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다시 되찾은 위상력 -1

몸이아픈류저씨 2017-04-05 0


....."아침인가.."

언제나 같은 검은양팀 임시본부 소파위에서 잠에서 깬 "제이"

아침의 시작은 허리아픔으로 시작된다..


"크윽..이놈의 허리..괜찮아질려고는 안하네..."

평소처럼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온몸에 붕대와 파스를 덕디덕지 붙힌다

아침8시 다른 검은양팀은 지금 학교갈 시간이지만

제이는 이미 어른이라 갈곳이 없어 잠시 편의점에 들리러간다


편의점으로 향하는 제이 그때 말을걸어오는 정도연박사

"거기 제이요원 당신의 몸을 연구해보고 싶은데 잠시 시간좀 내줄수 있나요?"

어이없다는듯 처다보는 제이 그리곤 말한다

"내가 그런거 싫다고 했다고 말했을텐데?"

말이 끝나기무섭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 제이

"저는 오늘 당신의 몸을 꼭 연구해봐야겠군요 잠시만 실례할꼐요"

제이는 다시 뒤돌아 말할려하지만 이미 정신을 잃은 후였다..


몇시간...아니 몇일이 지났을까 제이는 수상한 연구시설에서 깨어났다

처음보는곳 유니온시설이 아닌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도연 박사...이렇게나온다 이거지... 정식으로 유니온에 항의해야겠군"

.....! 말을하고나자 자신의 말소리가 달라졌다는걸 눈치챈 제이

목소리는 바뀌어져있었고 허리도 안아팠으며 온몸에 상처도 사라져있었다

"이게 대체...어떻게된일이지..."

잠시 놀라는것도 잠시 제이는 벽에걸려있는 달력을 보았다

"이건 대체...내가 반년동안 잠들어 있었다고?"

일단 나가보기로 한 제이였다


시설에서 나온 제이 그시설의 정체는 유니온 타워지하였던거같았다

"내가 뉴옥에 있는 이곳까지 이송된건가 대체 왜..?!"

어이없다는듯 화내며 소리쳤다 그러자 주변의 땅이 갈라지며 폭발했다

제이는 상처만 사라진것이아니라 예전의 위상력도 되찾은듯 싶었다

그는 화내고있었지만 멀리서 그에게 다가가는 자가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트레이너" 그는 천천히 제이한테 다가갔다

" 흠 역시 화내는군 일단 진정하게"

제이는 위상력을 써서 트레이너의 멱살을 잡았다

" 이게 대체 어떻게 된일이지!! 설명을해봐! "

트레이너는 무표정한 얼굴로 설명하였다

" 데이비드가 죽고난후 유니온은 크게변하였다... 그건 너도 알고있곗지.. 제이? "

" 간단하게 설명하지 새로운 유니온엔 약한 클로저는 필요없다는 애기가 나왔다"

" 김유정은 그 약한 클로저에 너가 껴있다는걸 알게되었지 "

" 그래서 정도연한테 몰래 부탁하여 신체개조를 시켰다 "

제이는 주춤거리며 바닥이 주저앉았다 그러고는 말을 이었다

" 유정씨가..... 일단...다시 돌아가봐야겠어 검은양팀으로! "

트레이너 웃으며 말하였다

" 좋다 다시 돌아가도록하지 램스키퍼에 탑승해라 데려다주도록하지"

 램프키퍼의 거대한 엔진소리와 함께 이륙하여 하늘을 가르며 날라갔다



-1 끝


[헤헷 많이 읽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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