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화 신의 대리자

레드독: 현재 빅밴근처에서 위상력자를 포착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게다가 위상능력자의 위상력 수치가 고위험군 위상능력가에 이를정도로 한계에 도달했다.

바토리: 아마도 지고의 심장때문이겠지 그전에 고위험군 위상능력자는 뭐야?

레드독: 설명해주지 고위험군 위상능력자란 마찬가지로 위상력을 평가하는 기준인 절대성, 안정성, 구현력 중 한가지가 12단위를 넘어가거나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태어나면서 부터 평균 위상력이 7단위 이상인 사람들을 고위험군 위상능력자라고 한다. 특히 자연계의 능력인 위상능력자들이 대부분 고휘험군에 속한다. 특히 너는 16번째 생일 날 위상력을 측정한적이 있었다고 들었다.

바토리: 맞아 그때 성인식이라서 위상력을 측정했는데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수치를 넘었지 (갑자기 썩소를 짓고는) 아 그때를 떠올리니 기분이 나쁜데?

레드독: 실례했군 그리고 너희 매그파이 팀 말고도 고위험군 위상능력자가 있다. 

바토리: 알아 스펙트라를 말하는 거지? 그 녀석의 위상력 무슨 어둠의 마왕도 아니고...

레드독: 맞다. 특히 어둠의 위상력은 안정성이 12단위를 넘는다. 그래서 2년전에 세상이 파멸할뻔했지 결국 실패는 했지만 몸이 거의 망가져서 냉동캡슐에 보관되는 신세였었지 이야기가 길어졌군 빅밴사거리로 출동해서 근처에 있는 차원종과 안토니우스를 사살하도록!

빅밴 사거리

나는 근처에 있는 차원종들을 무찌르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마지막에 안토니우스와 조우했다.

안토니우스: 또 또 네년이냐?! 언제까지 나를 방해할 셈이냐?! 그래도 한번 지고의 심장의 힘을 시험해 볼까?

나는 안토니우스와 일기토를 벌이기 시작한다.

바토리: 라이트 사인

안토니우스: 물러! (에너지 볼을 쏜다.)

바토리: (피한뒤) 더블 피어싱!

안토니우스: (손가락을 바토리에게 겨누고는) 세로!

바토리: 으아악! 아직이다! 미라쥬 사인 (안토니우스에게 연속으로 찌르거나 벤뒤) 이걸로 라스트! (하고 안토니우스의 가슴을 찌른다.)

하지만 결국 긴 싸움 끝에 내가 패배를 했다.

안토니우스: 안됐구나 진짜 안됐구나! 이래서 노아는 구제불능이라는 거야!

바토리: 목적은 뭐지? 돼먹지 못한 오라비놈아!

안토니우스: 감히! 신의 대리자에게 돼먹지 못하다니 마음같아서는 너를 죽이고 싶지만 아직 할일이 있어서 물러가지! (하고 텔레포트를 한다.)

판도라 임시본부

스테파니: 빅토리아 님 괜찮으세요? 방금 모니터링에서 보았어요.

바토리: 고마워 스테파니 게다가 예전보다 더 강해진것 같아 지고의 심장의 힘인가...

스테파니: 일단 안정부터 취하세요.

바토리: 괜찮아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빨간개한테 보고부터 하고 안정을 취할게

잠시뒤

레드독: 신의 대리자라... 웃기는군 자기가 엠브로즈를 잇겠다고, 저런 헛소리를 하는군

바토리: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눈앞에 적을 두고 갑자기 물러가다니...

레드독: 자칭 신의 대지라의 일을 미뤄지면 안된다는 자각때문이겠지 일단 녀석의 목적을 알아낼테까지는 휴식을 갖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