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화 헤르메스의 컵

비밀 군수공장

바토리: 눈보라 속의 공장이 있었다니 하지만 기동을 중단된지가 오래 되었을텐데... 일단 녀석들의 동테를 살펴봐야겠어!

나는 차원종들을 무찌르면서 눈에 띄이지 않게 행동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엠브로즈와 안토니우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안토니우스: 그게 사실입니까?

엠브로즈: 그렇다. 이 공장안에 프레셔스가 분명히 있다. 녀석들도 눈치는 챘겠지 하지만 위치는 나만 알고있다. 내가 이 탐지기를 줄테니 한시라도 빨리 찿아라!

안토니우스: 네! 그럼 이 헤르메스 컵은 어떻게 할까요?

엠브로즈: 그 컵은 내가 맡기도록 하지! 나는 뉴욕으로 가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때까지 프레셔스를 발견하고는 잘 간수하도록!

엠브로즈는 텔레포트를 하였고, 안토니우스는 병사들을 동원하여 프레셔스를 수색하고있다.

바토리: 다행히 발견은 하지 못했군 일단 돌아가서 보고해야겠어

군수공장 상공

레드독: 그렇군 다행히 찿지는 못했다는거군 하지만 엠브로즈가 가지고 있는 컵 왠지 불길하군

바토리: 어째서?

레드독: 그 컵은 헤르메스의 컵이다. 나도 자세한것은 모른다. 그 컵이 무슨용도로 사용하는지는... 너의 상관인 발렌타인이 할말이 있다는군 어서 가보도록!

잠시뒤

발렌타인: 그럼 공항에서 손에 넣은 물건이 그 컵이였군! 하지만 아직 지팡이마저도 조사중이다. 조사가 끝날때까지 비밀군수 공장으로 가서 무슨 프레셔스를 노리는지 알아야 한다. 그럼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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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매그파이 팀들이 인터넷 방송을 시청한다. 그런데 BJ가 내일 팬싸인회를 연다고 공지를 하자 서로 팬싸인회에 가려고 경쟁을 벌인다.

팬싸인회 당일

바토리: 내가 먼저 렌지의 싸인을 받을거야!! 방해하지마!

에리나: 웃기네 네가 아니라 나야!

로제리아: 아니 나야!

세명이서 싸우는 동안 비비가 먼저 출발을 하자

바토리&에리나&로제리아: 이런 비겁한 녀석! 먼저 출발을 해?!

서로 아웅다웅 하며 가까스로 줄을 섰지만 결국 팬싸인회가 종료되었다. 결국 매그파이 팀들은 OTL을 시전하는 순간 누군가가 매그파이 팀에게 말을 건다.

진: 너희들 뭐해?

바토리: 말 시키지마! 우리 지금 기분안좋으니까

에리나: 한번 렌지의 싸인을 받고싶었는데....

로제리아: (절망을 하며) 아아아아!!

비비: (싸인을 받지를 못하자 엉엉 운다.)

진: 아 그래? 그럼 이거 줄까? (렌지의 싸인들을 준다.)

바토리: 그거 어디서 났어?

진: 내가 첫번째로 왔다고 싸인 5개를 주더라 너무 많아서 나머지 4개를 버릴뻔했네 데헷!

매그파이 팀들은 렌지의 싸인을 하나씩을 받았다. 하지만 다음기회를 노리고 있어 다시 으르렁 거렸다.

진: 나참 나눠가졌으면 됐지 또 시작이네

루미: 그냥 무시해요. 선배

작가의 말

한번 팬싸인회를 생각해서 보너스를 썼는데... 대상이 타키자와 렌지로 했습니다. 한번 까메오로 출현은 시키고 싶어서 출현을 시켰는데(대사는 없지만) 왠지 대상을 바꿔야 할것같아요. 스즈나미 레아님이 괜찮으시면 다행이고 만약 안된다면 다시는 하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