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같은것들도 적어보는 (설명에 지금까지 이야기에서 나오지않았던 사소한것들도 조금 있습니다.)

총정리편(?)입니다.

(그간의 이야기는 사실 정리하려다가 안합니다. 어차피 올려져있는데 왜하지.)

시작합니다.

(그래봤자 등장인물들간의 설정들밖에 안나와요ㅋ)

※이번편은 이야기가 나오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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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소설의 세계관의 설정이므로 실제 세계관과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이세하 : 차원전쟁의 영웅, 코드네임 알파원 통칭 알파퀸의 아들이자 검은양팀의 멤버. 강한 위상잠재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게임중독자에다가 정작 자신의 잠재력을 갈고닦으려는 노력조차 하기 귀찮은 소년.

           그래도 G타워 사건이후로 많은것을 깨달은 모양인지 게임하는시간도 줄고 점점 클로저에대한 책임감도 커지는중.

           

*이슬비 : 어릴적 차원종에 의해 자신의 부모님을 잃고 유니온의 양**관에서 훈련을 받으며 살아온 검은양팀의 리더.

           위상잠재력은 비록 작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팀원들보다 더 뛰어난 위상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왔다.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차원종들에게 큰 증오심을 품고있으며 언젠가는 꼭 차원종들을 모조리 섬멸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G타워 사건이후로는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있다.

*서유리 : 보통 위상능력자들은 어린시절에 위상력에 각성하지만 서유리는 15세 이후에 위상력을 각성한 특이케이스이다.

           위상력이 각성하기 전에는 검도를 계속 배웠으며, 전국 검도대회에서 넘사벽인 실력으로 우승을 휩쓴 소녀.

           하지만 위상력이 각성하고 공무원을 목표로 클로저가 되었다.

           G타워 사건이후로는 더 실력을 쌓아서 최고의 공무원(?)이 되어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한다.

           (서유리 에피소드 이후)

           강남이 입은 피해를 복구하던 어느날, 자신이 위상력을 각성한 이유가 어떤 수상한남자가 만든 차원종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며 수리가 절반정도된 큐브속으로 진입하며 결투.

           극적으로 승리하며 자신의 내면속에 있던 차원종의 힘을 자신도 모르게 흡수하였다. 그로인하여 예전보다 더욱

           강력한 위상력을 얻게 되었고, 현재 검은양팀에서 가장강하다. (S급 차원종과 대등, 혹은 그이상.)

*제이(이름불명) : 차원전쟁 참전자로 몇년씩이나 은퇴하고 있다가 어떤 지인에 의한 부탁으로 검은양팀의 보호자로 합류.

                    전성7l 때의 힘을 유니온에 의해 거의 잃어버렸고, 노련한 경험과 은둔시절의 위상력 호흡법,심신보조제

                    등으로 떨어진 실력을 커버하는 30대 중반정도의 아저씨. 

                    G타워 사건이후로는 자신의 나약해짐을 뼈저리게 느끼고 틈틈이 훈련장에서 수련한다(?).

                    (제이 에피소드 이후)

                    서유리가 자신의 내면속의 차원종을 이기고 얻은힘을보고 문득 차원전쟁시절, 자신이 지키지못했던

                    연인이 떠오르고 서유리의 힘을 조금 부러워하게되었다. 그리고 팀들간의 회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중

                    서유리에게 나타났었던 수상한남자를 만나고 그 수상한남자가 거래를 제안하지만 거절.

                    며칠후, 성수대교에 나타난 차원종들을 다 섬멸하고 돌아가려던중 어떤 여자아이가 제이의 앞에서 도망갔                                 고, 그걸 본 제이는 뒤따라갔지만 그 여자아이는 사실 수상한남자가 변신했었던것.

                    그리고 옛날 자신의 연인을 죽인 차원종이 나타나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입원도중 자신들의 팀원들을 설득하고 혼자서 자신의 연인을 죽였던 차원종과 1:1로 대결.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기술을 써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그런데 그 기술로 인해 수상한남자가 만든

                    공간이 부서지며 몸은 멀쩡했고, 오히려 옛날 자신의 전성7l때의 힘이 돌아오고 있는중이다.(현재15%쯤?)

*서지수(통칭 알파퀸) :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클로저요원으로 검은양팀의 멤버, 이세하의 어머니이다.

                           현재는 클로저에서 은퇴해 이세하를 검은양팀에 합류시켰고, 제이에게 보호자역할을 부탁한 장본인.

                           차원전쟁시절 그 누구보다 자신들의 팀원과 제이를 아꼇으며, 책임감도 또한 큰 사람이다.

                           차원전쟁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은퇴를 하였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않은 큰 비밀을 숨기고있다.

*제이라 : 차원전쟁시절때 영국에서 한국으로 파견된 Trident팀의 리더인 소녀. 성수대교에서 제이와 처음만났다.

           제이와 비슷한 시절을 겪었기 때문인지 제이와 점점 가까워지고 연인이나 마찬가지인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차원전쟁이 끝나갈 무렵 마포대교에서 차원종잔당들을 섬멸하던중 갑자기 나타난 S급차원종에 의하여사망.

           이후 제이가 그 S급차원종과 싸우고 기절했을때 제이에게 말을 걸어주고 사라졌다.

           그게 환상인지 진짜 영혼이 되어 나타난건지 아는것은 제이뿐인듯.

*수상한남자 : G타워 사건이후로 재해복구가 한창인때에 검은양팀의 서유리와 제이에게 접근하여 그 둘에게 시련을 준 남자.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않고 나머지 팀원들에게도 무슨짓을 벌이려고 하는중이다.

               차원전쟁시절때의 모든일들을 다 꿰뚫어 보고있는 정체불명의 남자이다.

               힘에대한 열망이 엄청나게 크다.

*서유리의 내면속 차원종 : 수상한남자에 의해 만들어진 차원종. 원래는 영혼같은 몸을 가지고 비교적 강한 일반인간을 

                             찾아다녔다. 그 강한 일반인은 서유리. 서유리의 내면속으로 들어가 위상력을 각성시켰고,

                             계속해서 내면속에 기생하며 힘을 키워(조금씩 흡수하며) G타워사건이후 수상한남자에 의해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예상보다 힘이 다 채워진게 아니라서 몸을 유지하지못하고 다시 

                             서유리의 내면속으로 들어갔다. 이후 큐브에서 서유리와 싸워 패배하고 서유리의 힘으로 흡수됨.

 

*라오프 : 사자와 늑대가 합쳐진듯한(라이언+울프,울 을 오 로 고침)모습의 S급차원종. 차원전쟁시절때 제이의 연인을 죽였다.

           보통 큰 힘을 가진 차원종들은 지능이 뛰어난편이 대부분이지만 이녀석은 지능따위는 원래 없는 본능에 충실한

           차원종이었지만 수상한남자가 라오프에게 지능을주었고 수상한남자의 부하가되었다.

           제이에게 큰상처를 입히고 잠시 물러났다가 이번에는 압구정에 나타나서 날뛰었고, 잠시후 제이가 1:1을 제안,

           수락하였고 여유만만했지만 한계를 뛰어넘는 제이의 기술에 패배하여, 결국 제이에게 최후를 맞이함.

다음편 예고

펑! 펑! 쿠과과과광!!

"아...안돼..."

.........

"안돼..."

................

.

.

.

.

.

.

"......이제, 때가되었다..."

뚜벅, 뚜벅, 뚜벅 (걸어가는 소리입니다.)

'우리들이 해야만하는거야.'

'그래, 우리들이...'

'우리 검은양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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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중에 올릴듯 싶을듯요.

p.s 역시 주말은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