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원종 - 나는 스케빈저 1 -

없애버리고말겠소유우키K 2015-02-22 1

나는 이름 없는 군단의 소속 스케빈저 이름은 없다. 이름을 얻으라면 큰 공을 세우거나 군단장이나 부관 자리에 있어야만이 이름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이름은 자기가 짓는 게 아니라 이름 없는 군단의 높으신 분의 누군가가 이름을 정해준다.


물론 군단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바꿀 수 없다. 이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잘못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었기에 그렇다.


그정도로 아무나 가질 수 없었다. 나는 이름 없는 군단의 신입이다. 들어온지 몇시간도 돼지 않아서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하고 구경을 하고 있었고 이런저런 애기를 들었는데 그 중에서 차원전쟁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냥 누군가가 거기서 싸워서 큰 포상을 받았다거나 이런 일이 있었는데 살아와서 돌아왔다는 이야기일뿐이다.

차원전쟁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이유에서 이름 없는 군단과 여러 군단이 인간들이 있는 곳으로 침공 아무런 능력도 없는 인간들은 구경하면서 질 것 같았...지만 우리들이 넘어오는 바람에 몇몇 인간들이 각성하는 바람에 약간 기울여졌지만 상관이 없었다. 인간들이 안전하다는 생각하는 유렵이라는 곳을 한 군단장이 초토화시켰고 이길뻔 했지만그 망할 부관이 배신때리는 바람에 실패 그 직후 차원정쟁에서 져버리고 말았다는 이야기였다.


그 뒤로 다른 군단도 끊임 없이 인간이 있는 곳으로 보내고 있었고 이름 없는 군단도 끊임 없이 보내고 있지만 약간 뜸해졌다.

참고로 그 망한 부관은 아스타로트라는 놈이었다. 다른 차원종과 달리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딱히 신기 할 것 아니었다. 진화를 하면서 인간의 모습 비슷하게 변할 수도 있었기에 딱히 신가할 건 아니었다. 어쨌든 아스타로트는 이름없는 군단을 배신하고 용의 군단이라는 것을 새로 만들었다. 게다가 군단장이었던 헤카톤테일의 능력을 빼았는 바람에 죽일 수도 없는 '무적'이 되었다.


참모장도 아스타로트를 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그 놈의 능력 때문에 건들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죽일 수가 없었다.

어쨋든 들은 애기가 이것밖에 없어서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정신차려 신참"


"넵"


날 안내해주고 있는 차원종은 스케빈저 검투사 다른 스케빈저와는 다르게 강하다. 물론 스케빈저라는 종족 한해서만 강하고 다른 종족들에게 쪽도 못쓴다. 즉 스케빈저는 스케빈저라는 것이다.


그래도 스케빈저 사이에서도 검투사가 된 것은 소수에 불과해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가는 곳은 참조장이라는 차원종에게 가고 있었다. 일단은 인사라도 시켜놔야 한다는 때문이라는데 형식상만 그렇고 소개한다해도 특이하게 생겼거나 아님 뭔가 특별하지 않은 이상은 잘 기억도 하지 않는다.


참모장이 있는 곳


검투사가 나름 노크했다.


- 누구야?


"신입 소개하러 왔습니다."


- 뭐야 또~? 지겨운데


- 그러지마 더스트 일단 참모장이라고


- 쳇 알았어 들어와


"네 알겠습니다."


들어갔는데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차원종이 보였다. 척보기에도 강해보이는 참모장이었다. 이름은 들은 애기로는...

"인사해 신입 참모장이신 애수와 더스트님이다."


"넵! 잘부탁합니다!"


"그래"


"또 스케빈저?"


"아..네..."


애쉬와 더스트였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개채였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헛소문이라고 생각하는 차원종이 많았다. 더스트님은 갑자기 위 아래를 보더니 "흐음" 라고 한 다음 알았다며 나가라고 말했다.


"일단 가자고 신입"


'네"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었다.

2024-10-24 22:23:4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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