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일] 파이를 만난 그 때부터

청량한여름향기 2019-02-06 1

미스틱, 처음 이름은 안 알려졌지
파이, 라는 이름이 나오고
너의 모습을 처음 순간부터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

그 이후의 시간은 널 중심으로 올라갔던 거 같아

뜨거웠던 2018년 여름
땀을 흘리며 노트북을 붙잡고 있던 이유

스펙은 물론 룩 코디도 열심히
하게 된 계기
오랫동안 접었던 클로저스를 다시
복귀하고서 지금까지도 하게 된 계기

파이 네 덕이구나

너는 아직 내 곁에 온지 1500일이 안 되었어
하지만 1500일동안 계속 있어주길 바래
2024-10-24 23:22: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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