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47 용을 쓰러트린 검은양

Stardust이세하 2018-08-04 8

"다시 만나서 반갑구나 인간 전사들이여 이번에야말로 짐의 신하가 되기로 한것이냐?"

"이런 결국 만났어...."

"어쩔수없어 대장 작전지역에서 이탈하는 수밖에...."

"크후훗....어리석구나 짐이 분명 네놈들에게 그렇게 기회를 줬는데도 결국은 이런꼴이라니 이번에야말로 안넣친다....짐이 직접 네놈들을 이자리에서 처형해주마!"

결국 아스타로트는 참격을 몇번 날리자 테인이가 재빨리 보호막을 치며 막아냈다 하지만 너무나 강했는지 그만 밀려버렸고 그사이 아저씨가 공중에서 카이토프로텍트를 쓰자 아스타로트는 불기둥이 위로 솟아 오르며아저씨 공격을 저지했고 어느새 녀석은 재빨리 우리들뒤로왔고 우린 녀석의 칼로 몇번인가 베어졌다

"크윽....이럴수가...."

그사이 슬비가 인공위성을 쐈고 아스타로트는 불꽃결계때문에 못움직여 그대로 직격으로 맞았다 그사이 아저씨가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공격하셨고 우린 그뒤에 장면을 보고 놀랄수밖에 없었다

"뭐냐....네놈들....어째서 짐에게 상처를 낼수 있다는것이냐?!"

"뭣?! 그러고보니....왜인지 몸에서 힘이 솟아나 마치 내몸이 아닌거같군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어"

"아무렴 어때요! 이틈에 총 공격이다!"

"폭령검 전소!"

"와다다다다!"

"레일 캐논 공격!"

"히야아아아압!"

우린 서로의 결전기를 퍼붇자 아스타로트는 대기했던 용들을 방패로 삼았다 하지만 공격범위가 컸는지 아스타로트 조차 피해를 입고는 꽤나 고전하는듯 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무언가를 눈치챈듯 매우 얼굴을 찡그리며 노려봤다

"그래 참모장....그놈들의 짓인가 잘도 이런 잔꾀를 부리다니 가증스러운 놈들.....!"

"애쉬와 더스트라고? 그놈들이 왜?"

"그놈들이 직접 네놈들에게 힘을 줬나 보구나 하지만 명심해라 네놈들로서 그녀석들의 힘을 감당할수 없으니 말이다"

"도대체 무슨...크윽.....으아악!"

"이세하 왜그...으윽...."

순간 우리 모두 고통에 몸부림치며 무릎꿇고 몸을 겨누기가 힘들었다 아스타로트는 그걸보고 드디어 시작됐다며 웃기 시작했고 우리에게 마지막이자 충고로 한마디 하며 자리를 떠났다

"크후..하하하하! 역시 그렇군 그래 드디어 징조가 보이는구나 그 힘은 상당히 버거워 몸에 무리가 오지 네놈들도 목숨이 아깝겠지? 그렇담 이쯤에서 포기해라목숨은 살려둘테니 가서 짐이 그 땅에 밟는걸 보고 얌전히 무력하게 있도록 하거라 크하하하!"

아스타로트는 결국 떠났고 어느새 우리들 몸은 다시 진정돼었다 그후 우린 유정이 누나를 찾아갔고 누나도 모니터링 결과 놀랐다고밖에 말할수가 없다 그리고 그때 애쉬와 더스트한테서 연락이 왔다

"꺄하핫 조금이지만 한방 먹인거 멋있었어 이세하군~"

"뭐야 더스트...너 우리들 몸에 무슨짓을 한거야"

"내가 설명해주지 지난번에 우리들과 싸운거 기억나?그때 니들 몸에 너희는 느끼지 못할 위상력 에너지탄을 쐈지 참고로 그건 우리힘을 주입시킨거였어 몸속 아주 깊숙한곳까지 말이야 그덕분에 너희들은 일시적으로인간에 힘과 차원종에 힘 두개를 가진 제3의존재로 거듭난거고 말이야"

"너희들의 힘을 애들과 제이씨한테 넣었다고?! 하지만그랬다가 모두 몸이 못버텨!"

"그래 그러니 몸이붕괴되기 전에 용을 쓰러트려야 할거야 아줌마"

"칫 역겹군 니까짓것들한테 힘이나 받고 말이야"

"그건 우리가 할말이야 다섯명 전체한테 힘을 줘서 그런지 느낄수 있다고 네놈한테서 어른의 쉰내가 나는걸말이야 아~이것이 이슬비양의 마음속인가 아주 좋은걸~"

"으...어쩐지 **같다...."

"너무 뭐라하지 말라고~서유리 니 마음속도 너무 깨끗하고 좋은걸~하지만 이슬비는 별로야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이세하! 니가 최고라고!"

"자 아무튼 이걸로 우리들은 할일은 다했어 이제 남은건 그힘으로 용을 쓰러트리는거다 인간 그렇게해서 용이 쓰러졌다는걸 모든 차원에 알려주라고"

"바이바이~우린 너희를 응원한다고 검은양팀 꺄하하핫~"

"통신은 끊어졌구나 설마 이런식으로 될줄이야"

"누나 우린....."

".....알고있어 일이 이렇게 된거 이건 찬스라고 봐야지지금있는 힘으로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자!"

"후우 그렇게 나와줘야지 유정씨 그래서 어서 브리핑을내려달라고"

"우선 모두가 제3의힘을 일시적으로 낼수가 있게 되었지 그덕분에 아스타로트한테 피해를 줄수있고 그렇다면 아스타로트를 그 힘으로 쓰러트리고 오는것 이것이나의 마지막 브리핑이며 우리들 마지막 싸움이야 검은양팀 맴버들! 지금즉시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리고 무사히돌아오도록 강남에 평화가 우리팀에게 달려있어! 그리고 꼭 다들 한명도 빠짐없이 살아 돌아와....."

"걱정마세요 언니 우린 꼭 살아 돌아올거에요"

"맞아요 뭐 이대로 죽을수도 없으니깐요"

"좋아 가자 얘들아!"

우린 유정이 누나에게 인사를 하고 그대로 궁전으로 돌입했다 마침 차원종놈들이 잔뜩 몰려왔다 아마 녀석도최후의 수단으로 우리를 막으려는건가 그렇다면 상대해주지! 일단은 힘을 아껴야 하니 가볍게 팀워크를 하며 차원종들을 쓰러트려갔다 제3의힘 덕분인가....평소보다 힘이 몇배나 강하고 그힘으로 차원종들이 순식간에 쓰러졌다 그리고 마침내 차원종들의 시체를 넘어서 궁전의 문앞에 도착했다

"후우....."

"뭐야 이세하 이제와서 무서워?"

"아니거든 그냥.....이제 이녀석만 쓰러트리면 엔딩을 보는거잖아......그러면 강남을 구하는거고"

"난 아직도 실감이 안나 정말로 이대로 끝내는건지 말이야"

"헤헤~그래도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왔잖아요 난 이것만 봤을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저도 형이랑 누나들 아저씨랑도 모두 함께 클로저로서싸울거에요 마지막까지 말이에요!"

"미스틸......그래 검은양팀 리더로서 여기서 명령할게 반드시 살아남자....모두 살아남아서 신서울로 귀환한다 이상!"

"좋았어!"

"대장이 그런다면 따라야지"

"좋아요 누나!"

"후우 그래 엔딩을 보러 가볼까!"

서로 기합을 넣고 그대로 궁전으로 들어갔다 와보니 아스타로트가 나타났는데 엄청난 살기를 내뿜으며 등장했다 저게 녀석의 본실력인건가....그리고 놈은 얼굴을찡그리며 우리를 쳐다본채 소리를 질렀다

"네놈들.....짐의 충고를 무시한것이냐? 그 힘을 쓰면 짐을 쓰러트릴수 있을지 몰라도 네놈들 자신도 목숨을 잃을것이다 그런데 왜.....그런데 왜! 어째서! 네놈들은 그렇게 까지해서 짐을 쓰러트리려고 하는것이냐 네놈들은 목슴이 아깝지도 않은것이냐?!"

"그야 아깝지 누군들 안그러겠어? 하지만 그 아까운게 사라지는게 바로 전쟁이야 네놈은 그정도 각오도 없이 전장에 나선것이냐 그렇다면 내가.....그리고 우가 알려주지 진짜 전쟁이 어떤것인지!"

"물론 나도 죽기싫어 하지만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강남을 부술거잖아 그러니 막을거야 단지 그것뿐이야!"

"그래 맞아! 공무원은 시민을 지킨다고 그러니 우린 공무원으로서 활동하는거 뿐이라고!"

"우리 클로저가 인류를 위해 차원종을 처치하는건 당연해 그리고 부모님의 원수인 너희를 쓰러트릴거야!"

"나 또한 사냥꾼으로서 해야할 일을 하는거 뿐이야 각오해 차원종!"

"이놈들.....기어이 짐을 쓰러트리겠다는 것이냐 그렇다면 상대해주마.....이몸은 용이다! 군단의 정점에 선 쥰재이니라! 그사실을 네놈들에게 그리고 인간들에게 모든 차원에게 알려주겠노라!"

엄청난 힘이였다 주변 궁전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녀석은 재빨리 칼을 들며 오자 유리가 재빠르게 막아섰다평소보다 빠르네 그사이 슬비가 자기장을 방출해 빠르게 이동하며 나이프들로 공격하자 아스타로트는 풍압을날렸고 아저씨는 그사이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돌진하셨다 하지만 아스타로트는 단칼에 회오리를 베자 아저씨가 부상을 입으셨다

"먼저 네놈부터 없애주마!"

아스타로트가 아저씨한테 칼로 찌르려 하자 테인이가창을 던져 아스타로트 다리를 찔렀다 꽤나 크게 들어간것인지 물러섰고 그사이 슬비가 공간압축으로 끌어들여 버스로 내려찍었다 좋아 이틈에! 공파탄을 쐈고 유리가 유리스페셜을 날리며 크게 공격했다

"크윽....이놈들이!!!"

아스타로트는 화가났는지 스피드가 더욱 빨라졌고 칼로 참격을 몇번씩 날렸고 땅에서 불꽃기둥이 솟아오르며 우리들은 크게 피해를 입었다 ** 이기술들로 앞으로 갈수도 없잖아.....아스타로트는 그사이 재빠르게 나를 몇번 베어버리자 나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세하야!"

"이대로 죽어라!"

"레일건 발사!"

이슬비가 레일건 몇방을 쏘자 아스타로트는 그걸 튕겨내며 용 한마리가 슬비를 공격했다 순간 슬비는 중력장으로 막아냈으나 아스타로트는 공간을 열더니 수십마리 용들이 달려들었다 안돼.....용들은 그새 나와 슬비쪽을 덮치자 나는 재빨리 일어나 전소로 하나둘씩베어갔다 지면은 푸른불꽃으로 뒤덮였고 나는 점프하여 그대로 유성검으로 직격했다 아스타로트는 칼로 막아냈으나 꽤나 타격을 크게입었다 매우 분노했는지 내발밑에서 용이 솟아올라 내몸을 묶어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다

"잘가라 인간.....!"

"퍼어어어어엉!"

"이세하!!!!!!"

"아직....안끝났어!"

"아닛?! 이놈이....!"

"어딜! 빈틈발견 유리일섬!"

유리가 재빠르게 칼로 베어 아스타로트뒤로 오며 칼을집어넣자 큰 참격으로 아스타로트 몸을 제대로 베었다바닥으로 피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사이 슬비가 와서는 내상태를 확안했다

"이런....화상이....너 상처가 너무 심해....."

"뭐...이정도 쯤이야...아직...싸울수 있어 위상력...집중!"

"세하야....."

"이녀석들이!!!!!!!!!!!!!!"

순간 엄청난 진동이 느껴지며 풍압이 거세졌다 영지는흔들리기 시작했고 아스타로트가 엄청난 분노를 하며위상력을 내뿜었다 이럴수가....이정도의 힘이 남아있었다니....이건 장난이 아니다 애쉬와 더스트 그놈들 이상이다 그러자 어느새 아스타로트 등뒤에서 3마리의 용이 나타났고 아스타로트 몸에 그대로 고정되었다 그리고는 뒤에있던 유리를 보고 매우 만족하는듯한 웃음을짓고 유리를 빠르게 베었다 순간 우리모두 놀랐고 유리몸에서 피가 심하게 나왔다

"크윽....으으..."

"어딜 안돼지 네놈은 감히 짐의 몸에 상처를 낸 장본인 이대로 끝낼거 같으냐....? 어디 먼저 네놈의 머리가 길구나....좀 잘라야겠어"

"그만둬!"

"시끄럽다 인간 네놈도 아까 짐에게 공격했지 이 계집애부터 없앤후 네놈들 하나씩 짐이 직접 처형할것이다"

"크윽.....그러...니? 그럼....한발은 맞겠지? 탕.....!"

"크윽....이놈이 크아아아악! 눈이....내눈이!"

순간 유리는 들고있던 권총으로 아스타로트에 한쪽눈을쐈다 그후 아스타로트 손이 놓아지며 유리는 재빨리 피했고 아스타로트는 한쪽눈을 손으로 가리며 분노한듯한 눈빛을 보였다 그사이 우리는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전투태세에 들어갔고 불기둥들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우린 간신히 하나씩 피하였고 그사이 아저씨가 옥돌 자기장으로 아스타로트를 끌어들였다 그사이 아침체조로 공격하자 아스타로트는 타격을 입고 물러섰다

"얘들아 지금이다!"

"히야아아아아앗!"

"폭령검!"

"버스 폭발이다!"

"유리 스타!"

우리들의 모든 결전기가 정통으로 맞았고 아스타로트 온몸에 상처투성이며 피가 몸 전체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거기다 갑옷또한 상처투성이니 이 싸움 우리가이긴거나 다름이없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건가 버스 공격후 나와 유리가 근접전으로 다가서자 아스타로트는 검술을 쓰며 몇번 휘두르더니 우리들 공격을 모조리 막아냈다 그사이 아스타로트 등에있던 용이 불꽃탄을 쏘며 유리가 심하게 부상을 입었다 나야 간신히 접속검 형태로 막았지만 말이다 그후 다른 용 몇마리가땅에서 튀어나와 유리 몸을 묶어 공중으로 띄우며 칼로 유리 목을 겨눴다

"너 이자식 유리를 어쩔셈이냐?!"

"몰라서 묻는거냐 짐이 직접 이자를 처형하려고 하는거다 이자는 감히 고귀한 짐의 몸에 하필 짐의 눈을 더러운 무기로 한쪽눈을 못쓰게했단 말이다! 이건 처형해도 죄가 남아있을법한 대역죄란 말이다!"

"웃기지마!"

"훗 까불지마라 인간!"

"으아아아아악!"

순간 우리들쪽에 거대한 검은 불기둥이 우리를 덮쳤고 우린 그안에서 타들어가듯이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래서는.....유리가 위험한데.....여기까지인가 반드시이길수 있다고 해놓고....**.....눈이 감기듯 아스타로트는 유리를 직접 죽일려고 하고있다 안돼....유리야...도망쳐.....!

"자 그럼 그대들은 이 계집을 쓰러트리고 난후 처리해줄테니 기대하거라 그럼 우선 네놈부터 직접 처형해주마 잘가라 인간!"

"흥.....사람? 나는 그런 시시한게 아니야"

"뭣?! 무슨.....크아아악!"

아스타로트의 비명때문인지 눈이 번쩍떠졌다 어느새 불기둥은 사라졌고 한번보니 아스타로트의 팔 하나가짤려있었고 유리를 묶고있던 용 또한 쓰러져있었다 그것도 두동강으로 거기에 우리앞에 서있는건 바로 유리였는데 어쩐지 분위기가 달랐다 뭐지 이 기분나쁜 느낌은....마치 유리가 아닌거 같았다 그리고는 우리를 한번 보더니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며 쳐다봤고 그후 아스타로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뭐지 방금전의 미소도그렇고 눈동자 또한 보라색이였다 그러자 슬비는 벌떡일어나더니 아까전 유리표정을 보고 놀란표정이였다 그러고는 뭔가 추측하는듯 생각을했고 아저씨는 무슨일이냐고 하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넘어갔다

"흐아아아아앗!"

"어머? 뭐야 팔이 다시 재생됬잖아?"

"우리 용을 얍보면 곤란하지....우리들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용인 짐은 초고속으로 다른자들 보다더 빠르게 재생 할수있지"

"아~정말 도마뱀 꼬리도 아니고~뭘 그리 귀찮게 하는거야? 그렇다면.....동강동강 두동강 해줘도 되는거지?"

"뭐? 유리야 너 무슨말을 하는건지....."

"아 걱정마~너희는 얌전히 구경이나 하고있어 내가 이녀석을 두동강 해줄테니깐~"

"이 괘씸하고....하등한......천한것이!!!! 뭐가 어쩌고 어째? 감히 짐의 앞에서 그따위 말을 하는것이냐!!! 정말인지 죽고싶어서 그런 막말하는 하는게구나! 살려두지 않는다 살려두지 않아 절대로! 반드시 네놈들을죽여줄것이다 그리하여 짐의 신하가 되지 않은것을 후회하도록 하게 할것이니라 각오하거라!"

"** 아스타로트가 몇배는 더 강해졌어....."

"엇 아스타로트 쪽으로 무언가 모이고 있어요!"

테인이 말대로 아스타로트 쪽으로 영혼? 아무튼 그런것들이 모이고있었다 그러고는 아스타로트는 엄청나게웃더니 힘이 모였다고 말하고있다 확실히 느껴진다 아까전보다 다른 아니 비교할수없을정도에 힘이 말이다그런데 그걸보고 유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였다 뭔가 이상해 아무리 그래도 평소에 유리가 아닌거 같았다 그러자 슬비가 유리한테 소리치며 말하였다

"거기 너! 유리가 아니지?"

"훗 글쎄~무슨소리일까? 나는 진짜 서유리야 하지만 제3위상력 영향으로 차원종 힘이 더 강해진거 뿐이라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넌 차원종인 서유리였구나 당장 유리 몸에서 나와!"

"진정하라고~일단은 저 괘씸한 도마뱀부터 처리하고나서 이야기하자~"

"훗 가소롭구나 아직도 자기주제를 모르는거시냐? 아까전의 모은건 짐이 보낸 지상병력 전부와 이곳 영지내 짐의 수하들을 모조리 흡수하여 이만한 힘을 얻은것이니라!"

"뭐라고? 니 부하들을? 이런 쓰레기같은 요원 누가 생각 나는군"

"어차피 물러설곳도 없는상황 병사쯤이야 다시모으면 그만이다 자 그럼 어디 덤벼봐라 계집"

그러자 유리는 속전속결로 공중에서 구르기를 하며 베려고 하자 아스타로트는 칼 한번 휘들러 그대로 유리에 공격을 튕겨냈고 유리는 그대로 땅으로 자빠졌다그후 아스타로트 뒤에있던 용이 3마리가 화염구를 쐈고유리는 재빨리 공간제압으로 막지만 화염구가 폭발해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니였다 3마리용이 화염 즉 브레스를 뿜어 검은 불꽃이 유리를 덮치기 시작했다 안돼! 막아야 한다 우리 모두 달려가서 막으려 하자 아스타로트가 우리쪽으로차원을 열자 대량의 용들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저거에 시간낭비할수 없다! 나는 전소를 쓰며 처치했고 슬비도 중력을 조작해 막아냈다 그사이 아저씨도 풍압을 날리며 하나씩처리해 가며 길이 열렸다 하지만 이미 브레스로 유리가 공격을 받고 내가 질주로 가려고 하자 어느새 슬비가 자기장 방출로 재빨리 가서 유리를 감싸며 보호했다

"바보야 도망쳐!"

"으윽.....뜨거워......"

나는 서둘러 달려가 하늘베기로 올라온후 유성검으로아스타로트를 공중에서 빠르게 공격했다 하지만 아스타로트는 그걸 가볍게 피하며 놀랄수밖에 없었다 이럴수가 이걸.....피했다니.....그뒤 아스타로트 뒤에있던용이 브레스를 날려 나까지 피해입었다

"크후하하하 가소롭구나 결국 그래봐야 이정도 이래가지고는 짐을 이길수없지 이만 사라져라!"

아스타로트는 검으로 원을 그리더니 거기서 어떤 차원문이 생겨났다 또 용을 소환하려는 건가? 하지만 그게아닌 아스타로트가 직접 그곳에 손을 넣고 다시빼서 하늘로 올렸다 그것은 칼바크때보다 아니 비교할수없는 거대한 에너지볼이였다 우리가있는 이곳을 덮칠만한 크기로 말이다

"너 이자식 자폭할 셈이냐?"

"자폭? 훗 걱정마라 짐은 그저 네놈들을 없애기 위한것뿐 짐은 하늘로 올라 밑에있는 그대들을 징벌하는것이니라 잘보았느냐 이것이 용에 힘이니라!"

"** 어디와라 막내 어서가자!"

"네 아저씨!"

아스타로트는 그사이 공중에 올랐고 그대로 에너지볼을떨어트렸다 안돼 슬비나 유리는 지금 부상이 심한데아저씨랑 테인이 둘로는 무리야! ** 일어서라 몸이여...아저씨는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막아내지만 무리였다 위력이랑 크기가 너무 크기때문에 거기에 테인이가 창을 거대화해 공격하지만 버티는데 한계였다 제발.....이대로면......강남이 신서울이....끝나는거야? 석봉이랑 같이가던 게임센터도 학교도.....검은양 임시본부도.....맴버들도.......우리집까지........엄마.......!

"자 이제 끝나는군 잘가라 인간들이여 그리고 용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은걸 후회하도록 해라!"

"그렇게는 안돼....."

"음? 네놈은.....뭐냐....몸에서 푸른빛이 아니 보라색빛까지 설마.....인간의 위상력과 차원종의 위상력이 지금에 와서야 힘을 발휘하는것인가? 제3의힘이?!"

"사라져라!"

"크윽....!"

어느새 나는 녀석한테 유성검을 날려 재빨리 슬비랑 유리가 있는곳까지 왔다 그둘은 지금의 내모습을 보자놀라서 입을 벌리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었다 도대체 내가 지금 어떻게 변해있다는거지? 그러자 정신을차린 유리가 핸드폰 화면에 내모습을 보여줬다 그걸보고 나 또한 놀랄수밖에 없었다 눈동자는 한쪽은 보라색이며 한쪽은 노란색인걸 즉 오드아이즈 눈동자였고심지어 머리색 또한 하얗게 변해있었다

"너 이세하가 맞아?"

"그럼 나지 누구겠냐 아무튼 너희는 여기있어 부상이 심하니깐 저녀석은 내가 해치울테니깐"

"뭐? 무슨소리야 너 혼자로는.....아니 가능하겠네"

"으윽....너무하네 세하만 혼자 보너스 가져가게 둘거같아? 우리도 나가서 싸울거야!"

"그보다 너 아까부터 이상했었는데"

"응? 뭐가?"

"아니야.....아무튼 우리도 가서 싸울거야 이세하!"

"하아....마음대로해라 그럼먼저 저 두사람부터 구하자"

우리가 이야기 하는사이 아스타로트는 최대파워를 쓰면서 에너지볼은 더욱 거대해졌다 아저씨는 결국 회오리바람이 못견뎌 튕겨져갔고 그사이 슬비가 중력을 최대로 이용하며 어떻게든 조절해나갔다 그사이 테인이가 거대한 창으로 조금씩 밀어냈다 하지만 어떻게든해줘.......

"후우 오늘만큼은 몸을 아끼지 않겠어!"

"좋아요 아저씨! 세하야 아스타로트 쓰러트린거 우리모두가 한거다! 한방 날려주고와!"

"유리야......아저씨....."

"뭐해 이세하 어서 준비해!"

"어? 어 알았어!"

볼이 밀려가자 유리는 유리 스페셜로 조각조각 볼들을베어나가며 그사이 아저씨가 풍압으로 더 밀쳐내신뒤공중으로 올라 한손에 위상력을 최대치로 모은뒤 아침체조로 에너지볼에 들어섰다 그 사이 유리또한 유리일섬으로 볼 안으로 들어가더니 에너지볼은 반쪽으로 갈라지고 결국 큰 폭발이 일어났다 그 폭발로 우리한테피해가 컸다 물론 그건 아스타로트도 마찬가지였고 어느새 검은연기가 가득했다 그때 큰 목소리로 슬비가 나를부르며 어서가라고했다

"이세하!!! 지금이야 어서 가!"

"동생......서둘러라!"

"세하야.....빨리.....강남을....지켜줘...."

"세하형....부탁해요......."

"그래 이미.....하늘로 날아올랐어!"

"이.....이놈이.....!"

"각오해라 차원종!!!"

"인간놈이.......적당히 까불어라!"

아스타로트는 자기뒤에 있던용3마리에 모든 용들을 동원해 공중에서 나를 덮쳤다 하지만......그래봤자다!

"유성검!"

용들을 한번에 유성처럼 공격하자 순식간에 푸른빛으로불타버렸다 그사이 아스타로트는 검을 고쳐잡으며 맞서려고 하자 나는 재빨리 지상으로 착지해 폭령검으로공격하며 건블레이드 총구에서 큰 폭발로 데미지를 주며놈이 제대로 맞았는지 밀려났다

"이몸은! 용이니라! 인간들에게 모든차원조차 뛰어넘는 존재이니란 말이다! 고작 네놈따위한테 질것같으냐!"

"아니 넌 졌어! 우리 검은양팀이 인류가 그리고 우리 클로저가 지금 이자리에서 널 쓰러트리는거니깐! 폭령검전소!"

"이.....이놈이......! 흐아아아앗!"

아스타로트가 검을들고 달려들지만 내가 더 빨랐다 녀석은 푸른빛을 감도는 내 건블레이드로 칼과부딪치자 놈의 칼이 부서졌고 그대로 온몸으로 베어졌다 푸른붗꽃으로 말이다 그후 마지막 일격으로 두방 내려치며 용은 푸른불꽃에 불타 나한테 손을뻗지만 닿지 못한채그대로 쓰러지며 비명을 지른다 그후 녀석은 영지 바닥밑으로 가라앉으며 처절한 모습으로 결국 깊이 가라앉아버렸다 우리들은 모두 그 광경을 보고 아무말이없었다 그저 멍하게 아스타로트가 쓰러진걸 보고 있을뿐 아니 가라앉은거구나 맴버들도 조금씩 일어나더니다들 미소를 지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만세! 드디어....드디어 용을 쓰러트렸어!"

"아핫! 세하형 최고에요 다....세하형 덕분이에요!"

"동생...정말 최고다"

"이세하 정말...멋있었어"

어느새 슬비가 환한 미소로 나를 쳐다봤다 순간 나 또한 얼굴이 빨개졌다 아니 슬비가 원래 이렇게 예뻤나? 다른 팀원들은 뭐하냐며 하자 어느새 분위기가 깨지며 우린 다시 정신차렸다

"어쨋든 이걸로 우리가 강남을....구한거야"

"그래 이제는 정말 강남을 구한거구나 모두 수고했다"

"훗 아저씨도요 다른 녀석들도 모두....으윽.....!"

"세하형! 으윽....!"

"뭐...뭐지.....몸이...뜨거워"

"**......온몸이.....이건....대체"

문제는 더 죽을것같다 진짜....너무아프다 그러고보니 제3의 힘때문인가 이런....잊고있었네 정말 끝인거구나 어느새 다른 팀원들은 엎드리며 몸을잡은채 괴로워하고있다 하아.....이럴빠에 내가 짊어지고 혼자 죽는게더 낫을텐데.....한심하다 그래....우린 죽는거구나 죽는거면 고통없이 가고싶은데 하 참 마지막까지 내 뜻대로 안되는건가 심장이.....특히 심장이 너무나 아프다 당장이라도 터질것만 같다 특히 난 힘을 너무많이 써서그런가 고통이.....몇배로 갔고 나는 몸을 바둥거리며 발버둥쳤다 죽고싶지 않으니깐 너무나 살고싶다 이대로면 난.......

"크후훗 꽤나 고통스럽나보군"

"꺄하핫~그러게~이세하 역시 내가 점찍어둔 남자야~"

그때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통스러운 몸을한채 나는 조금이나마 눈을뜨며고개를 돌려보니 제일문제인 녀석들이 있던것이다 우리들 눈앞에 바로 애쉬와 더스트가 말이다


ps:후우 이번화는 바로 전투씬 위주로 갔습니다 자 드디어 아스타르토를 격퇴했군요! 이후에있을 대망에 시즌1 마지막화가 바로 코앞에있습니다! 곧 머지않았네요 바로 한발자국 남았으니 말입니다 이후에있을 다음화 기대해주십쇼 나름 정성좀 다듬어서 일상위주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번부분은 최종보스와 싸움이니 전투씬을 다소 풀파워로 좀 넣어봤습니다! 자 마지막까지이제 곧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자!!!

2024-10-24 23:20:0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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