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21화>

열혈잠팅 2017-02-01 0

 시작을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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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이 움직이자마자 그 일대가 얼어붙었다. 그리고 그대로 티나을 공격하자 티나는 그 공격을 자신의 소총으로 방어했지만 소총조차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뭐야 이자 뭐든지 급속냉각인가?'

 

 순간 놀란 티나는 일단 얼어붙은 소총을 버리고 바로 미사일런처을 꺼내 설원이에게 발사했으나 설원이 먼저 날라 온 미사일을 잡고 얼려 그 미사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야구방망이로 야구공 치듯 전부 쳐냈다 치면서 미사일이 얼어붙어 가루가 돼버렸고 잡던 미사일도 얼음 가루로 만들었다.

 

"정말이지 네년 사람 열 받게 하는데 제주 있군."

 

 갑작이 평소처럼 냉소해진 설원이였다. 그때 바닥에 뭔가 생겼다.

 

"Good - bye"

 

 위에서 갑작이 레이저가 설원이를 공격했다. 그러자 바로 설원이는 얼음 장벽으로 머리 위를 방어했다. 하지만 레이저는 완전히 설원이를 덮쳤다. 그 레이저를 보면서 말한 티나

 

"아쉽네. 저 녀석의 검은 위상력은 연구 대상인데"

 

"그거 아쉽게 됐어!"

 

 그 순간 티나의 복구에 얼음송곳이 뒤에서 관통 당했다.

 

"아니 어떻게 그곳에서"

 

"얼음상을 남기고 난 빠져나왔지"

 

 설원이가 일단 송곳을 걷으며 티나를 발로 차 거리를 벌렸다. 일단 복구에 뚫린 구멍을 잡으로 지혈하는 티나였다. 하지만 한기는 어쩔 수 없었다. 원래 추은 온도가 부성으로 더 추웠다.

 

"하아 이제 끝내자 크악!"

 

 그 순간 설원이 뒤에 거대한 두개의 붉은 칼날이 박혔다. 정확히 심장 부분에 그리고 그 칼날이 절반 가까이 관통 당했다. 피를 토하고 난 뒤에도 계속 붉은 칼날들이 설원이을 공격했다. 결국 무릎을 꿇은 박설원 온몸에 피가 흐르며 숨을 겨우 쉬고 있었다.

 

"이런 빌어먹을 무기가 하나 더 있는거?"

 

"뉴까지 쓸 줄 몰랐지만"

 

 그때 설원이 눈에 다친 복구를 잡던 티나의 손을 보았다 피가 묻은 손을 그 순간 순식간에 티나의 오른손이 얼어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깨까지 얼리고 그대로 깨졌다.

 

"! 마지막까지 네놈은!"

 

"사수가 주안이나 주로 쓰는 팔이없으면 타격에 크지"

 

 그러자 티나 왼손의 권총으로 설원이의 이마를 겨누었다. 그때 티나에게 녹색 사슬이 그녀를 공격했다. 일단 티나는 그 사슬을 피하면서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조금 있다. 사슬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자가 도착했다.

 

"역시 당신 안젤리카씨 말대로 뒤틀려있군요"

 

"네놈은 누구지?"

 

"알 필요 없지 않나요? 하나만 말하죠. 감찰부 소속이고 이일은 이미 우리 쪽에 전부 알려졌으니"

 

"훗 그런가. 아 아쉽네. 조금만 더 기다릴 걸"

 

"그런가요? 저도 속이 뒤틀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내 친구의 가족을 이 지경으로 만들 것에"

 

"더 싸워야할 것 같지만 이만 퇴각해야겠어. 뉴 너도 퇴각해"

 

 일단 티나는 그대로 공간을 열어 후퇴했다. 그리고 바로 고슴도치가 된 설원이에게 다가갔다.

 

"설원씨 기다리세요. 일단 칼들을"

 

"... ... ..."

 

"서 설원씨?"

 

 지금 설원이의 위상력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화신상태에서 갑작이 풀려지고 더 이상 검은 아우라가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이건 거의 죽기 진전의 위상력과 비슷했다.

 

"... ... ... 딸 이면... 설화... 아들이면... 당신이... 지어... 미코링... 나의... 사랑스러운 ... 나만의 흰여우... 내 사랑"

 

"야 박설원 그건 네가 직접 미코씨한태 말하라고!"

 

 하지만 설원이는 더 이상 힘이 없어 보였다 사력을 다해 손을 올렸다. 아마 설원이 눈앞에 미코가 있는듯했다.

 

"미코링"

 

 그대로 손이 떨어진 박설원 마지막 숨과 함께 한편 신서울에 있는 나나야 미코 그 곳의 하늘이 갑작이 먹구름이 끼더니 겨울도 아닌데 눈이 내리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신기해하며 보고 있지만 미코만 아니었다. 눈의 색이 아쿠아 마린빛에서 점차 평범한 눈으로 변하는것이다. 그때 마지막까지 아쿠아 마린빛의 눈이 미코의 손에 떨어졌다. 그리고 녹아가며 사라졌다.

 

'설마 설원씨의 무슨 문제가?'

 

 갑작스런 불기한 기운이 엄습할 때 눈은 그쳤고 몇 시간 뒤 미코의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자신의 지아비인 박설원의 죽음을 그때 핸드폰 에 그녀의 친구인 서희의 목소리만 들렸다.

 

"미코링 듣고 있어? 미코링?"

 

"거짓말이지 지금 농담하는 거지?"

 

"미안해 박설원의 시신 지금 막 도착 했어"

 

"거짓말! 거짓말이야!!!!"

 

 미코는 거의 울부짖으며 그 사실을 부정했다 아니 부정하고 싶었다 이게 거짓말이고 지금 자길 놀리는 거 이길 바랬다. 하지만 그녀의 쉴락 같은 희망은 다음 말에 억척같이 문어졌다. 바로 오현이 전화를 건네받고 말한 것이다.

 

"미코씨 포탈로 와주세요 설원씨의 마지막 말 다른 누구 보다 당신이 들어야하니"

 

 그리고 끊어진 통화 그러자 미코는 울었다 누구 보다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18살부터 시작된 인연이 오늘날까지 정말 서로만 볼 정도 사랑했던 두 사람 중 한명 떠난 것이다.

 

"설원씨 왜 왜 설원씨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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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일단 여기까지 힘드네요 사실 오현이 죽일라했지만 변경하여 설원이가 죽내요 하하하

2024-10-24 23:13: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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