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편 후기
이한현 2018-03-24 2
우선....어디서부터 말해야 할까요 저는 일단 클로저스를 하면서 게임만 하던 유저였습니다 물론 그러면서 따로 블로그에서 소설도 쓰고 있었죠 그러다가 클로저스를 하면서 제가 이겜에 애정이 생기고 그러더니 한번 클로저스와 관련해 소설을 써볼까 했습니다 마침 홈페이지에 팬소설 게시판도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고 거기서 어떻게 쓸지 다른분들거를 보면서 참고를 했습니다 꽤나 종류도 다양하고 자신만에 뭐......취향? 그런걸로 쓰신분도 있어서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팬소설에서 본건 튤립나무님이 쓰신 글들을 봤습니다 그분꺼를 보니 여러 종류가 있으시더라고요 단편작이나 또 인상깊은걸로 따지면 기억을 잃은 그대였나 그거랑 단편작 생일이라는것등 여러가지 있어서 어느새 빠져들어 잘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떻게 써야할지를 참고했고 이렇게 후기를 쓴것이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작성하시는 소설을 쭉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rold님 팬소설 비공개 군기반장님으로 처음에 봤을떄 좀 무섭고 지적도 해서 저랑 안맞을것 같았는데 어느새 대화를통해 그렇게 무서운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해도 좀 풀린것 같았습니다 뭐 그리고 또 소설쓰는 방식같은걸 직접 게시판에올려 여러 신입 작가님들께 제대로 잘 알려주셨고 또 소설을 꾸준히 올리신점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하십니다 잠시 휴재라고하셨는데 언제 또 복귀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자 지금 말한건 제가 소설을 쓸떄 좀 참고하고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감사였고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선은 초기 클로저스 소설을 쓰면서 스토리 부분과 어떤 장르로 쓸지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선은 좀 무난하게 가야할것 같아서 클로저스 게임내 검은양팀 스토리를 소설버전으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과정중 그대로 스토리를 옮겨봤자 재미없고 글만 잔뜩있어 지겨울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쓰면서 생각한게 조금 카피.....? 일단 제가 생각한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클로저스애니메이션들과 게임 스토리 또 저만의 생각 그리고 저보다 먼저 강남편을 쓰신분이 있으신Sehaia님 이렇게 모두 다 동원해서검은양팀의 이야기라는 첫소설로 만들었습니다 첫소설이라 엉망이고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50명이 넘는 유저 분들이봐주시고 댓글 추천등 넣어주신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으로 문제는 9편에서 끝내서 좀 애매한 숫자에 끝내약간 마음에 안들었지만 다음번에 있을 구로편부터는 좀더 잘 맞추도록 할것입니다 우선은 강남편을 쓰면서 생각해본건 전투씬은 어떻게 할지 또 분량을 어떻게 맞출지 하면서 스토리 영상도 보면서 만들어봤고 실질적으로 말렉의 구속구를 풀어 본실력을 발휘하는 전개를 만들어버렸네요...... 결국은 이렇게 하나에 에피소드를 끝내 여러분들 앞에 후기를 남겼고요 뭐 댓글이 그닥 없어서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몰라서.....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애매하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직접 좋아하는 장르에 소설을 이렇게 게시판에 올려 사람들이 봐주고 다들 좋게 봐주신거에 감사할 따름이니깐요 뭐 비록 댓글이 없어도 앞으로도 전 이게시판에 제가 생각한 소설을 다 쓸 생각입니다 그러니 시간 나실떄마다 한번씩들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Sehaia님은 저보다 먼저 검은양팀 소설을 쓰신 선배님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그분에 비하면 저의 실력은한참 멀었다고 봐야죠 사실은 그분이 검은양팀에 소설을 쓰셔서 저도 덕분에 좋게 참고한겁니다 생각하자면 정말 고맙다고 말할것밖에 없겠네요 지금 그분은 일이있어 구로편 이후를 못쓰시고 있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잠시동안 멋대로 생각한거지만 한가지 이 글로 여러분들께 선언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마저 못쓰신 구로를 제가 대신 뒤이어 구로 신강고 시즌2까지 스토리를 한번 저만의 소설로 써볼까 합니다 뻔뻔하고 무슨 참견일수도 있지만 한번 그래도 저만의 소설로 그분대신 그 다음에 있을 지역들로 써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음 뭐라고 해야하지 같은 부분에서 소설을 쓰고있어 동질감....? 뭐 이런걸 느꼈다고 해야할수 잇다고 보네요.......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앞으로 구로 다음 클로저스 시즌2까지 나온부분을 원작을 가지고 소설을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검은양팀 이야기만 쓰는건 아니고 늑대개 이야기도 같이 쓸것이고 여러분들에 의견도 존중해 반영할것도 생각중입니다 그러니 원하시는 장르가 있거나 또 조언 등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고 혹시 아니면 친구추가를해서 직접 이야기 해주시거나 쪽지라도 남겨주셔도 괜찮으니 언제든 물어봐주십쇼 독자분들에 가르침 또한 작가한테는 큰 공부나 다름없으니깐요 일단 제가할말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있을 작품들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