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작]미정...7

얀느 2015-02-15 2

이 소설은 본 스토리상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캐릭의 성격도 많이 다를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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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코트를 입은 요원은 세하를 보자마자 혼란에 빠졌다.

 

'어... 어떻게 된 거야? 분명 세하는 분명 나랑 슬비랑 그 때... '

 

뒤에서 누군가 어깨에 손을 얹었다.

 

"유리야 왜 그러니? 빨리 그 사람 대피 시켜야지."

 

"아 제이 아저씨... 그리고 슬비야"

 

제이와 슬비는 유리 손을 잡고 있는 사람이 세하라는 걸 알자마자 

 

"동생! 살아 있었구나!! 이녀석 사람이나 놀랬있어.. 너 내가 그 소식 들었을 때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아냐? 그래도 이렇게 살아 있는니 다행이다."

 

"세하야 살아있었구나...."

 

이 사람들은 누구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인가... 한번 물어보자...

 

 

"저기 당신들은 누구신가요?  저에 대해 알고 있나요?"

 

순간의 정적이 흐르고 둘이 같이 웃기 시작했다.

 

"푸하하하하 세하야 그게 어느 시대 개그 인데 지금 와서 써먹냐. 하하하하"

"하하하하 세하야 장난은 이제 그만 하자."

"풉. 그말 좀 웃겼어."

 

나는 어리둥절하게 그들을 쳐다 보았고 그들도 나의 표정을 보고 눈치 챘는지 3명 동시에

 

"""진짜냐!"""

 

"세하야 이 형이 누군지 모르겠어?"

"세하야 난 알아 보겠어?"

"세하야 나 모르겠어? 너의 게임기로 비트쓴게 몇개인데."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문이 나타나 서서히 열렸다. 문 안에서는 2명의 아이들이 나왔다.

 

"아들~ 집에 빨리 안오고 뭐하니~"

 

제이,유리,슬비는 문에서 나온 2명을 보자마자 전투자세를 취했다.

 

"애쉬, 더스트 너희들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그날 분명히"

 

"아아 그날은 우리 분신이였지 진심으로 하기 전에 한번 봐두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세하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애쉬와 더스트에게 다가섰다.

 

"세하야 위험"

 

"어머니 저녀셕들 누군지 아세요?"

 

나는 이날 동생의 그말을 할줄 몰랐다.

 

애쉬.... 더스트..... 도대체 세하에게 무슨짓을 한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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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글쟁이 입니다.

분명 어제 올리면 됬는데 어제 저도 까먹고 있어가지고요.....

오늘 좀 일이 있어가지고 급하게 적어서 올려나마 봅니다. (오늘껀 많이 이상하실수도 있습니다!)

(어벤져는 현재 고민중입니다. 거기서는 세하를 아버지로 만들지 아니면 아들내미로 괜찮은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2024-10-24 22:23: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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