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5화>

열혈잠팅 2017-03-25 0

 그럼 소설 시작합니다. 이제 시즌 1지역 막바지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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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뭉친 서리늑대들 겨례의 안내로 움직이다. 어떤 장소에 두 명의 사람을 더 만나게 됐다. 먼저 큰 키에 양손에 거대한 건틀릿을 낀 남자가 말했다.


"오 늑대 후배들 전원 집합했네"


"제이크 선배님 마중을 오신 것입니까?"


"아니 만약 늦으면 여기 귀차니즘이랑 같이 난입하려고 대기 중이었어


 겨례의 말에 제이크란 남자가 말하며 옆에 있는 여성을 가리키며 말했다. 일단 그 여성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세하랑 닮았었다. 하지만 일단 여성이며 머리카락 절반이 녹색으로 물들고 눈동자 역시 평범한 풀색이나 녹색이 아닌 공허한 녹색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손을 쥐었다 폈다 할 때 그녀의 눈동자 색과 같은 녹색 불이 켜졌다 꺼졌다 했다. 그리고 그 불을 완전히 꺼트리고 말했다.

 

"가자 공돌이 애들도 모였고 이제 리더만 오면 끝나니"


"! 이서희 나 원 저 녀석은 언제 철들어 가자 애들아


 일단 서리늑대들은 그 둘을 따라 강남에서 강북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밤이 되어서야 한 폐시설 지하로 들어가게 됐다. 그리고 그 시설 안에 일종의 벙커 비슷한 건물이 자리 잡았다. 알고 보니 제이크가 이곳에 오자마자 오현 그리고 이서희란 여성을 빨리 합류하여 이곳에 임시 거점을 만든 것이다.


"으아 애들아 무기 좀 보자 한동안 정비 안 했을 거 아니야 오랜만에 잠 좀 설치겠군." 


 그 말 하면서 제이크 다른 애들의 장비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서리늑대들의 무기는 거짓말 안 하고 제이크의 작품이니 그가 정비하는 게 가장 좋긴 했다. 일단 손쓰기 쉬운 블레이드 톤파와 레아의 낫을 정비하고 바로 블레이드 윙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내가 만든 거지만 블레이드 윙은 정비하기 힘들다."


"간단히 만들면 되잖아 공돌이"


"야 이게 간단히 양산형이 만들어지는 물건인 줄 알아? 그리고 네 건 블레이드 B형도 내가 커스텀 시켜준 거잖아


 서희의 말에 바로 대꾸하는 제이크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이거 양산형 아니었어 전에 내가 쓰던 거 박살 나서 양산형 두 개 받는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야 그것도 설계도 얻어서 만든 거다."


". 인제 그만. 그럼


 서희가 흥분한 제이크를 진정시키며 라디오를 키웠다. 그리고 볼륨을 주렸다. 제이크에게 장비를 맡기고 자려고 간 서리늑대들 위해서였다. 그때 라디오 뉴스에 들렀을 때 둘 다 순간 멈추었다. 그리고 제이크가 블레이드 윙을 내리고 대검에 손을 대며 말했다.

 

"이서희 지금 신서울 사태 시작인 거야?"


"그런 것 같아 잭 어떻게 할 거야 잭 이거 애들에게 알려 아니면 그냥 재워


 그러나 제이크는 그냥 가만히 대검을 정비했다. 그리고 정비를 끝내자 자신의 건틀릿중 오른쪽의 건틀릿을 잡고 그대로 팔을 흔들자 건틀릿이 철컥하며 그대로 팔을 감싸고 그대로 대검을 잡고 던졌다. 그러자 척 소리하며 강산이가 대검을 잡았다.


"야 이서희 저놈들이 퍽이나 안 가겠다. 우리 직속 후배 놈들이 말이야"


"그렇지 늑대 후배들 하나 질문하자 가서 뭐하려고?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알면서 묻습니까? 클론"


"훗 가자 공돌아 후배들이 가는데 선배가 놀면 뭐하냐?"


"그래 원래라면 검은양이 해결하지만 이번엔 늑대만 아니라 녹색 뱀 두 마리가 포함하는 것도 좋을지도


 그러자 서리늑대 뿐만 아니라 그 둘도 움직이려 했다. 그때 이강산 이서희에게 말했다.


"클론 당신 뭐 때문에 우린 도와주려는 거죠? 역시 당신 아버지 클론이라서


 그러자 서희가 말했다.


"착각하지 마. 내가 비록 네 아버지 그러니까 이세하의 클론이긴 하나 이건 인간 이서희로서 그리고 한 명의 클로저로써 하는 결정이다. 꼬마 그리고 내가 네 녀석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도 매한가지고 네 녀석이 내가 네 아버지 클론이라 껄끄럽게 생각해도"

 

 그 말에 강산이 잠시 생각하다 말했다.


"알겠습니다. 이서희 씨 대장 뭐해 출발하자"


"잠깐 그럼 제이크 선배님 선배님이 저희를 지휘를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No 나보던 네가 우리 D-Boys 들을 지휘해 있어 봤자. 2명이지만 그리고 나와 귀차니즘은 지금 자리 비운 검은양 선배 땡빵이라 생각해 그럼 지시해 한겨례 두 마리의 녹색 뱀 적에게 독을 퍼트린 그리고 조여 줄 준비 됐으니"

 

 그러자 겨례는 조금 황당해했지만 바로 출격했다. 지금 다섯 마리의 늑대들과 두 마리의 뱀이 강남으로 몸을 움직였다. 강북에서 강남으로 뛰면서 이동하는 거라 시간이 제법 지났다. 그리고 도착하자 신서울사태가 제법 지난 상태였다. 일단 움직이면서 차원종을 사냥하는 그들 그때 제이크 눈에 한 차원종이 눈에 띄었다.


"저놈이 지휘 체군 내가 먼저 저기로 간다!"


"아 선배님 애들아 빨리 움직여!" 


 한편 검은양과 차원종이 격돌했다. 차원종이 떨어지며 말했다.


"호오. 제법이군요. 하지만 이 이상 이 아름다운 육체에 흠집이 생기니 이만 가봐야겠군요


 그때 그 차원종의 어깨가 잡히더니 한 건장한 남성이 웃으면서 말했다.


"여길 이따위로 만들고 어디로 튀려고!"

 

 그대로 거대한 건틀릿의 주먹이 차원종의 면상을 그대로 후려쳤다. 그리고 차원종이 뒤로 주춤거리자 더킹 자세로 들어가 그대로 왼 주먹으로 그대로 다시 차원종의 머리를 그대로 쳤는데 그때 쾅 하는 폭발소리와 함께 푸른색 말뚝이 차원종을 가격했다. 그대로 꽤 멀리 날아간 차원종


"커억! 네놈이 이 아름다운 육체를 흠집을 내다니


 그러나 그는 어느새 그 차원종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점프했다. 그리고 그대로 소리치며 말했다.


"지옥 밑바닥까지 떨어뜨려 주마!" 


 그대로 낙하며 그대로 대지에 박아버리는 그 남자 그리고 그대로 머리에 다시 오른 주먹으로 가격하며 말뚝을 박아버렸다. 


"아름다운? 헛소리! 너 같은 나르시시스트 놈들은 머리통 부숴야 속이 후련하다. Last Smash!" 


 그대로 그 차원종의 다시 머리통에 자신의 위상력 말뚝을 그대로 박아버려 차원종을 격퇴해버린 남자였다.

 

"일단 지휘 체는 잡혔으니 잔챙이들은 흩어지겠지?" 


 그 말 하며 바닥에 찍었던 자신의 건틀릿을 들어 올리는 남성 그리고 그의 남성의 건틀릿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건틀릿 장갑 사이로 연기가 빠져나왔다.


"너 누구지?" 


 그 남성에게 말을 거는 선글라스 쓴 남성 즉 제이였다. 그러자 제이의 말에 그가 답했다.


"자세한 건 뒤에 오는 놈들이 할 거지만 먼저 통성명하지 제이크, 제이크 3마리의 뱀 중 강철로 만든 비단뱀이다." 


 알 수 없는 말하는 제이크 그때 뒤에서 서리늑대와 다른 녹색 뱀인 서희가 나왔고 서희의 등장에 순간 제이는 놀랬다. 하지만 일단 서리늑대 특히 4명의 재등장에 검은양들은 놀람과 동시에 환희를 느꼈다. 그때 겨례가 한발 먼저 나와 제이크가 있는 쪽에 왔다. 그러자 제이크가 말했다.


"후배 어떻게 할 거냐?"


"어떻게 하긴요 솔직하게 그리고 정면 돌파입니다."

 

"그래


 그러자 한겨례가 한 발 더 나와 인사하며 말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지금으로부터 20년 뒤에 온 클로저팀 서리늑대와 D-Boys입니다. 그리고 전 서리늑대의 리더이자 임시지만 D-Boys 두 선배님 지휘를 맞은 한겨례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한 검은양 일단 진정하고 검은양의 리더인 이슬비가 나서서 말했다.


"자 잠시만 당신들이 20년 뒤 미래에서 온 클로저라고 그걸 어떻게 믿으라는 건가요?" 


 그러자 겨례의 오드아이가 슬비의 푸른눈을 주시하며 말했다.


"제 말을 믿든 안 믿든 자유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적은 당신들을 도와 신서울 사태를 끝내는 것입니다."

 

"이유를 묻고 싶은데요."


"이유야 뻔하지 안 씁니다. 차원종으로 부터 그리고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시만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거 하나면 충분하지 않나요. 비록 클로저는 아니지만, 군인으로서 아버지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요. 뭐 당신들이 저희를 거부한다 해도 우린 우리의 일 할 것입니다. 한 명의 클로저로써 그리고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 말 하면서 웃는 한겨례였다. 지금 공교롭게 검은양과 서리늑대 그리고 두 명뿐이지만 D-Boys 라 불리는 두 명의 녹색 뱀이 한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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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14: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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