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21화>
열혈잠팅 2017-04-08 0
그럼 시작을 하겠습니다. 휴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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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검은 위상력을 각성하기 전 데미플레인 안에서 애쉬와 더스트와 싸우는 이강산 지금 상황은 무자비 이 한 단어 만 생각날 정도로 그 둘을 철저히 공격하는 강산이었다.
"뭐야? 이 녀석 공격을 받고도 그냥 무시하다니?!"
확실히 강산이 몸에도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자리가 보이냐 특유의 회복력으로 구멍 뚫린 자리는 없고 그냥 옷만 구멍 뚫린 상태다. 하지만 출혈로 인해 피투성이 상태였다.
"분명 말했지 너희들이 죽던가, 내가 죽던가. 둘 중 하나라고!"
그 말 하며 천천히 접근하는 이강산 피범벅인 상태에 상당히 분노한 눈빛 심지어 그의 눈동자 속에서 희미하게 금색과 백내장 걸린 것 같은 회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이강산 갑자기 도약하더니 그대로 애쉬를 대검으로 찍었다. 그리고 그는 포효하기 시작했다.
다시 G 타워 그곳에 세하는 검은 위상력에 각성하고 자신에 그 검푸른 불을 켜고 끄기을 반복했다. 일단 양팔의 화상으로 치료 받으러 간 슬비 대신 제이가 세하를 보며 말했다.
"동생 괜찮은 거 맞지?"
"그런 것 같아요. 이제 이불 전혀 뜨겁지 않고 오히려 포근하고 따뜻해요.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 힘이?"
"그나저나 동생 불 너무 강한 거 아니야? 방어도 어느 정도 있는 요원 복장을 순식간에 태워버리니…. 심지어 대장의 복장도 팔 부분이 불탔으니"
확실히 세하의 복장은 그냥 트레이닝복이다. 그야 그가 힘을 각성할 때 불꽃이 옷도 다 태워버렸으니 세하도 그걸 의아하며 자신의 불꽃을 다시 불 붙였다. 그 검푸른 불 아무리 봐도 평범한 불꽃이 아니었다. 본능이 그걸 말해주었다. 그때
"태초의 불이 탄생했으니 시간이 지나면 잿불도 나오겠군."
그 말에, 그 세하와 제이는 진원지를 보았다. 언제 왔는지 서희도 자신의 녹색 불을 불 붙였다. 그리고 그 불을 보며 말했다.
"자세히 모르지만 너의 불 평범한 불 아니야 태초의 불이라고 해둘게. 그리고 내 불은 그 태초의 불에 떨어진 잿불이고…."
"무슨 소리지 이서희?"
"나중 가면 알기 싫어도 알게 될 거야. 그보다 꼬마는?"
그러자 제이가 말했다.
"꼬마라면 이강산이란 꼬마?"
"그래 다들 있는데 그 애만 없어서 김유정 씨에게 물어보니 너 구하려 저기 돌입했다 하는데"
확실히 그의 실력이면 충분히 빠져나와야 정상인데 늦었다. 그러자 세하는 자신의 건 블레이드를 잡고 말했다.
"이 힘 실험할 겸 내가 가볼게, 그러고 보니 그 녀석 기구 없이 데미플레인으로 돌입했지. 그럼…. 나도"
세하는 강산이가 하듯이 다리에 검은 힘을 집중했다. 그리고 그대로 위로 점프하자 검푸른 불이 그을 감싸 그대로 데미플레인으로 돌입했다. 그리고 그걸 본 서희가 말했다.
"과거나 미래나 역시 엠퍼러다."
"응 무슨 말 했나? 아가씨?"
"별 말 아니야."
한 편 데미플레인 그 안에 도착한 세하 그리고 보자마자 처잠한 결과였다. 그의 황금색 눈에 들어온 건 차원종의 시체들뿐이었다. 그리고 그 끝은 어느새 더스트의 시체를 잡고 포효하는 이강산이었다.
"이 참극이 저 녀석의 짓이야?"
경악한 채 강산을 보는 세하 그때 강산이 세하를 보았다. 흑요석 같은 검은 눈이 아닌 백내장 걸린 듯 한 회색의 눈이었다. 그리고 그대로 더스트의 시체를 찢어버리고 대검을 들고 세하에게 달려들었다.
"크아아아아아!!!"
말 도 안 잊은 채 그저 괴성만 질러대는 이강산 그때 세하는 뭔가 느꼈다. 그리고 강산의 대검을 피하고 그대로 세하는 강산을 공격하며 말했다.
"이렇게 괴물로 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이강산!!!"
"으아아아아아!!!!!!"
'분노로 이성을 잃은 건가?'
강산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피하면서 건 블레이드의 자신의 검푸른 불을 불 태이기 시작했다. 그때 그의 건 블레이드도 그의 불에 온도를 버티지 못하고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태초의 불 이란 거 고열인가? 확실히 뜨겁네. 모 아님 도다!'
이성을 잃은 강산의 거대한 공격을 피하고 공격하는 세하
"이 한 방 맞고 정신을 차려 이 멍청한 녀석아!!!"
세하의 건 블레이드가 그리고 그의 검푸른 테초의 불이 대폭발을 일으키며 강산을 불태웠다. 그리고 세하의 건 블레이드는 완전히 녹아내려 쓸 수가 없었다.
그때 이강산 그 일격에 정신이 되찾은 것인지 모르지만, 백내장 걸린 눈에서 다시 흑요석 같은 흑색 눈으로 돌아왔다.
"아 아버지"
대검을 놓지 않고 그대로 쓰러지는 이강산 그을 받는 이세하 그냥 한 행동이지만 왠지 그을 받아야 한다는 느낌만 들었을 뿐이었다.
"나 참! 이 녀석 아버지 도대체 누구야?"
일단 쓰러진 이강산을 둘러메고 데미플레인을 탈출하는 세하였다. 전에 강산이가 자신과 슬비를 데리고 탈출했던 것처럼 다시 G 타워 그곳에 도착한 세하 그리고 기절한 이강산을 반듯이 눕혔다. 그러자 서리늑대들이 등장하고 그중 나타샤가 강산이를 보며 안절부절못하고 그을 건들라 하자 노아가 오히려 그녀를 진정시켰다.
"이강산 이걸로 그때 진 빚 갚은 것이다."
그 순간 검은양도 강산이에게 모였다. 특히 슬비가 양팔에 붕대를 맨 상태로 그를 걱정한 것이다. 그것에 의문을 가질 때 제이가 와서 말했다.
"동생 지금 너 엄청 잘 한 거다. 넌 지금 미래의 네 아들을 구한 거니까"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저씨."
"겨례 그 친구가 말하더군. 이강산 이 꼬마 너랑 대장의 아들이라고 후후, 이거 여기서 누님 손자까지 볼 줄이야"
그 말을 들은 세하 처음엔 황당했지만, 그의 눈이 슬비랑 닮았음에 어느 정도 이해되고 결정적으로 그의 행동이다. 제아무리 서리늑대의 사이가 갈라져도 그만큼은 자신과 슬비 일 만큼은 제 일 만약 도와주었으니
"아저씨 그럼 이 녀석이 그때 저랑 슬비에게 쓴 소리한 건"
"아마 자식으로서 부모가 망가지는 모습이 보기 싫은 걸지도, 이거 미래의 너희 둘 네 아들에게 얼마나 사랑해주면 후후"
제이의 말에 다시 황당해했지만 세하는 다시 곱씹었다. 그리고 다시 강산에 곁에 가 그의 가슴에 손을 대며 말했다.
"네가 미래의 내 아들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제 나한테 맡겨라. 이성을 잃어 야수가 되지 말고"
"세 세하야?"
"그 그러니까"
그러더니 세하의 황금색 눈이 나타샤를 보며 말했다.
"부탁할게 이 녀석 문제 생기면 미래의 나한테 볼 낯짝 없으니"
"…. 네"
그렇게 세하는 근처에 있든 슬비까지 데려가며 그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나타샤를 보며 한마디 했다.
"아 그 녀석 깨면 말해줘 이제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기 시간이 흘러 강산이가 깨어나자 서리늑대 바로 아니 정확히 D-Boys 들이 서리늑대들을 데리고 떠난 것이다. 그리고 떠나면서 라디오를 들으며 신서울사태가 끝난 것을 들으며 강북에 지하 임시 거점에 돌아온 그들 그리고 그들을 반긴 건
"나 참, 제가 자리 비었다고 후배님들과 두 분 까지 신서울사태에 끼어든 것이니까?"
"오 녹색 머리 오랜만"
"리더 어디 있다. 이제 온 거야?"
그랬다. 반기는 건 오현이었다. 현은 일단 웃으며 자신의 회색 정장을 정리하고 중절모를 깊게 눌러쓰며 말했다.
"하하하, 그럼 D-Boys 이제 우리만의 임무를 시작할까요?"
그때 뭔가 눈치를 챈 제이크와 이서희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현이 너 지금 화내고 있지?"
"리더 무슨 일 있어?"
그러자 레아가 말했다.
"에? 오현 아찌 화낸 거야? 웃고 있는데?"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레아야 지금 우리 리더 화내고 있어 그것도 제대로"
"하나만 말해두죠. 아까 하신 일이 검은양을 위한 거면 이번엔 늑대개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자 제이크와 서희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때 현이 다시 말했다.
"아 정정하죠. 늑대개가 아니라 레비아 씨를 위한 거니 거기에 늑대개 분들이 끼어든 거뿐이고"
오현의 말에 나타샤, 한겨례 그리고 한레아가 바로 말했다.
"녹 발 아저씨 무슨 소리야 아빠가 무슨 문제 생겼는데?"
"오현 선배님 설마 교관님에게 안 좋은 일이?"
"아찌 무슨 소리야 엄마를 위한 거리니 좀 말해줘"
그러자 현과 제이크는 서리늑대들을 거점 안에 들여보내고 제이크가 나오자 오현은 바로 결계를 쳤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후배님들 이건 피비린내 나는 사냥입니다. 아니 한 여자가 뱀 3마리 모두 건든 것뿐입니다. 늑대후배님들 뱀이란 동물 잘 아시죠?"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뱀은 자신을 건들지 않는 자는 건들지 않는다."
"크크크, 이제 뱀들의 식사 시간입니다. 가죠. D-Boys 벌처스에게 위험한 뱀들 건든 대가를 치루게 해주죠. 자 쥐** 잡아 먹으로 가죠."
그렇게 D-Boys 들 알 수 없는 적을 잡으러 출격했다. 이 출격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줄 몰랐다.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누군지 몰라도 정보전 스페셜리스트 에게 찍혔네."
시간이 흐르고 강산이가 마침 TV를 키며 뉴스를 시청했다. 그때
"대장 이리 와봐"
"뭔데 이강산?"
강산의 부름에 온 겨례 샤워 끝내고 왔는지 목에 수건을 건상태로 나왔다. 그리고 강산이 티브이를 가리키며 아무 말 없이 있었다. 그리고 겨례도 뉴스를 보았다. 바로 벌처스 사장 홍시영 체포 및 그녀 뒤에 있던 모든 고위 관료들 전부 다 체포였다.
자신이 알던 과거와 다르게 흘러갈 줄 꿈에도 상상 못 한 그들이었다. 그때 겨례 핸드폰으로 전화음이 들리고 바로 받는 겨례 그리고
"아 겨례 군 지금 뉴스 보고 계시죠?"
"서 선배님 이게 무슨?"
"과거를 바꾸었습니다. 이걸로 늑대개분을 안전합니다. 크크크"
"아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선배님!"
"늑대개 분들이 뒤집어 쓸 뻔한 죄 원래 받아 할 죄인에게 준 것뿐입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늑대개 분들 교관님과 나타 선배님 그리고 레비아 선배님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그러자 전화기 사이로 오현의 웃음소리만 들렸다.
"크크크 아마 확률적으로 검은양에 편입되겠죠. 큭큭큭 뭐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유니온을 협박했으니"
"선배님! 왜 그렇게 악행을 저지르시는 거예요!!"
화를 내는 겨례 그러자 현이 조용히 말했다.
"그야 제가 악행을 해야 늑대개분들이 안전하니까요! 그럼"
그 말하고 전화를 끊는 오현 그런 오현 옆에 제이크가 말했다.
"현이 괜찮겠나? 아무리 썩어도 유니온이야. 그런 유니온을 협박까지 하다니"
"괜찮습니다. 이걸로 레비아 씨가 안전하다면요"
"데이비드랑 다르게 넌 위악을 자주한다."
그러자 현이 눈을 뜨며 말했다.
"그딴 위선자랑 비교하지 마시죠."
"그나저나 너 뒤처리는 다 했지?"
제이크의 말에 현이 말했다.
"그럼요 제가 아무런 대책 없이 이런 짓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니온도 절 못 건들어요. 왜나 하면 지금 제가 유니온의 최대의 약점을 잡았거든요. 지고의 원반의 존재와 차원전쟁의 원인을! 크크크"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진짜 네놈은 적이 아닌 게 천만다행이다. 그래 리더 다음 목표는 뭐냐?"
"데이비드 그 위선만 하는 찌질이 자식! 그 자식으로부터 검은양과 늑대개의 해방 그 것을 위한 정보공작을 준비 끝 마쳤고"
그러자 제이크는 잠깐 복구지역을 보고 떠나며 서희도 아무 말 없이 있다가 현이를 보고 올 때 민트초코라떼를 사오라 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자 데이비드 공허의 뱀이 이젠 네놈을 사냥할 차례다. 위선자 자식 어디 한번 악행을 감쳐봐 내가 모조리 들춰내 주지"
지금 위악의 성향을 가진 오현이 데이비드를 노리기 시작했다. 늑대와 뱀의 사냥감은 이미 정해졌다. 바로 지금 신서울지부장으로 승진한 데이비드 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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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끝나고 이제 국제공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