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13화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fewfw 2015-03-22 7

"흐럅!"

 

제이가 요상한 기합소리를 내며 주먹을 날린다

그 주먹에 맞은 클로저 요원은 기절한다

 

"휴...이 놈이 마지막인가?"

 

도데체 제이는 왜 클로저 요원들을 쓰러트리나...그것은 어제일이다


"모두들 내말 잘들어

일단 얘들이 다음으로 놀일건 아마도 본부장일거야

지부자이 죽었으니 다음 타갯은 지부장에 상관인 그일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뭘할수있는건 아니잔아요"

 

"그래 우리가 그얘들을 막을수는 없지

하지만 먼저 선수를 칠수는 있어"

 

"그게 무슨 소리죠"

 

"간단해,우리가 먼저 본부장을 데리고 오면돼"

 

"어떻게요?우리 권한으로는 본부장을 만날수는 없는데요?"

 

"말이 안통하면 주먹이 답이지...다 때려눕히고 데려오면돼"


제이가 생각한다

 

'하아...유정씨가 허락은 했지만 이거 너무 걱정 끼치는데...'

 

이때 무전에서 무슨소리가 들린다

 

"치익...치직"

 

"음?"

 

"제이씨?모두 다 처리했나요?"

 

"아~유정씨,음...일단 보이는놈들은 전부 때려 눕혔어

한동한은 안일어날거야"

 

"그렇군요,그럼 지금바로 테인이를 보낼게요"

 

"잠깐만 유정씨"

 

"왜그러죠?"

 

"테인이 말이야...그 어린아이가 이런일을 해도됄까?

그냥 안보내는게 어때?"

 

"그건"

 

"안돼요!"

 

"잠,잠깐만 테인아!"

 

"저도 갈꺼에요!형하고 누나들을 구할건데 저도 도울거에요!

저만 빼고 하지마세요!"

 

"...제이씨?테인이에 의견은 이렇슴니다...때어낼수 있겠어요?"

 

"...테인아...이번일은 너무위험해,잘 안돼면 우리는 인류의 반역자로 몰릴거야"

 

"그래도...그래도...저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단말이에요!"

 

".....하아....정말,너도 고집불통이라니까"

 

"그건 아저씨도 마찬가지 거든요?"

 

"아저씨가 아니라 형이라고 부르라고"

 

"앗!죄송해요 아저씨 다음부터는 형이라고 부르게요"

 

"너...하아,아니다...그러면 빨리와라 테인아

시간끌어서 좋을거 없어"

 

"네!"

 

몇분후

 

"저왔어요!"

 

"그래 왔구나 테인아"

 

"그러면 목표물은요?"

 

"이 복도를 지나가면 돼는데...문제는 여기 있는요원들이야

모두들 정예요원들이야"

 

"흠...그럼 이건 어때요?"

 

"음?"

 

테인이가 제이에게 귀속말로 무엇인가를 말한다

 

"흠...이녀석...똘똘한데?"

 

"헤헤,고마워요"

 

"자,그럼 가보자고!"


"흠...이상하군"

 

"음?왜그래?"

 

"아까부터 아무런 보고가없어"

 

"뭘 그렇게 걱정해,그냥 까먹은거겠지"

 

"흠...그렇게 얼빠진놈들은 아닐건데...

진짜로 그런거면 나중에 연병장 100바퀴뛰라고 해야지"

 

"야,그건좀 심했다"

 

"이정도는 돼야지 반성을"

 

쾅!!!!!

 

"!뭐지!?"

 

"이거...뭐 터지는 소리아니야!?"

 

"치직...여기는 기계실!현재 원인불명에 폭발이 발생하였다!

상황파악을 위해 지원을 와줄것을 요청한다!"

 

"쯧,일처림 좀 똑바로 하지 귀찬게말이야"

 

"하아...그럼 일부만 남기고 가보라고 하자 우리는 여기에있고"

 

"그래"

 

그렇게 대부분에 병력이 간다

 

"그건그렇고 그 폭발은 도대체 뭘까?"

 

"적에 침입인가?"

 

"푸핫,야 여기가 어디라고,정말로 그런거라면 그놈은 **놈이거다"

 

"이거,**놈이여서 미안하군"

 

"음?"

 

"컥!"

 

남성둘은 목소리에 뒤를 돌아봄과 동시에 그중한명이 주먹에 맞고 쓰러진다

 

"뭐,뭐야!?"

 

"뭐긴 뭐야,제대로 낚인거지"

 

"뭐,뭐라고!?"

 

"흐럅!"

 

"크악!"

 

"휴...이거 요즘정예요원들은 이렇게 약해빠져가지고 어떻게 차원종을 막게다는지 원"

 

"제이형!"

 

"음?아,테인아 다 처리했니?"

 

"네!지금 남아있는사람들을 다 기절시키고 문도 막았어요!"

 

"잘했어,그럼 빨리빨리 가자고"

 

"네!"


"흠...이거 밖이소란스럽군...이제 저놈들도 가라치워야 하나?"

 

방안에서 어떤 남성이 짜증이난듯 말한다

 

"하무튼...힘도있는것들이 일도 제대로처리 못하고

소란스럽게만 하니...참쓸모없네"

 

"푸핫!"

 

"누,누구냐!"

 

놀란 남성은 뒤를 돌아보았고

돌아본곳에는 빨간눈을한 흑발에 남자아이가 있었다

 

"아~아~미안미안,그런데 니가 지꺼리는 소리가 하도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버릇없는놈!니놈 정체가 뭐냐!클로저냐?지금 니 눈앞에 있는게 누군줄알고"

 

"누구긴 누구야~바로 잘나신 유니온 한국 본부장님이시지~"

 

"그걸 아는놈이 그래?!너같은 놈쯤은 내 말한마디면 바로 끝이야!"

 

"...하아...이런 바보같은놈,지금 자기 자신에 상황도 못알아차리다니

한심하기 짝이없군...너무 한심해서 이젠 웃음도 안나와"

 

"버르장머리없는놈!당장 소속대!"

 

"음?소속?소속이라...소속은 차원종?"

 

"뭐?!"

 

그순간 남성에 팔에 칼이 박힌다

 

"끄악!"

 

"뭐야?이정도에 아파해?너는 다른 위상능력자들을 그렇게 괴롭혀놓고

자신에게 이득이 안돼고 방해돼면 권력과 돈을 이용해서 괴롭힌놈이

이정도에 아파해?미안하지만 이건 시작이거든?"

 

"잠,잠깐!원하는게 뭐야?돈,직위?아니면 다른 놈들에 목숨?

원하는건 다들어줄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줘!"

 

"......역시..윗놈들은 다 썩어빠졌어...너는 그 지부장보다 더심하잔아?"

 

"지부장...?...설마 니 놈이 바로그 검은양팀에 이세하냐?"

 

"어라?우리 높으신 본부장님께서 천하디천한 내 이름을아네?

이거 의외인데?"

 

"킄...도대체 원하는게 뭐야!"

 

"하아...지부장이 알면 너도 알겠지?

니들이 예전에 한짓들말이야"

 

"한짓...뭘 말하는거지?"

 

"뭐야...까먹은거야?아니면 모르는거야?

만약 까먹은거면 이거 진짜로 쓰래긴데?

야,아무래도 넌 좀 데려가야겠다"

 

"어,어딜말이지?"

 

"그거야...지옥보다 더한곳?"

 

그렇게 세하가 본부장을 기절시키고 데리고 갈려는 순간

 

"멈춰!"

 

"음?아저씨?여긴 어떻게?"

 

"모두들 기절시키고 왔어요!"

 

"테인이까지?내가 여기올걸안건가?"

 

"당연하지!지부장다음은 아마도 본부장이겠지 생각하고 왔는데...이거 좀더 늦었으면 큰일날뻔했군"

 

"...아무리 아저씨여도 이 이상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슴니다"

 

"...그말 진심이건가 동생?"

 

"...진심임니다"

 

"그러면 너에 그 손은 왜 떨리고있지?"

 

"!!!!"

 

"후...속일거면 제대로 해,다 티나"

 

"이런이런,역시 전 차원전쟁 참전자 답군요"

 

"그사람까지 데리고가면 너희정말 큰일나

그러니 그놈은 내려놔"

 

"죄송하지만 그건 안돼겠는데요?"

 

"흠...그럼 힘으로라도 막아야지"

 

"쳇"

 

"핫!"

 

그순간 제이가 달려오고 세하는 본부장을 던지고 자신에 건블레이드로 받아친다

 

쾅!

 

제이에 주먹과 세하에 건블레이드가 부디치는순간 충격으로 주위가 부서진다

 

"크읏!"

 

"뭐야 동생,힘 너무뺀거아니야?"

 

"아저씨...정식 요원이 돼었군요"

 

"그래...큐브에 나를 때려눕혔지"

 

"어째서...도대체...왜!우리들을 방해하는데요!왜 우리에 복수를 막냐고요!"

 

"그거야 그러면 나중에 동생들이 어떻게됄지 알고있으니까!"

 

"그게 아저씨랑 무슨상관인데요!"

 

쾅!

 

"킄!"

 

세하가 폭발을 일으키고 제이는 날아간다

 

"하앗!"

 

그리고 공중으로 도약하더니 자신에 주특기인 유성검을 쓴다

푸른 섬광하나가 떨어지더니 그 섬광이 떨어진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흐악!이거 너무 위험하잔아 동생!잘못하면 나 죽어!"

 

"그러니까 좀 비켜요!"

 

"그건 안돼!"

 

"왜요!"

 

"그거야,난 너희에 보호자니까!"

 

"!!!!!"

 

그말을 들은 세하는 순간 울컥했다

눈물이 나올려고 하지만 참는다

 

그리고 본부장을 찾지만 이미 테인이가 데리고 나간뒤다

 

"...이번에는 그냥 가죠...하지만 다음에는 끝을 봐**검니다"

 

"그말...진심이건가 동생"

 

"네"

 

세하가 그렇게 말하더니

무언가 중얼거리더니

애쉬와 더스트가 사라질때처럼 마법진같은것이 나타나면서

세하는 사라진다

 

"...휴"

 

"저왔어요"

 

"음?테인아 이구나,본부장은?"

 

"밖에 잘 갔다놨어요"

 

"그래,잘했다 테인아 우리도 나가자"

 

"네"

 

그렇게 그들은 복도를 지난다

 

'동생...동생은 거짓말 못한다니까...거짓말 하는거 얼굴에 다보여

...걱정마 내가 무슨짓을 해서라도 막을테니...'

 

'내 목숨을 바처서라도'


13화 끝~

하하하하하....전투신을 멋지게 표현하기에는 저의 실력이...

그리고 왜 세하만 나오는지 궁금하실수있는데...솔직히 셋다오면 제이는 죽어요

2024-10-24 22:24: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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