거야? 점심시간 끝난다고!!"
"아....... 너냐...."

세하를 부른것은 다름아닌 우정미였다. 우정미양은 캐롤리엘의 조수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세하처럼 늣게 고등학교에 재학할수박에 없었다고한다. 그리고 아직 학생 신분이기도하고 학업에 열중해**다는 캐롤리엘의 말을 듣고 재학을 희망한것이지만 설마 세하와 같이 다니게 될줄은 본인도 몰랐던 모양이다.
그나마 학교에서 아는 사람이라곤 현제는 정미 박엔없다. 슬비랑 유리는 일직이 학교를 졸업해버리고 그대로 클로저 활동으로 넘어가버린 상태다. 거기다 학생들은 전부 자신보다 1살 낫은 동생들 하지만 그녀석들의 눈초리도 그다 좋지않다. 내가 차원종이였다 돌아온것을 아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곤 하지만 모두가 아는것은 아니다. 그렇다는건 사람의 입을 타고 돌았다는 이야기가 되는대 중간에 이야기가 변질되고 바뀌는 경우는 많다 특이 세하자신은 그 변질이 악질로 변한 모양이다.

"너냐가 아니라고!! 좀있으면 수업종치니깐 빨리내려와!!"
"으.... 알았어... 근대 같은반도 아닌대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순간 정미가 무서운 눈초리로 세하를 쪼아보자 세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고개를 돌려 머리를 긁적인다. 그리곤 잔말없이 정미의 뒤를 따라 교실로 돌아간다. 사실 교실에 돌아가서 불편한 눈초리를 견디며 수업을 듣는건 그냥 무시하고 신영쓰지않으면 그만이야 다만 문제가 된다면 그곳엔 유하나도 같이있다는 점이였다. 알다싶이 유하나는 자신과 한떄 팀원인 검은양팀을  속이고 배신해 차원종이 된경력이있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건 검은양팀과 우정미 극히 일부의 요원들과 특경대 뿐이다. 정확히 반 민간인인 정미를 재왜하곤 민간인이 아는건 세하뿐이다. 거기다 자신도 지나가다들었지만 세하 자신을 욕보이게 말하고 다니는것은 유하나였다. 화가 치밀지만 한번 유하나에게 따졌지만 돌아오는건 주의의 용설 뿐이였다. 덕분에 세하의 입지는 더욱 나빠진 상태다.

"아.... 귀찬아......."

교실에 들어서자 서로 이야기한다고 바쁜 애들 뿐이였다. 세하의 자리는 창가의 맨뒷자석 솔직히 그자리에 앉는건 좋아하겠지만 그자리는 거의 강제 수준의 자리였다. 학생들의 반발로 복학생은 맨뒤로 보내달라는 말이있었고 그 대상은 유하나나 세하 자신이다. 하지만 유하나는 주변 애들과 친해서인진 모르겠지만 아무대나 앉고 세하만 창가 맨끝으로 날려진 상태였다. 거기다 친한애는 자신의 반에 없었다.

..... 혼자라... 머 예상은 했던 거지만 이거정말 심심한걸?.... 석봉이가 있었다면 게임이라도 했겠지만... 요즘은 게임도 별로 재미가 없고.... 빨리 마치고 운동이나 하고십다.......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 원......

세하가 턱을 괸체 창가를 바라보고있었다. 포근하고 시원한 날씨 맑은 하늘을 보니 운동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잠시 사색에 잠긴 세하에게 종이 조가리가 날아와 머리를 맞춘다. 세하는 잠시 굼뜨다 뒤를 돌아**만 아무도 자신을 보거나 하진 않았다. 하지만 한녀석이 눈에 들어온다. 이 반의 일대 라고 불리는 녀석이였다. 이녀석의 이름은 김주석 덩치는 조금 외소한 편이다. 하지만 싸울 떄를보면 상당히 몸놀림이 빠르고 짜증나게도 남을 깔보는 경양이나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남을 욕되게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그대로 양!아치다.

"...........하아.."

세하가 정면을 보곤 한숨을 쉬며 눈을 감는다. 귀찮다는 것이다. 싸워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것도 없고 동생을 떄렸다고 선생님께 잔소리듣는것도 싫다. 자신이 위상능력자였다면 저런식으로 행동하진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현제는 민간인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왠지 안타깝다고 여길 뿐이다.

"킥킥"

기주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세하에게 다가간다. 이녀석의 꼼수는 잘알고 있다. 이제곳 점심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이 들어오실 거다. 그럴때 일부러 나한태 시비를 걸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할려는 것이다. 즉 세하를 깔보게 만들고 말그대로 최악의 인간으로 만들려는 생각이다. 세하도 그것을 알곤 있지만 이녀석은 정말 짜증나는 말박에는 하지않아 넘어갈 뻔한적이 많다.

"이바 세하형씨"
"........."
"아직도 이학교를 다니네? 차원종이 말이야?"
"............."
"왜그래? 표정을 보니깐 아주 잡아먹을 눈빛인대그래? 크크크크"

이녀석 진짜로 패버리고싶다.......

"또 멀할려고 그러냐?"
"멀 그저 이야기를 하자는거지~"
"무슨 이야기?"

세하가 조용히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본다. 그런 세하의 행동에 감이왔다는듯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그게 말이야~ 세하형이 차원종과 손을 잡고 인류를 공격했다는 말을 들었거든~"
"헛소리야 내가 그러짓을 해서 머가 좋다고"
"에? 아니야? 거기에 검은양팀이란 클로저들도 가담했었다고 하던대?"
"머? 누가그래?"

세하가 고개를 돌려 김주석을 노려본다. 김주석은 비웃듯이 웃으며 세하를 농락한다. 지금 세하는 클로저가 아니지만 한동안 운동을 하며 배운것은 킥복싱 적어도 제이에게 배운것이 많다 상대를 한다고해도 이런 애정도는 그냥 작살을 낼수 있다. 클로저떄 달련된 몸은 위상력만 사라졌을 뿐 아직 그대로이기 떄문이다.
세하의 눈빛이 짜증으로 가득찬것이 보였다. 그리곤 작은 말로 세하를 개속 도발한다.

"글쌔 그야 모르지 난그저 들었을 뿐이니까~ 모르지~ 하지만 맞는 말같던대 그래? 차원종과 손을 잡고 인류를 위협하는 걸 본사람이 많으니깐~"
"머?........."

김석주가 스마트 폰을 꺼내어 사진을 보여준다. 그안에 있는것은 다름아닌 복제 검은양팀이 구로사람들을 학살하는 장면이였다. 이걸 이런대올린 녀석은 단 2명뿐 바로 애쉬와 더스트였다. 그떄 자신들이 꿈인 일이 세하때문에 아작이 나니 심술을 부린것이다. 어느 클로저나 특경대가 이런걸 찍어 올리겠나

"이거 사람아니야..."
"머? 무슨 말이래? 여기 이거 형이잖아? 그리고 이주변에있는 사람들 형이 한떄 클로저였을떄 같은 팀이라면서? 그런대 왜 그런 클로저들이 차원종과 함께 사람들을 죽이는건대? 이상하지않아?"
"기밀 사항이야 내가 말할수 있는게 아니야....."

복제 검은양팀에 대해서 말하다보면 애쉬와 더스트이 이야기를 해**다. 거기다 민간인들도 잘모르는 칼바크 턱스의 이야기까지 해야하는 복잡함이있다. 거기다 그것들에 대항이야기는 유니온에서 기밀사항으로 뽑아 놓았기에 세하는 말을 할수 없었다.

"그럼 맞는거네 세하형이 차원종과 결탁해서 사람들을 죽인게"
"아니라고 했잖아!!!!"

세하가 화를 내며 일어서 김석주의 멱살을 붙잡는다. 금방이라도 주먹이날아갈정도로 살의로 가득했다. 김석주도 빠른 세하의 몸놀림에 당황해 하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리고 세하의 고함에 학생들이 뒤돌아보고 있었다.

"야 이세하!! 무슨 짓이야 그 손놔!!"

유하나가 자리에서 일어나 세하에게 소리친다. 주변 학생들도 세하의 행동을 보곤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지금 세하의 눈은 김석주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드르르륵 쿵

"머하는 짓이야!!!!"
"..........."

교실문이 열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신다. 그리고 세하의 행동을 보고선 화가 나신듯 매서운 눈초리로 바라보신다. 그러자 세하는 짜증을 내며 김석주의 멱살을 놓아준다. 그리곤 자신의 자리에 앉는다.

"이세하!! 수업끝나고 방과후에 나좀보자"
"...네.."

수업이 끝나고 세하는 선생님을 따라 교무실로 들어간다. 교무실 안의 선생님들은 또너냐라는 눈초리로 세하를 보곤 고개를 저으며 자신의 일을 하거나 단소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세하는 수업에 들어오셨던 선생님의 자리에 서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세하 어쨰서 그런행동을 한거지?"
"......"
"대답하렴!!"
"하아...... 석주가 저랑 검은양팀을 모욕하니까 화가너서요.... 저를 욕하는건 상관없이 참고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다른 사람들까지 욕하는 건 ... 못참겠더라고요...."
"에휴 정말.... 그렇다고 손을 쓰니?"
"네?..... 전그냥.... 옷깃을 잡았을 뿐인대요?......."

세하는 당황해한다.

"저번에도 석주를 떄렸으니 이번에도 그냥 떄릴려고 한거니?"
"전 그때 떄린적없어요!! 그리고 먼저치고 맞은건 저라고요!!"
"거짓말하지마!! 니가 맞고 가만히있겠니? 그리고 한살어린 동생의 팔에 금이가게했잖니!!"
"그러니깐 제가한게 아니라니까요!! 석주거 저를 때리고 자기가 잘몰 처서 팔이 금이간거라구요!!"
"어디서 말대대답이니? 너정말 못났구나 어떻게 자시 어머니의 명예까지 더럽히니?"
"머라고요!!!"

세하의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안그래도 어머니랑 사이도 멀어진 상태에서 그런 말까지 들으니 화가 치밀어올라온것이다. 금방이라도 폭발할것같은 분위기였지만 세하는 조용히 한숨을 쉬며 화를 다스린다. 자기가 아무리 말을 해도 사람들은 믿지않느다. 정말 짜증이나 미칠것같지만 화를낸다고 해서 자신에게 좋은것보단 나쁜게 많은게 현실이였다.

"후우....... 소리처서 죄송함니다...."

세하가 꾸벅 고개를 숙여 사죄한다. 앞의 선생도 조금은 놀랐지만 세하가 사과를 하니 일단은 받아주는 눈치였다.

"후.. 머 일단 이번은 넘어가마 하지만 다음에 또그런일있다면 학부모님을 모셔와야할꺼야 알겠지?"
".......네....."
"돌아가보렴"
"네... 수고하세요..."

세하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교무실을 나선다. 교무실 문을 닫자 안에서는 세하를 욕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세하는 피가 세어나올 정도로 주먹을 쥐며 분노했다. 지금 여기서 자신의 편은 아무도없었다.

아직은..... 아니야... 그래.... 아직은 참을 수있어... 아직까지는.......

"후우......."

세하는 침울한 표정을 하며 학교를 나서 집으로향한다. 세하의 뒷모습은 어느때보다도 쓸쓸했다.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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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일단 1화가 끝났고... 쓰다가 내가 화가나는 이유는........ 음.... 하긴 사람한명 바보로 만드는건 쉽다고하지.... 하지만 너무한건도 과한것도 않좋지만 난 이번만큼은 과하게 할꺼야!!!!!!!!! 크아아앙
(시간 보고 빨리 2화를 내도록하겠습니다. 너무길게 적으니 제가 못버티겠더라고요.... 적당히 가겠습니다. 아직 쓸것도 많....... 많아지고 있어!!! 안돼!!)
2024-10-24 22:25: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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