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2화>

열혈잠팅 2017-01-07 0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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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하룻밤을 강남 지구에 보낸 이세훈 다음날 역시나 할까 당직한 이강산 안자고 어제 일 서리늑대에 이야기 했다. 세훈이는 속으로 놀라길 기대했으나 그들은 전혀 놀래지 않았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할뿐 이였다. 그리고 먼저 정리가 끝났는지 겨례가 안경을 고쳐 쓰며 말했다.

 

"정리하면 저애가 다른 세계에서 산이 네 녀석의 동생이라 이건가?"

 

"뭐 그렇지?"

 

"헤에 그럼 레아보다 동생?"

 

 그러자 나타샤가 말했다.

 

"레아야 들어보니 거기서도 레아는 막내던데"

 

"그런가 뭐 거긴 거기고 여긴 여기니까 히히 그나저나 솔직히 믿기지 않는 게 하나있어"

 

"그건 그래"

 

 그러면서 일동 노아를 보았다.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나도 독설 죽이고 있어 그래도 있지도 않는 평행세계의 나랑 비교하니 기분 나쁘네. 그나저나 산이 넌 안자냐?"

 

"훗 하룻밤정도야"

 

"체력 회복만큼은 진짜 괴물이라니깐"

 

 그때 호제도 왔다.

 

"애들아 나왔다"

 

"늦었네요."

 

 나타샤가 그냥 하는 말에 호제가 말했다.

 

"내가 매일 늦나? 그나저나 산이 너 안자고 모해?"

 

"잠이 와야죠."

 

"진짜 5의 위상력 이럴 때는 부럽더라."

 

"하하하"

 

"아 그건 그렇고 오늘 반가운 손님 왔다."

 

 그러자 겨례가 반응했다.

 

"손님?"

 

 그러자 조금 있다 문이 열리고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호 나왔어 내 아기늑대들아"

 

"아 서유리 선배님"

 

"아줌마야?"

 

"유리 아줌마다"

 

 이쪽세계의 서유리였다. 일단 반응한 겨례랑 레아 그리고 노아였다. 세훈이는 유리 보고 놀라진 않았다. 그곳이야 여기나 비슷했다. 단 그녀의 허리엔 호박색 카타나가 있었다. 마치 서훈이 가진 환도처럼 마침 유리가 말했다.

 

"에 산이랑 낫은 반응 안 하네"

 

"모두 반응하면 피곤해요 아줌마"

 

"뭐 그런 거죠. 서유리씨"

 

"야 산이야 원래 그렇게 말하니 그렇지만 낫은 날 부를 때 그냥 불려라 존칭과 섞이니 기분 이상해"

 

 그러자 나타샤가 말했다.

 

"죄송해요 이 리본 풀지 않으면 제 옛 성격 안 나올 정도로 교련돼서"

 

"슬비가 단단히 교련했구나. 그나저나 저 빨강 머리한 애가 어제 발견한 애야?"

 

 서유리 어느새 세훈이을 보면서 말했다. 그때 비상이 걸린 강남 지구 그리고 어디 차원종이 나왔는지 지도에 찍혔다. 생각보다 가까웠다.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해후는 여기까지 서리늑대 사냥하고와"

 

"라져 가자"

 

 바로 출격하는 서리늑대들 그러자 유리가 말했다.

 

"뭐 오랜만에 아기늑대들 사냥하는 거 구경할까?"

 

"늑대란 이름 있는 팀 중에 우리가 가장 늑대 답조 저랑 서유리씨가 그렇게 키웠으니"

 

"호제군이 그렇게 키운 거지 난 내 늑대들 지킨 것뿐이야 아 너 같이 구경할래?"

 

"아 근대 거기가?"

 

 그러자 그곳에 모니터가 나왔다. 그걸로 상황을 보는 것 같았다. 같은 시간 서리늑대들 먼저 한겨례 저격 포인트에 도착했고 안경을 벗었다.

 

"여긴 한겨례 저격 포인트에 도착했다. 대략 차원종 삼에서 사 등급은 B A"

 

 그걸 듣던 다들 위치에 갔다 노아는 하늘위에 차원종때들 정면에서 이강산이 자신의 검은 대검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크게 숨 쉬더니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압도적인 힘으로~!"

 

 그대로 대검을 내리치더니 그대로 일자로 대지가 갈라졌다. 그리고 차원종이 그대로 많은 수가 학살당했다. 그 순간 은청색의 섬광과 자주색 누더기 망토의 그림자가 때들의 안으로 들어간걸 보였다. 그걸 본 강산이가 다시 대검을 잡고 정면을 분쇄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탄환과 붉은 칼날들도 가세됐다. 다섯 마리의 은청색 늑대들의 사냥을 지켜보는 세훈이 경악했다. 이들은 자신이 알던 서리늑대와 완전히 틀렸다.

 

"진짜 늑대다 무리지어 어떤 사냥감도 노치지 않으려고 전력으로 사냥하는 늑대"

 

 강산이가 정면부터 분쇄가 시작하면 분쇄된 중앙에 나타샤와 레아가 혼돈을 일으키고 빠져나오는 건 겨례의 저격으로 모조리 차단하고 노아의 붉은 칼날이 3명을 모두 지키고 있었다. 세훈이 말대로 다섯 마리의 은청색 늑대들이 차원종이란 사냥감을 모두 사냥한 것이다. 그때 유리가 말했다.

 

"역시 우리 아기늑대들이네 어 호제군 저기 무슨 반응이 보이는데?"

 

 서유리가 찍은 곳에 반응이 보였다 그러자 호제가 말했다.

 

"이거 세훈이 발견 한 거랑 같은데 일단 빠른 나타샤를 보내는 게 좋겠군. 애들아 들리나?"

 

 호제가 무전기로 통신을 하자 겨례가 받았다.

 

"네 들립니다."

 

"겨례야 나타샤 을 내가 말한 좌표로 보내고 너도 그쪽을 지원해봐"

 

"알겠습니다. 좌표가?"

 

 호제가 좌표를 말해주었고 겨례가 나타샤에게 말했다. 역시 속도가 가장 빠른 나타샤가 좋은듯했다. 확실한건 레아랑 노아지만 혹시 모르니 먼저 나타샤를 보낸 것이다. 겨례도 자신의 저격총 으로 바꾼 리펄스 건을 그 좌표 쪽으로 돌려 스코프를 만지기 시작했다. 같은 시간문제의 좌표 그곳에 한 명이 도착했다.

 

"헤에 이게 그 실험 프로그램인가?"

 

 그 순간 뭔가 이상한 바람을 느낀 그 는 바로 자신이 들던 환도를 굳게 잡았다.

 

'뭐지 이 바람?'

 

 그 순간 그 의문의 바람이 멈추었다. 그리고 눈앞에 나타샤가 등장했다.

 

"어머나 사람이네요 대장 보이죠? 민간인 아니 다른 위상능력자가"

 

 그러자 무전으로 겨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나도 보여 보고는 내가 할께 넌 그 아이 데리고 강남 지구로 가 이쪽도 정리 다 끝나가니"

 

"라져 그럼 저기 있는 학생 누구인지 모르지만 같이 가주셔야겠어요 그리고 경계 할 필요 없어요. 어라? 경계가 아니라 놀랬네요."

 

 나타샤 말대로 그는 놀래 그대로 굳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입을 열었다.

 

"서 서율?"

 

"서율? ! 세훈군처럼 다른 평형세계 분이구나 후후후 죄송하지만 제 이름은 나타샤에요"

 

 지금 이 자리에서 꼬리에 리본을 묶은 늑대와 또 다른 칼날바람이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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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2024-10-24 23:13: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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