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하스스톤(2)

제이더클로 2017-10-27 0

제이:사냥꾼?  무슨카드를 들고왔을지 궁금하군..
렉사르:네놈을 추격해주마!
처음부터 위협을 시전하는 렉사르. 하지만 그런거에 겁먹을 제이는 아니다.
사실, 제이의 직업은 사제였다!
제이:자. 네손에 뭐가 있는지 볼까?
바로 상대의 카드를 훔치는 사적이란 덱이였다!
렉사르는 그런 제이를 보면서 아주 화난 표정을 짓기시작했다.
바로 저번에 운고르란 팩에서나온 퀘스트란 카드를 가져갔기 때문이다.
사냥꾼의 퀘스트 같은 경우는 필드를 잡는 중요한 카드인 칼냐샤라는 카드를 퀘스트를 깨면 주기때문에
당연히 화가나기 마련이다.
제이:이제 어떡할텐가 형씨?
렉사르:이렇게 된 이상. 내가 퀘스트를 먼저깬다!
화려한 손놀림으로 1코짜리 하수인들을 내기 시작한 렉사르. 하지만 제이도 만만치 않았다.
모든 훔치는 카드를써 1코짜리 하수인을 7마리 모두 가져왔기 때문이다.
제이:자 이제 누가 이겼지?
제이는 퀘스트를 깨고 상대 칼냐샤까지 훔쳐왔다. 
렉사르:항복하겠어.
화려한 기술들로 게임에서 이긴 제이.
제이:그래서, 어떡해서 나가지?
여관주인 저를 이기면 알려드리죠!
(다음편에..)
2024-10-24 23:17: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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