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미러 <2화>

열혈잠팅 2018-04-05 0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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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산등성이 수라를 포함한 여섯 명은 눈앞에 있는 세하와 그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젊은 여성을 보며 이 상황을 이해하기 힘썼으니 역시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러자 세하가 그 모습을 보고 살짝 웃으며 말했다.


"지금 너희들 이 상황이 이해 안 되는구


 그러자 전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세하가 설명했다.


"지금 너희가 이곳에 모시고 온 노파는 내 할머니가 빛으로 만든 허상이고 그 허상을 이용해 시험을 치른 거야


 그러나 다른 남자애가 질문했다.


"이게 무슨 시험입니까? 그냥 하는 일인데


 그러자 세하가 답했다.


"그거야 그것이 핵심이야 지금 클로저가 전과 비해서 인식이 바뀐 건 알고 있지?" 


 확실히 세하의 말대로 1세대부터 3세대는 거의 괴물 취급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고 특히 3세대는 클로저 내에서도 암흑기라고 정말 막 나가는 녀석들도 많았다.

 그러다가 4세대부터 인식이 바뀌기 시작하더니 지금 5세대는 선배들의 받은 차별은 없는 상태였다. 비록 교육 중에 배웠다고는 하지만 직접차별을 받지 않는 그들이지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다들 모르는 상태였다.


"말하려니 잠깐 삼천포로 빠진 기분이군. 애들아 내 말 잘 들어라 내 팀원 검은늑대는 단 한 번도 영웅인 적은 없다. 한 명의 전사이자 너희와 같이 어린아이들이 살기 좋게 만들고 싶은 멍청한 어른 일뿐이야


 세하의 말에 다들 의아했지만 다들 경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분대 만들 때 난 우리의 이런 생각을 이어받은 아이들이 좋겠다. 생각한 거야. ... 실력이 없으면 조금 거칠게 하면 되니"

 

 그러자 웃는 얼굴에서 조금씩 진지하게 분이기가 변했고 잠시 숨을 고르더니 그가 말했다.


"교만에 먹히지 마라 교만이야말로 검은늑대가 증오하는 적이다." 


 한마디로 세하와 솔레이는 이들에게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 적인지 알려주기 위해 시험한 거고 그 시험을 치른 건 여섯 명뿐인 인 것이다. 그렇게 시험을 치른 여섯 명을 데리고 세하가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걷다 보니 세하가 뭔가 생각난 듯 그들에게 질문했다.


"! 그러고 보니 이름은 묻지 않았네. 그러니까 그래 거기 검은 활을 든 ! , 이름이 뭐야?"


 그러자 세하의 말처럼 어깨에 검은색의 활을 맨 남자애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자 그 남자애가 답했다.


"남궁열 입니다."


"원거리 가 특기인가? 티나 씨에게 한번 부탁해봐야겠군. 그리고 다음 너는?" 


 걸어가며 한 명씩 이름을 듣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어디에 도착하고 도착한 곳에 다른 여섯 명 또 놀라기 시작했다.


"꽃밭?"


"시베리아 맞아?!"


"세상에..."

 

 그러자 솔레이가 지나가면서 말했다.


"잘 왔어. 히페리온의 무덤에 미리 경고할게 여기 보기와 다르게 혹독하다." 


 말을 하며 솔레이는 자기 갈 길 가버렸다. 그러자 수라가 세하에게 질문했다.

 

"저기 이세하 선생님, 저분이 우릴 가르치시는 게?"


"~ 할머니께서는 교련은 쪽은 안하셔. 마지막으로 내가 검은양 시절 우리 팀들만 교련시켜주시고는 그대로 그만두신 분이니"

 

"....."

 

"그보다 수라, 너 내가 알고 있는 그 꼬마 아니야?" 


 그러자 수라가 깜짝 놀라면서 조용히 말했다.


"세하 아저씨! 부탁이니까 그냥 모른척해 주세요!"


"이유는 묻지 안겠지만, 네 부모님께는 말해 걱정하실 테니"

 

"....."

 

 조금 더 걷자 한곳에 정박하던 전함 히페리온이 보였고 다들 그 함선에 탔다. 그리고 바로 휴게실에 도착하자 먼저 반기는 건


"! 큰형님, 오신 거?"


"그래 설원아, 다른 사람들은?"


"불합격 통보 하는 겸 사람을 데리고 오려고요"


"그래... 그년이 오겠군." 


 그러자 설원이 말했다.


"큰형님, 형님이 그 사람 싫어하는 이유는 루나 누님한테 들어서 아는데 너무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저도 만나봤는데 사람 괜찮은 사람이던데."


"이해하라곤 하지 않아. 단지... ! 안나 쪽은?"

 

"안나 누님도 성공했어요. 그런데 목소리에 에코가 끼어있던데요."

 

"설마 그 녀석... 사이버네틱 수술을 받은 건가?"


"만나보면 알겠죠. 그것 때문에 면식 있는 제가 가야 하니"


"그래 알겠다. 그전에 호프 씨!" 


 그러자 히페리온에서 음성이 들렸다.


"왜 그런가? 대장 그보다 그 여섯 명이 2분대 애들인가?"


"안나에게 보고했는지 물어보고 보고했으면, 오고 아니면 보고를 마치고 오라고해주세요."


"걱정 마라 이미 보고를 올린 지 오래다. 그런데 총장과 제이가 놀란 기색이던데 뭐 알았다." 


 그렇게 검은늑대 정확히 1분대들의 이야기가 끝나고 설원은 겉에 외투를 걸치며 나가며 조금 있다. 휴게소로 긴 리본으로 포니테일한 검은머리 여성이 등장했다. 그러자 세하가 아이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쪽은 오페레이터 안나다. 이제 너희를 집중적으로 돌볼 거야"


"만나서 반가워요. 검은늑대 오페레이터 안나라고 해요. 근대 대장님 애들 이름이?"


"한 명 소개할게 먼저 십자창을 잡은 남자애는 강사영


 세하가 한명을 지목하자 지목한 남자애가 반응했다 세하의 말처럼 십자창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리고 그 옆에 양손 둔기든 여자애가 이렐"


"이럴 이라고 합니다."


"옆에 있는 검은 활을 든 애가 남궁열"


"저기 대장님 남씨가 있었어요?"


"저기 성이 남궁이고 이름이 열입니다."

 

"! 미안해..."

 

 안나의 질문에 남궁열이 대답해주었다. 그러자 세하는 잠시 웃고 다음 옆에 있는 여자애를 소개했다.


"이 애는 아르토리아 라고 해


 그러자 아르토리아라고 불리는 여자아이는 조용히 인사했다. 아무래도 긴장 상태이거나 말이 없거나 둘 중 하나였다.


"나머지는 천천히 알아가고 남은 둘은 이 녀석은 프랜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붉은 머리한 놈이 할머니가 좋게 본 수라다." 


 그렇게 먼저 안나와 인공지능인 호프에게 2분대 애들을 소개하는 세하였다. 같은 시간 러시아 공항 그곳에 루나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슬슬 올 때가 될 텐데"


"루나 누님!"


"? 박설원?"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동생인 설원이를 만난 루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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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3화를 쓰고 난 뒤 이해하기 쉽게 설정 집을 쓸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스타일을 바꾸려고 해도 잘 안 되서 차라리 이거라도 해서 독자분이 이해하기를 편하게 하는 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2024-10-24 23:19:1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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