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24-

마치마레 2017-03-16 0

1주일이 흘렀다 1주일동안 숙소에서 뒹굴 뒹굴 구르며 생활하고 싶었지만 밥시간만되면 밥달라고 아우성 치는 병아리 3마리때문에 장보기와 반찬을 뭘로해야될지 고민을 해야되는 1주일이였다


밥만 만드닌 1주일 뭐 이건 괜찮아 그나마 밥만드는건 좋아하니까 괜찮다 이거야 괜찮은대 너희들...


"집이라고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지마!!"


내가 소리치자 거실 소파에 누워있던 티나와 카밀라가 소리친 나를 쳐다봤다 각자 티나는 하늘색 카밀라는 분홍색이였는대 이 두사람은 내가 소리치자 뭘 그러냐며 오히려 내가 잘못한걸로 말하는대


"손님이 언제올지 모르는대 속옷차림은 아니야! 미스틸좀 본받아라!!"


미스틸을 가치키며 말했다 미스틸은 하얀색의 면티와 하얀색 반바지를 입고 입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있다 내가 말하자 나를 "하웅?"라며 쳐다봤다 내가 말하고나니 카밀라가 하~ 하고 웃었다? 왜웃어?


"저기말야 렌 미스틸 저거 옷 아니야"


"옷이 아니라니...옷이잖아"


"쯧쯧쯧 저건 옷이아니라 속옷이라고 그 있잖아 옛날 호박바지? 그걸 현대에 맞춘거지 그러니 저건 속옷"


"검색완료 미스틸이 입은것과 똑같은 속옷을 판매 하는걸 확인했습니다"


"..."


"...아하~"


"당장...들어가서 옷입고 나와!!!"


"""히이이이이익!?!?!"""


이런것도 포함되었다 뭐...내 방으로 들어오려는것도 있었지만 나무로 들어오는 입구를 막아놔서 이건 실패 어쨌든 이렇게 1주일을 보내고 오늘


"휴우 여기가 강남인가...보던거랑은 완전히 다른대"


게임에서는 그냥 배경화면 그리고 움직이는 몇몇 NPC뿐이였는대 실제로 와보니 몇몇NPC뿐만이 아닌 일반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아직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어라? 올쯤에 차원종 경보가 나와서 사람들이 없어야 하는대 왜 사람들이 있는거지?'


사람들이 있는게 이상해서 주위를 둘러보다 아직 우리 늑대양팀만 있는걸 깨닿고는 우리를 대려온 특경대에게 다른팀 검은양과 늑대개팀은 언제오냐고 묻자 검은양과 늑대개 이 두팀이 오기까지 3시간정도 남았다했다.


'흐음...아직 경보가 울리지 않은건 애들이 안와서인가? 음...잠깐? 두팀이 같이온다고? 내가 아는 내용으로는 아침에 검은양 그리고 저녁에 늑대개일탠대...'


내가 알던 스토리와 약간 차이가 나는 기분이 들었지만..


"뭐 어뜻게든 되겠지 그나저나 시장보러 나왔을때 말고는 이런곳을 처음인대 어디 돌아다녀볼까나"


어짜피 애들오기까지 3시간 정도 남았으니 느긋하게 돌아녀볼..


"렌 일단 저곳으로 가보조"


"저는 저쪽 저쪽이요!!"


"흐음 심심해 심심하다고"


...얘들아 내몸은 하나란다 그러니까..


"세방향에서 잡아당기지마!! 으아아악!! 뜯어져 뜯어진다!! 뭔가?가 뜯어진다!! 위상력 일으켜서 당기지마!!!!"


그래도 말을 안들어서 주먹으로 머리를 쥐어박은후 세사람이 가자는 곳으로 차례대로 가기로했다 그러저 3시간을 훌쩍은 무슨 2시간정도 지나자 강남도시 전체에 비상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곧이어


[실제상황 실제상황입니다 지금 레벨 1의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은 긴급히 피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건 실제상황입니다 지금 레벨 1의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긴급히 피난해주시길 바랍니다]


경보가 울려퍼졌다 10초간의 정적? 뭐 이정도 지난후 멈춰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도망가기 시작했다 자동차가 있는 사람들은 자동차로 오토바이로 이것도 안된다면 달려서 강남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이야 이렇게보니 엄청나네 사람으로 만들어진 파도야"


"이렇게 구경해도 되나요? 도와줘야..."


"지금 도망가는대 저기에 우리가 끼어들면 우리도 다쳐 조금 진정되면 그때 움직여도되"


너무하다 할탠대 저렇게 사람들이 뛰어나가는대에 끼어들면 내가 죽는다 그러니 조금 진정되길 기다리는대...


"...그렇게 쳐다**마"


애들이 가만히 지켜보자는 내말에 날 빤히 쳐다봤다 하아 난 정확한 판단으로 말한건대 그리고 저기에 끼어들면 우리는 위상력때문에 다치진 않겠지만 달려가던 사람이 우리랑 부디치면 뒤로 넘어져서 다른사람에게 밟혀 죽는다고 거기다 우리가 한명이라도 들고 날라봐라 서로 들어달라고 날리칠지도 모른다고


이렇게 설명했지만 모두 날 쳐다봤다 하아 졌다 졌어..


"달려가는 사람들 진로 방해되니까 달려가는사람들에게는 다가가지마 구하는 사람은 다친사람들 그리고 사람에게 밀려 차로로 나가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구한다 알았어?"


"""네!"""


"시작하자!"


내말을 시작으로 티나,미스틸,카밀라는 하늘높이 뛰어올랐다 세사람이 뛰어오르자 나역시 최근에 배운 사이킥무브를 이용해 나역시 뛰어오르려는순간


"잠깐 나랑 이야기 하지 않겠나? 나랑같은 미래를 그리고 내가 알수없는 미래까지 아는자여"


이목소리에 난 뛰어오르던 자세에서 등을 쫙피고 뒤돌아


"범인이 스스로 나타나다니 좌수라면 나보단 다른녀석한태 가주지않겠어? 난 사람들을 구해야해서 말이야"


뒤에서있는 칼바크 턱스를 바라봤다 내가 바라보자 칼바크 턱스는 안된다면서


"너는 여기말고 나랑 다른곳으로 가야된다"


"거절하지 여자가 아닌 남자 그것도 범죄자가 따라가자고해서 따라갈만큼 나는...꿈을 꾸는 어린애가 아니거...든!"


단숨에 검은색 목도를 칼바크 턱스의 목을 향해 휘둘렀다 그런대 칼바크 턱스는 내가 목도를 휘두르는대도 가만히...


"윽?! 뭐야이건?!"


갑자기 휘두른 목도가 멈춰서 주위를 보자 검은색 촉수같은 것들이 아니 실체는 없지만 왠지 내 몸을 잡는 검은색 연기에 당황하자 뒤에서


[너한태 거부권같은건 없어]


"뭐!? 한사람 더?!"


[칼바크 이동해라]


"네 주인님"


모습도 확인못한 사람의 말에 칼바크 턱스는 바로 내 발밑에 차원문을 열었고 검은색 연기에 붙잡혀 움직일수 없는 나는 그대로


"젠자아아아아아!!"


차원문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눈떠서 그런지 수많은 물결을 지나 어둠으로 사방이 보이지않는 곳으로 떨어졌다.


"여긴..."


[지금 보여줄깨 칼바크]


"네 주인님"


성별을 알수없는 목소리가 말하자 칼바크 턱스는 뭔가를 조작하니 사방에 빛이 나타나 뭔가가 내 눈앞에 서있었다 크기는 아파트보다 훨씬큰...뼈다귀? 잠깐 뼈다귀 라면


"잠깐...이거...설마.."


난 고개를 높이 들어 뼈다귀의 얼굴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 지금 내 눈앞에 헤카톤케일이 있었다 그것도 완성된 상태로


"뭐야...이게 뭐냐고! 왜 벌써 이게 조립되어 있는거야 지금쯤 분해되어있어야 할탠대!"


"역시 이것에 대해 알고있는 모양이군"


이런 실수했다 놀란 나머지 내가 아는 미래를 말해버렸어 다급히 입을 다물었지만 정체를 알수없는 녀석과 칼바크 턱스는 이미 들었다 그런대 두사람은 나를 보다 헤카톤케일을 보면서


"너가 놀란듯이 이건 나또한 놀란점이다 내가 본 미래에서는 이 거대한 생물이 나중에 나왔다 그런대 지금 이 생물은 강남 지하에 이렇게 나와있지"


내가 알던 이야기랑 다른 이야기 난 아무말없이 듣자 성별을 알수없는 목소리의 주인이 말했다.


[저걸 이대로 놔두면 이대로 강남으로 올라가 날리를 치겠지]


"그걸 나한태 알려주는 이유가 뭐지?"


내가 묻자 성별을 알수없는 목소리의 주인은 고양이처럼 갈라진 보라색 눈동자로 바로 앞에서 날 쳐다보며


[저건 곳있으면 움직여 그러니 렌 저걸 부셔]


"뭐? 내가? 지금 장난하나 내가 저런걸 부술수 있을리가"


[아니 너라면 가능하지]


"난 이제 막 훈련생이 됬다고 불가능 한..."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해 너가 애들한태 조차도 숨길걸 사용하면 저런 의지없는건 충분히 부술수 있을탠대?]


이말에 난 육체강화를 사용해 내 몸을 묶고있던 검은색 연기를 쳐내고 목도를 겨누며


"...너 그거 어디서 들었어"


말하는대 목을 겨눠진 녀석은 나를 보며


[나도 너가 모르는걸 알고있는 사람이거든 그러니 저걸 빨랑 부수는게 좋을걸 이제 움직일태니 끝난다면 칼바크로 원래 있던 자리로 보내줄거야]


말했다 이말에 나는 잠깐 고민후


"거절하지 내가 할 메리트가 느껴지지가 않아 조금 빨리 나온다해서 사람들이 죽는다해서 딱히 나랑 상관없..."


[그럼 너가 다른녀석들한태 시켜서 알아본 이것도 필요없겠네]


이말에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을 쳐다보자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의 손에는 하얀색 종이 뭉치가 있었다 내가 바라보자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은 키득 웃으며


[이건 너가 다른사람들에게 부탁한 지금 너가 들어가있는 몸의 주인에 대한 정보야 어때 할 메리트가 느껴지지않...]


"변화!"


말하는 도중 목도를 나무 뿌리로 변화시켜 공격했는대 변화된 나무 뿌리는 검은색 연기에 가볍게 제압당했다.


"칫!"


[이걸 가지고 싶으면 헤카톤케일을 부셔 그럼 이걸줄깨]


이말을 하고 연기로 사라지자 


"...선택지는 없는건가"


내말을 끝으로 헤카톤케일의 눈이 빛나며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헤카톤케일이 움직이는대 그나마 다행인건 여기에 나와 헤카톤케일 둘뿐이라는거다


칼바크턱스도 녀석이 사라질때 같이 사라졌으니 난 헤카톤케일을 올려다봤다.


내 눈에 들어온 헤카톤케일은 게임에서 봤던 그대로였다 아니 약간 다른부분이 있었다 분명 게임에서는 갈비뼈 안에는 붉은색 위상력만 가득했다면 지금 갈비뼈 안에는 붉은색 수정이 들어있다는걸까?


"저 안에 심장이 들어있는거려나...그럼...시작해볼까"


검은색 목도끝을 땅에대고 위상력을 끌어올리자 헤카톤케일이 나를 향해 손바닥을 내려쳤다 나를 향해 그대로 내려오는 손바닥 그 손바닥을 바라보며 난


"가속"


새로 배운 강화를 사용해서 바닥을 오른발을 힘껏 앞으로 내딛으며 "우오오오오오오!!" 내려친는 손바닥을 주먹으로 올려치자 헤카톤케일의 위상력과 내 위상력이 서로 부디치고 사방에 퍼졌다.


"으...그그그...중첩2!!! 그아아아아아아!!"


육체강화를 사용한후 있는 힘것 밀어 붙이자 헤카톤케일이 뒤로 한발짝 밀려났다 헤카톤케일이 밀려나자 난 목도를 내 몸만한 대검으로 만들어 잡고 손목에 미리 차두었던 시계의 버튼을 누르면서


"시간은 1분...후우우웁!!"


숨을 크게 들위쉬고


"크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난 바닥을 박차 소닉붐을 일으키며 헤카톤케일에게 뛰어올라 헤카톤케일의 머리를 내려찍었다.


1분 고작 1분이였지만 지금 헤카토케일과 내가 있던곳은 사방이 부서져있었다 이곳이 지하가 아니였다면 지상이 전쟁페허처럼 변해있을거였다 아니 날 대려온 녀석들이 보호하고있지 않았다면 지상이 무너져 내렸겠지만 어쨌든 1분간의 싸움으로 헤카톤케일은 5조각으로 나눠졌고 가슴에있던 붉은색 수정도 부서졌다.


헤카톤케일이 부서지는거에 맞춰 시계에서 1분이됬다고 알림이 울리자


"우에에에에에엑!!"


위속에있던 모든걸 토해냈다 모든걸 토해내고 입을 닦으며


'역시 가속능력과 육체강화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건 자제해야겠어'


차원가방안에 챙겨둔 물을 꺼내 입을 행군후


"휴우 이걸로 스토리로 가겠지 어이 날 내보내줘!"


내가 외치자 검은색 연기와 함계 정**른 사람과 같이 칼바크 턱스가 나타났다.


[좋아 확실하게 처리했어 그러니 보내줄깨 보내주기...전에!!]


말하는 도중 갑자기 검은색 연기가 날 잡았다 **! 강화 사용의 반동으로 저항을 못하자 정체를 알수없는 내 앞으로 다가와 오른손을 들었는대 들은 오른손에는 내가 부셔버린 헤카톤케일의 붉은색 수정 조각이 있었다.


내가 손에쥔 수정을 바라보자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은 웃음 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자 보라색 눈동자와 하얀색 머리카락 그리고 얼굴에 문양이...


[이걸로 끝~]


수정 조각을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 가슴 정확하게 심장에 박아넣어 버렸다.


-클로저의 사생활-



...게임에서는 따로따로 분해되서 왔지만 여기서는 한번에 와서 주인공으로 한번 부셔버린


시체는 말이없다 다만 이용당할뿐!!


꺄하하하하하하~


렌의 새로운 기술중 가속 라는게 있는대 어떤 가속 인지는


그렇다고요


그리고 새로운 보스 나왔는대


나 저거 새로운 캐릭으로 나올것같아!


아니 나오게 해주세요!!

2024-10-24 23:14:3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