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11화>

열혈잠팅 2017-03-19 0

 시작을 하겠습니다. 휴 힘들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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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가 등장으로 조금 혼란스러운 검은양이었다. 그야 지금 김유정과 박심현이 언쟁 중이다 바로 노아를 어떻게 할 건 가였다. 일단 박심현은 바로 유니온에 보고해야 한다. 하고 김유정은 노아가 강산이 일행인 걸 알자 바로 강산이랑 같은 입장이니 일단 보고가 아닌 자신들이 보호해야 한다고 언쟁한 것이다. 그와 상관없이 노아는 서리늑대들과 같이 옥상에서 이야기중이였다.

 

"그럼 각자 떨어졌다. 만난 거네 너희 셋은"


"뭐 그렇지


 그때 노아가 잠시 눈감더니 말했다.


"저기 미안하지만, 엄마랑 같이 구한 여자 왠지 뒤가 구리지 않아?"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확실히 위선 떠는 것 같더군. 그리고... 뒤가 있어."


"뭐 산이야 처음 만나는 사람의 본질을 은근히 보니까. 맞겠지


 나타샤의 말에 강산이가 다시 말했다.


"뭐 심증으론 사람 의심하기 싫어 내가 본능적으로 혐오하는 위선만 떠는 정도는 아니니까"

 

 강산이의 알 수 없는 말에 의문을 가질 때쯤 강산이가 다시 말했다.


"내려가자 오랫동안 없으면 의심받으니 일단 박심현이란 감찰 요원 협박해야 하나?"


"아 현이 아저씨 있으면 대박인데 그 아저씨 은근히 협박 잘하잖아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아 오현 씨 어딘가 계실 걸 단 건들지 마 지금 뭐 때문인지 몰라도 상당히 분노하고 있으니


 그러자 레아가 놀랐다.


"아찌가? 화내 맨날 웃고 다니는 아찌가?"

 

"그렇지 가자


 다들 내려갈 때쯤 레아 갑자기 다른 곳을 보며 말했다.


"누가 레아를 부르고 있어.


 그러자 나타샤가 말했다.


"레아야 뭐 하고 있어"


"미안 언니 누가 레아 부르고 있어서 그곳에 가볼게


 그 말 하며 레아는 어디론가 몸을 날렸고 그걸 본 강산이가 보며 레아가 이동한 위치를 보았다 바로 신강고 동관이었다.

 

"이런 빌어먹을 지금 노아는 잡힌 거나 마찬가지라 쓰기 힘든데 일단 김유정 총본부장님 만나서 이야기하자 ** 대장이 없으니 더 힘드네"


  일단 급히 내려가는 서리늑대들 한편 동관 어딘가 도착한 한레아 일단 주변에 차원종으로 인해 낫을 들었지만 차원종의 상태가 이상했다. 오히려 그녀를 안내하는듯했다.


"뭐지? 차원종 레아 보고 따라오는 거야?" 


 레아의 말을 알아듣는 듯 그녀를 조용히 안내하는 차원종 그리고 그 차원종을 따라가 보니 전에 만난 의문의 차원종과 조우했다. 레아는 보자마자 자신의 낫을 굳게 잡았고 낫에서 보랏빛 낫이 나올 때

 

"잠깐 기다려라 어린 혼종이여 이야기 하고 싶어서 부른 것이다."


"레아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그래 비록 넌 반은 인간이지만 반은 우리의 일족이다. 그래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자 레아는 일단 낫을 거두었다. 그러자 그 차원종이 말하기 시작했다.


"어린 혼종이여 일단 이야기 앞서 너에 대한 공격에 대한 건 일단 사죄하겠다. 미안하다. 비록 반이지만 우리 일족을 죽이려 한 거니 그리고 전사로서 어린 아이를 공격한 거니 여기 도착하면서 내내 찹잡했었다."

 

"……."

 

레아는 아무 말 없었다. 잠시 생각하자 뭔가 생각났는지 레아는 자신의 낫을 새우며 말했다.

 

"사과는 됐어. 나이가 어린 긴해도 레아도 당신이 말한 전사 중 한 명이니 그래 레아에게 할 이야기가 뭐야?"


"좋다 어린 혼종이여 나와? 같아 가 우리 일족에 들어오는 것이다. 완벽히는 아니 지면 더는 이곳에서 인간도 우리 일족도 아닌 존재가 아닌 완전한 우리 일족이 될 수 있다. 아니 될 있게 이몸이 용에게 청하마."


"?"


"나와 함께 가자꾸나. 이차원이 아닌 용의 영지로 너의 절반인 인간이 용의 힘으로 일족화대어 완전한 일족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자 레아는 자신의 낫을 그 차원종에 겨냥하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싫어 레아는 단 한 번도 반은 인간 반은 차원종 혼종으로 태어남에 후회한 적 없어 당신이 어떻게 보든 레아는 이미 이 길을 걷고 있어 당신이 지옥이라 말하는 지옥 같은 이 길을!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혼종으로 이 세상에 한레아 저주받은 게 아니라 오히려 축복받은 존재인걸 증명 중이야!" 


 그 말 하면서 자신의 낫을 잡더니 보랏빛의 낫의 날이 나왔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그 차원종은 아무 말 없이 서 있다 말했다.


"고집이 세군 혼종이여 하지만 너의 고집 아니 너의 신념 잘 보았다. 아쉽지만 네가 지옥을 걷겠다 하는데 이 몸이 무슨 힘으로 막겠나."

 

 그 말에 왠지 씁쓸함이 느껴졌고 그 차원종이 다른 쪽으로 몸을 움직일 때쯤 또 검은 벼락이 창문을 깨고 들어왔다. 아니 벽째 박살 내고 들어온 것이다.

 

"대지의 전사로군"


"왕의 자질은 가진 자로군요 당신 설마 레아를?"


"아니 이미 혼종을 우리 일족으로 데려가는 건 포기했다. 신념이 너무 강해서 말이지


 그러자 강산이는 바로 대검을 꺼냈다. 그러자 그 차원종이 말했다.


"대지의 전사여 하나 부탁하지 저 혼종 비록 끝이 좋지 않을지라도 끝까지 지켜주겠나 최소 성인이 때까지


 그러자 강산이는 자신의 대검을 등에 차고 말했다.

 

"동생이 독립하기 전까지 지키는 게 오빠로서 당연한 거 아닌가요. 왕의 자질을 가진 자여


 그러자 그 차원종 잠시 강산이를 보았다. 왠지 묘하게 웃고 있는 듯했다. 그리고 그 차원종은 갈길 가버리고 강산이는 레아를 데리고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 둘이 복귀하고 난 뒤 시간이 흐른 뒤 검은양팀이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라 불리는 그 차원종을 잡은 것이다. 인류 입장에선 그 차원종을 빨리 잡아야 하지만 그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강산이는 밖에 나왔다.

 

'이름도 모르는 왕의 자질을 가진 자여 아니 무명의 왕이여 개인적인 욕심에 그대가 왕이 대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역사가 허락을 안 하는군요. 잘 가시요 무명의 용왕 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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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4:3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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