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The Origin patr 2>

열혈잠팅 2017-01-02 0

 그럼 예고대로 노아 이야기 입니다.

================================================================================================

 강북에 D-Boys 그들이 해산되기 전 마지막 작전도중 3명의 여자아이를 발견 그대로 구출한 일 있었다. 3명다 위상력이 있어 구출과 동시에 유니온에 왔다. 이름이 없고 그냥 그리스로마 문자로 번호를 뜻하는 람다, , 뉴로 이름 대신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고문 같은 실험으로 람다를 빼고 신체는 다들 건강했으나 뉴는 정신이 망가져 아니 죽었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였다.

 

"저기 석봉아 나 이 세 명 내가 입양할까 생각중이야"

 

"?"

 

 지금 그러니까 D-Boys의 관리요원인 한석봉이게 말하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우정미로 현제 유니온에 입사하고 심지어 신의주 사태 때 현장에 있던 의무요원중 하나였다. 그러자 석봉이가 말했다.

 

"정미야 애 키우는 거 장난 아니야 4살 난 딸아이 키우기도 난 진땀 내는 중인데 3명을 동시에!"

 

"알아 하지만 이 애들 너무 불쌍해 특히 뉴란 아이 무슨 일이 당했는지 정신이 망가졌어 그런 아이들 내버려두자니."

 

"정미야 그쪽도 이런 말 할지 모르겠지만 불쌍하단 이유로 입양하지 마 그러면 너나 저 아이들이나 인생 망가지니"

 

"그렇지도 하지만 불쌍하단 이유가 아니야 마음속 어디한군데 이아이들 내가 돌봐야할 것 같아서야 다른 건 몰라도 저 뉴는 뉴만큼은 내가 되살려줄 거야"

 

 시간이 지나서 우정미는 뉴 한명만 입양했다 돈과 별에 별 문제가 겹쳐 어쩔 수없이 뉴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자 다들 놀랬다. 사실 입양한다면 정신도 온전하고 신체가 건강한 뮤를 선택할 줄 알았으나 정신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뉴를 선택한 것이다.

 일단 다른 애들 그러니 람다와 뮤는 람다는 나중에 보나가 오더니 람다에게 몇 개를 테스트 하듯 질문하고 바로 스카우트 해갔고 뮤는 검은늑대의 세하가 직접 와서 인제라며 데리고 가버렸다 한다. 뭐 이 둘은 잠시 내려놓고 정미의 집 그곳에 같이 온 뉴 일단 정미는 뉴를 식이고 옷 갈아입히며 말했다.

 

"이제 여기서 사는 거야 뉴 아니지 이제 이름 제로 지어야겠지 그래 노아 우노아 이제부터 너의 이름이야 아니 너의 진짜 이름이야 숫자가 아닌 진짜 이름이야"

 

"……."

 

 정미의 말에 죽은 눈으로 말없이 보는 뉴 아니 노아였다. 그때부터 정미는 노아에게 헌신하기 시작했다. 가끔 노아가 경기를 일으키며 비명 질러고 그때 마다 붉은색 칼날들이 휘몰아쳐 정미도 많은 상처 입는대도 노아를 안고 진정시키는 듯 계속 노아에게 헌신했다. 하지만 그녀의 헌신을 비웃는 듯 노아는 여전히 말이 없었다. 눈도 여전히 죽어있었다.

 그렇게 노아가 12살 될 나이 즉 3년간 계속 된 생활 정미도 쉽게 될 거라고 생각 안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슬슬 그녀도 지쳤다. 일단 노아에게 아침을 챙겨주었다 말없이 먹는 노아 어쩔 수 없이 출근 준비 중에

 

"맛없어"

 

"? 노아야 뭐라고?"

 

"맛없다고 맛이 하나도 없어 엄마"

 

 말하는 과 동시에 노아 정미에게 엄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미는 떨리는 몸을 이끌고 노아를 끄러 안고 우르며 말했다.

 

"노아야 드디어 말을. 말을 고마워 노아야 고마워"

 

"어 엄마 숨 막혀"

 

"아 미안 그래도 고마워 노아야 살아나줘서 정말 고마워"

 

 정미의 헌신이 드디어 빛을 바랜 것이다. 사실 노아도 그녀의 헌신을 모르는 건 아니었다. 단지 망가진 정신에 벽에 거대하게 있는 게 그게 부서지는 게 너무 오래 걸린 거고 그게 허물어지자 망가진 정신이 치료 된 것이다. 결국 정미 일터에 무단결석 밑 일주일 치 휴가를 모조리 뽑았다. 그 반응에 상관이자 동시에 스승인 캐롤리엘 도 이해했다. 뭐 이일은 나중에 제대로 월급 간봉 밑 의무담당 경력에 조금 휘청 할 뻔했지만

 그래도 지금 정미는 기뻤다. 자신의 수양딸 이지만 친딸 못지않게 키운 노아가 드디어 정신이 되살아난 것이니 정미는 그대로 노아랑 같이 놀아주며 공부까지 시켜주었다. 노아는 12살 이라 나이 못지않게 배우는 속도가 장난 아니게 빨랐다. 그녀 역시 람다 후에 람이라 불리는 쌍둥이 언니를 보면 딱히 놀란 일도 아니었다.

 

"노아야 오늘 뭐 먹을레?"

 

"응 그냥 아무거나"

 

"노아야 아무거나 가 가장 힘든 거 알잖아"

 

"그러니까 한 거지 엄마 그나저나 다른 언니들 어디로 간 거야 엄마?"

 

 그러자 정미가 웃으며 말했다.

 

"엄마가 듣기론 노아 큰언니는 외부차원 연구소에 갔고 작은언니는 검은늑대에서 일하는 엄마 친구가 데리고 갔다는데 만나려갈까?"

 

""

 

"작은 언니는 힘들겠지만 내일 큰언니 보로가자"

 

"정말?"

 

"엄마 지금 휴가 중이잖아"

 

 그리고 다음날 외부차원 연구소 면회장 이곳은 한번 들어가면 몇 달이나 있어야하는 곳이니 직원들의 가족이 면회 오는 시설도 만들어진 곳이다. 그 곳에 정미와 노아가 람다를 기달 이고 있었다. 조금 있다 람다다 전동휠체어를 끌고 왔다. 그러자 노아가 람다를 보고 반겼다.

 

"람다 언니"

 

"? 잠깐 말을 뉴 살아난 거야?"

 

 갑작스런 말에 순간 놀라는 람다 람다역시 뉴 아니 노아의 죽은 정신만 기억했지만 지금 눈앞에 기적적으로 되살아나고 평번한 애처럼 있는 노아를 보며 놀란 것이다.

 

"아 뉴 고마워 예전처럼 돌아와서"

 

"언니 나 이제 뉴 아니야 노아야 우노아"

 

"아 미안해 노아야 언니도 더 이상 람다가 아니라 람이야"

 

"응 람언니"

 

 일단 면회 시간이 끝나고 노아는 정미 따라 떠날 쯤 람이 정미를 보고 인사하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노아를 되살려주셔서"

 

"고마워할 거 없어 오히려 나도 내 딸에 고마운데 되살아나서 그리고 미안해 네다리 지금으론 치료 못해줘서"

 

"괜찮아요. 노아의 정신이 되 살아난 게 더 감사할일이니"

 

 그렇게 다시 인사하고 해어지는 두 자매였다. 나중일이지만 작은언니인 뮤 그녀는 검은늑대에 란이라 불리며 그 란과 만나는 건 거짓말안하고 18살 때였다. 그야 검은늑대의 일이 원체 바쁘고 서로 걷는 길이 다르다 보니 그 나이대서 만난 것이다.

                                                          <작은 은청색의 늑대>

==================================================================================================

 휴 노아 이야기 끝 이제 남은건 나타샤랑 강산이인가?

2024-10-24 23:13:0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