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곡][2-1] 마치 길을 잃어버린 어린아이처럼 말야

설현은바이올렛 2017-09-14 0




[그렇게 풀죽어 있지 말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나는 천재다' '나는 할 수 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난 알 수 있는 걸..
전사짱짱맨은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라고.]

내 안에서 너를 계속 깎아내렸어.
네가 날 속이고 있을 거라고.
어쩌면 지금도 시시덕대고 있을 거라고.
하지만, 무리야..
아무리 해봐도 진심으로 너를 깎아내릴 수 없어.

- 전사짱짱맨 (아즈얼라는 저주받았습니다)
2024-10-24 23:17:1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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