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세하 이야기

hyunseung4900 2014-12-13 0

 오늘도 우리는 평화롭습니다



 하루[ 게임이라구요? ]


  과거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클로저 요원이 있었다

 이제는 활동을접고 그저 대한민국의 한 주부로서 아들을 교육시키는데 전력을다하지만


 "아 이것만좀 하고갈께요!"


  전설적인 클로저 요원의 아들은 엄청난 게임광이였다

 몇몇일은 학교를 빠져나와 pc방[게임방]을 갔고

 신규 게임이 나온다고하면 제일먼저 가게앞에 텐트를치고 몇날몇칠을 새서라도 게임을사고말겠다는

 집념을가진 게임광이였다

 

  하지만 한때 전설이라고불린 어머니앞에서는 그저 모범생이 될뿐이다


  "이 - 세 - 하 !"


  "히익---"


  놀라서 게임기를 방바닥에 떨어트렸지만 그는 그것조차 신경쓸수없었다

 바로 자신의앞에 국자를들고 차원종들보다 무서운얼굴을 하고있는 어머니에게 맞을것같으니까!

  "내가 분명히 30 분전도 부터 게임기끄고 내려오라고 말했을탠데 말이지?"


  "하.. 하... 어... 엄마? 일단그 국자부터..."


  "아니 일단한대 맞으려므나"


  한대라고 했지만 몇차례나 더맞고나서야 어머니의 국자는 멈췄다

 눈물이 찔끔나왔지만 그건 맞은 고통보다 게임기 엑정에 금이가서 흘린눈물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여기에 다녀오렴"


   게임기에대한 걱정으로 이야기의 반정도를 흘려들어버렸다


  "네?... 네"


   어머니의 국자가 다시 반짝거리기 시작한다


  "이번에도 제대로 안들으면 그 게임기하며 저기 있는 저것들도 다부숴버린다?"


  이건 협박으로하는 거짓말이 아니였다

 예전에 정말로 Px3 을 부순적이 있는 어머니이기에 세하는 그저 고개만 계속해서 끄덕였다


  "그럼 다시말해 줄태니 잘들어야된단다?"


  어머니의 길고긴 말이시작됐다



  "엄마는말이야 예전에 클로저 의 요원이였단다? 그때는참 혼란스런웠는데... - 생략 -

   ..그렇게 너희 아빠를만났지... - 생략 -

   아무튼 엄마가 하고싶은말은 너도 클로저요원이 되라는 거란다"


   "....예?"


   의문형으로 대답한거였지만 어머니는 수락으로 들으셨다



   "잘됫구나 그럼 내일 여기에 대려다줄태니까 잘봐**단다?"


   어머니는 한 종이를 주고 방에서 나가셨다

  방에서는 그저 당황한표정의 세하가 내뿜는 숨소리와 덩그러니 앞에떨어져있는

  종이뿐이였다

   종이의 내용은 이렇다

  [유니온에서 신서울지역을 담당한 신규 클로저들을 구합니다 나이는 15~19살 이여야합니다

     xx년x월x일 아침 8시까지

     강남oo으로 오시면 간단한 테스트를 보게됩니다

     모집인원: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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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내일추가..

 

2024-10-24 22:20:5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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