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이야기

ClassRoo 2015-02-19 1

나의 이름은 이세하

전설적인 클로저라고 불리는 "알파퀸"의 아들이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에게 그런 호칭으로 불리우기 싫다

학교를 다닐때면 클로저라는 이유로 초등학교,중학교까지 따돌림을 받았다

나의 기분을 달래주는건 오직 게임뿐이다

게임덕분에 한석봉이라는 친구를 만났고,

게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게임에 사랑을 준만큼 게임도 나에게 보상을 준다

하지만

세상은 게임같지않다

 

 

나는 성인이 되면 무조건 유니온에 들어가**다

거절하면 강제로 연행될뿐이다

신이 있다면

난 그신을 믿지 않겟다

이세상을 이따위 식으로 만든 신을 말이다

 

 

어느날 "데이비드"라는 사람에게서

청소년 클로저로 구성된

"검은양"팀에 초대를 받았다.

나는 처음엔 거부 했었다.

당연한 것이다

성인이 되기전엔 자유로우니까

하지만

현재 신서울지역에 차원종습격사건이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그럼 나는 더이상 게임을 할수 없을것이다

그런건 싫다

그래서 난 검은양 팀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검은양팀에 들어가 처음으로 작전을 수행했을때

나는 처음으로 위상력을 이용한 공격을 해보았다

기분이 묘했다

위상력을 이용하는 기분은 이런것인가 하고

 

 

점점 갈수록, 더 새로운 기술을 배워갔고

나는 정식요원으로 승급할수있는

2차승급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게임으로 치면 전직퀘스트를 말이다

2차승급시험을 위해 처음으로 "큐브"에 들어가

홀로그램 차원종들을 사냥을 하였다

 

 

"후... 이번이 마지막인가.."

그 순간 나와 똑같이 생긴 홀로그램이 나왔다

"ㅇ..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큐브란 곳은 차원종만 나오는거 아니엿어?"

"안녕.. 이세하 나는 차원종이 된 이세하라고 한다"

"뭐?"

"한마디로 애쉬&더스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반차원종이된 이세하란 말이지 큭큭..."

"거짓말 하지마! 내가 그딴 녀석들의 제안을 받아들일리가 없잖아!"

"아니.. 그런 가능성은 존재한다 어때? 너도 차원종이 되보는건?

우리를 이런 상황에 몰아넣은 세상에 복수하기 위해서 말이야 크하하하!"

 

 

나는 그 순간 두 가지의 갈림길에 들어섰다

틀리면 차원종이되고

그 길이 맞다면 나는,...

 

 

(뚜벅뚜벅)

"오 드디어 할마음이 들엇나?"

(휙)

(결전기 폭령검)

"크악!!! 네놈이 감히!"

"미안하지만 차원종이 되면 우리엄마가 칼들고 쫓아올거거든"

"잘가라."

(결전기 폭령검 전소)

 

 

그날 이후 나는 정식요원이 되었고

앞으로도 쭉 차원종들을 사냥할 것 이다

"빨리빨리 덤벼! 난 시간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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