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 내용

세하 슬비 연애설에 화난 슬비가 과일 먹으려고 가져온 포크를 목에 들이대면서 협박하는게 마지막 장면.

그런데 제이가 슬비에게 갑자기

버스 안에서 소란은 피우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라고 말하는 순간

방금 전 학생의 목에 들이댔던 포크를 움직이더니,제이의 손에 아주 살짝 힘을 가해 꽂는다.

그런데,제이의 병약 체질 때문인지 엄살인지는 몰라도,매우 고틍스러워 하며 소리질렀다.

슬비는 소란 피우지 말라더니,이젠 아저씨가 소란을 피우네요.라고 하면서 포크를 치운다.

특경대 훈련소

가상 현실 훈련이 첫번째 일정이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차원종,다른 팀과 싸우면서 1시간 동안 살아남으면 된다.총기는 사용가능 하다.

물론,위상력도 사용 가능이다.클로저 가상훈련 기기를 개조한 것이니 그럴 만도 하다.

총 인원은 150명.5인조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물론 검은 양 팀끼리 5인조를 짰다.

그런데,갑자기 어디선가 연합하자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다른 멤버들은 저러다 등에 총알 박히고 아웃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제이만은 생각이 달랐다.

제이는 직감적으로,

저들은 지금 5대 145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제이는 위기를 느끼고 그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팀원들은 제이에게 그나마 다행인게 차원종 145마리가 아니란 것 이라고 말해줬다.

그리고,시작된 가상 현실 서바이벌.

역시나 검은 양 팀은 수월하게 차원종을 제거해 나갔다.

그런데,슬비는 가상 현실 훈련에서도 버스가 소환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한다.

10분 후

갑자기 차원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온 것은 스캐빈저 주술사 3마리와 마나 나폰 2마리.

그런데,제이가 갑자기 위상력을 개방하고 약을 먹은 뒤,

바로 아침체조를 시전한다.

차원종들은 벌써 체력이 반쯤은 달은 것 같다.

그런데,제이가 여기서도 체력이 소모된다며 회복킷을 쓸테니 엄호를 부탁한다고 했다.

미스틸테인이 궁니르를 쓰고 모든 스킬을 날리자,세하와 슬비가 모든 스킬을 날리기 시작한다.

별빛에★잠겨라!

내 앞에서...사라져버려!!!!!

곧 위성이 떨어지고,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슬비는 위성 폭격이 될 줄은 몰랐다며,태양의 흑점을 가져와서 폭발시키는 것도

될까?라는 질문을 한다.

세하는 그건 오버라며 슬비를 어떻게든 진정 시킨다.

그렇게,그 차원종들은 잔혹사 했다.

그런데,갑자기 누군가가 총을 쏘는 소리가 들렸다.

3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