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벚꽃 아래에 너와 나

Stardust이세하 2018-04-09 1

4월에 어느날 새학기가 시작한것과 동시에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보통 4월이면 대표적으로떠오르는게 있지 벚꽃......4월초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돌아오는길이면 돌아오는 길 사이마다 나무들에 어느새벚꽃잎이 피어있었다 그걸보면 다들 꽃놀이를 가거나 이러기도 하지 나의 머리색과 같은 분홍색 저 벚꽃나무를 보면 무언가 서글프다 아니.....떠오르고 싶지도 않지유니온에서 자라오고 가족.....은 없어진지 오래전이었으니깐 그날 바이올린 연주회때였다 그날 연주를 무사히 마친다면 엄마와 아빠와 같이 꽃놀이를 가기로 했다 하지만 현실은 자신에 뜻대로 쉽게 할수없다고 하나? 그날 차원종이 나타나 나의 부모님을 살해했다 그것 때문인가 생각하면 화가나고 또한차례 눈물이 쏟아진다 최근에는 자고 일어날때면 내 얼굴에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봄이라서 뭔가 서러운걸까 아니 아니다 부모님과에 꽃놀이를 가지 못한것에 대한 나의 여린 마음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검은양팀이 있으니 거기다 난 이제 유니온에 클로저다 그러니 나약해질수 없다 그렇다고 믿고싶을뿐......


집을 나온후 사이킥 무브를 시전해 여유롭게 하늘을 날아서 학교로 향했다 아직은 그래도 좀 춥나....아니면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하늘을 나는도중 찬바람이 내몸을 지나쳤다 확실히 바람은 기분좋지만 아침에 이런바람을 맞는건 좀 싫었다 무엇보다 더 싫었던건 내 아래에있는 저 벚꽃나무들.....아직 그정도로 많이 필정도는아닌데 어느새 저렇게 피었구나 나는 속도를 내며 서둘러 학교로왔다 그후 교실문을 열어 자리에앉은후 얌전히 자습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더 싫었던건 내가 창가자리라는것 심지어 그 창가자리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나무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더이상 꼴도 보기싫어창문을 닫은후 커튼까지 쳤다

"어? 스....슬비야 커튼은 왜쳤어....."

"아....미안 그냥....좀 오늘 나오니 춥기도 해서 또 좀 집중좀 하고 싶었거든"

내 앞자리에 있는 아이는 이세하와 같은 친구인 한석봉이다 편의점에서 주로알바하고 세하이상으로 게임을좋아하지 아무튼 나는 석봉이에게 답변후 이어서 마저자습을 했다 마침 종치기전에 이세하가 달려왔고 자리에 숨을 빠르게 내쉬면서 자리에 앉았다 마침 선생님도 오셨고 우리는 조회가 끝난후 수업준비를 했다 이세하는 내옆자리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고 난 잠시 휴식좀 할겸 화장실에 다녀왔다 그런데 그때 복도쪽에서 누군가 달려오더니 나를 뒤에서 놀래키며 안았다 나는 순간 놀라 뒤를보니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바라봤다 그녀는 내가 놀란게 재밌었는지 싱긋 웃고있는 맴버 서유리였다

"슬비야~안녕~있지 어디가는거야?"

"화장실좀 다녀왔거든 그런데 있지 갑자기 그렇게 껴안지좀 말아줘 진짜 놀랐단 말이야"

"헤헤~미안~그런데 있지 오늘 날씨 진짜 좋지않아? 새벽까지만 해도 비와서 날이 흐릴줄 알았는데 어느새 시간지나니 이렇게 화창하고 말이야 간만에 푸른하늘을 보니 진짜 기분최고야~!"

"어.....나도그래......저 일단 수업시작할거야 어서 들어가야지 이따 점심때 보자"

나는 유리곁을 떠난후 다시 자리로왔다 어느새 오니깐석봉이와 이세하는 여전히 게임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나는 그걸 무시한채 교과서를 꺼내 내할일을 했다수업을 듣던도중 국어시간때였다 갑자기 선생님이 오늘은 벚꽃도 피었으니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시까지말씀하셨다 순간 저말에 좀 듣기싫어 얼른 엎드려서 자기로했다 하지만 내 머리색 때문에 금방 들켜서 일어나야했고 결국 끝까지 수업을 들어야했다 그렇게 듣기싫던 국어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였다 유리가 우리반으로 와서 반가워했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있지 슬비야 벚꽃 언제 저렇게 피었다 그치? 아 정말 꽃놀이 가고싶다~"

"어? 어....꽃놀이.....재미는 있겠지....."

"응? 왜그래 슬비야 너 벚꽃 싫어해?"

"아.....싫은건....좀 아니고.....그냥 보기가 그래서 아무튼 꽃놀이 가고싶으면 가족들이랑 같이가지 그래 그러면될거 아니야"

"음 그러고 싶은데 이번에 엄마랑 아빠가 일이 많으셔서 못갈것도 같아 이제 또 새학기이기도 하고 부모님도그쪽에 따로 일도 들어왔으니 그렇겠지"

"그래.....그렇구나....."

"그래서 있지 우리 유정이 언니랑 맴버들이랑 같이 꽃놀이 구경하러가자 응? 응? 어때 슬비야?"

"어? 아니.....그치만 우린 클로저고 차원종을 처치해야하잖아 그리고 또 시험도 준비해야지....."

"에이~그래도 좀 쉬어야지 공부야 뭐 아직 시간 더있으니 충분하잖아! 응? 이번에 신서울에서 벚꽃이 많이피는 산들도 있다나봐 그러니 같이 가자"

"아....저.....그건 나중에 언니한테 말하도록 하자"

유리에게는 대충 얼버부렸고 간신히 넘겼다 그나저나 꽃놀이라니 가기싫다.....그냥 저 벚꽃들이 다 져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하지만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 나 하나욕심 때문에 그런짓은.....우리는 점심을 다먹고 시간이지나 학교수업을 마쳤다 그후 검은양 임시본부로 이동했고 미스틸과 아저씨가 있었다 또 유정이누나도 마침 오셨고 브리핑을 하기로했다

"자 그럼 먼저 브리핑 부터...."

"언니! 그전에 할말이 있어요 우리있죠 내일 꽃놀이 하러가여! 이번에 꽃이 일찍펴서 산에도 아마 잔뜩 폈을거에요 네? 가서 좀 놀다와요!"

"서유리 요원 지금 브리핑 하려는데 무슨소리야 꽃놀이라니 으.....그날에 않좋은 추억이 있었다고 맨날 꽃놀이하자며 꼭 거기로 유니온에서 놀러갔고 하아 지친다진짜.....이나이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아....아무튼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브리핑에 집중해"

유정이 언니는 이어서 브리핑을 하셨고 우리는 작전지역으로 이동해 차원종을 소탕했다 평소보다 좀 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별거아니였다 어느새 차원종 소탕을 한지시간이 얼마나 지났나 하늘은 벌써 노을빛으로 물들어갔다 나는 마지막 작전지역에서 차원종을 소탕하는데문뜩 근처에 벚나무에서 벚꽃잎이 흩날리며 떨어지는게보였다 순간 그것때문에 방심해서인가 차원종 한마리가 빈틈을 발견했는지 나한테 공격했다

"이런....피할수가 없...."

"발포!"

그소리와 함께 푸른불꽃으로 차원종 한마리를 쓰러트렸다 나를 구해준것은 바로 이세하 나를보자 다친데없냐고 했고 나는 괜찮다며 일어날려고 하자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일어나지 못했다 그런나를 보는 이세하는한숨을 쉬며 손을잡아 일으켰다

"뭐....뭐야 왜...."

"뭐긴 빨리 일어나라고 한거지 이제 혼자 걸을수 있지?얼른 보고하러 가자 여기주변은 정리했으니 나 빨리가서 게임해**단 말이야"

역시 저 게임바보 그럼 그렇지 저게 목적이였다 나는 이세하를 따라 임시본부에 도착했고 다른맴버들도 도착했다 유정이 언니는 수고했다며 임무를 마쳤고 아까유리가 한말을 꺼내려고 하셨다 나는 좀 듣기싫었지만먼저 떠나려고 하자 유리가 나를 막아서며 같이가자며말했다 나는 한숨을 쉬며 자리에앉아 이야기에 집중했다

"확실히 벚꽃도 피기는해서 꽃놀이 하러가기는 좋겠어그런데 있지 유니온에서 따로 갔을때 진짜 별로였는데그날 과음까지했고.....으.....그래서 말인데 유리야 꽃놀이 가는건 너랑 애들끼리 가는건 어떠니"

"에?! 싫어요! 이번에 부모님도 못가셔서 한번 같이맴버들이랑 가려는거라고요 솔직히 팀에 친목겸 앞으로도잘하자는 의미라고요 우리 임무이외에 만나지 솔직히 또 개인이서 시간내서 만나는 일이 없잖아요"

"후우 듣고보니 그렇군 꽃놀이 전쟁때는 그런거 생각도못했는데 그저 벚꽃들이 피에물들이거나 불타는것 밖에 본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나도 꽃놀이를 한번해보고싶거든 유정씨 이참에 애들이랑 같이 다녀오자고 유정씨가 유니온과에 그 과거를 깨끗하게 씻고 이번에 가는건 진짜 꽃놀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야 어때"

"제이씨.....하아......어차피 내일 휴일이기도 하니....사람도 많아지기전에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뭐 좋아요다같이 가죠 간만에 스트레스좀 확 풀어야겠어요!"

"아하~! 꽃놀이 기대되요 형이랑 누나들 아저씨랑도요!"

"아저씨는 빼라고 막내 아무튼 동생들은 갈거지?"

"귀찮아요 그냥 패스 그런날은 게임을 해야죠"

"저도 좀....혼자서 쉬고 싶어요.....".

"아 진짜....슬비야 세하야 좀 가자! 세하너도 게임좀그만하고 같이가서 벚꽃좀 보자고! 슬비는 그리고 오늘따라 왜그래? 무슨 않좋은 일이라도 있어?"

"아니....그냥 전 쉬는날이니 각자 쉬는게 좋다고 해서요 딱히 벚꽃이야 집앞 나무보면 되니깐"

"히잉....슬비랑 세하랑 같이가고 싶었는데...."

그러자 유리는 평소와다르게 애교떨며 어린아이 같은눈을 한채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제발....저런표정만큼은 짓지말아줘.....나까지 마음이 흔들리잖아....이세하도 확실히 난감했는지 한숨을쉬며 결국에 간다고 말했다 그후 이제 나만 서둘러 정하라는듯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결국 모두의 시선때문에 나도 가기로 결정했다 유리는 좋다며 바로 기운을 차렸고 다들 짐싸서 내일 임시본부앞에서 만나자고했다 그후 모두 해산하며 나는 사이킥무브로 집에 도착했다 집에도착후 불을키고 바로 저녁을 먹은후 내일 있을 꽃놀이로 짐을싸기시작했다 덕분에 드라마도 제대로 못보고 챙겨야했고.....그때 단톡방에 카톡이왔다

"얘들아! 내일 다들 도시락 싸와서 같이 나눠먹자!"

"도시락이요? 그거 좋네요 형들이랑 누나들 아저씨까지 만족할 도시락 만들어 갈게요~"

"후우 아저씨 아니라니깐 뭐 그것도 나쁘지 않군 특별히 동생들 건강까지 챙겨서 만들어야지"

"아 진짜 귀찮은데 뭘 자꾸 그런걸 시켜....겨우 설거지 다끝냈는데"

"그러지말고 아침에 만들어도 되잖아~그냥 적당히 만들어서 가져오면돼 슬비도 그럴꺼지?"

"어? 어...그래 알았어...."

내가 지금 무슨소리를 한걸까 나도모르게 수락해버렸다 유정이 언니는 한참있다 보셨고 알았다면서 수락하셨다 그것보다 집에 만들만한 재료가 있나 냉장고를확인하니 과일조금이랑 먹다남은 반찬 냉동고쪽도 확인하니 냉동식품인 치킨너겟 동그랑땡 미트볼 냉동만두정도있구나 뭐 이거면 대충 만들어서 갈수있겠네 나는재료를 확인후 알람을 맞춰놨다 우리가 만나기로했던시간은 오전8시 6시쯤으로 알람을 맞친후 바로 잠자리에 들어섰다

*

"띠리리리링~띠리리리리링"

"으음.....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나는 시간을 확인후 몸을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보통이면 주말이니 조금더 자고싶은데....나는 주방으로 와서어제확인한 재료들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도시락이어봤자 냉동식품몇가지와 후식으로 먹을 과일정도이고 도시락 준비는 끝났다 그후 나는 씻은다음 옷을 정하는데그러고보니 요원복과 교복말고는 제대로 입은적이 많이없지 특별히 다른애들처럼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나는마침 분홍색 코트가 있어 그걸로 정하고 하얀색 티셔츠에다리까지 내려올 긴 청바지를 입었다 뭐 그래도 조금은 무난하겠지 가방은 간단하게 어깨애 매고다닐 정도로하고 휴지나 물티슈 도시락 반창고 등 이정도로 챙기기로했다 어느새 집합시간까지 오자 나는 서둘러 나갈준비를 하고 사이킥 무브를 시전해 하늘을 날았다 생각보다 어제에 비해 덜 추운거같다 하지만 바람은어제보다 더 쌀쌀하게 불고있었다 흠 평소보다 좀 심했고 아무튼 나는 도착했더니 아무도 오지않았다 시간을보니 7시45분 이정도면 누가 와야하는데 마침 저 멀리서 나보다 키가작고 어린아이처럼 달려오는 아이 테인이가 왔다 그런데 테인이 평소보다 좀더 귀엽다...빨간색에 하얀색과 두가지로 혼합한 모자에 초록색점퍼 검은색 바지 운동화도 좀 평소랑 다른거네 거기다 하늘색 가방을매고 어깨에는 보온병까지 이렇게보이깐 진짜 초등학생이 소풍가는거 같다

"미안해요 누나 좀 오래걸렸죠?"

"아니야 어차피 지금온거 너랑 나 둘뿐이거든 나참 유리얘는 자기가 먼저가자면서 지각하는게 뭐람 유정이언니도 평소에 시간맞춰 오는데 이런날에만 늦고 말이야 제이씨나 이세하는 평소에도 개을렀고 말이지"

"누나 혹시 화났어요? 어제부터 잠시 딴생각이라도 하는거 같으신데"

"아....아니야 그냥 휴일인데 쉴려고 했지만 유리걔가나보고 같이가자고도 했으니 당사자가 먼저 와야하는게 아닐까하고 말이지"

"음 그럼 누나는....가는거 싫었군요"

"아니....난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니야....그냥 유리가 멋대로 정했으니 그런거라고"

그때마침 하늘에서 또 누군가가 사이킥무브를 시전하면서 날아오는게 보였다 자세히보니 남성 그것도 게임바보 이세하였다 어느새 우리앞에 착지했고 거칠게도착한 사이킥무브에 충격으로 우리가 약간 밀려났다 나참 도대체 쟤는 저걸 언제쯤 숙지하려는거야 그런데의외인건 이녀석이 3번째로 도착하다니 또 무엇보다 평소에 뻗쳐있는 머리를 차분히 잘 정리했고 검은색 배낭에 검은색 점퍼 하얀색 티셔츠 청바지에 운동화 이세하 자세히보니 오늘은 좀 멋있는...어흠 아무튼 이세하는 뭘 그렇게 쳐다보냐고 했다

"좀 의외였거든 게임만하고 그런니가 오늘은 좀 빨리오고 어 그런데 벌써8시구나"

"이번에는 정확하게 맞춰서 왔으니 뭐라하지마 아무튼 유리랑 누나 아저씨는 아직이네"

"아까 전화나 문자했는데도 답장이 없더라고 엇 잠깐만 유리한테서 문자가왔다"

문자를 확인하니 곧 도착한다고 말했다 이제와서 문자를보내다니 보나마나 늦잠이겠지 시간이5분정도가지나자 어느새 유리가 사이킥 무브를 시전해 도착했다그런데 오늘은 평소랑 다른 상태였다 머리는 포니테일처럼 묶고 하얀색 점퍼 줄무늬 티셔츠 편안한 바지에 운동화 이렇게 보니 확실히 예쁘긴하다 왜이리 늦었냐고나는 말하자 동생들 말리는것과 도시락 또 집안일 간식때문에 늦은거라고 말했다 다른건 이해해도 마지막은 좀 그렇네 배낭에는 유리가 과자를 잔뜩 사가지고왔다 그리고 이제 제이씨와 언니만 기다리면 되는데 도대체 언제오시는거야.....

"얘들아 미안해 우리가 좀 늦었지!"

그러자 저 건너편에서 목소리가 들리자 우리는 한번돌아보니 등산객처럼 입고오신 제이씨와 언니가 보였다심지어 언니는 평소에 쓰지도 않았던 선글라스 까지 쓰셨고 게다가 저렇게보니 두분 꽤나 잘어울린다 마치 꼭 부부같은....아무튼 늦게오신것에 사과하셨고 우리는이대로 출발했다 보아하니 여기서 전철을 한번 타고가야했고 역에 도착하니 산이보였다 잠깐만 산이라고? 꽃놀이 하러 공원에 가는거 아니였나

"아닌데? 우리산에가서 벚꽃 구경할거야 여기 산은 매년 벚꽃이 활짝 피어서 사람들이 많이오거든 그러니얼른가서 봐야지 자 어서가자!"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떻게.....그것때문에 옷을 제대로입고 왔어야하는데"

"미안 미안~그래도 슬비옷 어디불편한 곳은 없잖아 아니면 내가 업고 가줄까?"

"무....무슨소리야 얼른 가기나해 나참......"

우리는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어느새 침묵이 흘러가며올라갔다 보니깐 그렇게 높은산은 아니였다 뭐 적어도중간단계정도로 봤고 조금씩 올라가니 어느새 우리주변나무에 벚꽃이 피어있는 나무들이 보였다 유리는 저걸보고 예쁘다고했고 유정이 언니나 다른맴버들까지 사진을 찍기시작했다 유리도 나와같이 사진찍자고하고 어느새 휴대폰 카매라로 나를 찍었다 일단은 그래도 여기까지왔으니 나도 사진을 찍었다 그래도 뭐라도남는게 사진이니 어느새 우리는 산에 절반까지 올라왔고 마침 쉴만한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앉았다 다들좀 지쳤는지 숨을내뱉으며 쉬고있었다

"에이~다들 체력이 약하네요 운동부족이에요!"

"후우 평범한 여고생답지않군 요즘 애들은 이렇게 올라오는것도 지쳐하는데 말이지"

"그야~저는 검도합숙으로 이런산을 많이다녔거든요 심지어 여기도 합숙때 온적이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익숙하더라고요"

"뭐 난 쉴때동안 게임이나 해야겠다"

"이세하 요원 나참....등산와서도 게임이니? 조금은 산에 온걸 만끽해야지 어후 높은산이 아니라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높네요 힐신었더라면 으 상상하기도 싫어요"

"우웅 산이라는거 이렇게 힘든거군요"

"테인아 걱정마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이니 거기서 맛있는 도시락먹자 땀흘리고 먹는 밥은 진짜 꿀맛이거든!"

"아하! 그럼 저 조금만더 힘내볼래요!"

"후우 막내가 저렇게 말하니 어른인 우리야 약해질수는없지 유정씨 그렇지?"

"후후 네 맞아요 조금만 더 힘내봐요 자 그럼모두 다시출발해보자"

우리는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확실히 정상에 가까울수록 길이 너무 험했다 계단도 더많았고 오르막길도 올라갈때마다 너무 높았다 어느새 유정이 언니가 지치신듯했고 계단에 손잡이를 잡고 숨을 쉬면서 멈추셨다 유리는 괜찮냐며 걱정했고 그때 제이씨가 언니에 팔을 자신에 어깨에 매고는 부축이며 걸으셨다

"제.....제이씨 갑자기 무슨짓이에요"

"아 참 그렇군 거기 동생"

"네? 저요?"

"그래 너 너도 남자니깐 유정씨 가방좀 들고가라고 이형님보다 몸도 좋으니 당연히 그정도는 해야할거 아니야 자 어서받아"

"하아.....알았어요......"

제이씨는 세하한테 언니에 가방을 건네주셨고 우리는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확실히 계속 올라가니 내몸에서 땀이차는것 같았다 어느새 햇살도 우리쪽으로 더빛나고 있었고 말이지 유리가 이제 다왔다고 말했고 우리는 힘을 다해서 정상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꽤나넓었다 주변은 공원같았고 사람들이 도시락을 먹거나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있었고 주변에 분홍색으로 물글일정도로 벚나무들이 있었다 유리는 일단 자리부터 잡자고말했고 마침 일찍온게 다행인지 정상중에서도 가장좋은 자리를 맡았다 유리가 말하길 우리가잡은쪽에 큰벚나무가 있는데 이산에서 가장 멋있는곳이라고 말했다 돗자리에 앉은후 유정이 누나는 발을 손으로 누르셨고 이세하나 테인이도 한계라고 말했다 제이씨는 배도고프니 도시락좀 먹자고 말씀하셨다

"어머 그러고보니 시간이 벌써11시가 넘었네요 점심까지 약간 이르지만 지금먹을까 다들?"

"그래요 언니 저도 막 움직이니 배고팠어요 우리 서로가 싸온 도시락 나눠먹어요!"

모두들 그러자고했고 가방에서 도시락을 꺼냈다 나또한 도시락을 꺼냈다 먼저 유리가 뚜껑을 열었고 보니카레돈가스 덮밥이였다 그외에과일과 빵이들어있었다이어서 테인이는 간단한 볶음밥과 여러 나물 김치 소세지가 있었고 유정이 언니꺼를보자 우리는 감탄할수밖에 없었다 그거야 언니꺼는 샌드위치였으며 자신이직접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이외에도 여러 과일들을 넣으셨고 종류도 다양하셨다

"우와 언니 요리꽤나 잘하시나봐요~!"

"아하 누나꺼 진짜 맛있어보여요!"

"유정씨 제법인데 혼자 지내면서 이렇게 준비하고 말이지 한번 하나 먹어볼까.........음 꽤 맛있는걸 건강하고 바꿀맛이야"

"그.....그렇게들 칭찬하니 좀 부끄럽잖아요 아무튼 이제 제이씨것도 보여주세요"

제이씨는 도시락이 조금 작으셨고 열어보니 건강차와 건강용 도시락이였다 이제보니 건강식품으로만 도시락을 준비하신거였고 자신이 직접만들어 온것이 아니였다우리한테 그러면서 녹즙을 한봉지씩 나눠주셨고 다같이나눠먹자고 했다 우리는 사양한다했고 세하도시락을 한번봤다 그런데 우리는 세하꺼를 보고 입을자물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도시락이무려5단 각 단계 뚜껑을 열었고 그후부터 놀라서 입을 닫을수없었다 1단은간단한 주먹밥 2단은 과일들3단은 여러반찬들 4단은후식용 먹을빵들 5단은 마트에서 사온 조각케이크 같아보였다

"우와 세하야~너 진짜 대단하다 언제 이렇게 준비한거야 내가좋아하는 계란말이도 있고 말이지"

"뭐 그냥 엄마가 갈거면 좀 정성스럽게 싸서 가지고가라고해서 말이지 으 엄마한테 감시받느라 게임도 못했다고 아무튼 다들 어서먹자 나도 배고프니깐"

우리들은 서로가 가지고온 도시락을 먹었다 확실히 세하녀석께 맛있었다 무엇보다 맛도맛이지만 워낙 정성스럽게 싸왔고 말이지 서로가나눠온 도시락을 나같이먹고 난후 후식으로 과일을 먹었다 확실히 먹고나니 배가 불렀기는 하구나 제이씨는 보온병에서 녹차를 따라주신후 한잔씩 돌리셨다 확실히 그래도 맛은 있었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한느낌이였다 그것때문인지 벚꽃들이 바람때문에 흩날리며 우리들쪽으로도 떨어졌다 우리는 그런봄바람에 감상을하며 차를마셨다

"후우 덕분에 잘먹었다고 이제 좀 누워서 낮잠좀 자야겠어 간만에 운동하니 몸이 뻐근해서 말이지"

"저도 좀 게임좀 할래요 아까부터 몹을 못잡았거든요"

"좋아 다들 그럼 휴식좀 취하다가 내려가기로하자"

우리는 각자 할일을하면서 시간을보냈고 나는 이주변을산책좀 하러 걷기 시작했다 확실히 봄에알맞게 꽃들도 조금씩 피고있었고 벚꽃들이 바람에 흩날리는게 너무 아름다웠다 그걸보니 꽤나 저절로 웃음이 나왔고 벚꽃들을 감상했다 하지만 저 벚꽃들이 떨어지는걸 보자니 조금은 마음이 아프다 나도모르게 갑자기 을기시작했다 다행히 주변에 아무도없었지만 조금씩 우는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그러자 누군가 내뒤에서 어깨를 잡으며 나를 뒤돌아보게했던 사람이 있었다 나는 눈믈을멈추고 보니 유리였다

"슬비야 갑자기 왜울어.....무슨일있어?"

"유......리야 아무것도 아니야.....그만가자"

"무슨일인데 나한테라도 이야기해봐 너 솔직히 어제부터 어두운거 알아? 다른맴버들도 너를 걱정하고 있었고말이야 내가 오늘 여기오자고 한건 어제학교에서 니가축 늘어지기도하고 기운도 없어보여서 한번 데려온거야 물론 놀러오고싶은 마음도 있기는했지만....."

"흑....흑...미안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괜찮으면 내 이야기좀 들어줄래?"

"물론이지! 우리슬비를 울린원인이 뭔지 알아내겠어!"

나와 유리는 밴치에앉아 나는 유리한테 내과거를 말해줬다 유리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한참동안 눈을감은후 가만히 침묵만 하고있었다 나는 유리를한번 쳐다봤는데 유리는 아직도 그상태로있다가 각오를 굳힌듯 눈을뜨며 일어섰다 그후 벚꽃잎 하나를 주워서 내머리에 머리핀처럼 꽂아주었다

"유리야 이건?"

"헤헤 내가한번 만들어봤어 니 머리색과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

"고마워....유리야......머리핀이구나.....잘쓸게...."

"아 그리고 있지 슬비야 그....너희 가족일은 유감이라고 생각하거든......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슬비가 벚꽃을싫어하는건 좀 그래서.....그러니깐 앞으로....벚꽃을 좀 더 좋아해줬으면해 그리고 말이야....염치없기는 하지만 난 우리 검은양팀을 또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말인데....슬비 너도 우리 맴버들을 또하나의가족이라고 생각해주는건 어떨까해서....아 물론 싫다면 않해도 괜찮고 말이지......이건 그냥 내멋대로정한거니깐 너무 신경쓰지마....하하....."

유리는 자신이 한말이 이상했는지 어색한 웃음을지었다 가족이라고.....확실히 나는 검은양팀 맴버들을 팀이라고만 생각했지 그이상에 존재는 아니였다 그저 내가 팀에리더니깐 리더로서 앞으로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을뿐......하지만......유리가 말한대로 가족......확실히 우리팀은 약간 엉성하고 문제도 있긴해도 모두들잘해준다.....나는 주먹을쥐고 결심하듯 유리에말에 답했다

"응 유리야 한번 그래볼게.....덕분에 용기가 생겼어.....앞으로도 잘지내자 그리고 그 가족은....뭐 그래 또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되니깐 말이지"

"정말?! 좋았어! 우리슬비가 드디어 기운을 차렸다! 자 그럼 이제슬슬 모두한테 돌아갈까?"

"응 그러자"

그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우리는 위를보니 어느새 빗방울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은 비가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고 나무들이 바람때문에 흔들렸다 우리는 서들러 애들한테 돌아갔고 마침언니가 다들 짐싸서 산에서 내려가자고 말했다 나와 유리도 서둘러 짐을챙겨 모두 산을 내려갔다 계단이있어 조금 미끄러울수도 있어서 위험했고 유정이 언니가 순간 뛰다가 자빠지셨다 그때 제이씨가 잡아드려다행히 크게 안다치셨고 우리는 계속해서 내려갔다 내려오는도중 중간에 쉬었던 곳이 있지만 일단 이곳에있다가 비가 더 올거같으니 그대로 무시하고 내려갔다

*

시간이 얼마나 지났나 어느새 역에 도착해 전철을 기다리며 우리는 젖은 옷들을 말리고있었다 심지어 운동화도 조금 더러워졌고.......옷은 일단 어느정도 말렸지만 아직 입었을때 축축했고 일단은 지하철에 앉아서 갈수있어서 다행이였다 가는도중 다들 피곤했는지 잠들었고 나또한 한참은 가야하니 잠시 는좀붙였다

*
시간이 얼마나 지났지 눈을 떠보니 벌써 역에 도착해 나와 다른사람들은 피곤한채 역에 출구로나왔다 그흐 모두들 월요일날 보자며 모두들 해산했고 나와 이세하만 집가는길이 조금 같아서 같이가게됬다

"엣취!......훌쩍....."

"뭐야 너 감기걸렸어?"

"아니....그냥 좀 몸이 추워서"

"감기 맞는거 같은데......할수없지 너 잠시 따라와봐"

"잠깐 어디로 갈려는건데?"

"일단 따라와봐 갈곳이 있으니깐"

나는 일단 이세하 말에따라 그를 따라갔다 도착해보니 이곳은 이세하에 집이였고 이세하는 문을열고 들어오라고했다 우선 나는 들어가보니 알파퀸 서지수 선배님이 있으셨고 내가온걸보자 환영하는듯한 표정이셨다그런데 도대체 날 불러온이유가 뭐지.....서지수님은 나한테 반갑다고 말씀하셨다 확실히 만난건 아카데미강연말고는 없지

"어머 슬비야 오랜만이다 이렇게 우리집까지 오고 그런데 세하 니가 데려온거니? 이렇게 세하가 여자까지데려오고 이엄마는 이제 여한이없구나....."

"아 무슨소리에요 그런거아니에요 오늘 산에갔다가 비가왔는데 그거때문에 감기걸린거 같아서 죽이라도 써줄려고해요 보아하니 이대로가면 심해질거같고....."

"역시 우리아들이야~얼굴도 잘생기고 요리까지 잘해 거기다 여지친구를 위해 이렇게 챙겨주기까지하고말이지~"

"누가 여자친구라는거에요!"

순간 나와 이세하가 동시에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러자 그 반응이 재미있으셨는지 서지수님은 우리를 웃으면서 지켜보셨고 저녁까지 먹고가라고 하셨다 나는 괜찮다고 하지만 이세하도 나보고 먹고가는게 좋아로말했다 그러면서 주방으로 들어갔고 서지수님은 일단 아프니 소파에 누워서 기다리라고하셨다 그러면서 나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보냈고 그시간이 나쁘지않았다....마치 우리엄마와 같은 느낌이라고해야하나....너무나도 친해지는 느낌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동안 이세하는 저녁준비가 끝났다고 말했고 나와 서지수님은 식탁에앉았다 나는 죽을봤는데 꽤나 잘만든거 같았다 한술뜨니 맛있었다 설마 맛까지 신경쓴건가 이녀석은......옆에있는 김치와 같이먹으면서 조합이 아주좋았다 서지수님은 내가 먹는게 만족하셨고 나와이세하를 포함해 그렇게 셋이서 식사를마쳤다

"덕분에 잘먹었습니다.....아까보다 그래도 좋아진거 같아요"

"아 맞다 야 이거 가지고가 남아있던 죽이랑 집에있던 감기약이야 도움이될꺼니 가지고가 그리고 몸 따뜻하게하고 자 알았지?"

"어.....어....고마워....."

"찰싹!!!"

순간 나와 이세하는 어이없이 놀랐다 그건 서지수님이 세하에 등을 손바닥으로 때리시는걸 이세하는 아팠는지 비명을질렀고 왜 때리냐고 했다 서지수님은 감기걸린 아이가 있으니 집에 데려다 달라는것이였다 나는괜찮다고 말했고 무엇보다 쟤가 더 아플꺼니 말이지 하지만 이세하는 서지수님에 압박에 결국 데려다 ㄴ다하고 나도 그를위해 그러기로했다

*
비가 그쳤고 조용한 밤거리 가로등빛사이로 벚꽃들이 떨어진게 확인됐다 그리고 칼바람이 우리를 스쳐지나가며 꽤나 쌀쌀했다 옷이야 말려서 괜찮았지만 기친을하며 콧물이 나왔다 그순간에도 이세하와 나는 아무말없이 그저 우리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집앞에 도착했고 나는 고맙다며 그만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후 집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이세하가 내팔을 잡았다

"뭐.....뭐하는거야....갑자기 왜그래"

"저기있지 나와.....잠시 이야기좀 하자 실은 우리집 오라했을때 너한테 할말이 있었거든 마침 둘이 이렇게있으니 말할수있겠어"
.
"무.....무슨말......"

"아까 그.....유리랑 니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 우연히 화장실 다녀오다가 말이지 그때 니가 울고있던것과 ㅓ에대한 이야기를 말이지......솔직히 뭐라말하기 안타까운데....그.....가족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런데 너 정말 그렇게 생각해줄거야?"

"그걸 들었구나.....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유리한테 고백하고 너 또한 들었으니 이걸로 더이상 망설이지는 않을꺼야....더이상 그때에 기억으로 괴롭히는 일이없다는걸 그리고 너희를 검은양팀이 나의또하나의 팀인것과 동시에 가족이니깐....."

"그래.....그거면 됐어....아 그리고....있지.....앞으로는 힘든일 있으면 그냥 털어놔줘 니가 리더인데 그러면 우리는 어쩌라는거야.....그러니깐....내말은......뭐 언제든 이야기 들어준다는거야....."

순간 이세하는 말하기가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긁적였다 아느새 비가왔던것도 거짓말인지 구름들이 사라지고 밤하늘을 밝게해주는 달빛이 나와 이세하 주변에 있었다 또 그것과 동시에 집주변에있던
아직 벚꽃이 남아있던 벚나무들이 마지막인것을 나타내는지 남은 벚꽃들이 우리글 주변으로 흩날렸다

"풉......."

"뭐....뭐야 왜웃어....."

"아....아니 미안 그게 너답지 않게 그런말을해서 말이지....그렇다고 비웃는건 아니야....그저 고맙다고 생각해 정말 고마워.....이세하......"

"뭐...그래.....앞으로도 잘해보자 슬비야"

"응....앞으로도 잘부탁해 세하야"

달빛으로 인해서인지 우리들에 몸에 빛이오면서 나와 세하는 약간씩 얼굴을 붉혔다 왜일까 벚꽃은 여전히 흩날리고 순간 그때에 이세하는 평소와 다르게 멋있었다 혹시 이세하도 나를보고 그런심정일까....?


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이군요 참 시간 빠르네요 4월하면 여러분은 뭐가 생각나나요 저는 새학기와 주로 벚꽃이 생각나는데요학교를 다녀오다보면 보니간 벚꽃들이 슬슬 피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침 이제 겨울이 지나가 봄으로 찾아오니 한번 이렇게 벚꽃을 갖고 한편 써봤습니다 뭐 중간에 절반이 날라가서 다시 쓰느라 고생좀했고 이번편도 분량좀 어느정도 넉넉히 썼습니다 시간이 없을떄 또 주로 학업으로 바쁘신분들이 꽃놀이를 가기힘들것 같기도하고 하니 저의 이글로 조금이라도 꽃놀이를 하는것처럼느꼈으면하네요 그럼 이어서 검은양팀 이야기로 마저 찾아뵙겠습니다 이어서 구로편도 써야하니 다들 한번씩 봐주시길바랄게요


아 참고로 이번에 유니온 네임택 줘서 닉네임을 이한현에서 Stardust이세하로 바꿨습니다 그럼 이만...!

2024-10-24 23:19: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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