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 클로즈 - 고대의 서식지 편 2話 방랑자들과의 만남

CeClos 2019-08-14 0

갑작스런 차원종들의 습격, 그들은 이전과 다른 적들의 공격에 의해 고전했고,  그렇게 끝장나나 싶었는데 로브 3인방들이 차원종들을 진압시켜서 위기는 모면했다. 그러나 3명은 로브가 찢겨져서 더이상 정체를 숨길 수가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이 상태로 활동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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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사히 돌아온 15명들

"모두들... 상태가 심각하구나..."

이번의 적들이 이전까지의 차원종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버린 김유정

"너무 강해요... 이 상태론 그를 이길 수 없어요..."

풀이 죽은 듯이 말하는 세하

"그렇구나, 내가 이럴 줄 알고 최상급 위상장비들을 가져왔어."

이럴 사태를 대비해서 위상장비들을 지급하는 김유정

"잠시동안은 녀석들과 호각을 다룰 수 있을거야."

위로해주는 김유정

"고마워요, 유정 누...."

"세하야, 우리아들!!!!!!"

"헉!!"

이 익숙한 목소리는.... 설마....

"엄마를 두고 가면 어떡하니!!! 큰일날 뻔했잖아!!!"

바로 이세하의 아들이자 인류의 대영웅이신 알파퀸 서지수다.

"알파퀸님.... 여긴 어떻게....."

"맞아... 누님이 여기로 올꺼면 미리 말해주지 그랬어....?"

그녀의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 슬비와 제이

"너희들... 최강인 나를 데려가는 것을 깜빡한 것 같아."

"서... 서지수.....!"

트레이너가 서지수를 보고 경악한다.

"어? 오랜만이다!! 그동안 잘지냈어?"

트레이너를 보고 반가워하는 서지수

"서지수... 여긴 어떻게....?"


알파퀸과 트레이너가 대화를 나누는 중.....


"그렇군... 그렇게 된 거였나..."

"누님이 우리 몰래 우주전함에 들어 올줄은...."

"이거 진짜 미안해... 그 대신, 나도 열심히 할께, 트레이너!"

서지수는 트레이너를 옛 이름이 아닌 트레이너라고 부른다.

"좋아... 같이 해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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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까 그 3명들은....

"에휴..... 이번에도 적들이 우글우글하네...."

차원종들에게 포위되어 말하는 건틀릿의 남성

"이거.... 더욱 침착해야 하겠는데요?"

특수 장갑을 낀 손으로 6개의 정육면체들을 다루는 남성

"Ok... 어디한번 신신나는 Party를 열어보자고."

사운드테스트를 하며 준비를 하는 소년

"크와아아아아아아!!!!!!!"

적들이 몰려온다.

"와라 이것들아!!! 이번엔 봐주기 그딴거 없어!!!! 나는 지금 단단히 화났거든?!!!!!"


"자, 승리의 법칙은 이걸로 하죠!!"

"Ladies and Gentlemen, Let's 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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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클로저측

"....!!! 차원종들 반응이야!!"

"네?!"

"이번번의 차원종 수는 저번이랑 똑같아!! 게다가 어떤 3명들이 사우고 있는데?"

"걱정마세요 언니,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할께요."

"우릴 믿어주라고 유정씨."

"모두....."

"엄마, 이번에는 잘할 수 있어요."

"그래! 위험하면 엄마 불러야 한다?"

"네."

이세하에게 일을 맡겨두는 서지수

"모두, 이 길로 출동해서 차원종들을 제압해줘요!"

그 동시에 15명들은 전장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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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예전보다는 더 강해진 건 맞네, 뭐 쥐꼬리만큼이지만!!"

여러마리의 차원종들과 교전하는 3명들

"하아아아앗!!!!"

그때 어디선가 기합들이 들려온다.

"저들은...."

"Oh Hello!!"


"버스 폭격이다!!"


"유리 일섬!!"


"이게 형님의 힘이다!"


"하아아앗!!"


"별빛에.... 잠겨라!!!"


"히하하핫!!!"


"이 아이들이.... 굶주렸어요!"


"허어어엇!!"


"전탄 발사 콰콰콰쾅."


"그랜드 크로스!!"


"다 쓸어, 나 빼고!"


"모든건, 무너져내릴 거야!"


"비샤비.... 샤크티!!"


"각오하시길, 제 성명절기입니다!"


"두번다시, 나타나지 마!!!"


15명 클로저들이 이전보다 더 강해진 힘으로 적들을 쓰러트린다.

"크와아아아아아!!!!"

이들의 공격에 차원종들은 한순간에 전멸한다.

"호오, 대단한데? 이전보다 더 강해졌어"

15명들을 칭찬해주는 건틀릿 남성

"칭찬해드리죠, 이전에는 밀렸었는데 이번에는 압도시키다니..."

박수치며 마찬가지로 칭찬해주는 6개의 큐브의 남성

"You're So Cool!!! 이번건 엄청 멋져!!!!"

따봉 2개를 날리며 똑같이 칭찬해주는 소년

"말해주시죠, 당신들은 누구시죠?"

"우리 말야?"

누군지 말해달라는 슬비의 말에 그들은 정체를 드러낸다

"난..."

"저는..."

"I am..."

"레이지다."

"제니스입니다."

"비트(Bit)!"

3명의 이름에 짐작이 가는 15명들

"어... 레이지와 제니스, 그리고 비트라면..."

이제야 떠오르는 루나

"당신들... '솔리투드 원더러'죠?"

"맞아."

"네."

"Yes."

그들의 대답에 이들은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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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 양과 파괴자(검은양, 레이지 루트), 늑대와 천재(늑대개, 제니스 루트), 사냥꾼과 락스타(사냥터지기, 비트 루트)

*유병휘 PD님... 개선할 게 좀 많네요... 코스튬 퉁돌이 판매, 강화 시스템 개편, 코스튬 퓨전 정도는 그렇다 쳐도, 튜닝 SS급 추가는....;;;;
2024-10-24 23:24: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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