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3 (어떻게 전게를 해볼까나~~~)

하가네 2015-03-21 13

"자 저기다 잘 매달아놔~"
"꾀나 볼만한 광경인걸 이걸 검은 양들이 보면 어떻게 반을 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져"
"꽤나 화내지않을까?"
"그래준다면야 고맙겠지? 안그래 누나?"
"아 빨리 일그러지고 뭉게지는 얼굴을 보고십다~~ 까하하하"

에쉬와 더스트는 위상변환엔진 위에 양팔을 묶어 매달아놓은 미스틸을 바라보며 들떠있는다.

"일단 이 창은 위상변환엔진에 게속 위상력을 뺏길태니 놔두면 돼겠지 자그럼 다음 작전으로 넘어가야겠지?"
"후후 좋지 에쉬~ 그럼 지금 몇마리정도 모였지?"
"음~ 적어도 100명가까지는 돼겠지"
"생각보다 많내? 후후후"
"아직 부족해 이 지역을 통채로 그것도 한순간에 몰아붙이려면 조금 더필요해"
"그렇다면 칼바크 녀석도 복사해버리면 돼지않아?"
"그렇기는 한대... 복제품은 역시나 복제품이였어 쓸모가 없더라구"
"으음.... 그럼 기다려야겠네? 귀찮게"
"아 그러지마 누나 그래도 기다린 보람을 느낄만할꺼야"

서유리가 강남일대를 돌고 구로역에 도착했다. 상황은 긴급해보였다. 난민들이 황급히 위상억제기차에 타려고 날리였다.

"우았 머..머야..."
"아! 유..유리야.."
"석봉아 이게지금.. 무슨일이야??"
"크.. 크..큰일났어!!!! 미...미스틸이..미스틸이...."
"에? 미스틸이왜?"
"차원종들한태 납치됐어!!!"
"머야!!!!!"

서유리는 당황해하며 김시환에게 달려간다.

"시환이 아저씨!! 아 란이 언니!!"
"아.. 오셨군요.. 서유리 요원님...."
"어떻게 됀거에요? 미스틸이 차원종한태 잡혀갔다니요!!!"
"네... 정확히는 도망처온 난민들 중에 들었는대.. 미스틸 요원님이 작업장에 도착했을때 에쉬와 더스트로 추정되는 어린애들이 검은 양팀과 똑같이 생긴 자들과 함께 나타났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스틸 테인 요원과 똑같이생긴 어린애가 미스틸 테인요원을 공격.... 이세하요원이 결정타를 날려 기절시킨후 대려갔다는군요...."
"내? ..세..세하가요?"
"난민들이 이세하요원님을 알아보는건 아무래도 인간이였을 때의 모습을 본것같더군요"
"그럼 복제품이란 말이에요? 그.. 그럴리가.. 그럼.. 큐브때처럼....."
"일단 김유정 요원님께... 보고를 해야해... 그런대.."
"방해 전파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이유는 건물 옥상부에 일렉트릭 스네처들이 개속 번게를 쏴대면서 대기가 많이 불안해진상태예요.. 그수도 많고 처리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 란이에게 부탁해서 이상황을 유니온 본부쪽에 있는 김유정 요원에게 알리자고 하는 중이였어요"
"으읏..... 미스틸은 무사하겠죠?"
"걱정마세요 일단 대리고 갔다는건 인질로 써 아직 살려두겠다는 뜻이 됄지도 모르니깐 가능성을 믿어보져"
"으............"

서유리는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달래며 피난중인 난민들을 돕는다. 그리고 선우란 요원은 헥사부사를 타고 황급히 김유정이 있는 무너진 유니온 본부로 향했다. 몇시간뒤

"머라구!!!!"
"테인이가 차원종에게 붓잡혀갔단건가? 그것도 우리의 모습을 한 차원종이라고?"
"이런수가... 설마 칼바크 턱스를 대리고간겄도... 위상변환엔진을 가지고간겄도 구로에서 병력을 만들려고 했다는건가.."
"이런... 나도빨리 구로쪽으로 가봐야겠어.."
"아.. 안돼요 J씨 일단은 기다리고.."
"거이엔 텐인이 뿐만아니라 유리도 있어 그애만이라도 대리고 와야해"
"아....... 그럼 신강고에 있는 슬비도 구로로 가라고 해두겠어요 부디.. 몸조심하세요.."
"그러지 일단 몸부터 잘챙겨나야 나중에 써먹을 태니까..."

J는 선우란의 헥사부사에 몸을 실고 구로로 향한다. 그리고 김유정은 곳바로 신강고에 있는 이슬비에게 연락을 넣는다.

"네? 저..정말인가요 유정언니!!"
"그래.. 안타깝게도... 그렇다는구나..."
"아.. 어..어째서..."
"슬비야 잘들어 그쪽일이 끝나는대로 구로에가서 난민들의 피난을 돕도록해 그리고 유리를 대리고 신서울로 복귀하고"
"네? 하..하지만 테인이가...."
"나도알아... 하지만 지금 으로썬 어떤 방법도 없구나.... 상대는 에쉬와 더스트에 칼바크 턱스 거기다 검은양팀의 복제품들이야... 그리고 그 수도 지금쯤 늘어났을지도 몰라.."
"이곳 일은 끝았어요 지금바로 구로로 향할께요.."
"알겠어 몸조심해서 돌아와야해.."
"네 유정 언니.."

이런.. 설마 벌써일이 이렇게 되다니.... 불찰이야.... 그때 미리 대비를 했어야했는대.....

슬비는 다급하게 구로로 향한다.
잠시후 구로에서는 유리와 J가 만난다. 둘은 신속하게 난민들을 위상억제 기차에 태워 황급히 신서울로 보냈다.

"이걸로 3번째 1대만 더있으면 모두 피난시킨거에요!!"
"하아.. 이거 밀려오는 위상력들이 으리으리한걸?.... 큐브에서 느껴본 위상력들이야... 지긋지긋하군..."
"네.. 거기다.. 수도 엉청나구요.."
"아아 이런이런....."
"시환이 아저씨 무슨일에에요?.."
"아...요원님 아무레도 일단 발로 뛰어야겠는대요?"
"네?"
"녀석들이 이쪽으로 오는것같아요 레이더에 잡히거든요....."
"!!!!!!!!!!!"
"언제지?"
"지금이요....."

"별빛에 잡겨라"
[결전기 유성검]

푸른 섬광이 구로역의 천장을 뚤고 서유리와 J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이런!!"
"우와앗!!"

[긴급 회피]
[긴급 회피]

서유리는 김시환을 붙잡고 뒤로 물러나고 J역시 신속히 피히 유성검을 아슬하게 피한다. 푸른 불꽃이 휘몰아치고 그안에서 이세하가 섬득하게 웃으며 서유리를 바라본다.

"..너... 이세하..."
"큭큭큭 이런이런 그걸 피하다니 대단한대?"
"음... 복제라해도 이세하라 이건가? 위력이 강한대?"
"흥 지금은 그녀석이 더강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충분하거든"
"그래 역시 너혼자는 아닌 모양이군"

[결전기 유리스타]

"이거 위험한대!!!!"
"이게 날따라해!!"

[유리 일섬]

팡!!

공중에서 떨어지는 유리 스타를 일섬으로 팅겨낸다.

"하핫 꾀하내?"
"크읏......."
"하... 골때리는군.... 몇명이야?"

J는 주변을 바라본다. 열대명의 검은양팀이 구로역을 포위하고있다 그뒤로는 차원종들도 눈에 들어온다.

"헬로우 서유리~ 오랜만이야~"
"그리고 어른 어때 우리의 작품이 만음에 드나?"
'이거 참 황당할정도로 마음에 안드는상황이군 무슨 인형놀이인가?"
"바로 마췄어 인형놀이지 그것도 큰 인형놀이지"
"........"
"자그럼 일단 너희들도 잡혀줘야겠어 미스틸 혼자 매달려있거든 외롭지않게 말이야"
"너희들 미스틸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아아 서유리양 그렇게 읍박지르지 말라구 이쪽은 일단 인질이 있으니깐말이야"
"걱정말라구 그장 위상변환엔진위에 매달아놧을 뿐이니깐~"
"머라고?"
"그럼 테인이의 위상력을 계속해서 엔진이 흡수하고 있다는건가?"
"잘아는걸? 맞아 지금도 계속 흡수중이지 죽지 않을정도로만 말이야~"
"크읏....."

에쉬와 더스트가 다가온다. 둘에게서 뿜어저나오는 위상력이 서유리와 J의 몸을 짓누르는듯했다.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수있엇던건 제 3의 위상력 하지만 에쉬와 더스트는 그 제 3의 위상력이 아닌 그냥 인간의 위상력으로도 이길수 있다 하지만 그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아직까지 대적할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에 J는 빠저나갈 구명을 찾는다.

"아무리 머릴 굴려도 여기서 빠저나갈 길은 없어 포기하라구"
"그렇게는 못해!!!"
"??????"

[결전기 버스 폭격] 버스폭격이다!!!

"음.... 이런이런 쓸대없는짓을"

[공간 압축] x 3

엉청난 압력이 떨어지는 버스를 빨아들이며 압착시킨다.

"치잇 역시 안돼나!! J아저씨!!! 유리야 일단 여기서 피해야해 뛰어!!!!!"

[중력장] 중력장 생성

이슬비는 J와 유리의 발밑에 중력장을 생성시킨다.

"하지만 난민들이!!"
"어서가세요 요원님!! 저희는 신경쓰지마시고!! 모두를 부탁드림니다!!!"
"시환이형 이거 써"
"란이?"
"잠시 동안.... 헥사부사를 탈수있는저항 장치야...."
"아.."

선우란은 김사환을 헥사부사에 태운체 빠른속도로 달려간다.

"이거!!!! 여전히 빠른대!!!!!!!!"
"시간없어 빨리!!!!"
"크읏...."

[사이킥 무브]

"앗차 적어도 이슬비양 자넨 안돼!"
"아!!"

J와 유리는 사이킥 무브로 구로 일대를 겨우 벗어나지만 슬비는 에쉬에게 다리가 잡혀 지면으로 떨어진다.

[중력장] x 3

"꺄아아아앗!!!!"

강력한 중력장이 슬비를 짓누른다.

"이런 놓첬나? 하지만 꾀나 괜찮은걸 잡았으니 됬지만 후후"
"조금 더 괴롭히고 십은대 안됄까 에쉬?"
"머 괸찮겠지만 죽이면 안돼 누나 이슬비양은 내꺼야"
"알았어 적당히할꺼니깐 걱정마 그리고 내가 하는게 아니니깐?"

더스트의 손짓에 이세하 3명이 슬비의 주변으로 다가온다.

"으..으읏...."
"후후 조금더 괴로워하라구~"

[중력장]x 3

"크악!!!! 컥!!!"

슬비는 강하게 짓누르는 중력장에 피를 토해낸다.

"어머나~~~ 이를 어째~~ 피나가 나왓내? 그럼 불로 지져 막아야겠지?"

더스트는 슬비를 향해 손을 뻣는다. 그리곤 복제 세하들이 슬비를 향해 검을 뻣는다.

"아........"
"후훗 빵~"

[공파탄] x 3

푸른 화염이 슬비를 뒤덥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슬비의 비명소리가 구로역에 퍼져간다.
J와 유리는 일단 구로 일대를 벗어나는대 성공하지만 슬비가 붓잡힌거에 상심이 컷다.

"젤길......"
"하아..하아... 슬비야...아.... 어떡해....."

서유리의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그옆으로 선우란과 김시환이 탄 헥사부사가 도착한다.

"하아 하아... 하마터면 온몸이 찟어질번했군...하아하아.."
"시환이형... 괜찮아?"
"난 괜찮아.. 하지만... 이슬비요원이 잡혀갔어.... 이건 큰일이야... 구출할 방법을 모색해야만해.... 아... 란이? 난 됬으니깐 일단 서유리 요원을 강남본부로 돌려보내 줄래?"
".... 전... 괸찮아요..."
"아니요 전혀 안괜찮아 보여요... 일단 돌아가세요...."
"흑...흐윽......"
"유리야 일단 돌아가렴 그리고 지원을 부탁하마... 슬비와 테인이는 일단 내가 어떻게든 구해볼태니까..."
"..혼자서는 위험해요.. J아저씨도 같이 돌아가요....."
"아니 그건 안돼 여기남아서 녀석을의 상황을 볼사람이 필요해"
"맞는말이에요 적어도 한명은 실재상황을 봐둘필요가 있어요 위험하겠지만요"
"자네도 같이가는게 어떻겠나"
"아니요 저도 남겠어요 적어도 이 레이더를 사용해서 보처정도는 서줄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말해서 알겠지만 위험하다구"
"괜찮아요 위험하면 어떻게든 숨을 태니까"

슬비는 몸이곳저곳에 그을리고 화상을 입으상태로 테인이의 앞에 던져진다. 숨은 붙어있지만 생각보다 화상의 상태가 심하다.

"음.. 누나? 이건 좀 심한대?"
"미안~ 하지만 그정도로 죽지는 않을꺼야~"
"아무리 그래도 그화염을 열번이나 반복한건 심했어.."
"머어때!!"
"하~ 숨이라도 붙어있으니 됬긴하지 이상태라면 그녀석처럼 자살까진 못할태니까"
"읏....으으..."

미스틸 테인이 힘겹게 눈을 뜬다. 그리고 자신앞에 쓰러진 이슬비를 보곤 눈이 동그래진다.

"스..슬비..누나"
"아 깬건가? 미스틸 테인군"
"어떠? 지금 심정이?"
"에쉬.... 더스트... 슬비누나한태..읏.... 무슨짓을 한거야!!!"
"굳이 말하자면 우리가아니라 저기 저 3명이 한거지만 말이야~ 꽤나 볼만했어~ 들을만도 했고~ 멋진 비명이였어 까~하핫"
"확실히 비명은 멋졌지만 상태가 이러면 조금은 곤란하다구 누나 내가 놀게 적어지잖아"
"머어떠 숨은 붙어 있으니깐~~"
"그 숨이 붙어 있다는건 좋은대말이지... 이걸 그녀석이 보면 별로 않좋아하는거 아닌가?"
"그러고 보니 이세하를 본지 좀 오래됐지? 어디에 숨어있는거야? 혹시 알아?"
".....몰라... 그건..... 나도 만나고 싶다구...."
"그런가 머 상관없지 상황이 이렇게 됀이상 언잰가는 튀어나오겠지"
"자그럼 일단 이년도 묵어놔~ 부탁해 이세하군~"

옆에 있던 복제 이세하들이 슬비의 팔을 묶어 미스틸이 묶여있는 기둥에 매단다. 미스틸의 등을 통해 슬비의 숨소리와 심장소리가 들려온다.

"다행이... 살아있어... 으읏...."
"무리말라구 미스틸 군 너의 위상력은 지금 그엔진에 계속해서 흡수되고 있거든"
"그래~ 무리하면 무리 할수록 너만 손해야 그러니 가만히 있으라구"
"자~ 그럼 슬슬시작해야겠지?"
"으..멀..하려는거야...."
"간단해 이땅을 우리의 전초기지로 삼을 꺼야"
"머?.. 그럼 전면전을 하겠다는거야?"
"물론이지 하지만 우리의 병력은 그다지 않쓸꺼야 걱정마 대신에 너희의 복제품을 이용해서 이곳을 점령할꺼야 어때 멋지지않아? 강남을 구한 영웅의 복제품들이 신서울을 파괴하니깐 말이야 크크크크"
"이 땅을 불바다로 만들어도 재미는 없겠지만 저쪽으로 나아가면 재밌는게 많을 태니깐~ 아 기대댄다~"

미스틸은 이를 악물며 상황을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한쪽 건물 옥상을 견눈질로 바라본다. 옥상에는 무언가가 흐믈흐믈 거리며 움직였다 사라진다.

참고....기다릴게요......

"아... 기다려죠.. 반드시 구해줄태니까"

건물의 그림자에서 붉은 눈을 번뜩이며 이세하가 나타난다.

"시간이 너무 걸렸지만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녀석들이 공격하는 때가 바로 기회야 조금만 기다려죠 테인아.... 슬비야...."

세하는 천천히 뒷걸음치자 허공에서 모습을 감춘다.

"반드시 구하겠어"



1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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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당~~~ 내가 좋아하는 전쟁이당~~~~~ (난 왜이렇게 괴롭히는걸 좋아하는진 모르겟지만 재밌으면 그만일려나....)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 감사함니다.)
2024-10-24 22:24: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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