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reboot <60화>

열혈잠팅 2016-12-16 0

 슬슬 마무리 지어야겟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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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벤이란 남성의 말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경악했다. 그야 그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코르벤은 스스로 클락시의 용장이라고 말했다. 클락시 제이와 김유정 입장에선 정말 마주치기 싫은 게 차원종과 동급일정도인 자의 장이 온 거니 둘 다 긴장했다. 그러자 코르벤이 말했다.

 

"긴장하는 게 당연하겠지 모 그나저나 변절자가 무슨 일이지?"

 

"당신이 클락시군요"

 

"뭐 클락시도 루드비히한태 많이 죽어서 별로 없는 게 문제지"

 

 그때 릭이 말했다.

 

"코르벤님 이런 이야기 하려 오신 거 아닌 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도 일단 유니온의 클로저다 보니 지금은 당신을 적대 중 인거 잊지 마십시오"

 

"알고 있다. 리크칼"

 

"릭입니다."

 

 같은 시간 다시 세하네 집 떠날려는 히페리온 에 세하가 막으며 말했다.

 

"아버지 갑작이 왜 떠나 실려는 것 입니까?"

 

"죽은 자가 산자 틈에 있어 받자다 아들 그리고 정말 날 아비라 생각하면 ..... 아니다 뭘 하겠냐?"

 

"아버지!"

 

"이세하 그럼 날 지금 이 자리에서 없애라"

 

 그 말에 순간 다들 놀랬다. 그러자 지수가 말했다.

 

"여 여보 갑작이 왜? 그것도 이 자리에서 죽을라고."

 

"비록 내가 저항하여 내 스스로 움직이지만 언젠가 참모장에게 조정 당한다."

 

"참모장!"

 

"그 참모장이 누구 길 레?!"

 

 지수는 아는 듯 순간 얼굴이 일그러졌고 세하는 감이 안 잡히는지 질문했다.

 

"그렇군. 세하는 참모장을 만나지 못했으니 다행이네."

 

 그때 균열이 열리고 보이드가 등장하며 말했다.

 

"미안하지만 이 애송이도 만났다 그러니까 애쉬와 더스트란 이름으로 사용했지만"

 

 그러자 세하랑 슬비가 놀라기 시작했다. 근대 뒤에 말이 더 과간 이었다.

 

"뭐 그 둘 생명을 가지고 놀다 테라의 화신한태 걸렸지만 아니 그 화신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려 죽었지만"

 

 그러자 서지수가 보이드에게 말했다.

 

"그럼 그 사람을 찾아보는 게"

 

"미안하지만 분명 난 테라의 화신이 참모장을 처참이 부수고 죽이는 거까지 봤지만 이상하게 얼굴과 생김새가 생각이 안 난다. 단지 저기 저 아이가 그 화신과 비슷하다고 생각들뿐이야"

 

 보이드는 강산이을 보며 말했다. 일단 보이드가 자신이 한 일이니 서지수랑 히페리온은 지수의 집으로 같이 대려다주고 혹시 모르는 일에 같이 있어준다고 해주었다. 즉 히페리온이 참모장의 조정을 받기 시작하면 그가 싸우기로 한 것이다. 그러지 히페리온이 말했다.

 

"고맙다 보이드워커"

 

"고마워 하지마 일건이"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는 서리늑대들 이번엔 이상하게 아무런 일이 없었다마치 폭풍 속의 고요함처럼 그러나 그걸 잘 모르는 그들 이길래. 그냥 강남 지구에서 대기하며 쉬고 있었다. 먼저 노아가 말했다.

 

"산아 지금 컨디션은 어때?"

 

"아 괜챃아 잊었나 나 체력회복은 빠른거?"

 

"확실히 회복력 하는 괴물이지"

 

 그 말에 할 말은 잊은 강산이였다. 일단 노아가 멤버들의 상태를 체크했다 역시 부대장다웠다. 그때 나타샤가 와서 약간 걱정한 눈으로 강산이에게 말 걸었다.

 

"저기 강산이 오빠 정말 괜찮아?"

 

"걱정 마"

 

"그래도"

 

 그러자 강산이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리 걱정 안 해도 돼 걱정시켜 미안하다 나타샤"

 

 그렇게 말하고 나타샤을 달래는 강산이였다. 역시 그걸 본 노아가 장난치듯 말했다.

 

"사내연애 금지 후후후"

 

". 누가 연예 한다고 그래!"

 

"정말 금지야? 우노아?"

 

"아니 그냥 장난이야 그나저나 산이랑 율이 정말 잘 어울린다."

 

 노아의 말에 그 둘 동시에 얼굴이 붉혀졌다. 확실히 그 둘이 인지 안 해서 그렇지 강남 지구에선 아예 커플로 생각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였다. 그 정도로 그 둘이 잘 어울리기도 했다. 그러자 강산이가 한숨 쉬고 잠시 주변을 보았다.

 

"야 노아 그나저나 세훈이랑 서훈 그리고 월현이랑 대장은?"

 

"아 세훈이랑 훈이는 밑에서 대련중이고 월현이는 티나씨랑 같이 보급품 챙기러 갔고 대장은 유리 아줌마랑 같이 정찰"

 

"그래? 그럼 조금 있다고 말해야겠군."

 

"뭘 말해 강산이 오빠?"

 

 어디서 들었는지 레아도 강산이 근처에 와서 질문했다.

 

"재미있는 건 있다가"

 

"에이 재미없어"

 

 시간이 조금 더 흘렸다. 훈이 들이 마침 올라오고 나머지도 왔다 호제도 일처리 끝나고 왔다. 심지어 국장인 석봉이도 레아 보려온 상태였다. 그러자 강산이가 말했다.

 

"휴우 말하려니까 떨리네. 여러분 저 하나 말할게 있습니다."

 

 그러자 다들 강산이을 주목했다.

 

"원래 나타 아저씨 앞에서 말해야지만 뭐 서유리씨가 계시니까 나 이강산 옆에 있는 나타샤 데리고 가렵니다."

 

 그 말 듣자 나타샤는 얼굴이 급격히 붉혀졌다그러나 다들 반응이 그냥 미지근했다. 그리고 겨례가 말했다.

 

"언제 그 말하나 했다."

 

"?"

 

 그러자 호제도 말했다.

 

"사귀는 거 아니었어?"

 

 그러자 티나도 말했다.

 

"제네 둘 여태까지 사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시작도 안한 거 어떻게 시작도 안하고 풋풋한 분이기 만들었데?"

 

 그러자 노아가 말했다.

 

"안 사귀었어요. 그냥 지낸 거지 산이가 이런 거 은근히 둔해요"

 

"이게 재미있는 거야?"

 

 그러자 서훈이 한숨 쉬었다.

 

"하아 아직 내일도 끝내지 못했는데 산이형 어떻게 불려야하나"

 

 그러자 세훈이가 말했다.

 

"그냥 부르다 나중에 정해지면 매형이라 부르면 되잖아"

 

"그러내"

 

"그나저나 서유리씨는 반응이?"

 

 확실히 서유리 반응이 가장 알수 없었다. 그야 놀라는 건 당연하지만 그녀 입장 상 비록 친모이지만 나타샤의 인생을 자기가 좌지우지 할 수 없었다그때 나타샤가 서유리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가 강산이 오빠가 갑작이 저런 말해서 나도 타이밍 노친거지만 나도 할 말 있어 아줌마는 날 율이라고 해도 돼 서율도 내 이름이니까 그러니까 나도 아줌마를 어 엄마라고 부를게 어 엄마"

 

 그러자 강산의 말은 생각도 안 나고 서유리는 그대로 나타샤을 안으며 울부짖었다.

 

"미안해. 미안해 율아 엄마가 그때 약해서 널 이제야 찾고 만나고 그리고 못 알아봐서 그리고 고마워 율아 엄마라고 불려줘서 고마워 살아있어서 고마워 아빠 곁에서 아빠 지켜주어서 고마워 율아"

 

 갑작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다들 의문 이지만 다들 끼어들지 못했다. 분이기가 낄 분이기가 아니었다. 특히 노아는 눈에 눈물이 고일 정도라나 그때 월현이가 서훈에게 말 걸었다.

 

"이번엔 태클 안 거네"

 

"저분이기에 태클 걸면 엄마한태 맞아 죽을 것 같거든 그리고 나타샤 아니 율이야 뭐 내가 인정 안 하는 건. 망할 아저씨뿐이지"

 

"그러냐?"

 

 그러자 서유리가 강산이에게 말했다.

 

"강산아 비록 내가 재대로 키우지 못한 딸이지만 우리 율이 부탁할게"

 

 그러자 강산이는 그냥 웃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서로간의 부모인 세하랑 나타에게도 말했다. 일단 세하부부는 그렇게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잘됐다고 축하했지만 나타는 정말 불같이 화내며 강산이랑 언쟁하다 이내 단념했다 바로 나타샤가 강하게 밀고 붙여서 그리고

 

"하나뿐인 딸이 이렇게 속 썩힐 줄이야 하아 야 이강산 내 딸 버리고 다른 여자한태 가면 내손에 죽는다."

 

"그런 일 절대 없습니다. 장인어른"

 

"누가 장인어른이야!"

 

 뭐 어찌됐든 양가 어른한태 허락도 받았고 정식으로 그 둘이 연인이 된 것이다. 같은 시간 알 수 없는 벌판 그곳에 참모장과 바실리우스가 도착했다.

 

"주공 여기는?"

 

"클락시가 죽은 곳이라 군 이들이 팬텀의 빈자리을 채우고 남을 거다."

 

"....."

 

"이번엔 반대 안하는군. 바실리우스"

 

"재가 반대해도 계속 하실 거 아닙니까?"

 

"당연하지"

 

 그러자 노란색 위상력이 펼쳐지자 그곳에서 3명의 시체가 일어났다. 클락시의 용장들이였다. 그러자 참모장이 말했다.

 

"이거 5명이 일어날 줄 알았는데 3명만 일어났군."

 

"이자들이 클락시들 입니까. 전설 인줄 알았는데"

 

"전설이건 뭐건 이들은 내 소유물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먼 곳에서 한명 더 일어셨다. 그리고 일어나며 말했다.

 

"아직 나도 이 세계에 할 일이 있는 건가 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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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12:4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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