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1화

고대의전사룡 2014-12-11 1

2082년 서울 눈을 떠보니 내방이 아니다.

'여긴 어디지?' 일단 근처를 둘러보자.

거울앞에 서있는 낯선 소년 "이건 누구지?!  여긴 어디야!!!"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온다.

"어, 깨어났네."   "누, 누구세요?"

"나는 차원전쟁 특수대비부서 이지나라고 해."

"여긴 어디에요?" "응? 너 혹시 제2차 차원의 문에서 왔니?"

'그건 또 뭐지?' "너 방금 그건 뭐지? 라고 생각했지?"

'헉' "괜찮아 ~,여기 오는 사람들은 대개 그러니까."

대개 그렇다는 말이 내 귀에 들리자마자 눈앞에 무언가가 펼쳐졌다.

"자, 이게바로 니가 지금 부터 싸우게될 차원종들의 홀로그램이야."

"싸,싸우다니 그게 무슨 말이죠?"

"너 처럼 제2차 차원의 문에서 나온 아이들을 클로저스라고 해. 이 아이들은 특별한 능력으로 차원종을 무찌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야.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경보기 같은 것이 울렸다.

"아! 설명할 시간 없어. 따라와"

나는 지나누나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끌려갔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끔찍했다.


다음 시간에 계속

2024-10-24 22:20: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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