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올렸는데 저녁에도 올리네요....

답글에는 쉰다고 했는데.....

하하하 인생뭐있나요 그냥 하고싶은거 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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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으윽

 

유정이 눈을 뜬다

 

"....."

 

그러고는 주위를 둘러본다

 

"....."

 

"이봐 캐롤,얘들을 어떻게든 원래대로 만들 방법은 없는거야?"

 

멀리서 제이에 목소리가 들려온다

 

"Oh god....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하지만 저번에 유하나는 어떻게든 원래대로 만들었잔아"

 

"이건 저번과는 상황이 달라요,이미 차원종이 돼어버렸으니..."

 

"**..."

 

제이는 낮은소리로 욕을한다

그러고는 문을 연다

 

"음?유정씨!정신이 든거야?"

 

"....제이씨..."

 

"Oh 유정언니,아직은 좀더 안정을 취해야 해요"

 

"아니야 캐롤,이럴 시간 없어"

 

그러면서 유정은 일어난다

 

"어딜갈려고 유정씨"

 

"어딘긴요,얘들에게 가야죠"

 

유정이 멍한눈을하며 대답한다

마치 감정이 없는듯....

 

"유정씨!정신차려!지금 얘들이 어디에 있는줄 알고!"

 

그말에 유정의눈에 다시 생기가 들어온다

 

"그럼 가만이 손놓고 있나요!뭐든 해야죠!"

 

"지금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제이가 소리를 지르며 말한다

 

"그래,유정씨 말대로 얘들을 찾아낸다쳐

그런대 그후에는?차원종이됀 얘들한태

"얘들아 이제그만하고 돌아오렴"이라고

말할려고?그런생각은 집어치워!

아까 보고도 몰라?그 얘들은 정상이 아니야!

우리를 해치려고 할지도 모른다고!!!"

 

"그 얘들은 그럴얘들이 아니에요!!!"

 

"그래 물론 그럴얘들이 아니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지금 그아이들은 차원종이라고 차원종!!!!"

 

"차원종이 돼었어도 아직"

 

"제발 말좀알아들어 유정씨!!!

지금이 그 어떤때보다 냉정함을 유지해야 됀다고!!!

감정에 휩쓸려서는 안돼!!!"

 

"...."

 

제이에말에 유정은 아무말도 못한다

 

"제이씨!지금 뭐하는짓이에요!

유정언니는 지금 안정을 취해**다고요!"

 

옆에있던 캐롤리엘이 소리친다

 

"...알았어,유정씨 마음대로해

하지만 나는 당장은 이일에 관여를 안할거야"

 

"...."

 

제이는 쾅소리를 내며 문을 닫고 간다

 

"유정언니도 좀 쉬세요

충격을 너무 많이 받으셨어요"

 

"난 괜찮아 캐롤...그런데 캐롤"

 

"왜요?"

 

"정말로...정말로 그아이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는거야?"

 

"유정언니가 그걸 어떻게...혹시 다 들으셨나요?"

 

"...대답해줘 캐롤"

 

캐롤은 작게 한숨을 쉬고 말한다

 

"그래요 언니,지금 당장에는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방법이없어요"

 

"그래..."

 

"...그럼 전 나가있을게요"

 

"아니야 캐롤,이제 괜찮아 나도 나갈게"

 

"하지만..."

 

"캐롤"

 

"....알겠어요 나가보도록 하세요"

 

"고마워 캐롤"

 

유정은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간다

 

유정이 나가 보니 아직도 밤이였다

 

그렇게 하늘을 보던 유정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유정씨!"

 

유정은 소리가 난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국장님"

 

"유정씨,이게 무슨일인가?몇시간전 이곳에서 순간적으로

엄청난양에 위상력이 감지돼었어!"

 

"그건..."

 

"그건 내가 설명하지 데이비드 형"

 

"응?아 제이,그럼 어서 설명해 주게나"

 

유정은 순간 불안해 졌다

만에하나 제이가 아이들에대해 말하면

데이비드가 그럴사람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적으로 몰려서 공격당할수도 있기때문이었다

하지만 제이는 정말 뜻밖에 대답을 했다

 

"그건...아까내가 캐롤이 시험삼아 만든약을 내가 먹어서 그렇게 됀거야

순간적으로 내 옛날위상력이 돌아오더군...물론 그후바로 부작용으로 쓰러졌지만"

 

데이비드는 잠시 제이를 수상해게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그럼 나중에 캐롤에게 그약을 보완해서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

 

"그럼 잘가라고 형"

 

"그래"

 

그렇게 말하며 데이비드는 돌아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정이 묻는다

 

"어째서죠?제이씨?왜 아이들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죠?"

 

제이는 고개를 유정쪽으로 돌려서 말한다

 

"이봐 유정씨 나는 이일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지

아이들이 적으로 몰리게 한다고 하지는 않았는데?"

 

"제이씨..."

 

"미안해요,제가 감정에 휩슬려서 그만..."

 

제이는 그런 유정을 보다가 유정에 머리에 손을 올리고 쓰다듬는다

 

"괜찮아 유정씨,내가 뭐 그런일 한두번 당하는줄 알고?"

 

"...."

 

"자 그럼 일단 테인이 한테 가자고 테인이도 충격많이 받았다고

유정씨가 가서 달래 줘야지"

 

그말에 유정이 웃으며 답한다

 

"알았어요 제이씨 빨리가요"

 

그러고는 그 둘은 걸어간다

 

그러면서 유정이 말한다

 

"제이씨"

 

"응?왜 유정씨?"

 

"고마워요"

 

"뭘"

 

 

 

 

 

한편 세하일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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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분명오늘 3시쯤올렸는데 나는 지금 무었을하나....

이번화는 보시는데로 남아있는사람들에 이야기 임니다

그런데 이걸본 제 친구가 해서 하는 말인데

미스틸테인과 유리는 대사가 많이 없다네요....

뭐 그건 어떻게든 돼겠죠

그럼 다음화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