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51 게이트 연구소로

Stardust이세하 2018-11-06 2

재해복구 지역에서 차원종 소탕을 다하고 우리는 잠시동안 휴식을 가졌고 그 사이 유정이 누나가 잠시 공지할게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강남지하에서 차원종측 구조물을 발견했는데 탐사팀으로 우리 검은양팀에게도 제안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정도연 박사님을 한번 찾아가보라 했고 일단은 한번 찾아가봤다

"와줘서 고마워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요"

"이야기는 유정이 언니한테 들어서 알고있어요 강남에서 발견한 차원종측 구조물 말이군요"

"그래요 그 물건에 정체는 바로 내부차원에서 외부차원으로 이동할수있는 차원장치에요 내부차원에서 외부차원으로 이동 솔직히 말하면 우리인류는 이론으로만 생각했지 실제로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해본적은 없죠 그래서 이번기회에 실험을 시작해 외부차원에 탐사를할 계획을 준비중이에요"

"그런데요 왜 그런게 강남지하에 있던거에요"

"용의 군단 아스타로트 수하들이 강남침공 실패시 퇴로를 확보하기위해 그런걸 준비했던거죠 실제로 그 구조물에 재질은 우리차원에는 없는금속으로 만들어졌죠 그러니 외부차원꺼인건 확실하죠 하지만 다른차원에 이동은 지나치게 위험하고 또 아직은 미지의수라 지원자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한테도 혹시나 한번 물어본거에요 그러니 관심있으면 한번 와주세요 선우란 요원한테 말했으니깐요"

"흠 모두들 갈꺼야?"

"글쎄 유정이 언니한테 일단 물어보고"

슬비가 유정이 누나랑 이야기 해보자 누나는 갈 마음이 있으면 다녀오라고 한다 거기에 추가로 이번탐사로 우리들이 가진 장비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다는데 그 말을듣고 유리나 테인이 나까지 호기심이 생겨 가기로 결정했고 아저씨도우리가 간다니 어쩔수 없다는듯 같이 가기로 했다

"다들 가는구나 조심하고 이번에는 상당히 위험한 작전이니깐 다들 알았지?"

"네 다녀올게요 언니"

이렇게 우린 예정에없던 탐사에 향했고 우란이 누나한테 부탁해 강남지하 연구소 플레인 게이트에 도착했다

"어우 여기 왜이리 으스스하지"

"뭔가 너무 서늘해"

"후우 건강에 안좋을거같군"

"그래.....딥하고 다크한 풍경.....나하고 아주 잘 어울려.....일단은 여기 사람들한테 보고하고 작전 하도록해 이동은 나한테 맡기고"

"어? 저기 저 사람 박심현 아저씨 아니에요?"

"진짜다 아저씨!"

"....중얼중얼....아니 이게 뭐냐고...."

"어이 박심현이 우리왔어"

".....응? 제이 요원님 거기에 검은양팀 전원이 여긴 무슨일로 온거죠?"

"이번에 외부차원 탐사로 저희가 직접 참가를 했거든요"

"외부차원 참가 그렇군요 으하핫 다들 반가워요잘왔다능 환영한다능!"

"어우 저리 떨어지라고 남자한테 안기는건 죽어도 싫으니깐 말이야"

"근데 아저씨 왜이리 눈물 흘리면서 기뻐하세요"

"크읏.....말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요 그때 지부장님 사건이후 이런곳으로 좌천온것도 모자라 새로 탐사팀 팀장은 작고 귀엽기는 한데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지 어후"

"작고 귀여운? 우리 슬비처럼요?"

"뭐....뭔소리야 넌 또"

"그럼 그 팀장이라는 사람은 어디있어 보기보다 깐깐한 사람인가봐"

"미안하군요 깐깐해서 그리고 박심현 요원님 누가 작고 귀엽다는거죠?"

"헉 최....최보나 팀장님"

우리들 뒤에서 어린애 목소리가 들리자 뒤를 돌아보니 꽤나 작고 초등학생인지 테인이 또래 되어보이는 안경쓴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방금 팀장님이라고 설마 이녀석이 말도안돼

"꼬마야~넌 누구야"

"누구보고 꼬마라는거야 설마 자기앞에 탐사팀 팀장도 못알아 보는건가"

"뭐야 그럼 진짜 니가 팀장이라고? 이렇게 작고 꼬마인 니가?"

"에잇!"

"으아아아악! 내발..... 무슨짓이야"

"나를 어린애라고 무시한 벌이야 다들 잘 들어 내 소개를 하자면 난 이번 탐사팀 팀장 최보나야어린애라고 무시했다가는 큰코 다친다고"

"그랬구나 몰라서 미안해 우린 이번 탐사를 지원하게 된 검은양팀이야 내가 이팀에 리더를 맡고있는 이슬비고 잘부탁해"

"흐음 이슬비라 그래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꽤나실력이 우수하고 팀원들을 잘 이끌고 있다며"

"아....아니야 그정도 까지는"

"아무튼 팀장님 우린 뭐하면 되는거지"

"아 당신이 제이씨군요 이야기는 들었어요 울프팩팀에 있던분 뭐 일단은 준비운동겸 외부차원에 들어가기전에 제가 지정한곳으로 가서 재료를 수집해 오도록하세요"

"야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에잇!"

"으아아아악!"

"아까도 말했지만 난 이곳에 팀장이야 그러니 너희는 내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알았으면 얼른 다녀와"

"어우 쪼그만한게"

"에잇!"

"에잇!"

"으아아악! 아니 이슬비 너는 왜 내 발을 밟는거야"

"감히 작다고 했니 그건 나한테도 해당되거든 너는 얼마나 크다고 난리야"

"아 알았어 알았어 미안해 얼른 가자"

보나랑 슬비한테 발을 밟힌후 강남쪽으로 돌아와 차원종을 처치후 재료를 수집해왔다 이후 정도연 박사님이 잠시 불렀고 무언가를 제작하셨으며 우리 장비에 끼워넣으라고 했다

"이건 뭔가요"

"차원압력 저항기에요 이걸끼면 외부차원에 압력에 견딜수있죠 혹시 보나가 설명 않했나요?"

"네 그나저나 그녀석 뭐에요 팀장이면 다인가 남의 발을 밟기나 하고 정말 그녀석 팀장 맞아요?"

"최보나는 나이는 어리지만 차원압력과 외부차원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손가락안에 들정도에요 한마디로 천재라는거죠"

"우와 저런 꼬마가요? 진짜 대단하다"

"그런데 뭔가 사람과 소통이 원활하지가 않아보여요"

"맞아요 내발이나 밟고 성격은 왜저런건지"

"어쩔수 없어요 이번에 외부차원 진입을 하는걸실제로 가능해서 들뜬거죠 또 주로 최보나는 연구에만 집념해서 연구소에만 있었거든요 그래서사람과 소통이 부족해요"

"그럼 당신이 도와주면 되잖아"

"그건.....무리에요 난 꽤나 더럽혀진 사람이라 그아이를 대하는건 힘들어요 아무튼 사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 이제 탐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오세요"

"저기 그런데요 이렇게 장비만 끼는거 말고 더 쉽게 가는법 없나요"

"아 한가지 있어요 외부차원에 견딜수있게 여러분들 몸을 금속으로 만드는거에요 개조 해볼래요?"

"아니요 사양할게요"

"뭐 아무튼 탐사를 그럼 진행해주세요 아 그리고보나가 저래도 원래는 나쁜애가 아니니깐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세요"

"네! 저도 보나랑 친구가 되고싶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야 테인아"

"고마워요 여러분"

이후 우리는 본격적으로 외부차원에 진입했다 와보니 확실히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다 거기다위상력을 방출해 움직이지만 상당히 움직이기가무겁다 차원압력을 받기 시작한건가 일단은 견뎌가며 탐사를 했고 귀환하니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났다 한번 그쪽으로 향하니 반가운 얼굴이였다 바로 소영이 누나였으니 말이다

"다들 오랜만이야 반가워"

"소영이 누나 여긴 어쩐일이에요"

"어쩌다가 여기 취사담당이 되었거든 사실은 나도차원종과 외부차원에 대해 더 알고싶기도 했고 전공이랑도 관련있어서 말이야 아무튼 모두가올때를 맞춰서 각자 좋아하는거 만들었는데 다들 먹어봐"

"잘먹겠습니다!"

"후우 간만에 기름진것좀 먹어볼까"

"오랜만에 순대다!"

우린 간만에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가졌다 그러던중 소영이 누나가 그러는데 보나가 분식에 빠졌다며 주로 여기로 온다고 한다 그래서 소영이 누나가 이쪽에서 주로 음식을만드는 담당을 한거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는데 장사가 되는건 좋지만 자꾸만 분식만 먹는다 해서 걱정이라고 한다

"하긴 그렇죠 영양가 없는걸 지나치게 먹는것도문제가 있어요"

"그렇지? 나중에 몸에 좋은거라도 만들어 줘야겠다 자 다들 다 먹었으면 가서 열심히 일하도록해 그리고 가기전에 너희를 잠시 만나자는 사람이있어 한번 찾아가봐"

또 누구랑 재회하는건가 누나말로는 위상능력자라는데 잠만 대충 짐작이 가는데 게이트를 통과해가보니 우리를보며 반가워하는 사람이 있었다바로 그사람은 세린선배였다

"다들 오랜만이야"

"이야 거참 재회에 날도 아니고 왜이리 반가운 얼굴이 많이 있는거지"

"세린선배 오랜만이에요 임무는 어떠신가요"

"으 말도마 와보니깐 외부차원 탐사라는 큰 작전이 펼쳐졌지 뭐야 그래서 내 능력으로 탐사하는데 도움을주라면서  이렇게 온거야"

"차원종을 조종하는 그 능력이요?"

"그래 맞아 그치만 너무 깊이는 무리야 내가 차원압력이 그리 높지 못해서 말이지 그래서 너희가 나아가줘야 하거든 그리고 말이지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 어째서 차원종들은 왜 강남지하에이런걸 만든걸까"

"확실히 그렇네요 그냥 도망가기 위해서 그런거아니에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렇게보면 좀 이상해서 놈들은 분명 전멸직전이여도 이곳을 사용하지않았어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아무래도 이건 내가 최보나 팀장한테 가서 말할게 너희는 탐사를 계속 진행해줘"

탐사를 끝마치고 한번 보나를 찾아가봤다 아까전에 세린선배가 가서 말씀하신다니 뭔가 있겠지 보나를 찾아와 세린선배가 내놓은 의견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나 들려온 대답은 다른거였다

"신경쓸거 없어 그건 그냥 자연현상같은거라 특별히 이상할거 없거든"

"어이 팀장님 아무리 그래도 조사해보는게 좋지않겠어?"

"세린선배는 차원종 의식을 장악도 가능하고 아주우수한 요원님이야 그러니...."

"그거 참 시끄럽네 여기 팀장은 나니깐 내 지시를따르라고 이슬비 넌 좀 다를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

"뭐? 그게 무슨소리야"

"슬슬 제대로 말해줄게 솔직히 말해서 이슬비 너는 이팀에 안어울려 그래서 말인데 지금이라도 안늦었어 이런팀보다 우수한 정예요원 팀으로 가는게 어때?"

"너 지금 뭐라고 말한거니?"

"말 그대로야 팀을 다른곳으로 바꾼다고 너라면충분히 잘할거라 믿어 이런 팀에 있기에 너무나도 아깝다고"

"니가 뭔데 그런 소리를 하지? 난 이 팀의 리더고 내가있는한 결코 우리 검은양팀은 덜떨어지지않아 알겠어? 우린 이대로 탐사를 갈테니 그런줄 알아 이세하 얼른 따라와"

"야...야 그렇게 끌고가면 어떻게하냐 아 진짜 게임기 이제 막 켰는데"

"게임기? 나참 가만보면 이해가 안된다니깐 도대체 왜 그런걸로 시간이나 낭비하는지"

"뭐라고? 야 너 지금 게임을 무시한거야? 나는 몰라도 게임을 무시하는건 용서못해"

"나랑 상관없어 솔직히 그런걸로 시간이나 낭비하고 좀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그러니"

"저 말에는 나도 찬성이야 이세하 임무때도 게으름좀 그만 피우고 게임만 하지좀 말고 정말 게임중독이야 중독"

"그렇게 게임만 하다가는 눈도 나쁘고 머리도 나빠진다고"

"아 진짜 듣기싫은 잔소리를 이중으로 들어야 하다니 어우 짜증나 몰라 아무튼 여기 빌려줄테니 한번 해보고나서 말해"

"싫은데? 내가 왜 그런 시간낭비하는걸 가지고 놀아야 하지?"

"맞아 진짜 시간낭비야"

"몰라 아무튼 여기다 두고 갈테니 생각나면 해보라고 야 얼른 가자"

"흥 어디 그렇게 말해봤자야 내가 이 게임을 할일은 절대로 없지"

이후 우리는 외부차원 게이트로 이동하려고 할때 갑자기 누군가 우리들을 불렀다 한번 그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캐롤씨가 있었다

"모두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냈나요"

"캐롤 씨 오랜만이에요 그런데 이곳은 차원압력이 워낙 강한데 민간인이 오면 안되요"

"걱정마요 이번에 만든 차원압 저항하는 약을 복용했거든요 물론 이전에 동물한테도 실험해 성공했었고 지금은  저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하고있어요"

"이봐 그거 좀 위험한거 아니야?"

"괜찮아요 거기다 저 보다 더 위험한곳에 가서 임무를 하는 당신들이 더 위험하죠"

"뭐 그거야 그렇죠 솔직히 더깊이 갈수록 놈들이더 강하더라고요"

"확실히 그래 우린 성장했는데 어째서지 그만큼적이 강한건가"

"그럴수밖에요 일단은 여러분들이 외부차원 차원종을 쓰러트리기 힘든이유는 총3가지에요 첫째 차원압력을 견디며 싸우지만 익숙하지가 않고 둘째 기존 장비는 일반재료로 만든거라 공격해도 큰 타격이없죠 셋째는 저 차원종들은 자기영역에서 본래힘을 발휘하니 여러분이 질수밖에요"

"솔직히 말해 전쟁때도 그랬어 저렇게 외부차원으로 가서 싸우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럼요 언니 뭔가 방법없어요?"

"일단은 탐사를통해 많은양의 외부차원 재료를수집해오세요 그걸 가지고 장비를 제작 해야 하니깐요 그런데 말이죠 여러분들을 만나서 하는이야기인데 오세린 요원이 차원종들의 움직임이심상치 않다면서요 저도 이부분이 신경쓰여서 한번 조사중이에요"

"혹시 뭔가 알아낸거라도 있나요?"

"자세히는 아니지만 강남사태때 벌처스가 개입한거 알죠? 강남지하쪽에서 구조물을 발견해서보니 벌처스 시설도 같이 연관이 되어있었어요 그러니 이곳에 마침온 김가면씨를 만나 이야기를나눠볼게요 당신들은 그때동안 탐사를 진행해주세요"

이후 우린 더 깊숙히 들어가 탐사를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강했다 말렉급으로 크기가 큰 트롤이 있었고 결국 우린 후퇴하고 말았다

"허억...허억 뭐가 이리 빡새냐"

"설마 이렇게 밀리다니"

"안되겠어 우리 지금 상태로는 무리야"

"뭐 일단 어느정도 정리는 하고왔으니 김가면이한테 한번가보자고"

아저씨 말대로 김가면 아저씨를 찾아갔고 아저씨가여기라며 손짓을 했다 아저씨는 반갑다고했고 다시 진지해 지시더니 죄송하다며 사과를했다 듣자하니 이번 강남사태때 벌처스가 난입해사건을 일으킨거 때문에 사죄를 한것이다

"일어나세요 아저씨 아저씨가 잘못한것도 없잖아요"

"이거 용서해주시는건가요? 와하핫 역시 선배님들 훌륭하십니다 아무튼 이번사건으로 저희 벌처스는 거의 궤멸직전이에요 간부쪽은 대부분 고발을 당하고 사원들은 대부분 떠나며 한기남은개인사업 김시환이는 행방이 묘연해졌죠"

"그런데 아저씨는 왜 남았어요?"

"비록 회사가 망했다 하더라도 누구 한명쯤은 둥지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운내라고 꼭 다시 일으킬수 있을거야"

"고맙습니다 제이형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까 캐롤씨가 찾아왔었는데 저도 한번 조사중입니다 지부장과 벌처스쪽에 은밀히 나눈 기록들을 찾아보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있죠 결과가 나오는대로 선배님들께도 보고를 드릴거고팀장님한테도 보고할겁니다 음 지금막 팀장님한테 보내졌군요 한번가보세요"

우린 한번 이대로 보나를 찾아갔고 보나가 집중하면서 내가놔두고 간 게임을 하고있었다 뭐야 결국은 하면서 팅기기는 해보니깐 재미있지?

"저기 보나야"

"으앗 피해야지 으앗"

"최보나!"

"깜짝이야 뭐야 느닷없이 너 때문에 죽었잖아"

"너 방금 이세하처럼 게임한거 알아? 이세하도 매번 게임에만 집중하면 그러거든 정말 게임기가문제다 문제"

"야 내가 언제 그랬다고"

"어흠! 이건 그냥 단순히 기분전환겸 한거야 뭐 생각보다 해보니 스트레스도 나름 해소하고 재미도 조금은 있더라고"

"그치? 이제야 게임의 맛을 아는구나"

"그렇다고 게임에 빠진건 아니거든 일단은 너희가 다녀온걸로 탐사 영역은 넓어졌어 그런데 왜더 탐사를 안하는거야"

"우리가 다 달려들어도 무리더라고 아무래도 지금장비로는 녀석들을 상대하기 힘들어"

"뭐 그래서 팀장인 니 의견도 들으러 온거야"

"일단 계속해서 싸우는 수밖에없어 나도 그 문제로 정도연 박사님이랑 상의를 해봤는데 너희가 외부치원에서 모아온 재료로 현재 장비제작중이라니 그때까지 버텨줘"

"그런데 보나야 김가면 아저씨한테 뭐온거 없어너한테 의논할게 있다는데?"

"아 그 이상한 벌처스 상인 말이군 뭔가온건 확인했지만  그냥 무시했어"

"어이 팀장님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제대로확인은 해야 할거 아니야"

"흥 상대는 이번사태를 꾸민 원흉이라고요 그런자들에 말은 들을 필요도 없어요"

"그래도 좀 들어봐야...."

"괜찮다니깐 그러네 너희는 마저 탐사나 하고와그리고 게임기는 좀만 더 빌려주고 알았지?"

게임기 빌려주는건 상관없지만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어쩐지 불안한 예감만 든다 일단은 우리는탐사를 진행하는데 역시 이녀석들 좀 빡새다니깐 뭐이리 강한건지 어찌어찌 저지는 했지만결국에는 쓰러트리지 못하고 귀환했다 그런데박심현 아저씨가 뭔가 이상하다는 표정을했고 혹시나 뭔일인지 여쭤봤다 듣자하니 우리가 다녀온탐사구역을 녹화하는데 노이즈가 발생했다고한다

"저 혹시 저희때문에 그런거에요?"

"아 아니에요 아무래도 외부차원에 특수한 환경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너무 심하다능"

"뭐 상대가 외부차원이잖아 이상할법도 하지"

"그렇지만요 지금까지 영상은 순조롭게 녹화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와서 이러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일단은 이 영상장비를 제작한게 정도연씨니깐 그분한테가서 한번 여쭤볼게요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들한테 좀 부탁좀할게요"

"뭔데요?"

"몇개 영상을 못쓰게되서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서 다시 탐사좀 진행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여기서 상부한테 잘못보이면 난 시베리아쪽으로 좌천당할거라능"

"후우 이거 쉴틈도 안주는군"

"어쩔수없죠 알겠어요 박심현 요원님"

"고마워요 여러분 탐사 힘내라능!"

결국 어쩔수없이 탐사를 다시 해야 했으며 탐사 진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결국 우리가 그렇게 걱정하던 사건이 터졌다 탐사를 끝마치고 오니 정도연 박사님이 우리를 급하게 불렀고 우리는 이후에있을 사건을 들으며 신속히 대응해야 했다


ps:제가 초기 세하를 가지고 플게 초장비 파밍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막 플게에 진입했을떄 몬스터들이 너무쌔서 아스타로트도 이겼으니 이런것쯤이야 하고 5압돌때 너무나도 스팩이 딸려 도저히 힘들었던떄가 지금은 뭐 말 안해도 대부분 아실거고 일단은 플게 시리즈는 총 2편으로 다음편 마지막으로 끝내고 공지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10-24 23:21:0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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