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01화>

열혈잠팅 2017-10-26 0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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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수가 강산이 안고 소리 없이 울고 있을 때 오현이 잠시 생각하다 불현듯 뭔가 떠올렸는지 심각한 표정으로 보이드에게 다가와 말했다.


"보이드 님 당신도 차원 전쟁을 겪어봤지 않았습니까?"


"거의 관망했지 정확히 참모장이 울프 팩에 걸리기 전까지


 그러자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금 저 우시는 분 클론 그리고 참모장, 제가 생각하는 거 뭔지 아시죠." 


 그러자 보이드도 눈치를 챘다.


"그렇군. 없다가 가장 최상이지만"


"보이드 일이 틀어지기 전에 참모장한태 물 좀 먹여주시죠. 만약 클론이 남아있으면 죽이던가 아니면 당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알았다." 


 그 말 하고는 보이드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대화를 들은 트레이너가 와서 그에게 말했다.


"오현 설마 ... 애쉬와 더스트가 왜 그 모습으로 됐는지도 알고 있는 건가?"

 

"불사살해 그거 아닌가요?" 


 한마디로 트레이너는 얼어붙었다. 그리고 오현이 말했다.


"제 정보수집 얕잡아 보시지 마시죠. 당신도 알고 있을 텐데요 저 혼자 벌쳐스 반은 박살내고 홍시영 그년을 끌어내린 거


 그러자 트레이너가 식겁한 표정으로 말했다.


"네가 그 D로군... 녀석이 정말로 적이 아닌 게 다행이다." 


 그 말에 늑대개 전원 반응했다. 특히 바이올렛이 심하게 반응을 한 것이다. 그때 오현이 트레이너에게 말했다.


"하나만 말하죠. 트레이너 씨 홍시영 그년이 하나를 무시하는 게 있는데 그걸 너무 무시해서 박살 난 것입니다."


"그게 뭐지?"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분노입니다." 


 그 말 하고 오현이 광기 먹은 미소를 짓고 작은 눈이 떠지며 말했다.


"그리고 더 가면 데이비드도 그 분노를 맞이할 겁니다.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분노를!"


 같은 시간 어딘가 그곳에 서지수의 클론이 헐떡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 여자 말대로 일단 뛰었는데 여긴 어디지?" 


 그때 뭔가 느낀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뒤에 애쉬와 더스트의 환영이 있었다.


"어머 유니온도 재미있는 인형을 만들었네."


"그래 누나 잘하면 우리가 원 상태로...! 이런 불청객인가?" 


 클론과 환영 사이로 녹색 빛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빛에서 보이드가 나왔다.


"나 참 쓰레기 녀석 예나 지금이나... 오랜만이군. 참모장"


"기록관?!"


"네놈이 어떻게?!" 


 그러자 보이드가 말했다.


"이 클론을 죽이던가, 어디 멀리로 보내던가 하려 왔다." 


 그러자 애쉬의 환영이 말했다.


"웃기지 마라 기록관 네놈이


 그 순간 보이드가 애쉬의 환영을 잡고 뭔가 주입하자 환영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기어오르지 마라! ***들아 잊고 있었나? 난 네놈들에 천적이야 하나일 때처럼!"

 

"기록관 주제에!!" 


 더스트의 환영이 그를 공격하려자 역시 더스트의 목을 잡고 자신의 위상력을 주입하자 역시 비명을 질렀다.


"까불지 마라


 그리고 그 두 환영을 던지고 그대로 두 환영에게 녹색 구체를 던졌다. 그 구체에 당한 환영들은 움직임이 봉인 됐다.


"너 왜 우리를 죽일 듯이 노리는 거야?!"


"왜냐고?" 


 더스트의 환영의 질문에 보이드가 잠시 침묵하다 말했다.


"네놈들 덕에 내 친우가 야수로 변해 누구도 잡기 힘든 괴물로 만들 뻔했다. 그 일 생각하면 속이 뒤집힐 것 같거든!" 


 그리고 보이드가 클론에게 가서 주먹으로 복구를 강하게 가격했다. 그러자 서지수의 클론은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그리고 보이드가 균열을 열었다.


"설마 네놈!!! 그 인형을 공허 속에 던질 생각이야?!"

 

"네놈들 뜻대로 만드니 차라리 공허 속에 던져버리는 게 나아!" 


 그 말 하며 그 클론을 공허에 연결된 균열로 던져버리고 바로 닫아버렸다. 눈앞에 클론이 사라져버리자 이내 환영들의 표정이 절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보이드가 검은 연기로 변하면서 말했다.


"나 공허의 수호자 보이드의 이름을 걸고 네놈을 반드시 멸해주지 변절자!!!" 


 같은 시간 서희가 마침 임시거점에 도착했다. 도착하면서 제법 공격당했는지 상처가 제법 있었다.


"서희야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어 미코링 그보다 공돌이는?"


"방벽 재료 구하려 강산이랑 같이 저지먼트 사냥하러 갔어."


"그래 그 보다 도착하자 상당히 향긋하면서 그리운 냄새가 나던데"


"그래 난 피 냄새뿐인데"

 

"그래?" 


 그때 오현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서희 씨 하나 물어볼게요. 알파퀸의 클론 있었습니까? 아니면?"


"하나 있어서 도망치게 했고 클론 관련된 거 모두 찾아 파괴하느냐 늦은 거야"


"도망치게 했다고요?! 보이드님이 오길 빌어야겠군요"

 

 일단 서희는 치료받으러 유하나가있는 곳으로 갔다. 그때 그녀의 녹색 눈에 한 여성이 들어왔다. 남보랏빛의 은발 머리에 금색 눈을 한 여성이


'누구지?' 


 일단 치료가 먼저라서 유하나에게 가고 치료받는 도중 그녀에게 말했다.


"미안한데 저 여자 누구야?"


"너 진짜 저 사람 누군지 몰라?!"


"몰라 그런데 왠지 저 여자 보고 있으면 왜 인지 그리움이 느껴져"

 

"그거 네가 세하의 클론이라 그럴 거야


 그러자 서희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말의 의미를 눈치 챈 것이다.


"그렇군. 오리지널의 모친이라


 치료가 끝나자 서희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서지수와 마주친 서희였다. 그리고 먼저

 

"... 네가 우리 아들 클론이구나..."

 

"그거랑 당신 하곤 상관없어 방해 할 생각 없으면 비켜


 그때 지수가 서희를 잡고 그대로 끄려 안았다. 그때 서희는 다시 그 냄새를 맡았다 향긋하면서 동시에 그리운 냄새를 아무레도 그녀 몸속에 남은 오리지널의 기억 즉 모친의 향기를 기억하는 것이다.


"미안해! 너도 이렇게 태어나 싶지 않은데 이렇게 태어나서


 그대 서희가 팔로 지수를 밀쳤다. 그리고


"당신이 사과할 일 아니야 그리고 난 거짓된 존재라 해도 원망한 적 없어 아니..."

 

그러자 그녀의 녹색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눈물을 흐르면서 말했다.


"잿불이라고 해도 이렇게 살게 해준 이 세상에 감사할 뿐이야.


 한편 제이크와 강산이 발견한 저지먼트의 동력부에 벙커를 쑤셔 넣는 제이크였다.

 

"좋았어! 재료 준비 끝! 후배 재료들 챙겼지?" 


 뒤에 저지먼트 잔해들을 들고 있는 강산이 말했다.


"잭 씨 방벽은 아까 온전한 한 개면 충분하지 않아요?"


"방벽 만드는 게 아니야 가라지만 디스트로이어도 만들어야 해서


 그 말에 강산이 말했다.


"잭 씨 도대체 만드는 게 뭐에요? 그리고 제압만 하는 게 그런 무장이 필요해요?"


"그냥 가자


 그렇게 그 둘은 복귀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유니온 타워를 향해 진격을 위해서 같은 시간 어딘가 한 오두막 거기서 서지수의 클론이 눈을 떴다.


"눈을 이제 떴어?"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바로 일어나려 했지만, 몸이 지그시 누른 듯 일어날 수 없었다.


"나 참 갑자기 균열이 열리고 거기서 네가 나와서 얼마나 놀랜 줄 아냐?"


"여긴 어디?"


"국경 상으론 러시아라고 해두지"


"러시아?!" 


 놀라면서 일어나려는 순간 다시 눕혀지고 있었다.


"일어나지 마! 넌 지금 공허에 오염됐어! 참나 공허의 힘에 오염 안 되서 진짜 천만다행이지"

 

"너는 누구?" 


 그 순간 그 여성이 서지수의 클론의 머리를 왼손으로 가격했다. 상당한 고통에 머리를 부여잡은 그녀 그리고 그 여성이 말했다.


"! 너 말 더럽게 짧다?! 젊어 보여도 손주까지 있는 할머니라고 난!"


"할머니라고 젊은데?!"


"존칭 안 붙여?! 뭐 좋아 내 이름은 솔레이유 Y 히페리온이라고 한다. ?"


"없어... 난 만들어진 존재야"


"만들어졌다고? 뭐 좋아 하나 만 묻지 세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가능하면


 그러자 솔레이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여기서 살아 여긴 아무도 몰라 대신 세상하고 단절돼"


"그게 나을지도"


"그럼 이름이 있어야겠지? 그래 에클레어 그게 좋겠다!"


"에클레어?"


"그래 내 이름이 프랑스어로 태양이거든 그리고 에클레어는 번개라는 뜻이야."


"번개라고?"


"그래 번개 그리고 동시에 난 너한테 이걸 가르칠 생각이거든


 그 말 하면서 솔레이는 왼손에 금색 빛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테란이 아닌 능력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태양의 빛을 말이야 에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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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17:3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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