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버린 리더 후기 및 공지

Stardust이세하 2020-03-10 2

후기

음 안녕하세요. Stardust이세하 입니다. 일단은 기억편을 연재한지 거의 1년이 되어서 간신히 완결을 냈습니다.

원래는 작년도에 끝내려 했는데 학교생활등으로 시간이 없어 늦어지고 그 때문에 제대로 집중도 못해 스토리를

내는것이 상당히 힘들어 연재도 늦어졌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각 캐릭터마다 생일편도 제대로 엉망이 되어서

주제에 안맞는 내용이 나와버렸죠 연재가 늦어진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우선은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쓴소리도 있고 격려에 댓글들을 보면서 무사히 완결을

낼수가 있었습니다. 이 작품을 설명드리면 이곳에서 연재하시던 튤립나무님이라는 분에 기억을 잃어버린사랑스러운

그대라는 작품을 보고 한번 저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 슬비를 가지고 세하와 연결하는 단순 세슬물로 한번 만들어 보게 된겁니다.

일단 그렇게 스토리를 구상하며 작품을 만드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예전 장기적으로 장편을 준비한 원작을 소설화 하여 만든

검은양팀 이야기와 달리 이 작품은 맨 처음 부 터 만들기 시작한거라 구상하는데도 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완결을 낼수 있던것은 이 작품에 댓글들을 보며 힘을내서 완결을 낼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덕분에 이 작품을

봐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

다.


공지

일단 후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이후에 공지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예전에 제가 게시판에서 난동을 피워 다른 사람에 작품들을

상처를 주며 무시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그때 아주 눈에 뵈는거 없이 나

섰으니까요.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한 소리 듣고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사과문을 올려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

다. 글을 쓰는것도 자유인데 그것을 무시했었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 글을 보며 배우고 존중할려고 합니다.

그 사건에 대한 잘못은 다시한번 깊이 반성하며 이 자리에 다시한번 사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 후에 이제는 뭐 게시판을 떠날까라고 저도 생각했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제대로 나쁜짓을 하고 여기에 있을만한게 

못되기 때문이며 또 한가지로는 게시판에서 작품에 인기도 그닥없고 보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뭐 이건

사람들 자유고 요즘은 다들 로맨스쪽에 관심이 많아 그쪽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게시판이 

인기가 좋은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다보니 하나둘씩 사람들이 떠나가고 글 쓰던 분들도 사라지다보니 남아있는 분들도 많지 않은거 같습니

다. 이러한 것들을 지켜보는사이 떠날까 했지만 그래도 내가 써야 할 작품들은 다 써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계속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뭐 거기다 이상태로 주저앉아 밑바닥에 있기도 싫고 이왕 이렇게 된거 생각해놓은 작품들을

잔뜩 쓰기로 결심한것이죠 일단 이러한 각오들을 가지면서 저는 다시 밑바닥부터 초심을 찾기로 결심해 일어서려고 합니다.


공지2

뭐 이렇게 여기까지가 저의 대한 생각과 의견을 말씀드렸고 이후에 계획을 말씀 드리자면 곧 저도 군대를 가야 하는 시기가 왔

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마도 올해까지가 연재를 할수있는 상황입니다. 그 때문에 일단은 최대한 많이 작품들을 쓰고 가자라는

생각을 가져 바로 다음 장편작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제가 이 게시판 입문할때 써왔던 검은양팀 이야기라는 작품에 시즌2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뭐 그닥 인기는 없긴 하지만

그래도 연재중단을 하고싶지도 않고 봐주시는 분들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래도 연재를 해서 완결을 내야 하는거 아닐까 싶어

작품을 쓰기로 했습니다.

이 작품에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원작 클로저스 스토리에 각 팀마다 있는 이야기를 제가 소설화하여 주인공 세하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것으로 스토리를 소설화하여 쓰지만 일부분은 제가 변경하여 만드는 방식에 작품입니다.

이 작품과 마찬가지로 나중에 쓸 늑대개 이야기와 사냥터지기도 나타 볼프강등에 주인공을 잡아 이야기를 만들것입니다.

이 작품은 못해도 시즌1을 3개월 걸렸으니 그 시기에 맞춰서 3개월내로 완결낼까 계획중입니다.

이후에도 가끔씩 다른 단편 작품들과 생일편 소설을 쓸것이며 생일편 같은경우는 매번 다 챙기는게 저도 어렵다고 느껴져서

각 캐릭마다 분량이 짧게 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생일편도 주제에 맞게 제대로 쓸 것이고 말이죠.

일단은 올해는 장편2개와 그외 단편들을 쓰며 마무리 할것입니다.

추가로 혹시나 원하시는 주제와 소재 캐릭터들로 소설을 만들어주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댓글로 말씀해주십쇼.

참고하여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계획들을 설명 드리며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연재하는 분들께 응원겸 편지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서궁쥐로-글쓰시는게 솜씨가 많이 좋아지신거 같아요. 그래도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혹시나 괜찮으시면 제가 봐드릴수도

있으니 인게임에서든 한번 생각나시면 찾아오세요.


애쿼머린-철수와 미래 작품 완결 내신거 축하드려요. 여전히 글쓰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댓글에 반응도

좋고 한편으로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애쿼머린님 만큼에 글 솜씨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검은코트사내-꾸준히 글 쓰시는게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글을 써주시기를 바라며 기회되면 작품들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ixi-내용이 흥미있어 보이는데 기회되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ixi님도 꾸준히 글 쓰시는게 대단해요. 무사히 완결을

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제 글을 끝까지 봐주시는 키리토님 하이바라님 엘리보님등 댓글로 응원에 한마디와 꾸준히 저의 글을 봐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외에도 혹시나 끝까지 저의 글을 봐주신 모든 독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저는 이후에 작품에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4-10-24 23:35: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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