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소아온] 아무래도 제가 위상력을 각성한 듯 합니다. 2화

유세원 2017-02-12 0

제가 말 안했는데 검은 양팀 전원 수습 요원입니다! (키리토 포함)

세하야...키리토... 와타시가 니들 ♥하는거 RG?



"작전 계시 적을 섬멸합니다!"

슬비의 당찬 목소리와 함께 차원종 섬멸이 시작되었다. 누구보다 먼저 세하가 '질주'로 앞으로 달려나가더니 앞쪽에 있던 차원종을 '충격파'로 차원종을 한곳으로 모으자 슬비가 그때를 놓치지 않고 '규울의 칼날'로 상당한 데미지를 입혔다. 그 뒤 유리가 남은 차원종의 숨통을 끊어 놓았다.
카즈토는 잠시 검은 양팀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옆에서 차원종을 처리하던 제이를 향해 중얼 거렸다

"아, 전 실전이 처음인데..."
"걱정마, 동생은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렇다고 무리하지 말고 건강이 제일이다"
"아, 네..."

카즈토가 숨을 들이 쉬었다 내 뱉었다. 결심 했는지 뒤에 차고 있던 두 검을 빼네더니 있는 힘것 앞으로 달려 나갔다.

"날아 가라!"

세하의 기술 '작렬'이 차원종들에게 위협을 가했다. 그렇지만 반은 빗나가고 말았다. 자꾸 신경쓰이는 것이다. 오늘 새로 들어온 클로저 요원이 유리도, 미스틸도, 제이도. 슬비역시 열심히 임무에 집중하고는 있지만 그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 듯했다.

"핫-!"

두개의 한손 직검을 들고 말도 안되는 점프를 하며 크게 X자로 검을 교차해 휘두르자 거무스름한 빛과 함께 겸격이 날라갔다 그에 차원종은 저항도 하지 못하고 몸에 X자의 상처를 남기고 소멸했다. 가뿐히 땅으로 착지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땅을 박차며 앞으로 튕겨나가듯 달려나가더니 검을 앞으로 내밀며 차원종의 옆을 스쳐 지나 갔다. 순식간에 두동강난 차원종이 소멸함과 동시에 그 옆에 있던 차원종 두마리을 향해 땅에 두 검을 박자 쿵쾅 하는 굉음과 카즈토의 머리칼 색과 같은 칠흑같은 어둠의 폭풍이 일었다. 폭풍은 순식간에 차원종 두 마리를 삼켜 버리곤 갈기갈기 찢겨진 상처가 난무한 차원종과 함께 소멸했다.

카즈토의 공격으로 주변에 있는 모든 차원종이 소멸했다. 한 숨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카즈토가 두 검을 등에 있는 검집에 꽂은 뒤 한숨을 쉬었다.

"휴, 이걸로 일단 급한 불은 꺼진걸까나?"
"응, 그렇네 그럼 난 다시..."

쿠쿵.

트룹 배셔의 등장이었다. 게임으로 치자면 이곳 역삼 주택가의 보스급 몬스터라고나 할까 그런 차원종의 출현이다.

세하가 꺼내려던 게임기를 다시 넣고는 건 블레이드를 손에 쥐었다. 카즈토 역시 두 검을 다시 빼내 들었다.

"흐앗!"

일단 폭령검으로 시작하는 세하. 세하의 폭령검에 의해 뒤걸음질 치며 비틀거리는 트룹 배셔를 향해 카즈토가 검을 빼들고 나지막히 중얼 거렸다.

"스타...버스트...스트림!!"

카즈토의 두 검이 놀라운 스피드로 움직이지 시작하였다. 4연타 7연타 12연타 16연타... 마지막엔 땅을 내리치자 바닥을 타고 온 충격이 트룹 배셔를 관통했다.

또 다시 주춤한 틈을 타서  세하가 유성검을 사용했다.

"별빛에...잠겨랏!"



유성검이 재대로 꽂혔다. 추가타를 위해 위를 향해 검을 돌렸다. 추가타를 정통으로 맞은 트룹 배셔가 중심을 잡고 공격을 하려난가 싶더니 쓸어져 재가 되어 버렸다.

"의외로 금방 끝나버렸네...?"
"대단해요 형들!"

슬비가 심기가 불편한듯 말했다 미스틸은 두 사람을 향해 존경의 눈빛을 날렸다. 그러든 말든 세하가 자리에서 쭈르리더니 게임기를 꺼내는 것이다.

"이제 진짜 해도 되겠지?"

채 말을 끝내지도 못한채 꺼내려던 게임기가 공중으로 날랐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검은 오오라가 주변은 감싼것 같이 무서운 얼굴한 슬비가 세하를 노려 보고 있었다.

"이.세.하. 아직 임무 수행 중이거든?"
"...잘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게임기는 돌려 줘라"

 슬비가 한숨을 폭 쉬고는 게임기를 돌려준다. 세하가 싫은 소리를 내며 어쩔 수 없이 게임기를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카즈토가 웃으면서 세하에게 말했다

"너 말이야, 여전 하구나? 게임 좋아하는 건"
"뭐, 그렇지...그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 근데, 어떻게 된거냐 넌..."
"보다 싶이 위상력을 각성하는 바람에 클로저가 됬다고?"

카즈토와 세하가 자연스레 대화를 주고 받는다.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말하는 둘에게 유리가 소리친다

"뭐야뭐야? 둘이 아는 사이인거야?"
"뭐, 2년전에... 그 게임안에서"
"아하~ 둘다 게임 폐인이구나?"

게임 폐인 이라니... 카즈토가 멎잔게 중얼거린다. 유리는 그런 카즈토에게 신나는지 계속 해서 말을 건다.

"그나저나 말이야 너, 엄청 빨랐어...!"
"형 정말 강한데요?"

미스틸과 유리가 눈을 반짝이며 감탄을 했다. 잠시동안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것 도 잠시 일단은 본부로 복귀를 해야 했다. 이야기는 잠시 밀어 두기고 하고 분부를 향해 출발했다.




되지도 않는 액션씬을 써보았다

2주만에 써본다 팬픽 ㅠㅠㅠ 검은 쌍둥이도 연재 못하고 죄송해여ㅕㅕ.
차마 매일매일 테런 클로저스 하느라고 못 썻다는 말 못한다


키리토 스킬 적어봅니다.
이름 대충 그럴싸하게 ㅋ 우선 키리토는 물리적인 스킬이 좀더 쌔고 마법공격은 대부분 광범위 ^^

변경될 수 있음

훈련생

크로버엑스: 말그래도 검을 교차해 X자를 만들어 베어낸다 추가타 시 두검을 다시 위로 올려 11자로 한번더 베어낸다.
수직공중베기: 수직으로 2번 검격을 날린다.(위에서 아래 오른쪽으로 한번, 반동으로 한바퀴 돌고 반대쪽으로는 아래에서 위로 한번) 반경 5~7M까지 날라간다. 추가타 시 수평으로 검격을 한번 더 날려 광범위한 공간을 베어낸다(반바퀴정도)
공허한 어둠: 공허한 어둠을 만들어내 광선처럼 발사한다. 이 어둠에 맞은 부위부터 소멸이 시작된다. 추가타 시 상대가 밟고 있는 땅을 소멸시켜 떨어지게 한다. (떨어진 상대는 당분간 나오지 못하며 그동안 소멸이 진행된다)
결전기 칠흑폭풍: 폭풍의 휩싸인 모든것을 갈기갈기 찢어 버린다. 추가타 시 폭풍이 폭팔한다

수습요원(갈수록 귀찬아서 개판 비슷비슷한 스킬들;;;)

광폭: 검푸름한 광소를 만들어내 폭팔시킨다 폭팔을 그대로 맞는 상대는 데미지를 입고 주위에 있던 생대는 일시적으로 시야가 가려진다(폭팔시 엄청난 빛을 뿜어대서 화이트아웃) 추가타 시 소멸하기 직전의 광소를 땅에 내리 꽃아 아까보단 작은 폭팔을 일으킨다 
다크쉐도우: 어둠을 일시적으로 불러내 상대의 시야를 가린다. 그림자처럼 숨어서 무작위 공격
전력질주: 재빠르게 앞으로 튀져져 나가듯 달려나가며 검을 스치듯 베어낸다. 추가타 시 뒤돌아서 수직 베기
결전기 스타버스트스트림: 16연격 빠른 속도로 적을 배어버린다 추가타 시 땅을 탄 충격파로 적을 꽤 뚫는다


여기서 부터는 일단 결전기만.

정식요원

결전기 기가시스더: 칠흑같이 어둡고 큰 거목을 검에서 소환해내 일렬로 늘어놓아 관통력을 늘려 상대를 관통 추가타 시 하늘에서 거목의 기둥이 떨어져 상대를 짖누른다 (앨리시제이션 밤하늘검 키리토 기억해방술)

특수요원

결전기 어둠소멸: 블랙홀과 흡사한 공간은 구현해내 그곳으로 빨려들어가게한다. 빨려들어간 상대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튕겨져나온다. 추가타 시 공간이 일그러지며 생기는 압력때문에 몸이 압축된다.


중2중2하게 적어 봤다. (훗)


대충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적어봐요 ㅠㅠ 적용하게요...
그럼... (튄다)



+ 오타 수정 2017-02-15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2024-10-24 23:13:5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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