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이와유정이 이어졌슴니다!

그래서 다른커플도 이으라는데......하렘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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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유정언니!제이씨!돌아왔군요!"

 

"걱정했슴니다"

 

"미안해요...."

 

"아니에요,저희가 무리한 부탁을해서....그런데 제이씨?

어떻게 설득해서 다시 온거죠?"

 

"하하하...그게 말이야...."

 

"그게어떻게 된거냐면...그게 그러니까...."

 

"음?왜 두분다 아무런 말씀 안하시죠?"

 

"그게 그러니까....."

 

그렇게 계속 둘이 뜸을들인다

 

"유정언니!너무해요!왜 이렇게 뜸을 들여요!?"

 

""우리 사귀기로 했어""

 

그순간 정적이흐른다

캐롤리엘과 정도연은 아무런 말도안한다...아니 못한다고 봐**다

모두들 그자리에 얼어있다

 

"...캐롤?"

 

"W,W,W,W,W,W,W,What!?지금 서로 사,사,사,사,사귀신다고 했어요!?"

 

"언제 부터죠!?"

 

캐롤이 매우 심하게 말을더듬으며 놀라고

정도연도 이제까지는 본적이없을정도로

평소에 그녀를 알고지내던 사람이보면 어디 아픈가할정도로 놀라고있었다

 

"그게...아까 밖으로 나가고"

 

"그때요!?"

 

"....혹시 유정씨 마음을 누그려트릴려고?"

 

"말이 돼는소리를 해라!"

 

"그런거에요 제이씨?"

 

유정이 금방이로도 울것만 같은 눈을하고 제이를본다

 

"아,아,아,아니야!절대 아니야!절대로!NEVER!"

 

"....뭐 아니면 됐음니다....그럼 이제 본론으로 갈까요?"

 

"그래!그게 좋겠다!제발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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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후

캡슐이 열리고 제이는 들어갈 준비를한다

 

"아까도 말했듯이 제이씨는 위상력을 많이잃어버려서

조금 걸릴거에요....뭐 그래도 3분정도지만"

 

".....그것참 무식하게도 짧다"

 

"제이씨....정말로 이게 최선이에요?"

 

"유정씨,약속할께,무사히 나올게

얘들이 아니라 유정씨를 위해서..."

 

"....제발 잘돼세요"

 

"그거야 운한테 맏겨야지"

 

그렇게 하고 캡슐이 닫힌다

 

"자그럼 시작할게요!"

 

"유정언니는 조금 물러나**요!"

 

그리고 캐롤이 레버를 내리자

캡슐이 빛나기 시작하면서

어느순간부터는 눈을감아도 징그리게 만든다

 

"으윽!뭐가 이렇게 눈부셔!"

 

"지금 잘돼가고있어요!"

 

"......어라?정도연 요원님!이상해요!"

 

"왜그러죠 캐롤?무슨 문제가 발생했나요!?"

 

"그게...지금 제이씨는 잘 회복하고있는데

....지금 의식부분이...의식부분이...마비돼고있어요!"

 

"네!?"

 

"당장 중단해야해요!"

 

"지금 멈추면 제이씨가 위험해요!"

 

"저기!제이씨에 의식이 멈추면 어떻게돼죠?"

 

"그건...!!!!!!!"

 

쾅!!!!!!!

 

정도연이 무언가를 말할려고 한순간

캡슐이 터졌다

 

"!!!!!!제이씨!!!!"

 

"유정씨!가까이 가면안돼요!"

 

"그치만,제이씨가...!!!!"

 

"저게 뭐죠?"

 

"제,제이씨!"

 

놀랍게도 제이는 그 폭발속에서도 살아있었다

위상력을 거의 대부분다 회복한것이다

 

"제이씨!제이씨!"

 

"......."

 

그렇지만 제이는 아무말도없다

 

"...제이씨?...정도연 요원님 제이씨가 어떻게 된거죠?"

 

"유정씨!피해요!"

 

"네?"

 

그순간 유정에 고막을 찢을듯한 굉음과 함께 엄청난속도에 펀치가지나가고

멀리 떨어져있어서 닷지도 않는 벽은 엄청난 소리를 내며 부셔진다

 

"제,제이씨?"

 

유정에 부름에도 제이는 아무런대답이없다

그의 눈에는 오직 살기만 가득할뿐이였다

 

"피해요!"

 

그후 다시한번 주먹이 날아올려고 하자

유정도 재빠르게 피한다

비록 전투요원은 아니여도 기본적인 전투훈련은 받는다

 

"캬악!"

 

유정이 매우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그 자리는 폭발한다

 

"정도연 요원님 이게 대체?"

 

"지금 제이요원은 폭주상태에요!의식이 없어요!

지금은 뭐든지 보이는걸 부술려고 하고있어요!

도망쳐야해요!"

 

"네?하지만..."

 

"아직 몸이 잘 안움직여서 공격을 안하는거에요!

하지만 곧 움직일 거에요!

그때는 늦어요 일단 피해요!"

 

"...."

 

유정은 아무말도안하고 그들을 따라서 도망간다

그리고 캐롤은 위험경보를울리고

정도연은 무전을 한다

곧 본부전체에 싸이렌소리가 들린다

 

"애애애애애애앵애앵!!!!!!!"

 

"비상사태발생!비상사태발생!"

 

"현재 실험중이던 실험체가 폭주한다!

지금 즉시 전 병력이 폭주하는 실험체를 막는다!"

 

"반복한다...."

 

그렇게 시끄러운 싸이렌이 계속울리고

그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밖으로나온다

그순간

 

쾅!!!!!!!

 

땅이 부서지면서 제이가 나온다

 

"!!!!!이,이렇수가!우리가 있던곳이 지하 10층인데!!!!"

 

"그걸 따질때가 아니에요!!!!"

 

"고개 숙여!!!!"

 

"네!?"

 

그러자 갑자기 총알수백발이 제이에 날아간다

하지만 제이에게 아무런 피해도못준다

 

"뭐 저런 괴물이있어!"

 

"!!!야 피해!"

 

쾅!!!

 

그자리에 있던것들이 다 날아갔다

 

"특경대는 비켜!우리가 막는다!"

 

A급 클로저들 수십명이 다가가지만

모두들 제이에 주먹에 한방에 다운된다

 

"이런!!"

 

어느세 제이가 그들에 코앞까지 왔다

 

"이,이런!!!"

 

"Mr.제이!정신 차려요!"

 

그러나 그의 눈에는 생기는 없고 오직 살기만이 가득했다

그렇게 그들에게 주먹을 휘두를려고하는데

 

와락!

 

갑자기 유정이 제이를 끌어안는다

 

"제이씨!제발 정신차려요!"

 

"....."

 

"무사하겠다고....걱정말라고...저를 위해서 무사히 오겠다고 했잔아요!"

 

"......"

 

제이는 아무말도 안하고 주먹을 든다

그리고 유정에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를려는데

 

쾅!

 

갑자기 제이가 날라간다

 

"어...라?뭐지!?"

 

유정이 놀라며 무언가가 날아온쪽을 보았지만 아무것도없었다

하지만 유정은 누구에 짓인지 알수있었다

 

"이....이 게임기는...."

 

떨어진 물체는 평소에 세하가 절때로 손에서 놓치않은 게임기다

 

"아!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유정이 다시 제이가 있는곳을 보려고 고개를돌리자

 

"제,제이씨!"

 

어느세 제이가 코앞에 있다

 

이제 다 끝났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와락!

 

유정이 예상한 펀치가아닌 따듯한 품이 유정을 덥쳤다

 

"어.......라?"

 

"유정씨....미안해..."

 

"제....이씨?지금....정신이...돌아온거에요?"

 

"...그래 유정씨..."

 

"정말...이요?진짜요?"

 

"지금 그 증거가 유정씨 눈앞에 있잔아"

 

"..........."

 

유정은 아무말도안한다

 

"충격으로 다시 이성이 돌아왔어....."

 

"............."

 

"미안해 유정씨....무사히 오겠다고 했는데 이성을 잃어서..."

 

"..............."

 

유정은 아무말도없다

그저 제이에 얼굴을 멍하니 처다볼뿐이다

그리고 이내 얼굴이 빨개지며 눈물이 흐르기시작한다

 

"흐윽...흑흑...흐윽흑"

 

조금씨 눈물을 흘리다가

이내 펑펑울기 시작한다

마치 아이가 울듯이....

 

제이는 그런 유정에 모습을 보고있는다

그리고 금새 다시 유정을 안는다

그리고 속삭인다

 

"미안해 유정씨..."

 

"걱....걱정했어요....절 떠날까봐....잊어버릴까봐...못 만날까봐....잃어버릴 까봐..."

 

그렇게 유정이 울먹거리며 말한다

 

"무...서웠어요....."

 

그리고 제이가 말한다

 

"유정씨....난 유정씨두고 어디 안가....가더라도 같이갈꺼야....맹세할께"

 

"흐윽,흑

그말.....그말......꼭!꼭!지키셔야 돼요!"

 

"당연하지 유정씨와 한 약속인걸...."

 

그렇게 제이에 폭주는 큰피해는 안주고 끝난다

유니온은 피해를 입었어도 제이가 다시 이전에 위상력을얻어서

큰 전력이 되었다는것을 감안해서 이일을 덥었다

그리고는 제이를 S급요원으로 승급시켰다

 

제이가 S급요원 복장을 입고 유정앞에선다

 

"어때?유정씨?어울려?"

 

".........음......."

 

"유정씨?"

 

"음.........."

 

"저기요?"

 

"이제.....얘들을 막을수 있겠죠?"

 

"....뭐야 그런거 물어볼려고 그렇게 뜸들인거야?"

 

"....힘들어요?"

 

"그거야 당연히 아니지

날 뭘로보고

지금 이 힘이라면 가능해"

 

자세히보니 제이는 썬글라스를 벗고있었다

그래서 그의 날카로운 눈매가 들어났다

 

유정은 그런 제이를 보고 생각했다

 

지금 자신눈앞에있는것은 양이아니라

마치 매우 노련하고 강한 늑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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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부터

S급요원은 특수요원이라고 가정하겠슴니다

그리고저는 특수요원복장은 상상도 못하겠슴니다

해석해서 저는 복장몰라요....저 그림도 못그림....

그러니 옷은 각자 알아서 상상하시길

그리고 제이하고 유정이 주인공인것 같지만

그건 여기까지....이제 다시 주인공은 검은양팀 전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