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클로저스:전쟁의 서막 2화 슬비,세하가 같은방에서? 다음편 19각?ㅋㅋ

네버엔딩스토리 2015-03-09 3



클로저스:전쟁의 서막 1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3&n4articlesn=1781


클로저스 심심풀이[세하와 슬비의 들키면 안되는일]: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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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요약


세하는 소꿉친구인 서유리와함께 방과후에 분식집에 갔다.


세하와 유리는 거기서 차원종에 대한 뉴스를 듣게되고


그뒤로 집에 도착해 게임을 하려던 세하는 굉음에 밖을 나가서 알수없는 소녀 이슬비를 만나게 된다


이슬비와 대화를 하던 도중 세하는 위상력현상을 알게되고, 슬비가 다가오던 그순간


차원종을 눈앞에서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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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쿠오오..."


"... 저..저건 뭐지..?"


나는 처음보는 차원종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차원종이야.."


슬비는 이숙한듯 차분하게 알려주었다


"저게 왜 여기에.."


"저건 극히 일부야 눈앞에 보이는 차원종 수는 3마리뿐 앞으로 몇백 마리 아니 몇천마리의 차원종을 보게 될거야"


슬비는 안그래도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찬물마저 끼얹는다


"암튼 지금 빨리 처리 하지 않으면 저 차원종들이 주변 민간인을 해칠거야"


슬비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있는 듯 하지만 나는 처음보는 광경에 혼란스러웠다


"됬어 너는 여기 가만히 있어 내가 처리하고 올게"


"그 작은 몸으로 뭘할려고.."


"작아도 너보단 할 수 있는거 많아 그러니 믿고 기다려"


솔직히 기분은 상햇지만 어쩔수 없었다 나는 보고있을 수 밖에 없는 처지니


슬비는 그렇게 말하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목표발견 적을 섬멸합니다"


슬비는 그렇게 말하곤 차원종을 향해 돌진했다


"저게..사람..?"


슬비는 인간을 뛰어넘는 스피드였다 도무지 인간으로 볼 수없었다


"쿠오오..캬악"


차원종들은 슬비를 인식했는지 달려든다


"사라져라!"


슬비의 몸에서 나와 같은 현상이였던 푸른 오오라가 몸을 감싼다


"두두두 투쾅!"


푸른 오오라와 함께 주위를 돌고잇던 날붙이들이 일제히 맨 앞에 있던 차원종에게 꽂힌다


"꾸오오오... "


맨 앞에서 달려오던 차원종은 슬비의 공격을 버티지 못한듯 몸이 터지더니 공기중으로 사라졌다


"다음은 너다!"


슬비는 차원종 한마리를 처치한뒤 바로 남은 2마리의 차원종에게 달려들었다


"어..?"


나는 등골이 오싹해진 장면을 보았다. 피할 수 없는 각도에서 차원종의 공격이 슬비에게 날라갔다"


차원종의 공격은 기다려주지 않고 곧장 슬비의 몸체로 향했다


"이슬비! 피해!!!"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다 단지 슬비가 저걸 맞지 않았어야 했다 나는 그렇게 있는 힘껏 소리쳤다


"후훗"


슬비는 그대로 차원종에게 날라가고 차원종의 공격은 피할 수 없는 각도였다 하지만 슬비는 달랐다


오히려 확신에 찬 눈빛으로 달려들었다


"염동결계!"


슬비가 무엇인가를 외치자 슬비몸에 있던 날붙이 들이 엄청난 속도로 슬비 몸을 휘감았다


"샤아악.."


차원종의 공격은 그 결계사이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갔고 차원종에게 그대로 돌진했던 슬비주변에 차원종들은

그 결계에 갈려 사라졌다


"...강하다.."


정말 게임속에서만 보던 캐릭터가 눈앞에 있는듯 했다


"임무완료"


슬비는 웃고 있었다 정말 강하다 집에서 게임기를 붙잡고 있던 나와는 정말 달랐다


"언제까지 보고있을거야 나와ㅡㅡ"


슬비는 인상을 찌푸리고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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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슬비의 부름에 밖으로 나갔다


"이제부터 너가 맞이할 현실이야"


"그렇겠지.."


나는 믿지 않았다 괴물은 게임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어느 누군가에게 물어도 거짓말로 들렸을것다


"뉴스가 사실이였구나.."


나는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했다


"하아.."


그렇게 지금당장은 위험을 피했다는 안도감과 앞으로 일어날 현실의 무서움에 나는 한숨을 쉬고 있을때 였다


"장남감을 그렇게 쳐부수 다니 너무한거 아니야? 이.슬.비"


"...애쉬..더스트...!"


우리집 지붕위에 작은 소녀 한명과 소년 한명이 서있었다


"저..저건 또 뭐야.."


차원종의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는데 또다른 무언가가 나타났다


"..죽여버리겟어.."


"이..슬비..?"


슬비의 얼굴이 매우 어두어졌다 그 얼굴은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분노에 차있었다


"워워 이슬비 진정해 그렇게 화내봤자 너는 아무것도 못하잔아? 크큭"


"그래그래 조만간 너도 내 인형이 될텐데 사이가 좋아야지 안그래 애쉬?"


"그렇지 누나 크크"


알 수 없는 얘기들이 지나간다


"부..모님의 원수.. 이자리에서 죽여버리겠어...!"


슬비의 주변에 돌고있던 날붙이들이 빨간빛을 띄기 시작했다


"죽어!!!!!"


슬비가 소리를 내지르자 작은 소녀와 소년 위에서 마법진이 생겼다


"오 누나 이건 좀 위험 하겠는데?"


"크크 그러게"


마법진 위에선 버스 앞부분이 소환되고 있었다"


"버..버스??"


아무것도 없는 하늘 위에서 버스가 소환되고 있었으니 놀랄수 밖에 없었다


"어쩔까 누나?"


"흠.. 장남감을 다치기 하긴 싫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푹'


뭔가가 살을 비집어 찢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억..."


"누나 살살하지 그랬어 크크"


소름끼치는 소리에 나는 고개를 돌려 눈을 이슬비로 향했다


"이..이슬비..?"


나는 황급하게 휘청거리는 이슬비를 부축했다


슬비의 오른쪽다리에는 짧은 단검이 꽂혀있었다


"놔.."


"그몸으로 뭘할려고.."


"놓으라고..지금이 아니면 원수를 갚을수 없단 말이야.."


슬비의 볼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나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그래그래, 이슬비 다음에 보자구~ 아 그리고 거기있는 남자 너도 언젠가 만나게 될것 갓네 ㅎㅎ"


"그럼 다음에 보자구 애송이들 크크"


작은 소녀,소년은 는 알수없는 말을하고 함께 모습을 감추었다


"야 이슬비 괜찮아..?"


"..."


나는 이슬비를 부축하고 옆에잇는 전봇대 밑에 앉히고 나도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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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진정좀 햇어?"


나는 입을 다물고 있던 이슬비에게 말을 건넸다


"응.."


"어떻게 된일이야? 아까 걔들은 누구고.."


나는 혼란스러운 머리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물었다


"말하자면 길지만.. 그둘은 애쉬,더스트, 차원종의 시작으로 생각되는 차원종이며 내 부모님의 원수야.."


이슬비는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하... 머리아파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거야.."


게임속에서만 보던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니 죽을 맛이다


"저.. 아직 못 물어 봤는데 너는 이름이 뭐야..?"


이슬비는 늦어도 너무 늦은 질문을 나에게 건넷다


"이..세하 내이름은 이세하 너무 늦은 질문 아니니..?"


"그런거에 서툴어서... 쭉 유니온 기관에서만 자라왔고 사람들을 만난적은 거의 없으니까.."


"그렇구나.."


나는 생각하는것을 포기했다 차원종이뭔지도 왜 이런이 생긴에 대해서도


"하.. 어지러.."


"너 아직 위상력에 대해 모른다고 했지..?"


"어, 아직까지는."


나는 위상력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다 푸른 오오라 말고는


"위상력은 아까 본것처럼 푸른 오오라 현상이 생기는 원인이야.. 이 위상력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 그리고 이 위상력이 잇어야
아까 그런 차원종을 처리할 수 있어"


"그렇구나.."


"저.. 세하야 갑작스럽겠지만 너의 그 위상력 나처럼 차원종을 잡는데 쓰지 않을래?..어제 내가 공격했을때 너는 내공격 튕겨냈고 그걸로 위상력은 입증됫고..."


"뭐?"


갑작스러울수 밖에 없다 나는 아는것도 없고 어떻게 쓰는지도 모른다 게다가 나는 아까 이슬비의 오른쪽다리에 칼날이 꽂히는것 마져 보았다


그래서 망설일 조차도 없다


"싫어"


"하..하지만 나처럼 유니온 기관에서 쓸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 줄테고 그에대한..."


"싫다고 말했잖아!"


눈앞에서 누군가의 다리가 다치고 알수없는 차원종이랑 싸운다는 생각이 북받혀 오르면서 슬비한테 소리를 내질럿다


"미..미안.."


"아냐.. 갑자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미안.."


슬비는 고개를 숙였다


"하.. 그건 그렇고 그다리 어쩔거야?"


"일..단 유니온 기관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아야지.. 언제 여기 돌아올지는 모르겠네.."


"유니온.. 기관이란데 들어가면 다시 못나와?"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꼴을 당해서.. 혼자 감정에 치우쳐져서 다쳤으니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나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몰랐지만 나는 생각을 굳혔다


"업혀"


나는 그렇게 말하곤 앉아있는 이슬비에게 등을 돌렸다


"뭐..뭐하는 거야..!"


"업히라고 그 다리로 어느세월에 유니온인지 어니언인지로 돌아갈래? 적어도 다리치료는 해줄테니까 업히라고


그뒤에는 돌아가던지 여기서 차원종을 잡던지 알아서해"


"...알았어.."


강하게 밀어붙힌 나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었는지 등뒤에 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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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ㅁ..ㅇ.."


"뭐라고..?"


"고..맙,,다고.."


"뭐?"


"고맙다고 이바보야!"


"알면됬어"


나는 졸지에 바보소리를 듣었다


원래라면 등뒤에 여자의 부드러운 가슴이 닿아 얼굴을 붉히며 "뭐..뭔가 닿는데..? 라는 대사를 내 뱃었겠지만 다행히도 닿는게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슬비를 업고 집안으로 대려 갔다


"여기 앉아 있어"


나는 이슬비를 거실소파위에 앉혔다


"아..야야.."


슬비는 소파에 앉으면서 다리가 바닥에 닿아서 다리가 아팟는지 신음을 내뱃는다


"기다려 약이랑 붕대 가져 올테니까"


"응.."


나는 약을 가지러 내방으로 향했다


"남자 혼자 살기엔 집이 넓네..음.? 사진인가..?


슬비는 주변을 둘러보다 거실 탁**에 잇는 사진을 보았다


"이..사람은.."


"약가져 왔어"


슬비는 급하게 사진을 탁**에 돌려놓는다


"다리 줘봐"


"응..'


슬비는 다친 얇은 오른쪽 다리를 나에게 들어올린다"


'얇다.. 여자라서 그런가.. 아니면 유야체형이라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곤 나는 슬비 다리에 약을 바른다


"하읏.. 아퍼.."


"당연하지.."


그렇게 치료를 끝내고 붕대를 감아 주었다


붕대를 감아주고 허벅지 까지 붕대를 올리니


'줄무늬...'


정말 정말로 의도치 않게 슬비의 스커트 안속에서 팬티가 보였다


"치..치료는 여기까지..'


나는 말을 더듬으며 대충 마무리를 지었다


"고,,고마워..."


이슬비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뭐 해줄거라도.."


"딱히.. 그냥 다리 좀 괜찮아 지면 하고싶은대로해 여기 거실에 있다가 가 난 너무 피곤해서.."


"어..어..?'


나는 슬비를 방치하고 방으로 돌아가 게임기를 잡고 침대에 누었다


"이슬비처럼 저런 일이라...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나는 그때까진 몰랐다 내가 클로저의 길을 걷게 될리라고


그렇게 유독 길었고 받아들이기 힘든 밤을 마무리 하고 눈을 감을 때였다


"뭐하세요... 이슬비양..?"


어는 순간부터인지 모르지만 이슬비는 내 침대 옆에 서 있었다


"무..서워서.."


"네?"


차원종이라는 것도 잡는다는 여성분이 갑자기 무섭덴다


"어두워서.. 그게.. 무서워서.."


"하.. 차원종잡는 분이 생각보다 귀찮네.."


정말이다 귀찮다 이여자


나는 대충 내 침대 옆에 이불을 깔아 주었다


"난 잔다 ㅡㅡ"


그렇게 말하곤 등을 돌려 잠을 청했다


"미안... 조만간 너도 이길을 걸을거야.."


이슬비가 무언가를 말한듯 했지만 들리지 않았고 그렇게 밤을 보넷다


-----------------클로저스:전쟁의 서막 제2화 끝


룰루 힘드네요 ㅋㅋㅋㅋ


남녀 둘이서 같은 방이라닣ㅎㅎㅎㅎㅎㅎ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예상했지만 심심풀이로 적었던 세하와 슬비의 들킬수 없는 일이 더 반응이 좋더구요 ㅋㅋㅋㅋ 슬프게..ㅋㅋㅋㅋㅋ


다음은 말씀 드렸던 데로 본 소설과는 다른 심심풀이 스토리를 적어올게요 그럼 이만! 0_<


더..덧글은 사랑합니다..


2024-10-24 22:24: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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