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21화 본부장의 마지막 발악

fewfw 2015-03-31 3

(제이 시점)

 

뭐지?왜 누님이 저기에있지?

 

"누,누님!?"

 

"제이....그만 방해하고 이제 비켜...."

 

뭐지!?누님이 지금 얘들편을 드는건가?

세하에게 설득당한건가!?아니면 역시 자기 아들과 싸우는것은 무리인건가?

....눈을 보자....

 

"안심해....차원종은 안됐어"

 

"그럼 도대체 왜!?누님!누님이 그러면 나중에 얘들이 어떻게 될지알잖아요!"

 

"그래...그걸 막기위해 이러는거야"

 

"네!?그게 무슨소리에요?"

 

"...세하가 조건을 걸어왔어....자기들을 도와주는대신 복수는 여기서끝내겠데..."

 

말도안됀다....

저 얘들이 여기서 끝낼리가없다

목표는 아마도 유니온 총본부일것이다

그런대 이런 조그만한 본부하나로 끝내다니....

 

"지금 의심하고있죠?뭐...이해함니다...저희가 여기서끝낸다니 이상하겠죠..."

 

"잠깐!이세하!여기서 끝낸다니!?그게 무슨소리야!?"

 

"맞아 세하야!여기서 끝이라니!?우린 아직 총본부가"

 

"너희들에게 말안한게있어....총본부장이 바꿨어

그 사람은 아무런 상관없어,오히려 국장님처럼 유니온을 개혁하려고 하고있어"

 

"뭐!?왜 그런걸 이제말해!?"

 

"....나도 어제알았어....아저씨가 말해주더라...."

 

"아저씨가!?"

 

음?난 아무말도 안했는데?나말고 다른아저씨가 있는건가......아....칼바크군

 

"너희....언제부터 칼바크를 아저씨라고 부른거냐?"

 

"음?그걸 어떻게아셨어요?"

 

"그거야...나말고 그렇게 부를사람이 칼바크말고 더있나?"

 

"그렇내요...."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그럼 우리는 도대체.....왜....무었때문에...."

 

"진정해 슬비야....나도 이 이야기듣고 많이 혼란스러웠어...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어..."

 

"그럼뭐해!왜 우리한태는 아무런 이야기안했어!왜!도대체 왜!"

 

".........."

 

...딱보니 세하는 슬비하고 유리가 걱정돼서 그런거군......그래서 방법을 찾을때까지 이런거야

....그런거라면 누님은 분명...


(3인칭)

 

"누님....세하한태 여기끝내는 대신 다른방법으로 유니온을 갈아치우겠다고 말한건야?"

 

"...눈치가 빠르네...하지만 반은맞고 반은 틀렸어....내가 아니라 세하가 말했어"

 

"........슬비야.....유리야.....따라와 줄수있겠어?싫으면 안해도돼....."

 

"바보"

 

"응?"

 

"바보라고....우리가 너랑 해어질거같아?"

 

"맞아!우리가.....같이해야....그래야 의미가있지!!!우리만 하면뭐해!"

 

"슬비야....유리야....."

 

"일단은 따라줄게....하지만"

 

퍽!

 

"컥!"

 

"한대만 맞자"

 

"잠...잠깐...이건......."

 

"나도!"

 

빡!

 

"!!!!!!......"

 

세하는 순간 큰충격을 받고 놀라지만 금방 기절한다

 

""푸흡!""

 

순간 제이하고 서지수가 동시에 웃는다

 

"풋푸하하하하!!!!"

 

"뭐,뭐에요!?왜 웃는거에요!?"

 

"푸흡..크하하하!!!"

 

"뭐에요!뭐가 그렇게 우스워요!?"

 

"그...그거야...푸흡....너희가...큭큭....예전처럼 티격태격거리면서있으니까...너무웃겨서"

 

"동감이야 누님"

 

".......나.....살아있는거야....?"

 

"앗!세하야!깨어났구나!"

 

"으아....죽는줄 알았네......."

 

"자.....세하동생도 깨어났겠다...그럼 내 의견을 말해볼까?"

 

"....어쩌실건가요?"

 

"흠........일단 너희에게 조건을 걸게있어"

 

"뭐죠?결정을 알려주기전부터 조건이라니?"

 

"간단해....그냥 본부장....그사람은 죽이지마..."

 

"""네!?"""

 

"아,아저씨!?그게 지금 무슨소리에요!?"

 

"말그대로야....죽이지마...그러면 도와주지"

 

"아니....그놈을 죽이지말라니....도대체 왜!?"

 

"꼭....무조건 죽여야 복수는아니잖아?"

 

"그렇다고 그 사람을 죽이지 말라니요?

같은 인간으로서 동정인가요?"

 

"아니....그놈은 죽음보다 더 끔찍한 삶을 살게하면돼...다른 윗놈들도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너희 의견에 따를게"

 

".......어쩌지 슬비야?"

 

"............그래......제이씨 말대로하자"

 

""""!!!!!!""""

 

순간 그곳에있던 모두가 놀란다

그 제안을한 제이역시 놀란 눈치다

 

"뭐......제이씨 말도일리는있어.....솔찍히 더이상에 살생은 우리도 딱히원하지는 않아..."

 

"그건 그래"

 

"야 서유리...너는 아까 사람죽일때 아주그냥 신나게 웃었잖아?"

 

"뭐 어때~"

 

"....믿어도 돼나?"

 

"자....그럼 다들 동의한거지?"

 

"네"

 

"그렇게요"

 

"히히,저도요"

 

"자그럼"

 

"세하야!"

 

"음?"

 

"더스트?"

 

"여긴 무슨일이야?너희는 아까 저쪽으로 갔잔아?애쉬하고 아저씨는?"

 

"그게...그게....."


"**할!!!!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야!?테인이가 클로저들에게 공격받다니!?"

 

"말그대로야!갑자기 와서는 우리랑 대치중인 그...미스틸테인을 공격했어!"

 

"도대체 왜!?"

 

"몰라!!지금 애쉬하고 칼바크가 막는데 다 몰려온거같아!

뭐...죽이는건 어려운건 아닌데....지키면서하기가..."

 

"**...."

 

제이가 낫게 욕을하고

세하는 분노해서 소리친다

슬비에눈에는 살기가 가득해지고

유리는 화를주체하지 못할거같다

그중에서 유일하게 서지수만 침착하다

 

탁!

 

그렇게 그들이 도착했다

 

"음?누나!그리고....알파퀸?퇴물?"

 

"뭐지?"

 

"그것보다 테인이는!"

 

"형....누나..."

 

"테인아!!!"

 

그들이 미스틸테인에게 달려갔다

상처는 심하지 않지만 다리쪽에 꽤큰 상처가있다

그것때문인지 움직이는게 힘들어보인다

 

"괜찮아?많이 아파?"

 

"망할놈들....."

 

세하가 이를 꽉문다

 

"이봐!좀 도와줘!!!"

 

"간다!!!!"

 

그렇게 그들이 달려가자 수백명에 클로저들이있다

 

"뭐야!?다모인건가!?"

 

"야!너희들!!왜 테인이를 공격한거야!같은 인간인데!"

 

"그놈들은 인류에 반역자다!"

 

"뭐?"

 

슬비와 유리는 놀라고

세하와 제이,서지수는 상황이 어떻게 됀건지 알아차리고는

어이없어한다

 

"하아.....설마 본부장에 명령인가?"

 

"그래!너희가 특경대와 짜서 우리를 고립시켰잖아!

그때문에 우리하고 본부장님이 위험해졌어!!!"

 

"이런 바보같은놈들!!!!"

 

순간 그 다섯이 그들에게 일격을 가한다

다행이도 모두 피한다

 

"!!!이런 공격행위까지!!!!이런 인류에 배신자들!!!"

 

"이 바보들아!!!아무리 바보여도 구분할게 따로있지!!!!

너희들 이 명령 이상하지도않냐?"

 

"뭐가 이상하단거지?"

 

"본,본부장?"

 

"감히 나를 배신하고 이런상황을 만들고도 너희들이 반역자가아니란건가?"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야!!!너야말로 이 클로저들을 다 사지로몰았잖아!!!

그리고 니놈들이 한짓이야말로 진정한 인류에 반역죄란것을 모르는거냐!!!!"

 

"흥!!너희같은 놈들을 그런걸 논할자격조차없다!!!

뭐들하나!모두들 저 차원종들하고 반역자를 죽여라!!!!"

 

"와아아아!!!"

 

그렇게 수백명에 클로저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그들중 누구라도 그들에게 손을 못대었다

 

"크악!!!!"

 

"뭐,뭐야!!!뭐가 이렇게 강해!!!"

 

"닥치고 모두들 공격해!!!"

 

"무리에요!!너무 강해요!!!!"

 

"**!!!!그거 작동시켜!!!!"

 

"응?"

 

웅...

 

"크억!!!"

 

"컥!!!!"

 

"꺅!!!!"

 

"뭐....뭐야....왜 힘이...."

 

"저건.....위상변환엔진?"

 

"그래!그것도 몇배는 강화시킨거지!!

인간은 아니여도 너희같은 차원종들은 순식간에 위상력을 거의 다 뺏기지!!"

 

"**할.....힘이...."

 

"이봐!!!그만둬!!!이러면 얘들이 위험해!!!"

 

"**라 반역자!!!뭣들해!!!공격해!!!"

 

그렇게 다시한번 클로저들이 공격하지만

인간인 제이와 서지수는 위상력을 빼앗기지 않아서

상대하기가 쉽지 않았다

 

"큭!!!!당장 그거가져와!!!"

 

"이번에는 또 뭘....!!!!!"

 

클로저 몇명이 거대한 무언가를 가져온다

 

"그,그건!!!!!"

 

"그래...너희도 본적있을거다..."

 

그 기계는 예전에 오세린이 만든 플라즈마 광선포였다

 

"그,그걸로 뭘할려고!!!"

 

"당연히 인류에 적인 너희를 죽여야지"

 

"누가 그렇게 당할줄알고!!!!"

 

"늦었다!!!!"

 

쾅!!!!!!!!

 

그들에 위상력을 빼았은 위상변환엔진에 연결돼어있는

플라즈마포는 엄청난 위력에 광선을 쏘았다

 

이제 끝인가 하고 눈을 감았는데...

 

펑!!!!!!!

 

앞에서 엄청난 굉음이 들리고 순간 눈앞이 너무 환해서 아무것도 않보였지만

그들은 모두다 무사했다

 

"뭐....뭐야?"

 

"왜 아무일도?"

 

그렇게 그들이 눈을뜨자

 

털석....

 

칼바크가 앞에서있다

조금씩 비틀거리더니 결국 쓰러진다

"""!!!!!!!!!칼바크!!!!!!!!!!!"""


다음편이 마지막.....

 

2024-10-24 22:25: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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