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다시 되찾은 위상력 -14

몸이아픈류저씨 2017-06-06 2

-13화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11818/


하하;;; 고3이다보니....한달에한번씩 왜 모의고사가 있는지......한달이지나서야 글을쓰네....죄송해요




-------- 수송 헬기 안 -------


트레이너는 김유정을 보며 앞으로 어쩔거냐는 표정으로 물었다

" 대체 러시아쪽에 가서 뭘할 생각이오? "

서지수도 궁금한듯 김유정을 바라보며 답을 기달리고있었다

김유정은 트레이너와 서지수를 보며 말하였다

" 저희는.....일단..."미끼" 같은거에요....... "

트레이너는 김유정의 말에 뭔가이상한듯 다시 물었다

" 그러면 우리보다 검은양팀을 미끼로 데려가는게 더좋은 생각이.... "

트레이너는 말을하다 중간에 지금까지의 일을 떠올렸다

김유정은 그러한 트레이너를 보며 말하였다

" 지금 서지수씨와 트레이너씨는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하지만...검은양팀은..... "

김유정의 말에 트레이너와 서지수는 알겠다는듯 김유정에게 고개를 끄덕였고

대화를 하던사이에 수송헬기는 러시아 유니온 본부에 도착해있었다




----- 러시아 유니온 본부 옥상 --------


수송헬기의 문이 열리고 밖을보니 러시아 군인,특경대,클로저 들이 대기하고있었다

" 오신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이쪽으로 오십쇼 "

러시아 군인들중 계급이 높아보이는 사람이 안내하며 말하였다

김유정은 알겠다는듯 안내하는 방향으로 따라갔지만...

트레이너와 서지수는 진입금지를라는 이유로 안에 들어갈수가 없었다

김유정은 그러한 행동을하는 러시아 군인들을 보며 물었다

" 아니 저둘은 왜 못들어오는거죠! "


" 저둘은 고위험 클로저들이기 때문이지 "

타워 안쪽에서 누가 웃으며 걸어나오고있었고

그자는 저번에 러시아의 도움으로 도망간 "루간트" 였다

루간트는 러시아 유니온 본부의 본부장과 함께나오며 말하였다

" 회의하러 갈필요는 없을꺼같군 여기서 하면 돼겠어! "

김유정과 트레이너,서지수는 등에 땀을흘리며 옥상에서 회의를 시작하였다




-----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강 ------


" 정말로...러시아를 이런식으로 올줄이야 "

이세하가 놀라며 외쳤다

" 정신 똑바로 차려!! 지금은 실전이라고!! "

그러한 세하를보고 화를내는 이슬비

" 러시아엔 맛있는게있을까...!? "

옆에서 화내는 슬비를보고 말하는 서유리

" 글쎄요.....고기는 있지않을까요 ? "

유리의 질문에 답을해주는 미스틸테인 이었다

검은양팀은 활기차게 러시아 유니온 본부로 가고있었지만

한사람만 조용히 묵묵하게 가고있는사람이있었다

바로 "제이" 그러한 제이를보고 이슬비는 제이에게 말을걸었다

" 제이씨......힘드시면 잠시 쉬다갈까요? "


" ㅇ..아니야 대장......아....먼저가주겠어? 금방 따라갈께 "

제이는 슬비를보며 말하였고 슬비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 가던길을 가기시작하였다

제이는 검은양팀애들을 보내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분명 차원종의 제이는 빠져나갔지만...아직도 어딘가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은 "제이" 는

자신의 위상력으로 사용할수있던 스킬 몇가지가 변했다는걸 느꼇고

러시아에 있는 유니온타워에 가기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생각을하고있었다

" .......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쪼금 있다가야겠어 "




------------- 러시아 유니온 본부 57층 ----------


러시아 본부장 " 텔라크 "

루간트는 텔라크를 보며 말하였다

" 나는 옥상에서 회의해도 좋은데~ "

텔라크는 그런 루간트를보며 위압감 있게말하였다

" 내가 싫다 "

텔라크의 위압감에 한순간 공기의 무게가 바뀌었고 잠시뒤 원상복구되었다

" 그래서... 여기까지 온이유는뭔가 한국의 클로저들 "

텔라크의 질문에 김유정은 대답하였다

" 거기 지금당신옆에앉아있는 사람은 저희나라 범죄자입니다 "

" 그러니 저희쪽에 넘기시죠 "

텔라크는 김유정의 대답에 박수를 치며 의자를 차고 일어났다

" 기세가 좋군 하지만.......이미 눈치 챘겠지? "

김유정은 텔라크의 말에 텔라크와 루간트가 한패라는걸 눈치챘고

회의실 주위에있던 클로저들은 싸울준비를 하고있었다

" 트레이너씨 서지수씨! 저희애들이 올때까지만..버텨주세요 "

김유정의 말에 서지수와 트레이너는 러시아 클로저들과 싸우기시작했고

그와동시에 텔라크는 루간트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 이런! 저들을 놓치면 안돼요! "

김유정은 소리치며 위상력이담긴 총을들고 그들을 쫒아가기시작하였고

러시아 유니온 본부 57층은 한순간에 초토화가 되어버렸다

러시아 유니온과 한국의 유니온은 그렇게 싸움을 시작해버렸다






(한달 넘게 안썼는데....누가 봐주겠어.... 엉 엉.....)

( 재미없는 소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2024-10-24 23:15:4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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