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여자아이와 몸이 바뀌어 버렸다? [4]

d키본좌d 2017-04-10 0



나는 그냥 이 세계에서 살아간다, 구지 돌아갈 필요는 있는가?  돌아가면 인정도 못받고. 인정을 받고 싶다.



하지만 나는 그런 능력 같은건 없다. 하지만 이 세계 에서는 행복하다. 그냥 잊을까...




"정미양. 어떻게 생각해 내가 살던 세계로 돌아가면. 넌 어떻할꺼야?"




"나는 뭐  상관없어."



"그래?"



정미의 반응은 의외 였다. 역시 내가 있으면 불편을 느끼는 건가? 어쨋든 나는  그 세계를 신경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자꾸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고 는 한다.




"정미야. 오늘은 혼자 갈 수 있어?"




"응,"



학교가 끝나고 나는 학교 뒷길로 돌아 선다. 그리고 내눈앞에 나타난 차원종들. 아니 차원종 남매 들 이 나타난것이다.



역시 내 뒤를 밝고 있던 것이군.




"안녕~세하군 오랜만이네 이쪽 세계에서 도 볼 줄이야."




"흐음, 내가 알던 에쉬는 남자 였는데 말이야."




"이 세계에서는 내가 없거든."




ㅇㅎ 그렇군. 그러면 1인 2역이라는 건가? 웃기네. 어 잠깐만. 근데 너희들이 왜 여게이 온거지?




"너희들 나한테 무슨 속셈이냐?  혹시 죽일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아아, 아니야 우리 오빠가 너를 장남감으로 만들고 싶어 하셔."



-최르르륵-



하아, 역시 그렇군. 더스트 여 쪽 세계 에서는 남자군아 역시 평행 세계 랄까? 



그리고 나는 더스트에게 대답을 한다.




"어째서 너희 둘이 나를 찾고 있는거지?"




그러자  더스트는 크게 웃으며  나에게  정답을 알려줬다.




"흐음,그냥 너에게 흥미가 생겨서 말이야~일단 그 모습 불편하지?"




"아니 괜찮아"



그녀는 나에게  이상한 질문을 했다. 아니 그냥 엄청나게 이상한 질문을



"왜 그런?"




"아아, 아니야 아무것도. 그냥 불편해 보여서 어쨋든  불러서 미안한데. 혹시 돌아갈 생각은 있어?'




아..................................................................................................그런 생각...............................



해본것같다.



나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것같다.





"어"



"흐음 아닌것같은데 뭐 어쩔수 없나~ 4일뒤 한강 대로변에 나와. 내가 이 세계에 아는걸 말해줄께~"





뭐지..?




그렇게 나는  더스트와 에쉬가 살아지는것을 본 뒤 나는 내 갈 곳만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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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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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일이 지난 5월4일





"후욱. 후욱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지?"




나는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니 뭐랄까 가슴이 답답해지고 있다.




역시 이  세계에서 계속 살면서 느낀건데 부작용인가? 하아.




나는 계속 한숨만 쉬고 있다.




"그녀석들 말 들을 걸.."




괜히 나한테도 짜증나긴 했다. 그녀석들이 그전에 말했던게 생각난다.


그녀석들이 나에게 제안을 하나 했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거절 했다.


"세리 선배? 안좋으세요? 안색이.."




"아니야, 후욱....으읏,"



피로가 몰려온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에게는 숨긴다.  그리고 나는 거짓말을 했다.




곧 죽는다고.




"하아, 하아, 하아,"




힘들어. 모든게  이것 때문인가 어지럽다. 아. 오늘은 나는 조금 쉴래.





-털썩-




"세리선배!?!?!?!?!?!?"



이 이야기의 끝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아이들에게는 말하고 싶지가 않아.



미안해.


[끝]


2024-10-24 23:14:5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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