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 평화로운 일상 리메이크 (8화) 이세하 episode (2)

키리가야히바야 2019-0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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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교시 끝]

어찌어찌 반의 분위기를 조심하는 아이들과 신경전을 버리고 있는 석봉이와 이세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이윽고 한석봉은 뭔가 말을 하고 싶은 분위기가 있었고 그리고 이세하는 화해를 안할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123교시를 무사히 마치고 거의 점심시간이 되자. 

"찟!" 

"퉷." 

나타와 백호는 신경이 오가고 있는 석봉이와 이세하를 바라보면서 우왕자왕을 시전했다, 이윽고 나타는 한숨을 쉬며 이세하에게 다가가, "야 ㅋ" 라며 다가갔다 그러자 이세하는 "응 왔어?" 라고 친근하게 대답했고 그러자 신백호도 한숨을 쉬며 고개를 끄덕였다.이윽고 한석봉은 자리에서 일어나 점심먹으러 먼저갔고 이윽고 신백호와 나타는 대답했다.

"야, 너희 둘 사이 좋았잖아~ 왜그러는건데?" 

"그러게 어제 밤까지만해도 롤 돌렸던 **가 왜 하루아침에 손절했냐?"

그러자 세하는 헛 웃음을 하면서 "ㅋ 있어. 그런게" 라고 대답했다, 상황파악을 한 신백호와 나타는 세하를 바라보며 "나쁜 ㅅㄲ"라고 대답했고 이세하는 "니들 마음대로 생각해."라고 말을 해버렸다. 

"네가 자초한 일이니까~ 혼자서 먹어라 오늘은 석봉이랑 같이 있을께 너가 애초에 시1발 잘못한거니까." 

"ㅋ 그러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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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각지대] 

여기는 일진들이 모여서 담배를 홀짝 홀짝피는 곳이다, 여기에서는 급식이 맛없을때 혹은 야간자율시간에 음식을 배달 시키거나 학생들의 은밀한 딜교가 오가는 곳이고 그리고 여기에는 아싸보다는 인싸들이 많이 오는 곳 .

"왔어?" 

"웅!" 

유하나와 나타는 서로 꼬옥 껴안으며 꽁냥꽁냥 되고 있었고 그러자 기분이 안좋은 이세하는 담X를 피다말고 한숨을 쉬며 다리를 턴뒤 교실로 이동할려고 할때 나타는 대답했다. 

"야~세하야 혹시 나 때문에 그러는거야? 왜 삐졌나구.."

"아..ㅋㅋㅋ 그런거 아니라니까 나타, 사소한 문제여서 그래." 


그리고 한편 석봉이와 백호는 조용히 아이컨텍으로 남자들만 공감되는 눈빛으로 하면서 조용히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자 석봉이는 조용히 신백호한테 입을 열었다. 

"그..세하가, 어제 갑자기..우정미 이야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아~ 사랑싸움 때문에 서로 못본척 했다?" 

"윽..그건 맞는말이지만..나쁜건 나야. 내가 먼처 빡쳐서 한대때렸거든." 

그러더니 신백호는 "요올 ㅋ" 이라며 친창을 하는 것과 동시에 "그럼 이참에 고백을 하던가." 라는 소리를 내뱉었다, 이윽고 한석봉은 얼굴이 화악 달아오르면서 아니라며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었고 그런 석봉이를 답답했는지 신백호는 우정미가 듣기 좋게 큰 소리로 불렀다.

"야!!! 우정미!! 석봉이가아!! 할말 있다고 했음!!!"

"응? 석봉이가?" 

"야 이새 끼야!!" 

석봉이와 눈이 마주친 우정미는 서로 어색한 모습으로 "ㅇ..안녕."이라고 대답했고 신백호는 한숨을 쉬며 "병X"이라고 중얼거렸다,  그러자 선생님은 "야 이세하 어디갔어?" 라며 대답했고 석봉이를 교무실로 끌고갔다. 그러자 3분뒤 이세하가 들어왔고 신백호는 이세하를 보며 대답했다.

"야, 간썜이 너 찾던데?"

"간쌤이?"

이세하는 어리둥절 하며 다시 반을 나갔고 조용히 껌을 씹으며 교무실로 이동했다. 그리고 껌을 삼퀸디 교무실로 이동했는데 무시무시한 사람들이 나타났고 이윽고 그 사람들은 "세하님!"이라고 달려가 왼팔을 잡고 괜찮냐며 대답하고 있었다 그리고 화가 엄청난 이세하의 어머니가 있었다.

"ㅇ...엄...마?" 

"...." 

"네가, 석봉이를 때렸다며?" 

그러자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내가 먼저 안때렸는데?" 라고 대답했고 석봉이도 "제가 먼저때렸어요.."라며 했지만 이세하네 어머니는 헛 웃음을 띄우며 "아니 너가 내아들을 때릴 생각은 없어."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이 엄마는 속상하단다^^ 세하야 오늘부로 빵 빼고 일단, 너 정신교육좀 받아야겠다."

"....ㅇ..엄마!" 

"**도 없어." 

그러자 이세하네 어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직원들을 이끌고 나가서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이윽고 석봉이와 세하가 남아 있었는데 석봉이는 한숨을 쉬며 "미안 나때문에..내가 잘못했어."그러자 이세하는 "아니야 우리엄마가..미쳤지."라고 대답했다.

"그럼...다시 사이좋게 지내자, 그땐 미안했어."

"나도.."

이세하네 어머니의 무서움을 보자 석봉이와 이세하는 다음부턴 자신들의 어머니를 화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화해를 했다, 이윽고 교무실에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끝내고 다시 친구가 된 기념으로 이세하가 대답했다.

"야 매점 ㄱㄱ"

"올~너가 쏘는거야?"

석봉이는 방긋웃으며 이세하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대답했고 그러자 이세하는 "당근이지!" 라며 맞장구를 쳤다, 교무실에서 나오는 걸 본 이세하네 반의 아이들은 조용히 그둘을 지켜보면서 웅성웅성되고 있었다.

"저 녀석들 청춘드라마 찍나?"

"남들 분위기 ㅈ져놓고선 저 ** 들이네;;"

"인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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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하와 한석봉의 기싸움은 끝니나버렸고 그걸 아쉬워하는 사람들 몇몇이 보였으나,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다 그 사건이 있고 몇일뒤 이세하와 한석봉은 2:2 데이트 신청을 받았고 그걸 좋은 찬스라고 해서 조용히 서로 합의를 본뒤 고개를 끄덕였다.

"야, 어째서 이런 경험을 하는거야 우리는 아직 중학생3학년이라고." 

"야 멍청아 경험을 쌓아야, 우정미한테 고백할꺼 아니야. 븅X아 ㅋ"

"아~!!"

둘은 서로 공감을 하며 아이컨텍을 했고 세하는 상대방에게 손을 악수한뒤 석봉이와 반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반으로 이동하자 2반에서 불쑥 튀어나온 유하나가 이세하의 손을 붙잡으면서 "도와줘!" 라고 대답했고 그러자 이세하는 "뭔데?"라고 대답했다. 유하나는 동고진지 하며 다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ㄱ..그게! ㄴ.,.나타가..학교를...안나왔어! 그래서 신백호한테 물었더니..
'오늘 그새 X내 전화도 씹었는데 너 전화도 씹는다고?'

라고 했다고!!!"

"뭐어?" 

"세하야 어떻게?" 

이세하는 한숨을 쉬며 혼자만 들리게 아주 작게 욕을하며 바로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빼며 나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 막 3학년 새학기지만 갑자기 나타가 사라졌다는걸 몰랐었다. 이윽고 이세하는 핸드폰을 하며 걱정하고 있는 유하나에게 대답했다.

"걱정마, 그 **는 내 전화번호는 받으니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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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타가 있는 곳] 

"야, 형들한테 뭐? 시~X ㅋㅋ 중학생인데 귀엽다?" 

"그 물건 내놓으라고 ㅅㅂ놈들아."

시네 건물 뒤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그러자 웃으면서 고등학교 형들은 나타의 얼굴을 들며 "킥킥 야 이것봐, 무섭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가운데 있던 한 남성은 비웃으며 나타에게 대답했다.

"야, 이세하 라고 아냐? 그 새 끼 우리 패거리중 한명 팬뒤 연락두절되었다고 했는데 어디갔냐?" 

"....왜, 그건 알아서 뭐하게?" 

"그 ** 학교 찾아가야지 어떤 결과가 있는지는 알빠야?" 

퍼억! 그러자 나타가 아니라 고등학교형은 나타의 옆으로 나가 떠려졌고 나타를 둘러싼 그 형들은 옆으로 고개를 획! 돌렸다, 거기에는 땀을 흘리고 허억 허억 거리고 있는 이세하와 신백호 그리고 석봉이가 있었고 그러자 나타는 대답했다.

"병..ㅅ..들" 

이세하와 한석봉 나타 그리고 신백호는 이율 모를 고등학교 선배들에게 달려가서 싸움을 시작했다. 

[끝] 


2024-10-24 23:22: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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