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60화

엑셀레이터12 2019-03-02 2

제60화 나만의 의지


탕! 탕!


타냐와 루미를 포함한 루미의 분신들은 서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타냐: 지긋지긋한 분신들같으니라고... 도데체 누가 진짜야!?

루미의 분신들: 키히히힛!!

타냐: 에이 몰라! 그냥 마구잡이로 쏘면 누가 진짜인지 알 수 있겠지!


타냐는 무차별 사격을 했지만 전부 루미의 분신들이였다.


타냐: 전부 다 가짜? (그때 누군가가 타냐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람보 칼로 막는다.) 그렇군 네가 진짜인가?

루미: 유감스럽게도 꽝입니다요. 자프키엘 버스터!


피우우웅!


알마: (싸우는 도중 타냐가 당하자) 타냐!!


푹!


알마: (나르샤의 칼총에 찔린 뒤 빼이자) 으윽!

나르샤: 한눈 팔때가 아니란다.

알마: 나르샤!!


한편 사가라는 엠브로즈를 쫓아가는 끝에 엠브로즈와 마주친다. 엠브로즈도 도망칠 곳은 없는지 사가라와 대치한다.


사가라: 로베르슈타인을 놔주십시요!

엠브로즈: 그건 무리, 나의 낙원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면 장난감이 필요해서 말이야!

사가라: 엠브로즈 당신의 인간성은 어디까지 떨어진겁니까?

엠브로즈: 인간성이라... 잘 모르겠군 빅토리아 로베르슈타인 저 용가리 계집애를 처치해라!

바토리: 예... 엠브...로즈 님.... (그리고 레이피어를 뽑는다.)

사가라: (로베르슈타인이 아직 버티는 것 같아보여 즉 중폭기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았다는 거야! 그렇다면) 드래곤 슟!


하지만 바토리를 맞추지 못하고 빗나간다.


엠브로즈: 제대로 맞추지 못하다니... 동료라서인가? 단 한번의 기회를 허무하게 놓칠줄이야!

사가라: 아니요! 애초부터 노린건 당신이 들고 있는 중폭기입니다. 엠브로즈!

엠브로즈: 뭐라고?!


쾅! 쨍그랑!


결국 이카루스 황국의 중폭기는 거의 박살나고 만다. 덤으로 엠브로즈가 들고 있는 손까지 화상을 입혔다.


엠브로즈: 놀랍구나! 하지만 중폭기를 파괴한다고 해서 빅토리아 로베르슈타인은 원래대로 될것 같나?

사가라: 뭐라고요?

바토리: 엠브로즈 님을 방해하는 자는 죽인다.


바토리는 사가라에게 레이피어를 휘둘렀고, 사가라는 연속 회피한다.


사가라: (회피하면서) 로베르슈타인 정신차리세요! 당신은 엠브로즈의 인형이 아닙니다! 그 의지만은 엠브로즈의 뜻대로 되지 마세요!


그러던 중 사가라는 뒤로 넘어진다. 바토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가라를 찌를려는 찰나


사가라: 당신의 사명은 뭐죠? 죽이고 죽여서라도 살아남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자 바토리는 멈칫한다. 0,1초라도 늦었다면 사가라는 죽었을 것이다.


바토리: 그래 나는 바토리야! 죽이고, 죽여서라도 살아남겠다고!!!


그러자 바토리의 몸전체가 노란색 빛기둥을 발생한다.


엠브로즈: 이런... 나의 최면에 깨어났나?

바토리: 엠브로즈!! 너야말로는 절대로 용서못한다!! (엠브로즈에게 돌진하며) 하아아아앗!!!

엠브로즈: 쓸데없는 짓을...


엠브로즈는 마법을 바토리에게 날렸지만, 바토리는 그걸 무시하면서 돌진한다.


바토리: 미라쥬 사인 (엠브로즈에게 연속을 찌르거나 베고는) 이걸로 라스트! (엠브로즈의 가슴을 정통으로 찌른다.)

엠브로즈: 으아아아악!! (반동으로 인해 절벽에서 떨어지며) 풍덩!


결국 엠브로즈는 물속에 빠진다.


타냐: (엠브로즈가 당하는 것을 보자) 엠브로즈님!! (알마를 부른다.) 알마!

알마: 어!


알마는 나르샤를 뿌리친뒤 타냐와 합류하고는 텔레포트를 한다.


판도라 비밀기지


사가라: 다행히 이 중폭기를 다시 고칠수 있어요.

스펙트라: 그래? 프레셔스가 아니지만 위험한 물건이니 본부쪽으로 넘겨야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바토리 너의 황국의 물건이니까 너의 결정에 따를게!

바토리: 본부쪽에 넘겨! 나는 더이상 황녀도 아니고, 매그파이 팀의 사령관이야!

스펙트라: 알겠어!

진: 게다가 엠브로즈까지 쓰러뜨렸다니... 놀라운데!!

바토리: 안심하긴 일러 엠브로즈를 쓰러뜨렸다 해도 불사의 존재인 한 다시 나타날거야!

사가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로베르슈타인


그때 나르샤가 음식 서빙을 하면서 나타난다.


나르샤: 그래도 오늘 꽤 고생했으니까 내가 특별히 한우 고기로 요리했어 맛있게 먹어 진 대장님과 정령씨, 총독 님도 마음껏 드세요.


그리고 나의 동료들은 맛있게 한우를 먹는다.







 


 




 

 



 

2024-10-24 23:22:4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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