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설현은바이올렛 2017-02-22 0





우리 셋은 열심히 논의한 결과, 열정과 태공은 안 다치게 아바타로 싸우기로 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내가 심판을 맡게 되었다. 뭔가 태공이의 의도대로 되는 것 같은데.. 난 이해할 수 없어.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 자기 안위 지키기도 바쁜데 굳이 앗싸랑 친해지려고 하는 태공이를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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