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잔혹사건 1.사라진 사기꾼

중2병세이버 2015-03-22 1

이 내용은 5채널 구로역에서 추리드라마를 찍었던분들의 동의를 얻은다음 쓰는글입니다

(구로역)

레퀴엠:새로 오픈한 StoneWay입니다 어서오세요

관짝:여기 새로운 편의점이 생겼네 

레퀴엠:어서오세요

관짝:여기 슬비팬티있나요?

레퀴엠:네 여기잇어요 3만4000원입니다

관짝:고맙습니다.....

(관짝의 집)

관짝:이제 한번 볼까 슬비의 팬티를.....뭐야이거 세하팬티잖아

(다시 편의점)

관짝:아까여기있던 직원어디있어!!!!

한석봉:네?직원이라뇨?

관짝:아까나한테 슬비팬티라고 속이고 세하팬티준 그 직원말이야!!!

한석봉:여기 직원은 저하나뿐인데요?

관짝:뭐야?그럼 내 3만4000원이라도 내놔!!

한석봉:사기당했다면 형사한테 신고부터 하시라고요!

(잠시후)

노형사:저기신고 하신분이 누구죠?

관짝:접니다

하드형사:그럼 석봉씨 사기당한시간에 무슨일을 하고 있었죠?

한석봉:그..그게.....

하드형사:말하지 않으면 당신만 의심받습니다

한석봉:사실 그시간에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노형사:알바도중에 게임이라뇨
 
한석봉:참아볼려고 했지만 못버티고 그만.....

하드형사:그럼 피해당한금액하고 산 물건은요?

관짝:3만4000원하고 슬비팬티인줄알고 샀던 세하팬티요

노형사:뭐 이런 황당한 사건이 다있나.....

-끝-

참여하신분들:멸망의레퀴엠,관짝을뚫는그날까지,노콤yes노답,HardJ
오타있으면 지적 받습니다 댓글로 내용다시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10-24 22:24: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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