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났네요...

rold 2018-11-15 0

네, 내일 다시 복귀합니다. 짧았지만 뭐, 만족했습니다. 비록 공지글이지만 댓글이 10개 이상 달린 것에 만족하고... 팬소게에 저와 면식이 있으신 분들은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거 같아 다행이고요.


(이 밑에 있는 글들 모두 새탭으로 열기 로 들어가세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2794 <- 이 소설 게시판도 많이 죽었네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2861 <- 소설 쓸 때의 기본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2920 <- 소설을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3&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3010 <- 댓글을 달 때의 최소한의 예의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5&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rold&n4articlesn=13174 <- 글을 쓸 사람이 갖춰야할 것



잠들기 전에... 몇몇분에게 말을 남겨야 겠군요.




stardust이세하님. 아무래도... 검은코트의사내님 말대로 군기반장 보다는 평론가가 더 정확한 거 같네요. 그러한 이유로 앞으로는『평론가』stardust이세하님이 되셔서 팬소설 게시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군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그러니 여기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차기 소설에 부디 과로로 쓰러지지 마시고 무사히 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초코파이가나파이애플파이님. 연재하고 계시는 <Parallel World>... 부디 무사히 완결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맹세하셨죠? 만일 이번에도 중도하차 하겠다면 어떠한 말도 달게 받겠다고... 그리고 저는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여 당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입 다물고 있겠다고... <Parallel World> 무사히 완결시키고,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밝히시길...






바스케즈님. 제가 당신을 알게 된건 검은 호랑이 프로젝트의 글 제목에 제 평을 받고 싶다고 했을 때 였군요. 그 글에 평을 내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글솜씨를 가진 분의 글을 평가해버려도 될까... 란 생각이 들어서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true evil에 한번 평을 내려달라는 요청에... 한번 저질러보자는 마음으로 평을 내렸습니다. 다시봐도 공식 설정으로 보여질 정도로 놀라운 글솜씨와 스토리, 글 속에 담아놓은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메세지...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군요. 최고입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 게시물에 올라가야 하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스즈나미레아님. 슬슬 연재작품을 완결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질질 끄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실 제가 장편글을... 더 나아가, 소설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사상 최악의 문제투성이 호시미야라이린 때문입니다. 이 인물이 얼마나 문제투성이 인지는, 위에 링크 달아놓은 곳 중 하나의 글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문제투성이때문에 팬소게의 작가들에게 해당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운없게 만드는 댓글만 달아놓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호전되었지만요. 그러니... 저 문제투성이처럼 되지 마시고, 반면교사 삼아 확실하게 완결을 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키리가야히바야 아니... dXXXd님... 하아... 또 글을 쓰기 시작하신 겁니까? 또 중간에 중도하차하실게 뻔하죠 뭐... 마음대로 하세요....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합격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당신을 호시미야라이린 과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이니... 당신이 더 낫습니다. 만일 당신이 호시미야라이린 처럼 군다면... 전 가차없이 당신을 막대하고 이 팬소게에서 쫒아냈을 겁니다. 즉 당신은 새롭게 변하고 싶다는 의사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장편은 여전히 무리이니 지금 쓰실 전생물은 놔두고, 가볍게 3, 4편 내로 끝내는 단편 소설을 쓰셔서 실력을 키우십시오. 그리고 stardust이세하님의 조언과 제가 위에 남긴 사이트의 글을 보고...  매우 깊게 생각하면서 글을 쓰십시오.






다시 휴가 나올때 쯤... 부디 팬소게에 사람들이 더 많이 있기를 기원하며... 저는 이만 자겠습니다.




2024-10-24 23:21:1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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