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17(안나의 초대- 소마편)

카이세르온 2018-12-22 6

-플레인게이트


박심현: 오늘도 수고하였다는, 그리고 미아의 숙소가 준비 되었다는


미아:...네, 그럼 이 텐트 정리해야 겠네요


빅심현:....대신해주겠다는, 미아는 최보나 팀장님께 가 보라는


미아:....감사합니다


미아는 텐트를 뒤로하고 최보나에게 갔다


최보나: 왔어, 여기 네 방 열쇠야,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내가 방을 꾸며놓았어


미아: (열쇠를 받으며) 상관 없어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아는 열쇠에 걸려있는 방 호 수를 확인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미아:....(침대에 누우며) 오늘도 지쳤어, 이제 좀 자자


미아는 옷장을 열더니 미아에게 어울리지 않는 하늘하늘한 옷들이

가득 했다. 이 옷은 안 봐도 바이올렛이 고른 옷 같았다


미아:....그냥 주는대로 입어야지, 불평할 시간은 없으니까


미아는 약간의 불평과 함께 잠시 잠에 들었다


-???


안나: 일어나~, 부탁이야 일어나줘


미아:...네, 안나씨 또 제가 꿈을 꾸는 건가요?


안나:.......


미아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보기에는 울창한 숲 같지만

나무 하나하나 시들어 가고 있었다


미아: (속마음: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마음속으로 많은 슬픈 감정이 있어

소마의 마음속인가?)


안나:.....저기, 미안 너를 불러내어서


미아:...아니요, 왜 안 부르나 싶어서, 그런데 무슨일로불렀어요?


안나:...부탁이야, 이 숲을 살려줘, 소마는 언제나 웃고있지만

마음은 이렇게 시들어 가고있어, 나는 소마가 진심으로 웃는것을 보고 싶어


미아:.....(속마음: 조금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그 대사 해 볼까?) 

이 마녀한테 맡겨만 주시길


안나: 마녀라고?


미아: 중세시대에는 약사나 의사도 마녀의 일종이죠,

하지만 저는 진짜 마녀입니다


미아는 가방에서 다양한 물약의 꺼내 큰 나무에 뿌리기 시작했다


안나: 뭐하는 거야?


미아: 이 큰 나무는 소마의 마음의 중심이에요 그리고 이 약은

마음의 약 사람의 마음이나 꿈에 들어 왔을때 사용할수 있어요


미아가 뿌린 약이 빨리 작용 했는지 숲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안나:...고마워, 그런데 너는 정체가 뭐야


미아: 제 이름은 미아 그냥 지나가던 사이퍼 입니다요


안나: 사이퍼.....라고, 고마워, 미아


미아:...그럼 저기 이 꿈에서 나갈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안나:....저기, 숲의 출구가 있어


미아: 고마워요, 안나


미아는 천천히 숲을 걸어 나오자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깻을때 2시간 정도 흐른 뒤였다


미아:.....잠이 안와, 책이라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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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아

나이: 17세 에서 멈춤(실제 100살 이상?)

국적: 없음 (마지막에 독일에서 생활함)

생일: 불명

키: 135cm

몸무개: 30kg

성격: (통상)남에게 존댓말을 쓰고 생각을 알수 없음, (흑화) 공격적이고 상관에게도 반말을 함

소속: 없음 (용병에 들어갈 생각임)

복장: 붉은 군복+하얀 머플러

무기: 가위(비틀 시저)

취미: 독서, 잠

위상력: 성장, 치유, 변형

공격방식: (통상) 가위를 분리시켜 쌍검으로 사용, (흑화) 가위를 팔에 장비하여 돌파하는 형식 

외형: 흰머리에 보라색눈

좋아하는 색: 회색

클레스: 어쎄신

좋아하는것: 단장, 조용한곳, 군사식량

싫어하는것: 괴물이라 불리는것, 옥사나, 조개

희망성우: 박신희(한)/세리자와 유우(일)


 

2024-10-24 23:21: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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