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23(의문의 소녀)

카이세르온 2018-12-27 6

차원종을 다 처리해 갈때 잠시 휴식을 하기로 했다


미아: 클로비스, 처리다 끝나 가니까 조금 쉴까요?


클로비스: 네, 여기 물 있습니다 (물을 주며)


미아: 고마워, 오늘도 수입이 좋은데 잔해가 많아서

오늘은 벌처스에 넘길까요?


잔해를 수집하다가 어떤 소녀가 차원종에게 쫏기는걸 보았다


소녀: 살려주세요~


미아: (차원종을 배며) 괜찮아요?


클로비스: (소녀를 살피며) 상처는 없는거 같군요


소녀: 네, 감사합니다......아! (쓰러지며)


미아: 괜찮아요?


클로비스: 아가씨, 치료 준비를!!


미아는 치료를 준비를 하는데


-꼬르륵


미아:......저기


소녀: 며칠을 굶었어요, 일행도 놓치고


미아:하아~, 클로비스 도시락 있죠?


클로비스: 네, 의뢰인의 사무소에 있어요


미아: 먼저, 데려가세요


클로비스: 네, (소녀를 안고) 어서 가시죠


미아: 그런데, 너는 이름이 뭐야?


칼리: 저는 칼리 라고 불러주세요


미아: 저는 미아, 저분은 클로비스 입니다


클로비스: 아가씨, 뒤에!


미아는 바로 가위로 날아오는 화살을 잘랐다


미아: 누구죠?


이리나: 내 이름은 이리나 패트로브나, 그 여자를 넘겨!!


미아: 너희는 물러나


클로비스: 네, 아가씨, 아가씨도 조심하세요


클로비스는 칼리를 데리고 돌아갔고

미아는 이리나와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이봐, 너만 공을 세우는거냐?


이리나: 김기태, 당신도 온겁니까?, 작전은 어떻게 한 겁니까?


김기태: 그런거 알게 뭐야?, 그리고 너 용병이라 들었는데 이몸은 A 급 요원 김기태 님.....악


미아:.....(가위로 배며) 일일이 시끄러워요


미아는 악간 화가났는지 김기태를 배어버렸다


김기태: 사람이 말하는데 공격을 히냐!!


미아: 우리에게 해를 가하는 짐승에게 격식을 차릴 필요는 없지


이리나: 위험하군 일단 후퇴한다, (도망치며)


김기태: ....다음에 봐주지 않을거다


김기태와 이리나가 떠나자 미아는 사무소로

걸어갔다


-사무소


미아는 의뢰를달성하고 돌아오자 칼리가

우리 도시락을 다 먹었다


칼리: 어쩜 이런 행복이,...정말 기적같은 일이에요


안슈미: 왔어?, 저 여자애가 너희가 가져온 식량을

전부 먹어 치웠어


미아:....괜찮아요, 그리고 안슈미씨 여기 (보고서를 주며)

신종 차원종의 데이터 입니다


안슈미: 고마워, 아!, 돈은 클로비스에거 줬어


미아는 클로비스를 처다보자 클로비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미아: 돌아가자, 클로비스.....아!, 칼리씨는 어떻게 할건가요?


칼리: 저도 돌아갈 생각이에요, 동료가 기다릴 거니까


미아:...네, 조심하세요


칼리: 네, 당신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미아와 클로비스는 돌아가는 도중 검은양 팀과 합류해서

같이 가고 있었다


서유리: 저기, 미아는 요즘 일거리 많이 들어와?


미아: 연말이라, 그다지 일이 많지도 않아요


이슬비: 그럼 유니온에 들어와, 요즘 유니온 아카데미 에서

교사를 모집하고 있거든


클로비스:.......아가씨가 가면 상냥하게 굴다가 다 쓰러질 겁니다


미아: 동감입니다, 제가 가면 학생들을 한번 몇번 배고 시작할겁니다


이세하: 클로비스씨 이럴때 위로해 줘야하지 않나요?


클로비스:.....아니요, 애초에 아가씨는 교사 보다는 교관이 더 어울립니다 


제이: 말이 조금 심한거 아니야?


미아: 사실인데요, 제가 가르치면 수업보다 서바이벌이 펼쳐질겁니다


미스틸: 재미있을거 같아요


클로비스:.....아가씨의 서바이벌은 당신들이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공포 게임 같은 겁니다 


제이: 공포 게임?


클로비스:.....네, 자세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돌아가죠


검은양과 용병들은 강남에 돌오지만

미아는 계속 그 소녀를 신경쓰고 있었다



 




- 영국 (타워브릿지)


더스트: 무녀님 조금 늦었네요, 게다가 위험할 뻔했어요


칼리: 저는 괜찮아요, 그리고 [마녀]도 만났으니


더스트: 네, 그 아이 우리와 같은 군단의 모습을 하고있고

무녀님이 마음만 먹으면 마음대로 조종할수있으니


칼리: 더스트, 무래한 말은 하지 마세요, 어떤 적이라도

존중해 줘야 합니다


더스트: 무녀님, 너무 물러진거 아닙니까?


칼리: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싸우는것을 싫어할 뿐, 더스트

데이비드의 재생은 어떻게 되어가죠?


더스트: 아직입니다, 하지만 빠른시간 안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칼리: 그만 가세요, 손님이 온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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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21:4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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