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30 우정미의 협력

Stardust이세하 2018-06-10 6

본관쪽으로 와보니 믿기 어려운 상황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분명 죽은줄 알았던 크리자리드 블래스터가 살아있던것이였다 설마 그것도 분신체? 아니 그럴리가 우선 녀석에게 대화를 시도해보자

"야 너....죽은거 아니였어?"

"흥 우리 얼굴도 분간 못하다니 하등한 인간같으니라고이몸은! 네놈들이 죽인 녀석에 형님이시다! 모자란 동생대신 이몸이 직접 나선것이다!"

"그런거였군 쌍둥이같은 개념이였어"

"뭐야 또 전 살아난줄 알고 놀랐네요"

"아니! 이몸이 훨씬 강하고 잘생겼다! 이 멋진 뿔을 보란 말이다!"

"어....아무래도 그녀석이 너보다 더 머리가 좋은거 같아 다른건 몰라도 말이지"

"지...지금 이몸을 우습게 보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지금 이곳에 있는 내 부하들이 네놈들을 쓰러트릴것이다각오해라!"

"뭐야 도망가잖아 야 거기서!"

녀석은 바로 사라진뒤 놈의 부하들이 몰려왔고 우리는바로 전투에 돌입해 차원종을 섬멸해 나갔다 대규모군단이긴 해도 녀석들은 쪽수만 있을뿐 그래도 간신히 처치했고 유정이 누나한테 우리가 봤던 사실을 보고했다누나는 걱정할거 없다며 지난번과 같은 방법으로 쓰러트려야 한다 말했는데 문제는 학교 차원종 출현한것에 원인을 말씀하셨다

"보니깐 누군가가 억제기를 꺼 놓은상태였더라"

"네? 망가진것도 아니고 억제기를 끄다니 도대체 누가그런짓을 한다는거죠?"

"글쎄 잘은 모르겠어 그래서 말인데 이걸 한번 조사해볼려고 본부 관제 컴퓨터로 말이야 관제 컴퓨터는 억제기를 꺼 놓은게 관측과 기록이 남거든 어떻게 해도 말이야 그렇다면 그 컴퓨터 내에서 조사후 만약 기록이나 관측을 누군가 지웠다면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봐야지"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유니온 내에서도 높은 등급에사람밖에 없다고봐요"

"그래 관제컴퓨터에 접속할수있는 사람은 한명 바로 지부장님이지"

"세상에....! 지부장님이라고요?!"

"유정씨 지금 지부장을 의심하는거야?"

"아직 그렇다는 결론이 나온건 아니에요 하지만 만약 사실이면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라고 봐야해요 신서울에 지부장이 차원종과 결탁한 혐의가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어떻게 관제 컴퓨터를 보죠? 지부장님이 아마막으실거 같은데"

"그렇겠지 정식루트로 가면 지부장님께 허락을 맡아 봐야 하는데 아마 어떤 핑계를대며 분명히 막으실거야 그렇다면 남은건 비공식 루트로 가는 수밖에 없지 한번 캐롤에게 여쭤보고 와줘"

결국은 불법을 해야 관제 컴퓨터를 뚫는다는 거잖아 이건 마치 게임을 불법으로 무료구매 한다는거네 아무튼캐롤 누나한테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보니 누나도 상황을 알았는지 상황을 이해하셨다 듣자하니 지부장님 비서였다는데 아저씨는 얼굴이 빨개지셔서는 잘 어울릴것 같다고 하셨다 유리나 슬비는 그런 아저씨를 보고 뭔가 이상한 눈빛을 쏴댔는데 확실히 어울리기는 했디고 보는데.....

"후우 그래요 지부장님도 제이 요원처럼 그렇게 음흉한 눈으로 봤었죠 결국에는 짤리고 말아 지하 연구소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요"

"쿨럭.....음흉하다니 아무튼 그건 미안하군 그래서 비서때 쓰던 아이디는 아직있나?"

"Oh 죄송하지만 그 아이디는 이미 오래전에 정지 당했어요 쓴다해도 팅기기만 할거고요 지부장님도 비서에 아이디도 쓸수 없다면 남은건.....감찰국장에 아이디를 쓰는 수밖에 없다고 봐요"

"감찰국....확실히 그렇군요 거기서 주로 억제기 상황을 기록하니 감찰국장님에 아이디라면 가능하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아이디를 알아내나요?"

"그건 아마 박심현 요원한테 부탁해보는게 좋다고 봐요 그가 감찰국에 일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괜찮을까요? 저 아저씨 우리를 위해서 징계까지 받았는데 또 징계라니 에휴....."

"일단은 그래도 가보고나서 말해봐요"

"그럴필요 없어요 이미 상황은 다들었으니 당신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요!"

우리 이야기를 들었는지 심현이 아저씨가 오셨고 꽤나놀란듯한 표정이셨다 하긴 나였어도 그랬을거고 말이지 명색에 감찰국장 아이디를 쓰는거니 말이다 하지만슬비나 유리가 정중히 부탁하며 도와달라했고 박심현아저씨는 난감한 표정을 하셨다 그러면서 슬비는 눈치를주며 나보고도 어떻게 하라는 눈치인데 에이 모르겠다!

"저기요 아저씨 만약 해주신다면 제가 엄마한테 싸인받아올게요 아저씨 우리엄마 팬이잖아요"

"그...그래요 아저씨 그 뭐냐 아이돌? 그것도 제가 생각할테니깐요 네? 박심현 아저씨!"

"에휴...."

갑자기 아저씨가 한숨을 쉬시더니 심현이 아저씨에 윗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셨다 저건 분명 저번에 아저씨가 가지고있던 제이 아저씨가 그려져있는 카드잖아그리고는 옆에 책상에서 볼펜을 가지고는 그 카드에다뭐라고 쓰시는거 같았다 박심현 아저씨는 당황해 무슨짓이냐고 하셨다 그리고는 다시 카드를 건네주셨다 박심현 아저씨는 그걸보자 당황했고 제이아저씨를 빤히 쳐다봤다

"자 니가 그렇게 부탁한 사인이다 이제 도와줄거지?"

".....제이요원 으.....알았어요 그 대신에 만약 지부장님이 결백하다면 당신들 모두 옷을 벗어야 할거니 모두각오하세요!"

"후 걱정 말라고 옷벗는건 자주 있는 일이니깐"

"좋아요 감찰국장님 아이디를 김유정 관리요원한테 매일로 보냈어요 한번 가보셔서 확인해 보세요"

박심현 아저씨는 불안한 표정으로 계셨고 일단은 유정이 누나를 찾아갔다 누나는 그새 노트북으로 확인하셨는지 심각한 표정을 지으셨고 결국 우리가 예상한 일이맞아 떨어졌다 관제 컴퓨터 결과 지부장님이 억제기를끄셨다는 말이 나왔다 설마 진짜로 이런일이....뭐 다행히 옷벗는 행위는 없다고 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되었군 누나는 바로 이 사실을 데이비드 국장님한테 전하신다 하며 바로 통화를 하셨다

".....데이비드 국장님이랑 통화는 끝마쳤어 국장님도 이사실을 공문에 올려 지부장을 실각및 체포하신다 하시는 구나"

"그럼 이걸로 지부장은 정리 한건가요"

"글쎄 아직은 모르지 워낙 지부장이 연줄도 있으니 그래도 데이비드 국장님이라면 분명 해결 하실거......얼라? 잠깐만.....! 큰일이야!"

"무슨일이에요 언니?!"

"지금막 특경대 한테서 보고가 들어왔는데 벚꽃길에서차원종이 대다수로 나왔다는 구나!"

"잠깐만요 분명 거기는 저희가 차원종을 다 섬멸했는데 어떻게 나온거죠?"

"그건 내가 알아볼테니 너희가 직접 나가서 섬멸을 하고와줘 특히 덩치가 큰 마나나폰 타입이 길을 막는다니그점에 유의해주고"

또 벚꽃길에 차원종이라니 할수없이 다시 출동했다 숫자를 보니 저번보다 상당했고 하필 야외쪽이니 학교에 있던 녀석들보다 더 많았다 일단은 누나가 말한대로 덩치가 큰 마나나폰을 쓰러트리기 시작해 차원종을 섬멸해 나갔다 하지만....진짜 무리인가.....!

"크읏....너무 많아...."

"허억...허억....벌써 지치다니 내가 그래도 체력쪽에서는 나름 강한 편인데...."

"할수없지....얘들아 일단은 후퇴하자"

"우웅...마저 다 사냥해야 하는데"

어쩔수없이 우리들은 다시 돌아왔고 누나한테 상황을보고했다 누나도 원인을 마침 분석해보니 특경대 대원이 공원에 숨겨진 칼바크에 가방을 작동한거라 말했다 그럴수가....특경대 대원이 왜 그런짓을 한거지 뒤이어 말하길 해당 대원은 최면상태에 빠졌고 머릿속으로 유하나가 직접 최면을 건거라고 말한거였다

"세상에....하나가 정말요?!"

"정말로 차원종에 편을 든다는 건가...."

"저도 믿기지는 않아요 하지만 전 모두한테 말했어요 그녀가 적의 행위를 보이면 제거하라고 말이죠"

"알고있어요 누나....하지만 아직은....!"

"그래 지금은 그렇지 하지만 이후로 심해진다면 그때명령을 내릴꺼야 그러니 모두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해"

분위기는 그대로 좀 어두워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있을수는 없는데 그러자 은이 누나가 밝게 웃으며오시더니 우리들한테 좋은 생각이 났다며 말씀해주셨다

"있잖아 모두 내말좀 들어봐 지금 차원종 세력이 두그룹으로 나뉘어졌잖아 학교랑 대공원쪽으로 그렇다면 걔들을 서로 만나게 해서 부딪치게 하는건 어떤거 같아?"

"그렇군요 확실히 그 두 세력이 부딪친다면 좋겠지만 학교랑 공원은 상당히 멀어요 도대체 어떻게 만나게 하실건가요?"

"아....그렇구나 그걸 몰랐어...."

"누나......"

"에휴 그럼 그렇지...."

"너...너무 그러지 말라고 아 그렇지! 우란이한테 한번가봐 걔라면 뭔가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까?"

"그래 얘들아 일단 머리좀 식힐겸 다녀와"

할수없이 일단은 우란이 누나를 찾아갔고 혹시 몰라 두세력에 차원종들을 만나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다 뭐 솔직히 그런게 있을리가 두 세력을 어떻게 부딪치게 할만한 순간이동 장치가 있겠어

"......있어"

"네? 뭐라고요?! 그런게 정말 있다고요?!"

"내가 다니는 운송보급과에서.....몇년전부터 연구하는 장치가...있거든 이너포탈....생성장치"

"이너포탈.....생성장치?"

"자세한건.....유정씨한테 물어봐.....나보다 더 잘알고있을테니....."

이너포탈 생성장치....뭘까 과연 아무튼 유정이 누나를찾아가 물어봤고 누나도 그 말을 듣더니 갑자기 생각났다며 뭔가 알고있는듯한 눈치셨다 도대체 그게 뭐길래 그러는거지 듣자하니 대상을 특정위치로 순간이동시킨다며 생각보다 편리한 장치라고 한다

"그럼 왜 우리가 이렇게 뛰어 다니며 싸워야 하지? 진작에 그런걸 쓰면 바로 차원종 소탕도 쉽고 말이야"

"이너포탈을 통과한 사람은 이차원 분진에 심각하게 오염되고 말아요 그거때문에 아직도 실천에 쓰이는 일은없죠 아무튼 우리가 할일은 두 세력에 차원종을 이너포탈 쪽으로 유인하는 거에요 일단은 두 세력이 모이는쪽은 한강 부근으로 하기로 했어요 거기라면 넓기도 하고 민간인도 없으니 특경대도 배치해 있어서 적합하다고 보거든요"

"그럼 우린 뭘 하면 되는거죠"

"우선은 공원쪽 차원종을 성대하며 페로몬 주머니를 가져와줘 그걸로 캐롤이 살포제를 만들어 특경대 대원들이 뿌리면 차원종들도 이너포탈로 좀 더 유인할수 있을거야 부탁할게"

누나 말대로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고 공원에 차원종들을 섬멸해 나갔다 물론 유인도 했고 그러면서 페로몬주머니들을 입수후 캐롤 누나한테 가져갔고 누나는 바로그걸 가지고 복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누나가 하나를인간으로 되돌리고 있는 준비도 하는데 일단은 좀 물어볼까.....

"저기 누나....재촉하는건 아닌데요 하나를 인간으로 돌리는거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Oh 죄송해요 아직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다른 일 작업을 우정미 양이 도와주니 그쪽 일은 좀 빠르게 끝내서다행이지만요"

"네? 정미가 언니를 도와줘요?"

"Yes! 자기가 도와줄게 없냐고 찾아와서 일단은 일을시키고는 있죠"

"그래도 우리 정미는 학생인걸요?"

"걱정마요 가벼운 일들이니 그리 위험한건 없어요 한번정미를 찾아가보는건 어때요?"

"넵! 우리 정미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유리는 신난듯 그새 또 정미를 찾아갔고 한번 궁금하기도하니 우리도 다라가봤다 유리는 달려가자마자 정미를 껴안았고 정미는 놀라 무슨일이냐고 했다

"정미야 소식 들었어 너 캐롤 언니 일을 도와준다며!"

"별로 대단한것도 아니야 그냥 간단한 잡무 처리하는거 뿐이라고 뭐 그래도 재미는 있더라 약이랑 약끼리 섞어 결과를 관찰하는거 말이야 생물이랑 화학 과목은 예전부터 좋아했고 말이야"

"으....난 과학은 진짜 질색인데....."

"나도 마찬가지거든 그다지 과학쪽은 별로고"

"그런가? 이세하 너 그래도 국어라면 성적이 꽤 높잖아?"

"음? 야 니가 내 국어 성적이 좋은걸 어떻게 알아?"

"뭐......그냥 우연히 들은거야 착각하지 말라고!"

"너 언제는 나한테 관심없다고 하지 않았어?"

"관심없어! 관심없다고! 관심없으니까 얼른 가버려!"

"알았어....왜이리 화를내는건지 참....."

"그나저나 정미야 넌 그쪽계열로 진로를 잡을거야?"

"글쎄 아직은 모르지 아 그리고 말나온김에 한말인데유리 너 전과목은 거의 밑바닥이잖아"

"그....그렇지도 않다 뭐! 나도 체육은 잘한다고!"

"필기만 잘하는거잖아"

"으.....반박불가...."

"어쨋든 정미야 우리는 이만 가볼게 유정이 언니가 저쪽에서 우리를 부르거든"

"그...그래 모두 임무....힘내라고"

유정이 누나한테 돌아와보니 누나는 일단 차원종 처치좀 하고 오라고했다 아무래도 이너포탈로 넘어가지 않으니 그런거 같은데 또 차원종 처치 퀘스트인가 할수없이 섬멸을 하기 시작했고 다시 와보니 은이 누나가 공원쪽은 특경대가 이너포탈 생성장치를 설치해 공원쪽은막아낸거 같다 하지만 문제는 학교 쪽이라는데 우란이 누나가 나가기로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다고 했고한번 우란이 누나를 찾아가봤다

"베리 쏘리.....미안...설치작업을 하지 못했어 아무래도....차원종 놈들에 우두머리 개체가 놈들을....지휘하는거 같아 놈들에 움직임이....단순하지 않았거든"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틀림없이 그놈일거다 우리가 처음본관에 갔을때도 그랬으니 말이다 녀석이 차원종을 전술적으로 지휘하니 생각보다 골치일거다 일단은 유정이누나한테 이번일을 보거했고 누나도 심각한 표정으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일단은 캐롤누나가 놈에 위치를 파악중이니 한번 가서 말해봤는데 이번에는 또다른 방법을 써**다고 했다 정말 문제구나......

"이번 개체는 특수한 파장이라 지난번과는 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레이더에서 주파수를 잡아야 놈의 위치를 알수있어요"

"그럼 누가 그걸 해야하죠?"

"그래서 말인데 한번 우정미 양한테 이일을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그녀라면 머리도 좋으니 금방 위치를 파악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 정미가 유능하기는 하죠~ 그런데 정미한테 맡겨도 정말 괜찮을까요?"

"이 작업은 꽤나 주파수를 잡는거라 다소 지루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거뿐 그다지 위험한 작업은 아니에요그러니 그녀한테 맡겨도 괜찮다고 여러분은 그 사이에동관에 나가셔서 작전지를 탈환해주세요"

"뭐 정미도 힘을내니 알았어요 다녀올게요"

우리는 바로 동관쪽으로 향했고 차원종을 섬멸하여 작전지를 탈환 준비를했다 정미도 저렇게 힘을써서 그런가 유리가 의욕이 넘쳤는지 차원종을 우리보다 더 빠르게 섬멸해 나갔고 어느새 동관쪽 차원종을 거의 섬멸했다

"유...유리야 오늘따라 의욕이 넘치는구나....."

"어? 슬비 니가 평소에도 일을 성실히 하라며 난 그래서 성실히 한거뿐인데? 거기다 우리 정미도 열심히 그놈의 위치를 찾아낼거고 말이야~"

왜지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니 내가 다 무섭네 아무튼 임무를 끝내고 캐롤 누나한테 와보니 누나가 주파수를잡았다고 한다 물론 아직은 위치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성과를 걷었다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네 이후 유정이 누나가 바로 다음 작전을 내려준다며 유정이누나한테 향했고 누나한테 와보니 어느정도 작전에성과가 있다고 한다 우란이 누나가 이너포탈을 설치해그곳에 차원종들이 점점 들어가고는 있다는데 한강쪽에 모인 차원종들은 환경에 변화 때문인지 눈치만 본다고해서 우리가 도발좀 하고오라고 했다

"후우 진짜 빡새다니깐....."

돌아오니 어느새 시간은 거의 한밤중이였다 이제는 햇빛이라고 찾아볼수가 없었고 어두운 학교안에서만 불빛이 보였다 그리고 유정이 누나한테 보고를했고 어느정도 차원종에 도발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성수대교쪽에 또 차원종이 있어서 특경대가 슬슬 준비하라고 했고 은이 누나한테 이사실을 알려드리러 향했다

"아 다들 어서와 소식 들었어 우리도 곧 작전에 나설꺼라고 몸이 근질거리던 참이거든 그런데 문제가 좀있거든"

"무슨 문제에요 또....."

"인력이랑 장비가 부족해서 다막지는 못했거든 그래서대교쪽 바깥으로 나오는 차원종들이 있나봐 어떻게 해**담....."

"그거라면 생각이 있어요"

그러자 유정이 누나가 오셨고 작전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성수대교 바깥으로 가는 차원종은 일부 우리가 쓰러트리라는 거였다 뭐 별거 아니였지만 솔직히 좀 지치는데 할수없나.....일단은 성수대교로 진입해 차원종들을섬멸해 나갔고 도착후 캐롤 누나한테 갔다 으 그런데진짜 힘드네.....

"다들 임무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보급품이 나왔으니 받으세요 아 그리고 우정미 양이 꽤나 기분이 좋은거같더라고요 무슨일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뭐 일단은 쉬기도 할겸 다녀오는데 확실히 기분좋은얼굴을 하고있었다

"해냈어 해냈다고!"

"정미야~도대체 뭐 때문에 기분이좋은거야?"

"알아냈어! 크리자리드가 어디있는지를 말이야!"

"오 그게 정말이야? 잘됐는데?"

"그래! 드디어 우리가 해냈.......어흠! 아...아무튼 찾았으니깐 어서 임무에 들어가도록해!"

"그래야지 우리 정미 수고많았어~"

"아 진짜.....서유리! 그렇게 또 껴안지 말라니깐! 아무튼 저기서 유정씨가 너희를 부르니깐 어서가봐!"

확실히 누나가 손짓으로 우리를 부르고있으셨다 우리는바로 찾아갔고 누나도 이야기를 들었다며 정미를 칭찬하셨다 확실히 정미가 이부분에는 재능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진짜로 유니온에 들어올거 같다 일단은위치는 찾았지만 그녀석한테 뭔가 정보라도 얻을수없는지캐롤 누나를 찾아가보라고했다

"다들오셨군요 유정이 언니가 보내서 온건 들었어요 안그래도 그녀석한테서 정보를 얻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려고요 제가 준비한 이 자백제로 녀석한테서 지부장님에 대해 자백하도록 털어놓겠어요"

"후우 솔직히 이제 그녀석 너무 지겨워요 어떻게든 이제그만 보고싶은데....."

"그런데 캐롤 요원님 자백제라니요?"

"말 그대로에요 제가 여러분들 장비에 이 자백제를 발라놓으면 여러분들은 크리자리드와 전투로 그 자백제가 장비로 인해서 효과가 나타날거에요 그래서 녀석이 직접 말하도록 털어놓는거죠"

"후우 이제야 진실을 알수있겠군"

"맞아요~이제 곧 녀석과 싸움이에요 유정이 언니한테브리핑을 들어보러 가보세요"

바로 이제 유정이 누나를 찾아갔고 누나가 브리핑을 해주었는데 놈의 위치가 특정하게 잡혔다고 하고 위치를보니 동관이였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건 하나 그녀석을쓰러트리는거 뿐이다 바로 우리는 장비를 준비하고 이대로 동관으로 들어갔다



ps:이제 곧 신강고도 끝이 보이는군요!  조금만 더 힘내자!

2024-10-24 23:19:4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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