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 평화로운 일상(1-1)

키리가야히바야 2019-01-22 0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3&n4articlesn=14201  <[평행세계]프롤로그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약혼자씨.'


'잠..뭐라고!?'


나는 살다 살다 처음 들어보는 소리를 지금에서야 들었다. ㅂ...분명 방금전에 약혼자라고 했지!? 잘 못들었을거야. 그래..나는 저 녀석을 오늘 처음봤다고!


'..잊어버리셨죠?'


'하아!?!?'


아니...뭘?! 내가 뭘 잊어먹어!! 나는 기억을 단1초라도 안까먹는 단 말이야, 그런데 나는 진짜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거든!? 그런데 어쨰서 오늘 처음본 아이가 나보고 '약혼자'라는거야!!!!


'야, 전학생 잘들어 '약혼자'라는 게 무슨뜻인지 알고있지?'


'당연하죠~그리고 전학생이라는 말 싫거든요. 이슬비라고 해주세요.'


으윽! 내가 그렇게 말하든  말든 내 상관이잖아! 후우..진정하자 오늘 텐션 좋잖아? 아침조회시간이 끝날려면 30여분도 안남았어 그리고 내 짝궁의 얼굴을...아..한상 같이 있군아..하하하..


'왜..나보고 약혼자씨 라고 한거야? 전학생.'


'자꾸 그럴거야??? 이슬비라는 이름이 있다고! 아..으!!..짜증나 예전에 나를 기억 못하는군아 그렇지!'


'..미안한데..만난적이 있었나.'


사실 저 녀석을 보고 '어라? 어디선가 본듯한..'이라고 생각한적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초중고등학교 빼고 거의 어릴적의 기억은 없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전..


'당연히 만난적 있잖아, 까먹은거야? '신서울 공원'에서.'


'...몇살때?'


나는 그녀에게 다시 질문을 날렸다 그리고 이슬비는 나를 보고 한숨을 쉬고 나를 쳐다보며 대답했다.


'..으윽! 너 진짜로!!! 10년전에 만났어잖아!!'


뭐야...10년전이라면.. 그때.. 하지만 이세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녀석을 알고 있다해도 난 그 사건 때문에 거의 대부분 기억을 잊어먹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시내에서 걸어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예전의 기억은 전부 사라져버렸지만 어찌된게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의 대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대답하셨다.


'미안..사실은..'


"거기!! 오늘 온 전학생과 이세하! 잡담은 쉬는시간에 하지?"


"으왓! 알..알겠습니다."


**...우리 단임선생님한테 혼났잖아, 오늘은 뭔가 안좋은 일이 벌어질것 같다.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쉬는시간이 되어버렸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유리에게 다가갔다.저 인싸스러움..그리고 내가 다가가자 서유리와 이야기를 하는 여자애들은 나를 보면서 "꺄악"거렸다 그러자 서유리가  나를 바라보왔다. 그리고 나는 평소와 같이 대답했다.


"유리야..미안한데 오늘 조~금 무리일지 몰라도 서류 작성 부탁한다?"


"아, 맞다.."


그 귀찮은 표정 짖지 말라고! 너가 지원해서 내가 뽑은거니까! 그리고 자주 와..나 너무 심심하잖아..라고 하면 분명 놀리겠지.. 그리고 나는 사실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유리.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여자사람친구..중학교때부터 였던가 서유리가 여자로 보였고 나는 확실히...저 녀석을..


"뭐야~뭐야~이.세.하 무슨 생각하고 있던거야?"


"ㅅ..생각 안하고 있었어!"


우왓! ㄱ..그...물컹한게 제 팔에...으아아아아아!! 정신차려 이세하! 여기서 쓰러질 내가 아니잖아? 그렇지. 그래 냉정하자 그리고 나는


"..ㄱ..그...점심 같이 먹을래?"


"응! 같이 먹자 세하야~"


아..저 미소 하늘의 천사같다..내마음이 치유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남자애들은 바로 이슬비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그 대답은 "너 남자친구있냐?", "전화번호좀.."이라는 말이 여기까지 들려왔고 그런 남자애들을 보고 한심하게 쳐다보는 여자아이들..역시 그렇겠지? 우리반에 미소녀가 3명이나 있을 줄이야..그러자 나는 자리를 이동할때 나는 잠깐이나마 보였다 남자들의 무서운 '살기'가 ..도대채 왜?


"야~ 이세하 이거 무슨말이까나?"


"응?"


우와...우정미랑 서유리가 있을때 보다 더욱..남자애들의 일심동채...설마 나....뭐 잘못했어? 나는 어리둥절하고 있을때 나는 문자로 sos를 선언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없었고 돌아오는건... 한석봉의살기였다. 어이...한석봉씨? 그러자 내 휴대폰에서 "까톡"이라는 문자음성과함께 핸드폰을 들려다보왔다.


한석봉

 이세하에게- 야, ***?


이세하

  한석봉에게- 뭔소리야?


한석봉

 이세하에게- 이슬비랑 약혼자라니 무슨소리야?


이세하

  한석봉에게- 잠깐잠깐잠깐! 그건 오해라고!! 진짜야 한석봉형님!!!


한석봉

     이세하에게- 그치만 이슬비누님께서 약혼자라고 말하시는데?


잠깐만 진짜라고!! 한석봉 나는 저 녀석을 만난적이 없단 말이야 그런데 오늘 처음본 사이한테 '약혼자'씨라고한건 솔까 너무한거아니야?! 그러자 나는 핸드폰을 끄고 남자들의 시선을 응시했다..우와...저 살기 나 들어가면 뚜가 쳐맞는거 아니야? 너무 무섭잖아..자비좀여..그러자 문을 열고 들어온 학급부반장 같은 포스를 하는 자가 있었다..그것은 바로 중학교 동창인,우정미가 나서서 대답했다.


"야! 다음수업준비해야지 안그래? 그리고 이세하. 이슬비랑 같이 교무실로 오래."


"ㅇ..아!알겠어! 가자! 전학생."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감사합니다 우정미님! 저 녀석들의 살기를 사라지게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는 다음시간을 준비한다음 나는 교무실로 내려갔다. 그리고 나는 이슬비와 함께 교무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교무실과 우리반 사이는 1분이면 도착하는 곳. 그리고 나는 교무실 문을 뚜드리고 대답했다.


"똑똑, 2학년c반 이세하 인데요 저희 단임선생님계서 오시라고.."


"그래 들어와."


그리고 나는 교무실 문을열고  우리단임 선생님이 있는 자리로 향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녀석들의 무리에서 빠져나오게 해서..그런데 어쩐일인지...


"그래 왔군아, 그래..이세하 진짜로 미안하지만 오늘 새로운 전학생 이슬비 말인데 이 학교를 소개시켜줘."


"아..알겠습니다."


하아....오늘의 운은 왜 이렇게 되냐. 그리고 선생님께서 서류 같은걸 하나 장만해 주셨다. 어라?그건...그 종이에는 '진로 희망서' 라는 것이 적혀있다. 그리고 이윽고 선생님이 대답하시길.


"아 곧있음 3학년이잖아? 너네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를 알고 싶어서 그 희망서를 내일 아침까지 적으라고 애들한테 말해줘.'


"ㅈ..진짜요?"


"그래 아 맞다, 슬비양 막 들어왔지? 내이름부터 외워야겠는데 나는 일본어를  담당하고 있고 너희반 단임선생님이야. '김유정'이라고 불러. 일단 별명도 있지만 그건 노코맨트 점차 알게되겠지. 아 그리고 이세하 저아이의 책이 아직 안왔으니 짝궁인 너랑 같이 보여줘도 상관 없겠지? "


"네.."


나는 머리를 긁적인 다음 서류를 훌터본뒤 고개를 끄덕였고 선생님이 신호를 주신뒤 우리둘은 선생님에게 안녕하계세요 라고  대답 한다음에 교실로 돌아갔다. 돌아간뒤 나는 서유리에게 선생님이 부탁한 서류를 건내 주웠고 이윽고 수업시간 종이쳤다.


"우왓...2교시 수업이..시작되버렸다. 그 마술사 선생님 수업시간이.."


"마술사 선생님?"


이슬비는 의하했다. 그럴만도 하지 우리 단임선생님은 신기하게도 자는 사람을 단번에 찾을수 있는 그런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오랜시간 동안 교직 생활을 해서 그런지 아이들을 잘 알고 계신다 무서운 선생님...


"조금 알거야, 일단 자리 같이 앉아."


"ㄱ..그래"


이 지겨운 수업이..곧..지옥 겨우 잠들수 있는건 학생회실 뿐이였다. 왜냐하면 나는 수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의 잠을 안잔다. 사람들은 평균 수면시간이 7~8시간 사이로 알고있는데 나는 거의 3~4시간을 잔다.


'하아..오늘 또 무리해서 졸리구먼.'


그리고 나는 잠을 이겨낼 방법은 딱하나 있다. 꺼림직하지만 옆짝궁과 이야기 하는것. 그것이 졸음을 피하는 유리한 방법이다. 잡담 같은것은 아니다 나도 사양이고 하니 나는 학업같은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아주 그 마술사 선생님에게 안들리정도의 귓속말로 전학생을 불렀다.


'야, 전학생.'


'왜 그러시죠?'


그녀도 수업이 지겨운지 작은 목소리로 내대답에 응했다. 그리고 나는 곧 이어 모르는것을 물어봤다. 이 녀석 지금까지 한번도 내 책을 안받기 때문에 나는 저 녀석이 대단한 녀석인것을 알아차렸다.


'이거뭐라 고 읽는거야?' 初 이문자 말이야.'


'음 그거 하지로 읽어 아직 서툴군아?'


윽...당연히 설투지 일본에는 관심이 많지만 사실..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랑 간단한 한자는 알수 있는데 거의 뭐..대부분 모르지 그런데 대단하긴 하다..그 수많은 한자들을 읽다니.


'그런데 그 교과서가 아니잖아?'


한자가 있는걸 의하한 이슬비는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연히 올거라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나는 먼저 배우기전 다음거를 복습하는 습관을 가졌기에 저 마술사 선생님도 아신다.


'음..그게 말이지 나는 일단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모두 따놓게..그래서 안좋은 습관을 들었어. 다음걸 미리 배워두는 스타일이라서 하하하..'


'헤에~ 약혼자씨 에게는 놀랐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도 이상하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애용하는 문자에 '신랑'님이라고 해서 잠깐 놀라고 조금식 이야기를 했는데..그분이 설마 '알파퀸 서지수'일 줄이야..놀랐어요 학교회장님.'


'윽..!'


나는 놀라서 혀를 깨물었다. 으윽! 왜 우리엄마께서 일찍오셨나 했는데 역시 그것 때문이구만. 정략결혼. 난 죽어도 싫다고 했는데도....하아 어쩔수없나 그러자 나는 번쩍 눈이 떳다 왜 이 녀석하고 '친하게 지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ㄷ..딱히! 난 널 신경쓴다고 결혼까지 안할거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그래도 전 끝까지 하겠습니다 '약혼자' 씨.'


으윽!! 왜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줄 알겠다. 우리엄마랑 성격이 완전 똑같다. 아....나는 직감했다 앞으로도 앞으로도 더욱 힘들 거라는 것을..


'아~그래 난 '전학생'씨라고 계속 불르꺼니까!'


"야!! 거기 이세하랑이슬비! 잡담 그만하고 이거 풀지 그래?"


반아이들은 우리둘의 시선으로 집중이 되었다. 자는 놈도 역시 당신은 대단하시군요 동경할만 합니다..판타지 스럽지만 역시 월클은 인정한다 우리단임선생님짱.


"예~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둘은 무난하게 풀었고 반아이들은 수근 거리기 시작했다. 훗 나같은건 미리배우는 스타일이라고 바보들아. 게임이랑 연애질할때 공부하라고! 그렇게 45분에서 40분으로 단축을 시켰는지 종이 울렸다.그러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 선생님이 대답하셨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 직원 연수가 있어서 단축수업을 한것 같네요 ㅎㅎ."


[평행세계]- 이세하와이슬비가 약혼해버렸다구!?


어느세 일본어 수업이 끝이 났다. 오늘 교직원 연수로 10분줄리고  7교시까지 한다고 한다.  금방금방 끝이났다 다음시간은 이동시간 동아시아사. 1학년 교실에서 한다. 전학생에게도 말해야겠지?


"야, 다음시간 동아시아사니까 가자..흐아암"


"아! 그런가요."


어..방금 기뻐한것같은데 저 녀석 설마 동아시아사를 좋아하나 솔직히 인정한다 재미있긴한데 너무 지루해서 나는 동아시아사 책같은걸 보며 배우고 있다. 집에서는 엄마께서 좋은 강사 하나를 붙여주시니까 학교 공부는 우습게 소리로 들리고 있다..그리고 반장인 서유리가 우리 움직이고 있는데 칠판앞에서서 대답했다.


"아 맞다! 오늘 깜빡하고 말안한게 있는데 '진로 희망서' 내일 오전까지 적어서 내려구나 안내는 사람 알지? 반톡에다 박제 시켜버릴꺼니까?"


"응!!"


우왓..무섭다. 그리고 왠지 날 째려보는것같은데? 그리고는 나에게 다가온다. 천천히..아주 천천히..그러자 나의 손을 잡고 교실 문으로 데리고가 소리쳤다.


"너 사실이야!? 이슬비가 너하고 '약혼자' 라니!!!"


아................................................................................................나는 말문이 막혀버렸다. 좋아하는 사람이......있다....하지만.....지금은....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내가 못나서 지금 그녀가 울고 있다. 하..씨 학교 괜히 온것같기도하다.


"ㅇ..어이 진정하라고 오해니까 우리엄마의 오해야! 그런데 너 어떻게 알았어?"


"ㄱ..그치!? 그런거지? 이세하는 설투니까..그러니까...흐아아아앙"



아...미치겠다 수업시작하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으..부끄러워! 학우들이 쳐다보잖아! 꼭 사랑 싸움한것 같다고 선생님들도 보잖아? 그러니까 제~발 진정해줘 서유리..


"ㅁ..미안해 내가 잘못했으니까 응? 오늘 끝나고 너가 계속 가자고 하던 곳으로 데려다줄께 응? 그러니까.."


"흑..알겠어...그럼 오늘 하루종일 나랑 같이 있어줘."


"ㅇ..어!?"


응?! 내가 잘 못 들었나. 지금...ㄷ..데이트 신청한거지?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내가 다시 말할께 오늘 나랑 같이 데이트하자."


"에엑!!!?!"


[1-1끝]


음..에메하게 끝난나요..수정전으로 바꾸겠습니다.




2024-10-24 23:22:0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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