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3화>

열혈잠팅 2017-01-21 0

 소설 시작하겟습니다 와 눈 엄청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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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수원에 검은늑대의 본거지 그곳에서 검은늑대들이 모여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지 분이기가 조금 심각했다. 드디어 그 분이기 속에서 세하가 침묵을 깨고 말하기 시작했다.

 

"검은늑대 오늘 중대 발표가 있다"

 

 다들 긴장된 분이기속에 세하를 보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집 김장하는데 도와줄 사람"

 

 생각지 못한 말에 넘어뻔한 검은늑대들 이였다. 단 레비아만 그날인가 보다 하고있엇다. 먼저

 

"큰형님 그런 이야기 분이기 잡고 말하지 마세요."

 

"맞아요! 왜 나타 형이 단명하겠다. 하는지 이해되겠네."

 

 설원이랑 미스틸이 황당해 하며 말했다.

 

"미안. 미안 그래서 도와줄 거야 동생들?"

 

 세하의 질문에 설원이가 먼저 말했다.

 

"전 패스요"

 

"세하형 저도 좀"

 

"설원이 5통 미스틸 8"

 

 세하의 말에 뜨끔 하는 미스틸테인과 박설원 사실 통 숫자는 여태 것 세하네 집에서 얻어먹은 김치 통 개수다. 그러자 그 둘 하겠다고 말했다.

 

"기브 엔 테이크다 이놈들아 그리고 레비아는 이번에 도지?"

 

"네 당연히 가야죠."

 

"그럼 란이는?"

 

 그러자 다들 란이를 보았다 검은늑대의 막내로 노아의 쌍둥이 언니 중 한명인 란 심지어 가장 어리다보니 다들 챙겨주긴 했었다. 뭐 란이 말했다.

 

"전 딱히 대장님께 얻어먹은 게 없으니 그냥 쉴게요."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너 요즘 인스턴트 음식으로 저녁 때운다면서"

 

"....."

 

"알파도 걱정할 정도로 불균형이야 하아 안 되겠다. 넌 내가 필히 데리고  가야겠다."

 

 결국 검은늑대들 그날 세하네 집으로 출격했다. 같은 시간 서리늑대 마침 나타샤의 핸드폰에 착신음이 들렸고 바로 나가며 전화 받는 나타샤였다.

 

"네 어머님"

 

"아가 오늘 김장인거 알지 배추는 준비했으니 너도 일 끝나는 대로 와라"

 

"오늘이 그날이에요? 내 끝나는 대로 갈게요"

 

 통화 종료하고 이네 한숨 쉬는 나타샤였다. 마침 나온 강산이가 나타샤에게 질문했다.

 

"무슨 문제 있어요?"

 

"어머님께서 오늘 그날이라고 끝나는 대로 오라네요."

 

"하아 그러고 보니 오늘 김장이네 어머니는 김장하는 거 다 좋은데 사람 수를 안제고 너무 많이 하시는 게 문제인데"

 

"아뇨 알고 보니 검은늑대분들도 해주시니 많은 거 아니에요"

 

"아 태양이야 동생들이 돌봐 줄 테니 크게 걱정이네"

 

 이네 한숨 쉬는 두 부부 마침 나온 노아가 그 장면을 보고 말했다.

 

"뭔 일 있어 둘?"

 

"노아야"

 

 갑작이 나타샤 노아의 손을 잡고 말했다.

 

"노아야 오늘 나 좀 도와주라"

 

"머 먼일인데?"

 

"오늘 우리 집에서 김장하는데 손이 부족해"

 

"아니 네가 너희 김치까지 해줘야하는데"

 

"너도 가끔 우리집거 얻어먹잖아"

 

"큭 알았어. 가주면 되잖아 가주면"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그럼 전 꽃게랑 돼지고기 좀 준비하고 갈게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타샤와 노아는 그대로 세하의 집에 도착했다.

 

"저 왔어요. 어머님"

 

"어 아가 마침 잘 왔다 어라 손님?"

 

"아 제 친구인 노아에요 손이 부족해서 부탁해서 왔는데"

 

 나타샤 눈에 과간 이였다. 무채 써는 세하 배추에 양념 묻히는 슬비랑 레비아 통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설원이랑 미스틸 그리고 레비아 옆에서 배추 속 만드는 란까지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검은늑대분들이 다 출격하셨네."

 

 일단 정신 차린 나타샤 바로 들어갔고 노아고 자신의 긴 댕기머리를 돌돌 말아 고정시키며 그곳에 참전했다. 그러면서 란근처에 와서 이야기했다.

 

"언니 도 끌려왔어?"

 

"대장님이 끌고 왔어"

 

 한편

 

"어머님 겉절이용 배추 따로 있으신가요?"

 

"당연하지 그런데 왜?"

 

"그이가 오면서 돼지고기랑 게장 가지고 온다했거든요 그래서 올 때 꽃게랑 단호박좀 사오라고 했어요."

 

"후후 그럼 우리 아가 18번 나오는 거니?"

 

 그때

 

"야 박설원 무채 썬 거 가지고가"

 

"더럽게 시켜먹네 저도 바빠요"

 

"그럼 동치미 만들어볼까 아 노아양 너 칼을 잘 사용하지 무채 좀 썰어"

 

 그러자 노아가 세하로부터 칼을 건네받고 그대로 무채 썰기 시작했다. 세하보다 더 빠르게 뭐 덕분에 김장이 거의 다 끝났다. 끝날 즘 강산이도 도착했다.

 

"저 왔어요. 여보야 부탁한 게장이랑 단호박 가지고 왔어요."

 

 그러자 세하가 말했다.

 

"오 며늘아기 18번 요리 나오나요? 너희들 운 좋은 줄 알아라."

 

"아 그러니까 큰형님 형수님 자랑과 자식 자랑 넘어 며느리 자랑 우리한태 하지 마소 듣는 사람 짜증난 다거"

 

"관더라 설원아 포기하는 게 편해 나 한탠 손주 자랑까지야"

 

 일단 나타샤가 강산이에가 받은 재료 받고 그대로 무슨 요리 하러가고 다들 드디어 강산이는 돼지고기 삶기 시작했다. 그동안 김장이 끝나 다들 넉 다운 된 듯 있고 레비아랑 슬비 그리고 세하만 김치을 담고 있었다. 그 모습보고 미스틸이 말했다.

 

"야 설원이 우린 왜 온 걸까?"

 

"몰라요 미스틸형님 아 힘들다 안 그런거 란아?"

 

"힘드네요. 확실히 노아 제 는 아직도 팔팔하네. 돼지고기 삶는데 있고"

 

 한편 나타샤와 노아 쪽 노아가 게장의 간장을 한번 맛보더니 말했다.

 

"아 낫 너 이거 직접 담근 거 맞아?"

 

"응 우리 집 식구 다 게장 좋아해서 난 조금 늦게 안거지만"

 

"이건 나도 못 만드는 건데 이거 만들도 대단하다."

 

"아 노아야 그 간장 좀 줘"

 

"근대 너 모 만드는 거야? 꽃게랑 간장 호박 그리고 배추 설마 게국지냐?"

 

"후후후 노아 네가 못 만드는 게 있는 게 신기하다"

 

 그때 나타샤 의 바지 춤 당기는 게 느껴지자 나타샤가 고개를 내렸다.

 

"엄마 그거 끄러?"

 

"응 우리 태양이 좋아하는 거"

 

"와 엄마 최고"

 

"야 태양아 언니 방해하면 안 돼요"

 

 어느새 온 세리가 와서 태양이 데리고 다시 자기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마침 끝나자 검은늑대들 그 자리에서 식사 시작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 일했으니 대접한 것이다. 역시 돼지고기 수육과 나타샤의 게국지 덕에 다들 먹느라 바빴다. 심지어 가기고온 간장게장에 다들 몇 공기는 그냥 특히 역시 좋아하는 강산이네 세 명이 가장 빠르게 해치우긴 했지만

 그리고 다음날 서리늑대 사무실 에 큰 김치 통이 등장했다. 아마 겨례랑 호제거 까진 가지고온 듯했다. 그러면서 나타샤가 말했다.

 

"대장 어머님이 대장께 주라고 따로 담아 주셨고 호제 아저씨도 여기 있어요."

 

"아 이슬비씨께 잘 먹겠다고 해줘"

 

"뭐 이것도 괜찮겠지 이슬비 선배님께 고마워지는데"

 

 그 모습을 본 강산이 작게 말했다.

 

"나중에 끌러올 놈 하나 추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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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여기까지 아 간장게장 땡긴다.

2024-10-24 23:13: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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