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The Origin patr 4>

열혈잠팅 2017-01-04 0

 마지막 이야기 이자 동시에 강산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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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검은양의 리더 이슬비와 현 검은늑대의 리더 이세하 그 둘 사이에 3명의 자제 중 첫째인 이강산 그는 거대한 힘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이다. 아기 때부터 위상력이 측정불가 떴었다. 하지만 아기다보니 약식으로 했을 뿐 정식으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세하군 자내 아기 크면 클로저 시키게"

 

"그래 저런 인재 노칠 수 없네."

 

 그랬다 유니온 고의 관리들이 눈독 들인 것이다. 하지만 세하도 슬비도 강산이을 클로저 시킬 생각이 눈곱만치도 없었다. 검은양 시절 유니온의 더러움을 모두 본 이상 그걸 모두 청산시키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의 아이들은 유니온에 역기고 싶은 생각이 추후도 없었다.

 

"지금 그 애는 아직 아기입니다 이제 겨우 3살 된 애한테 뭘 바랍니까!"

 

 그 말하고 세하는 다시 일하러 히페리온에 올랐다. 그리고 올라오자마자 한마디

 

"역겨운 놈들"

 

"야 이세하 무슨 일이야?"

 

 현제 부관인 나타가 세하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세하는 그냥 있다며 얼버무렸다. 그래도 다행이랄까 2년 뒤 강북에서 만들어진 D-Boys 들이 유니온의 더러움을 모두 청산 시켜버렸다. 심지어 이 뒤엔 김유정도 몰래 도와주었고 그녀가 유니온을 잡게 된 것이다.

 그렇게 다시 태어난 유니온 전과 다르게 노블레스 오블리제 란 단어가 붙을 정도로 깨끗하게 변했다. 그렇게 강산이가 중학교로 들어갈 나이 정식으로 위상력 검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당연히 부모인 세하랑 슬비 그리고 그 둘의 딸인 세리도 왔다. 세리는 두 부부 입장에선 다행이도 위상력이 없었다.

 

"아빠 오빠 저 곳에서 뭐해?"

 

"응 오빠 안에 힘 얼마나 되나 측정하는 거야"

 

"아 엄마 오빠 세니까 다칠 일 없지?"

 

"응 큰오빠 강한 아이니까 괜찮아"

 

 슬비는 세리한태 괜찮다고 말하지만 말로만 괜찮다 하지 표정은 전혀 아니었다. 일단 시작되었다. 강산이는 일종의 테스트 같은얼 받았다. 역시 잠재력은 측정불가 판정이었다. 하지만 그걸로 놀라진 않았다 이미 세하도 측정불가고 다른 테란인 설원이나 미코도 역시 측정불가다 하지만 어떤 곳에 가만있는 더미 표적에 강산이가 검은 번개를 일으켜 불태우자 다들 놀랬다.

 

"바 발현도가 SSS 라고!"

 

 검사하는 요원 한명이 놀라 지금 뜨는 수치을 보았다.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이강산이 능력은 S급을 능히 꺾고 들어간 것이다. 잠재력 측정불가 발현도 트리플 S 이것이 말하는 게 무엇인가 그가 경험만 있으면 말 그대로 대차원종 결전 병기나 마찬가지였다. 또 다르게 보면 최강의 괴물인 것이다.

 

"괴물 같은 능력치군"

 

"괴물이야"

 

 그 말을 들은 강산이가 나오면서 말했다.

 

"괴물이라 부르든 뭐로 부르든 전 저니까 알아서 하세요."

 

 일단 이 결과는 세하네 부부에게 전해졌다. 그러자 세하랑 슬비는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세리만 좋은 거 아니냐고 물어봤다.

 

"발현도 트리플 S 잠재력 측정불가"

 

"강산이 괜찮을까요?"

 

"이세하 요원님 놀라시는 건 당연합니다. 댁 아드님 능력치가 ..."

 

 검사한 요원이 한번 마른침 삼키고 다시 말했다.

 

"문자 그대로 괴물입니다."

 

 그러자 세하가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죽일 듯이 말했다.

 

"뭐라고 다시 말해봐 내 아들이 괴물이라고!"

 

"여보 진정해요"

 

"아빠 무서워"

 

"잘 들어! 그 애는 내 아들 이강산이다 괴물이다 뭐다가 아니야!"

 

 어쩌면 당연한 반응이었다. 그야 강산이는 세하나 슬비 입장에서 신의주 사태에서 지킨 아이니 더더욱 그랬다. 그때

 

"그만 하고 가요 아버지"

 

 강산이가 말린 것이다. 그러자 세하는 그자의 멱살을 풀고 그자리을 떠났다. 그리고 집에서 세하네 부부가 대화가 이루어졌다. 강산이에 대한 것이다.

 

"저기 여보 강산이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요?"

 

 먼저 말한 건 슬비였다. 세하는 그저 한숨 쉬며 말했다.

 

"제 생각엔 아카데미에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세훈이도 있고"

 

 그러자 슬비가 말했다.

 

"그건 아니라고 봐요 아마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는 않을 거 에요 하피선배가 받아드린다 해도 ...."

 

"그렇군요."

 

 분명 하피는 테란을 키운 경력이 있지만 그건 설원이를 지키기 위해 가르친 것이다. 아무리 그 둘이 대화 해봐도 답이 안 나왔다. 둘 다 침울한 분이기에 세하가 말했다.

 

"이르지만 강산이을 믿어봐야 하는 건가?"

 

"그렇지 도요 그래도 어른스런 애니까 잘 해낼 거예요"

 

"하아 제발 삐뚤어지지 않기를"

 

 선택지가 강산이을 믿는다. 웬 없는 그 부부 일단 강산이을 믿고 강산이의 성장을 뒤에서 보기로 했다. 다행이도 그가 삐뚤어지는 건 없었다. 오히려 그가 들어간 중학교가 선생들이 위상능력자든 일반인 이든 모두 동등이 보는 학교였다.

 그리고 그곳에 밴드부에 들어가고 오히려 밝게 지낸 것이다. 심지어 우노아랑 여자애랑 친해지기도 했다. 그렇게 자라는 강산이을 보면서 슬비랑 세하는 안심했다.

 뭐 강산이도 성장했긴 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나자 밴드부 애들이 졸업선물로 그가 사용하던 낡은 기타를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이 기타는 베이스랑 같이 강산이 집에 걸려있었다. 그리고 고1때 세하랑 강산이가 언쟁하기 시작했다.

 

"뭐 이강산 뭐가 된다고?"

 

"아버지처럼 클로저가 될 려고 합니다."

 

"안 돼! 이런 위험한 일 너까지 할 필요 없어!"

 

"아버지는 아버지의 힘의 책임 때문에 하시는 거 아닙니까?"

 

"책임이 아니야 난 너를 포함해서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거지!"

 

"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하든 전 클로저 할 것입니다."

 

"강산아 한번만 더 생각해봐 이건 목숨을 걸어야 돼는 일이야 어중간한 마음으론 못해"

 

 그때 강산이가 말했다. 그때 그의 주먹에 검은 번개가 휘몰아쳤다.

 

"괴물이라 듣던 그때부터 전 정했습니다."

 

 그러더니 주먹을 피더니 검은 아우라가 피어올랐다.

 

"이검은 힘과 번개를 얻은 그때부터 일지도 모르지만 나 한태 이길밖에 없다는 걸 아버지 중학교 때도 절 믿었듯이 이번에도 믿어주세요"

 

 그 말하고 강산이는 자신의 주먹에 있던 아우라랑 번개를 없앴다. 이미 그는 자연스럽게 사용법을 숙달한 것이다. 이미 막을 수 없었다. 강산이가 이 길을 가는 건 그렇게 두 마리의 검은양 품속에서 늑대가 일어난 것이다.

                                                            <검은 앞발을 가진 은청색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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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진은 이걸로 끝입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겟습니다.


2024-10-24 23:13:0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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